철산초속의 communication's lab ::

'Blog Marketing'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10/07/02 블로거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대행사 고발 : F사 (10)
  2. 2010/04/05 '블로그'가 아닌 '블로거'가 중요한 이유 (11)
  3. 2010/02/25 소셜미디어 마케팅 대행을 할때 짜증나는 일 베스트어워드 (6)
  4. 2009/12/22 기업블로그는 죽었다 (24)
  5. 2009/11/27 블로거에게 원고료란? (4)
  6. 2009/11/03 블로그 방문자 100배 올리기 실험결과 느낀점 (19)
  7. 2009/08/28 제품 증정으로는 모자르는걸까? (14)
  8. 2009/08/27 안티없는 블로거는 없는건가? (12)
  9. 2009/08/24 '블로거 간담회'에서 블로거는 '예비군훈련'에 온 예비군이다. (11)
  10. 2009/07/17 '블로그 마케팅' 어떻게 해야해? (10)
  11. 2009/03/30 '기업(정부)블로그' 런칭전 체크사항 (11)
  12. 2009/03/30 영국블로거가 공짜로 전세계 일주를 했다고 합니다. (12)
  13. 2009/03/25 Windows Live 블로그, 칭찬받아 마땅하다 (32)
  14. 2009/03/20 기업들 파워블로거 금품관리 확인 (13)
  15. 2009/03/11 미국에서도 블로거 보상에 대해 말이 많나보다 (8)
  16. 2009/03/11 LG전자 기업블로그 런칭 (3)
  17. 2009/02/20 '블로그 마케팅' 그리고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15)
  18. 2009/02/11 정부 기관의 블로그 운영행태를 보면서... (27)
  19. 2009/01/23 '블로거 간담회'는 '이벤트'가 아니다. (6)
  20. 2009/01/22 나에게 '블로거 리스트'의 의미 (5)
  21. 2009/01/08 회사블로그 만드는중 (15)
  22. 2008/12/06 기타 이펙터도 블로그 리뷰시대 (10)
  23. 2008/12/01 블로그는 다양한 '컨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종합마트다. (2)
  24. 2008/11/24 '웹2.0시대의 입소문마케팅' - Next Generation Marketing2.0 발표자료
  25. 2008/11/19 국민교육헌장 -->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교육헌장 (2)
  26. 2008/11/06 '블로거 릴레이션'에 관련한 이미지 한장 (4)
  27. 2008/10/29 '블로거 간담회'에서 기업이 가장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은... (4)
  28. 2008/10/22 '블로그 마케팅' 하기전에 블로거랑 '소통'부터 해라 (4)
  29. 2008/10/15 기업블로그, '팀블로그'가 대세이긴 한데... (6)
  30. 2008/10/09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거 릴레이션'의 경계에서 (3)


Blog Marketing 2010/07/02 09:33
현재 나는 여성포털사이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4년동안 홍보쟁이로 일하다가 지금은 좀 더 실무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웹서비스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수익을 얻고,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대한 연구중이다.

어쨌든 여긴 '대대행사'의 개념이 대부분이다.
주로 대행사들이(그것이 랩사이던 PR에이전시던, 광고에이전시던) 자기네 수수료 20% 먹고,
우리 사이트에 광고를 집행한다거나 우리 회원들과 무슨 이벤트 프로모션 같은걸 한다. 

간혹 블로거섭외업무가 있으면 나한테 그런일들이 넘어오는 경우가 있다.
블로거들과의 릴레이션이야 뭐... 철산엔터테인먼트 CEO인데...국내최고수준이라 자부!!
(잘난척이아니라 한 4년동안 블로그마케팅이라고 불리는걸 계속해오니
아는 블로거가 많을뿐...서당개 4년이면 천자문도 띠겠음...)

어쨌든간에,
최근 2주동안 글로벌 PR Agency라는 모대행사와 일을 하게 되었다.
PR 시니어를 앞두고 다 때려치고 온라인업계로 와버렸기에 그쪽 생태는 매우 잘알고 있는데,
이 에이전시는 나름 여기저기서 사례 발표도 많이하고 뭐 온라인을 잘아는?
그런 이미지였다.

(물론 항간에는 예전에 블로거 간담회때 천만원이상 남겨먹었다는걸 블로거들한테
이야기해줘서 난리가 났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이건 내가 직접본게 아니고 듣기만
한것이라서...확실한건 몰겠지만)

이쪽에서 우리회사에 제안을 한건 두가지 프로젝트였고, 각기 담당자는 달랐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말도안되는 조건의 프로젝트를 안받아왔으면 좋겠지만
회사는 수익을 내야하니 이해는 하고 있다...

미리 좀 나한테 말을 해줬으면 좋겠지만 어쨌든 나한테 떨어졌던 것은 다음과 같았다.  

#1. 오프라인 행사 참여 유도 및 리뷰 포스팅

- 블로거 20명
- 0시~2세아이
- 1,000명 이상의 블로거, 리스트를 주면 그쪽에서 선택

#2. 급성중이염을 알았던 아이를 키우는 엄마 3명 섭외

- 블로거는 아니어도됨
- 인터뷰 형식, 이미지/영상은 자기네가 활용
- 단, 급성중이염을 매우 심하게 앓았어야함


일단 첫번째꺼...

일단 나에게 20명의 리스트중 10명이 파랑색으로 칠해진걸 주더라.
작년에도 행사를 했었는데, 일단 이 10명은 올해에도 참석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이지...
그래서 일단 그 분들에게 연락을 해서 섭외를 마쳤다. 한두분은 못온다고하고...

에...일단 제일 짜쳤던건 '리스트'를 달란거였다.
뭐 하지만 이런건 그쪽에서 아주 훌륭한 블로거분들을 선별하려고 리스트를 달라고 하고
선정하려고 하는거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건은 굉장히 애매한 건이란말야...일단

- 오프모임에 와야하니까 서울근처에 살아야하고,
- 애기들 나이가 정확히 얼마인지도 알아야하는
- 그리고 애기들은 같이 참석을 못해...(2세미만애기 데리고 있는 사람들을 찾는데, 애기를 못데려오면!! 어쩌라고!! 그래서 섭외실패한분도 꽤되었었지)

것이 문제였다. 이걸 알려면 일단 최초에 블로거한테 컨택을 해야하는건데,
그렇다고 참석 100%를 확증할 수도 없는... 그런데 내가
"아 근데 100%확실한건 아니구요. 그쪽에서 선정을 합니다..."라고 말할수도 없는거고말야!!
난 그렇게 블로거들에게 기대를 줬다가 실망을 안겨주는게 너무 싫다고...;;

그리고 리스트를 제대로 보지도 않더구만...
그저 내가 편의상 1일 평균 방문자 몇명...애는 몇살로 추정됨...이런거주면...
블로그가봐서 자기네한테 맞는 블로거들 정확히 찾아야하는거아냐? 그걸원한다면...;;

암튼 20명을 채워줬어...개고생...뭔 맞는사람들은 보면 지방에 살고...;; ㅎㄷㄷ
물론 이것도 네트워크의 힘일지 모르지만 한 와이프로거분께서 무지하게 도와주셨지...
감사감사~

그런데 행사당일 2분이 못온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애기가 아파서 참석을 못하겠다고...근데 그걸 우리보고 채우라는거야!!!
아니 원래 20명리스트면 그사람들이 100% 다 참석할거라고 생각한건가...;;
갑자기 당일날 못온다고 한 블로거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

졸 어처구니없이 행사 두시간전에 섭외해달라니...그 섭외를 당한 블로거들은 생각해봤나?
무지하게 기분나쁠텐데...
허나...또 착한 철산초속은 네트워크를 동원해 부랴부랴 한분 섭외완료!!

진짜 이상한 애덜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더 많은게 있었지만 그건 어쩌면 내입장에서 주관적인거라 패스...)

그러고 있는데,
두번째꺼에서 빵터진거지...

사실 두번째껀 더어려웟어...ㅋ
급성중이염...무지하게 심하게 알았던 아이...키우는 엄마...서울근처여야하고...아히나...
이거 찾기가 쉬운줄아나...뭐 그러니까 우리한테 의뢰를 한거겠지만...

어쨌든 어렵게어렵게 3명 섭외를 해서 줬어...

그렇게 끝난줄알았지...

그런데, 어제 전화가온거야...
한분이 촬영거부를 한다. 마음을 돌려주거나 다른분을 섭외해달라...
아히나...이건또 뭔소리야...

우리가 섭외해준분이 잘못섭외해드렸나해서 그 블로거분에게 전화를 드렸다.

헐...그랬더니 이분이 하는말이...

그쪽에서 약속을 두번이나 바꿨다는 것이다.
원래 촬영날짜가 29일이었다가 또 6일이었다가 다시 7일로 바꿨다는거야...;;
그분이 하시는말씀이 자기 스케쥴 다 망가지고 화나서 한마디 하려다가
우리쪽관계도 있고해서 참았단다...

아히나...그 에이전시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다.

왜 어떤 PR쟁이들은 항상 말로는 지지 않으려고 하고, 잘난듯 말하는걸까...?
나도 그런 교육을 받았지만 이건좀 아니야...ㅋㅋ 자기가 모르는거나 잘못한건 시인해야지...

내가 뭐에 빵터졌냐면...

담당자
"아..오해가 있었나보네요... 저희는 양해를 구하고 스케쥴을 변경한거였고...
그분도 별말씀 없으셔서 괜찮은것 같았거든요..."


"(나한테 설득을 해달라고 한거 자체가 왠지 어느정도 이런느낌이 있어서 말한거 같은데...) 그분은 굉장히 기분이 상하셨던데요...두번이나 바꾸셨따면서요..."

담당자
"그럼 그분은 인터뷰가 절대 불가한건가요..."


"네 그럴것같습니다. 힘들게 섭외했는데, 그렇게 케어잘 못하셔서 그분 기분상하게 하면 저희한테도 피해가 있는거 아닙니까..."

담당자
"그건 오해가 있었던것 같구요. 저희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서 빵터졌다) 아니, 그럼 이게 저희 잘못입니까? 저희는 섭외해달라고 해서 해드렸고, 그 후에 케어는 그쪽에서 한걸로 아는데요? 잘못을 따지자면 저희야말로 단 1%도 없는것 같은데요?"

그러더니, ㅋㅋㅋ
이 이야기는 해봤자 필요없으니까 빨리 다른 사람 한분을 섭외해달라는거다...ㅋㅋ
아히나...지금 장난해!! 이게 무슨 뚝딱하면 바로 섭외가 되는줄아나....;;

그래서 나도 개겼다.
그렇게 말씀하시면되냐... 이게 뭔 DB에서 뽑는걸로 아나...아히나...
이걸 내가 며칠사이에 섭외가 될지 안될지 개런티를 못하겠다 하니...

애초에 3분 개런티 해주지 않았냐?

그래서 3분줬는데 니네가 잘못한거 아니냐...

라며 블라블라...
뭐 심하게 싸우진 않았다.

제일 괘씸한건...ㅋ 절대 자기네는 잘못하거나 죄송한 마음이 안느껴진다는거야...ㅋ

뭐 어쨌든 개런티는 못하겠다고 하고...내일까지 상황 알려주겠다고 하고 끊었다.

전화끊고나서...이거 너무 짜증나고 괘씸해서 그냥 우리회사 담당자한테 이거 하지말자고
말하려다가...바로 한분 섭외해줬다...뭐 그리고 그렇게 끝났는데...


결론적으로

주변 사람들 몇명한테 물어보니... 뭐 좋은 평가를 받는곳은 아니더구만...
제일 자증나는건... 기업이나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그곳이 좋은 곳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막하는건 아니라고...;;;

온라인담당자가 아니라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누가했던간에 그 회사 직원이고... 내가 진짜...
앞으로 두고봐... 누가 이회사에 대해 물어보면 무조건 안좋다고 하고 다닐거니까...

제일 화나는건 날 귀찬케하는게 아니라...
블로고스피어에 대해 전혀 이해도 안하고, 아무것도모르면서 그냥 광고판으로 생각하는거다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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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10/07/02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미투에 올렸던 회사가 여긴가보군?

  2. BlogIcon 제닉스 2010/07/02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S101 다같이 가서 엎어버리죠 ㅋ

  3. BlogIcon 스윙피플 2010/07/05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더한 일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애드얌 만들었습니다.

  4. BlogIcon 황코치 2010/07/05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안타까운...ㅠㅜ. 갑자기 나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저렇게 처리하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는...여튼 잘읽었다.

  5. 백철호 2010/07/06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팩트만 있는건데 뭐 걍 기업명 까세요 ㅎㅎ
    그럼 업체에서는 명예 회손으로 포털에 노출 되는거 막을꺼고
    검색은 안되도 ㅋㅋ 피드는 남아 있을 텐데 ㅎㅎㅎㅎㅎㅎ

  6. BlogIcon 모세초이 2010/07/07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많다는...비일비재...

  7. BlogIcon promise4u 2010/07/08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업체인지 좀 알려주세요 ㄷㄷ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10/04/05 16:56
지금껏 주변에서 보아왔던 몇 가지 사례들을 보자면...


#1. 조금 이름있는 블로거가 먼저 컨택해와서 아리가또...

전에 어떤 기업담당자가 나에게 OOO님이 어떤지에 대해 물어본적이 있다. 

객관적으로 그 블로거는 실제 블로그보다 실력은 별로 없는 사람인것 같다고 
답변을 드린적이 있다.

'왜, 그 블로거랑 일하게 되었는지?'라고 물었더니,
그 블로거가 먼저 기업쪽 담당자에게 컨택이 왔다고 한다.

어느정도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블로거이다 보니,
기업입장에서는 아리가또...황송합니다....;;

결론은, 블로거간담회이후에 전화가 왔다.

"그때, 왜 그렇게 말씀해주셨는지 이제 알겠더군요..."


#2. 유명하다 생각해서 고견을 얻고자 미팅을 했는데...

요즘은 단순히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미투나 트윗도 포함되겠지만...
블로그는 적어도 자신의 컨텐츠를 어느정도 담을 수 있지만,
미투나 트윗은 아니라고 본다.

특히나, 트위터에서 있는척 잘난척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실제로 그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전문가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얼마전에, 어떤 명망있는 분이,
트위터에서 유명한 어떤 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겼다고 무지하게 좋아하더라

그런데, 만나보고 나니 다음엔 절대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온라인에서 유명함이 그 사람의 오프라인의 컨텐츠를 보장하진 않는다.

이런일은 주변에서 너무나 많이 듣고 있는 말이다.


#3. 복잡한 라인관계

온라인도 사람사는 곳이다보니, 라인이 무지하게 많이 형성되어 있다.
어떤 한쪽라인의 사람들과 일을하게 되면 다른쪽 라인의 사람들과 일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한사람을 컨택해서 부탁할 경우, 그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은 안녕안녕이 되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간에 무지하게 복잡다단하다.


그래서 뭐?


에...나도 참 많은 사람들이 초기에 블로그만보고 '전문가 철산초속'님 한마디좀...
하면서 미팅을 했는데...

지금 그 사람들이 나를 아주 편한 동생이나 형으로만 보고 있는 것으로봐서
전문가의 냄새를 풍기기에는 너무 늦지 않았나 싶다.
뭐 언젠가부터 블로그로 잘난척 글쓰는것도 못하겠고...

(한가지 확실한건...실제 전문성이 있는 '블로거'가 누구인지는 많이 안다는거다...ㅋ)

그런데, 이런 많은 경우가 기업 담당자들의 입장에서는 참 난감할때가 많을것이다.

기업이나 왠만한 어떤 조직에서 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블로거 네트워크는 물론,
실제로 그 블로거가 어떤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
어떤 누군가에게 정보를 얻는다 하더라도 그 정보는 매우 주관적일 수 있으니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애들한테 휘둘리는 경우도 가끔 보아왔고...;;휘유...

...


온라인에서 블로그나 여러 소셜미디어는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나 브랜딩을
어느정도는 할 수 있으나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그 인간이 어떤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그래서...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처럼
블로그는 블로그요, 능력자는 능력자라...이거다....

아니 추가로...'블로그는 블로그요, 블로거는 블로거다'가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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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xmedic 2010/04/05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님은 여전히 전문가이십니다!ㅋ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많이 가르쳐주세요 철산님!!

  2. BlogIcon KUO 2010/04/05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4~5번 계속 읽었네요ㅎㅎ~

  3. BlogIcon 학주니 2010/04/05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컨텐츠 성격 = 블로거 성격..
    뭐 이런거? ㅋㅋ

    • BlogIcon 철산초속 2010/04/05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님은...완전 컨텐츠는 착한데...실제론 안착하시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저의 경우엔 블로그는 대충대충...실제로는 완전 꼼꼼/완벽/멋쟁이?ㅋㅋㅋㅋ

  4. BlogIcon 역설 2010/04/05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은 블로그의 겉포장에 속지 말고 속내용 좀 살펴보자~ 라고 해도 되겠군요 ㅎㅎㅎ

  5. BlogIcon 감정은행 2010/04/06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포스팅이 넘 잼잇어서..ㅎ

    그런 경험담은 없었지만, 실제 사례가 되다 보니 공감이 많이 가네요
    도대체 어떻게 판단해야할지..참 난감하옵디다...철산초속님이
    연예계 X-파일 같은것을 만들어 배포하시는건 아니죠?ㅎㅎ

  6. BlogIcon 바람처럼~ 2010/04/07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들도 아주 명심해야할 사항인가 봅니다
    뭐... 저는 저런 경우를 본 적이 없으니 ^^



Blog Marketing 2010/02/25 12:41


클라이언트 부분



#. 블로그 방문자수 개런티

기업블로그 대행할때...
방문자 수 개런티 해달라할때, 사실 이건 방법이 없다.
물론 꽁수로 튀기기야 하지만 컨텐츠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이 '방문자수'에 집착하는 클라.
물론 이해는 간다. 온라인에 ROI측정방법이 없으니, 당연한거다.
기업입장에선 예산을 집행한거고, 그 효과에 대한 방법을 뭘로 설명한건가?
댓글이 질이 늘고, 트랙백이 늘고, 컨텐츠에 대한 반응이 좋아지고...
이런 정성적인것 보단, 정량적인게 당연한것


#. 네이버 파워블로거 뱃지가 뭐길래...

'네이버 뱃지 블로거' 몇명이상의 개런티.
아무리 '네이버 뱃지 블로거'말고 다른 훌륭한 블로거가 많다고 하더라도,
'뱃지블로거'라고 모두 훌륭한 컨텐츠를 작성하는건 아니라고 해도,
이런 경우엔 이런 블로거가 훨씬 잘맞고 컨텐츠가 좋을거라고 해도...

'네이버 뱃지'의 위력은 대단하다.
덕분에 '네이버 뱃지'달고 있는 블로거들과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아서 블로거 관계가 넓어진것에 대해서는 감사한다.


#.  블로거 리뷰 내용 수정요청

블로거들의 리뷰내용에 대한 수정요청.
물론 나는 이건 마지노선이었다.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라며 "입다물어"라고는 못했지만
그럴 경우엔 오히려 그런 접근이 더 안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라는 식으로 설득.
그리고 그런 사례는 몇개 있으니까. 그렇게 겁주면 포기하고는 마는데,
아직도 그런사람들 참 많더라.


#. 돈 줄테니 써줘

블로거들에게 정당한 원고료는 인정하지만,
실제 기기를 받지도 않거나, 체험해보지도 않고 돈줄테니 머써달라는 것들...
이것또한 위의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무지하게 싫어하는 접근법...



대행사내에서


#. 위로부터의 얼토당토 - "제안서에 트위터도 넣어"

언론과 이 시대의 전문가들이 참 많은 일을 하지만,
그들의 그런 인사이트를 받아들이는데에 있어선 오히려 아예 모르는것이
어설프게 아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전혀 상황과 타겟과 흐름을 고려하지 않고,
트위터가 유행이라고 하면 무조건 넣어야 하는...그런 툴에 집착한 방법들...

이해는 간다. 하나라도 더해서 돈을 벌어야 하니...


#. 아래로부터의 무개념성 - "미투데이에서 이런 이벤트 가능해요?"

이것또한 위의것과 비슷한데, 내가 아는 어떤지인이 오늘 아침에 당한일이라 써본다.
감히 미투신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다고 한다.

'미투데이'에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어서 이벤트하려고 하는데 가능하냐고 말이다.
이거야원 김연아한테 스케이트 신는법 가르쳐달라고 하는것 아닌가...
그정돈 자신이 직접 조금만 써보면 가능한지 안한지도 알텐데...
왜이렇게 아이디어에 압박인지 제안서에 압박인지 모르겠으나,
해보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생각하면서 척하는 인간들이 많은것인가...

위의 두개는 역시 위건아래건 직접 해보지않으면서 전문가인척 한다는것이 문제...
이러면서 전문가집단이라고 떠들어대는곳을 보면 진짜 눈물이난다.
그런것에 당하고 있을 기업들을 보면...아우...ㅠㅠ


#. 온라인을 바라보는 시각

이건 나만의 특수한 경우일지 모르겠으나, 온라인을 찌질하게 보는 시각들...
그리고 그곳에서의 투쟁은 사실 쉽지많은 않다.
무언가 사례를 하나 만들어놓으면 아무말 못하겠지만...

결국 돌아보면 온라인에서 뭔가 함으로써 지금의 위치에 있다는걸 알아야할텐데...


#. 가격네고

블로거 3명 섭외하는 일이 있었다. IT제품리뷰.
솔직히 IT제품리뷰 3명은 그냥 전화한통이면 끝나는 10분도 안걸리는 일인데,
그걸 200만원을 청구하라고 한다면?

내가 너무 착한건가?
회사라 이해는 간다. '대행사'라는것은 대행하면서 돈을 버는거니까...
그때 난 회사몰래 50만원깍아줬다. 미안해서...

이래서 내가 이런 '블로그마케팅' 투잡을 생각중인거다.
대행사들이 돈떼먹는데가 너무많아. 그래도 예전 나있던회사는 양반~


기타 -  날 팔아먹을때

어제 어떤 유명한 블로거분을 만났는데, 나보고 그러더라

"나는 철산님이 아직 거기 계신줄 알고, 싫은데 해달라는거 철산님 얼굴보고 해줬는데..."라며...

이야기를 들어보니,
리뷰도, 체험도, 아닌 그냥 돈줄테니 자기네 서비스를 하나 써달라는거였다.
(위의 #.돈줄테니써줘 와 비슷한)

뭐 이런 비즈니스 모델 무지하게 많다. 돈주면 써주는 블로거도 많은것이 사실이고...
그러나 이건 나의 마지노선...
이런 모델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고 나름 이전회사의 브랜드를 만들고
블로거 네트워크를 가졌었는데...

정말 얼굴이 화끈화끈하더라.
결국 내가 다 만들어놓은 네트워크를 그대로 쓰면서
그런 작태를 하며 블로거들에게 더 안좋은 이미지만 심어놓고 있다니...한심하다.

난 이렇게 답했다.

"전 거기랑 이제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런 컨택오시면 그냥 블로그에다 이따위 컨택온다고 써버리세요" 라고 말이다.

그럴때 그놈의 '위기관리'는 어떻게 할까?

날 팔아먹은건 아니지만
결국 나로 인해 네트워크가 형성된 그분들에게 괜히 미안해질때가 가끔 있다. 

자...이중에 베스트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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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람돌핀 2010/02/25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리뷰내용수정요청.
    BEST!

    설득으로 안되는 곳이 대부분.

    • BlogIcon 철산초속 2010/02/25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설득또한 중요하지...하려면 그런 사례를 들고가야혀...제닉신의 인사이트미디어 사례를 들고가면 대부분 ㅎㄷㄷ 하게 되던데...

      그리고 이런것도 안통하는 기업이라면 과감하게 짤라버려야지...난 그랬었다...그래서 회사에서 날 좀 시러하는 경향도 있었겠지만...ㅋㅋ

  2. BlogIcon 학주니 2010/02/25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라이언트 부분.. -.-;
    특히 리뷰내용 수정 -.-;

  3. BlogIcon 아크몬드 2010/02/25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당한 경우가 많군요.. 역시..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9/12/22 11:52
제목은 약간 도발적이긴 하지만, (적어도 나 개인에게 있어서는)
기업이나 조직이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들이 생각만큼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언론은 2009년이 되면서 '기업블로그의 해'가 될거라는 둥, 또 최근에는 '트위터가 뜬다'라는 둥 여러가지 트렌드를 예측했지만... 그닥 큰 성과가 눈에 보이지는 않는것 같다.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 등의 기업의 공식채널을 활용하고 있지만,
그게 외국의 사례처럼 효과적인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온라인에서 서식하는 한명의 블로거이자 온라인스피어의 주민의 입장에서 말을한다면,
대부분의 기업블로그나 트위터, 미투데이 채널등은 '재미가 없다.'

많은 기업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고,
많은 기업의 트위터 채널을 팔로워하고 있고,
많은 기업의 미투데이 채널과 미친을 맺고 있는데...

솔직히 많은 콘텐츠들이 그렇게 썩 관심은 가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제목만 보고 내용은 거의 안보는 경우가 많으니까...

어떠한 조직의 온라인상 공식채널은 기업 외부적으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기는 당연한데, 그전에 우선 기업 내부적으로 조직문화나 온라인채널을 바라보는 가치등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기업의 공식채널이 '재미가 없는'이유는,(그들의 포스팅, 이벤트, 오프라인 파티 등)
온라인상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어떤걸 원하는지, 어떤 접근방법을 선호하는지 등에 대한 눈높이를 못맞추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어떤 IT가젯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는데,
(1) 그 기업블로그에서 기업의 서비스나 기업이야기, 기업의 홍보 포스팅은 그닥 매력적이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온라인에서 어떤 기업의 블로그를 주로 보는 소비자들은 소비자들 층에서도 어떻게 보면 가장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당연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2) 신제품 기획과정과 새로운 라인업의 스펙등의 발표, 개발과정, 소비자 참여 등에 관심이 더 많을것이다.

하지만... 어떤 기업이 (2)번 같은...
좀 더 깊숙한 내용들을 온라인채널에 올릴 수 있겠는가?
말은 쉽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본다.

특히 큰 기업일 수록 '소비자들이 진짜 원하는 콘텐츠' 를 올리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 기업내부의 수많은 조직의 이해관계와 컨펌 등...일반인들이 생각할 수 없는 복잡함이 있으니...

그래서 (1)번 같은 '소통'을 깃발로 내걸고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홍보하는것이 목적이 대부분일 것이다.

차라리 조직 내부 구성원들의 개인 브랜딩을 활용하는것이 낫다.

'조직'의 채널은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다.
그리고 '개인'소비자들에게 크게 환영받기 어렵다.

그렇다고 기업(조직)의 공식적인 채널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기업 내부 구성원들의 '개인'미디어 채널 활용을 적극 장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일듯 하다.

'개인'과 '개인'은 더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고,
각각의 네트워크들은 또 합쳐져서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개인브랜딩'이 '조직브랜딩'에 영향을 줄 것이다.

각각의 구성원들이 저인망(?)식의 신뢰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기업의 이벤트나 행사, 아이데이션에 도움을 줄 수도 있겠지...

뭐 그런거 있지 않나...'OOO에 OOO...'라는 말...
'철산엔터테인먼트의 철산초속'...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개인브랜딩을 쌓은 조직 내부구성원들이 많을 수록 더 넓고 깊은 자기편들을 많이 만들 수 있는거 아니겠는가...

앞으로 아마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런 내부교육을 하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한다.

물론, 단점도 있다.
그 개인의 브랜딩이 잘못만들어지거나 평판이 무지하게 안좋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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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업은 미디어 컴퍼니가 될 수 없는가?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9/12/22 20:06  삭제

    블로그나 트위터를 필두로 한 웹2.0시대의 도래로 이제 개인이건 기업이건 자신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낼 수 있는 여러가지 여건이 잘 갖춰진 것 같다. 웹 2.0의 시대와 함께 소비자들이 미디어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면, 기업도 역시 누구나 미디어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PR Talk에서 기업블로그 사례 발표를 마치고>에서도 소개했듯이 미국 CBS뉴스의 전(前)사장이었던 앤드류 헤이워드(Andrew Hayward)는 '오늘날의 모..

  2. Subject : 2010년 기업블로그의 가능성은?

    Tracked from socialstory 2009/12/23 15:44  삭제

    2008년 하반기 이후부터 부쩍 소셜미디어라는 단어가 주요 이슈가 되었고, 많은 기업블로그들이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들에서도 블로그의 가능성을 인지하였는지 아니면 트렌드에 따라가기 위해 보여주기식으로 개설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수의 블로그들이 개설되었고 언론미디어를 통해 많은 이슈와 사례로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한해동안에도 많은 기업들이 기업을 대표하는 블로그를 개설했고 운영을 해왔습니다만, 실..

  3. Subject : 드라마와 기업블로그

    Tracked from Market Holic :: Marketing Log 2009/12/23 23:07  삭제

    얼마 전(어제군요;) 인기리에 방영 된 선덕여왕이 종영되었습니다. 드라마 방영중에도 다양한 UGC들이 만들어져, 드라마의 인기에 한 몫을 하였는데, 종영되자 더욱 더 부각을 받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계림의 연인’ 이라는 제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상입니다. 덕만과 비담의 극중에서 맺어지지 못한 사랑이 아쉬웠던지, 아예 새로운 스토리로 제작된 한편의 영화 M/V 같은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선덕여왕을 보았던 터라 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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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화니 2009/12/22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포스가 대표적인 케이스죠.^^

    • BlogIcon 철산초속 2009/12/22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포스는 뭐 조직내외적으로다가 아주 그냥...국내에 그런 기업이 나올지는 정말 기대가 안됩니다...;; ㅠㅠ

  2. BlogIcon 권과장 2009/12/22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에요..^^

    특히나 기업블로그의 대표적인 사례로 인용되는 특정 블로그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성공사례라고 불리워질만한 케이스는 국내에선 아직까지도
    찾아보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대니깐... 아~ 성공사례구나..라고 인지하는것일테니..)

    대기업보다도 중소기업등에서 좀더 많은 관심을 갖고 시도해볼 수 있다면
    의미있는 일일텐데...(말이쉽지 ㅠㅠ)

    오랜만에, 속시원한(?) 글 보고 가네요. ㅎㅎ

    • BlogIcon 철산초속 2009/12/22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중소기업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요...그중에서도 콘텐츠로 봤을때 프로스포츠구단이 정말 재밌고 할게 많을거라 생각하는데...휴우...아직 눈에 잘 보이는데는 없네요...;;ㅋ

  3. BlogIcon AndyShin 2009/12/22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트위터, 미투데이를 가끔 보면.... 플랫폼은 분명히 2.0인데,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나 의도는 80년대랑 별반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많은 것도 하나의 이유일거라고 생각이 되네연. 좋은 글 감사!

  4. BlogIcon 학주니 2009/12/22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그저 자기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블로그는 블로그가 아닌 그저 광고판에 불과하지..
    트위터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고..
    기업 입장에서는 자신의 속을 내보이고 소통해야 하는 현 SNS의 방식이 안맞다는 생각도 들고..

    • BlogIcon 철산초속 2009/12/22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CEO가 제대로 이해하고 강력한 의지가 있지 않는이상 말씀대로 그 어떤 기업도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할곳이 없을것 같아요...

      이건 뭐 기업을 뭐라고 할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그게 사실상 너무 어려울테니까요...;;

      그래서 기업들도 '공식채널'운영에만 집착하지 말고 다양한 시도가 있어야할듯...;;

  5. BlogIcon 미도리 2009/12/23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으셨군요...이제 막 기려고 하는 기업 블로그를 죽이시다니 ㅠㅠ
    기업들도 블로거들만큼 소통 방식에 고민이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부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걸 아실텐데...힘을 좀 불어넣어주시면 안되나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9/12/23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저는 기업들보고 뭐라고 하려는게 아니에요...인하우스에서 당연히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대안없이 '소통'안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전 기업내부담당자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조직내부문화부터 그게 얼마나 어려운일이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건 '조직'이 되면서 그만큼 어려운거니, 공식채널운영외에 다른 아이데이션 차원에서 그냥끄적여본거구요...

      LG의 경우에도 예를들어 '미도리'님이 먼저 개인 브랜딩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기업블로그가 런칭되었는데, 그러다보니 그냥 기업블로그부터 밀어부치는 다른기업들보다는 저에겐 더 신뢰감이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제가 얼마나 대단한놈이길래 기업블로그를 죽이겠습니까...;;;ㅎㄷㄷ

  6. 2009/12/23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7. BlogIcon 제너두 2009/12/23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블로그는 살아야함돠~~~
    너무 섹시한 제목때문에 들렀습니다...ㅜ.ㅠㅎㄷㄷ

  8. BlogIcon 엔시스 2009/12/24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쯤 생각하는 글이네요..잘 읽었습니다...

  9. BlogIcon nonie 2009/12/29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 이거 읽고 나도모르게 추천 눌렀음 ㅋㅋ

  10. BlogIcon 이스트라 2010/01/04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새삼스럽게.. ^^; 당연한 일 가지고 ㅎㅎ

    • BlogIcon 철산초속 2010/01/29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잉...이건 언제달았디야...난 사실 예전 회사 있을때까징 업계사람들 모니터링 당하느라 이런글 못썼거든요...;;; 이제 서서히 이빨을 드러내야지...흐흐

  11. BlogIcon 홍차 2010/01/29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와 거의 비슷한 내용의 포스팅을 올린 적 있었는데 철산님도 그렇게 생각하셨었군요! 지금에서야 안..-_-;;
    적극 공감입니다. 저는 hp 파블로(hp 기업 팀블로그)에 지원했었다가 면접에서 떨어진 아픈 기억이..ㅠㅠ흑흑..
    아직 기업에서 소셜미디어에 대한 감을 잘 못 잡은 듯 싶습니다. =ㅁ=

    • BlogIcon 철산초속 2010/01/29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헛 HP파블로 떨어지셨다고, 여기저기 보이는군요...ㅎㄷㄷ 전 홍차님 옆에 있는 학교 나왔어요...ㅋㅋ 학교댕길때 술마시다가 눈떠보면 드래곤동상있는 홍차님네학교 연못앞일때도 있었고...ㅋㅋ 반갑네여~

      사실 기업내부 블로그 담당자들 만나보면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근데 그렇게 못하는게 역시 조직이다보니...글하나쓰려면 여기저기 태클에...의사결정라인 복잡다단하고...

      솔직히 전 좀 그들이 이해가거든요...홍차님말씀대로 전혀 감못잡는 사람들도 있는것도 사실이지만...이게 역시 개인채널이 기업채널이 되면서 부터 삐거덩...;;;그럴려면 차라리 그냥 개인들이 열심히 활동하는게 낫지 않냐는 취지에서 끄적였던 글인데...헛헛...감사감사...

  12. BlogIcon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담당자 2010/06/28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해서 고민 많이 하게 되네요~ ^ ^

    더 노력하라는 얘기로 이해하고, 다양한 실험들을 해보면서 배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10/06/29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 아...제가 뭘알겠습니까...그냥...쓴글입니다....그나저나 이번에 '제2회,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에 노트북하나만 후원해주세요!! ㅋ



Blog Marketing 2009/11/27 11:02

<본 이미지는 내용과 상관없음>

얼마전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는 지인이 문자가 왔다.
토요일 아침 MBC프로그램 봤냐면서 블로그로 돈버는 와이프로거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다시보기로 방송을 봤는데...그냥...나로서는 그렇게 새로운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도중에 '원고료'이야기가 나오더라...

블로거들이 받는 '원고료'란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기업이나 조직과의 계약을 통해 작성한 콘텐츠에 대한 '보상'일 것이다.

그래...블로거들의 그 '보상'에는 아무 의의가 없다.
(다만, 그 보상이 크냐 적으냐에 따라서 그 기업이 개념있는 기업이 되거나 개념없는 기업이 되는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

만약에 어떤 블로거가 기업으로 부탁을 받아서 무언가에 대해 쓴다고 생각하자.
꼭 법적인 강제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글(주로 블로그 콘텐츠겠지만)이 '원고료'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외부필진이나 전문가로서 그 글을 기업에 넘기는 개념이 될 것이다.

기업은 필요한 콘텐츠를 블로거에게 받는것이고, 그것에 대한 '원고료'는 얼마든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글은 기업에 저작권이 귀속되고, 그 기업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 활용하는것이 정석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 간혹(?) 블로거들은 그냥 자기 블로그에 아무 이야기없이
마치 자신이 실제로 사거나 경험했던것 처럼 올리고 있다.

그건 그냥 '뇌물'이고, '광고비'일 뿐이다.
영향력있는 매체에 지면을 사서 진행하는 '애드버토리얼'과 다른게 무엇인가?

그 보상이 '원고료'가 되려면 적어도 그 포스트에,
'어떤 기업으로 부터 이런 스폰을 받아서 체험해보고 작성한다' 라는 식의 언급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 언급이 없이 마치 자기것인것 마냥 쓰는 특정 블로거들...

그건 전문가로서 보상을 받는게 아니라,
방문자들을 속이고 기만하는 행위일뿐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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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키차 2009/11/27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

  2. BlogIcon 학주니 2009/11/27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밝히고 쓰는 것과..
    밝히지 말라고 요청받는 것과..
    뭐.. 다 그런거 차이지.. -.-;;

  3. BlogIcon 키아 2009/11/27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를 나타내는 블로그가 점점 자기를 속이는 블로그가 되가고 있는거 같아요.

  4. BlogIcon 홍콩달팽맘 2009/11/28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최근 체험등에 관심이 많은데 제목에 아예 꼬리표 답니다. [리뷰] 라고...
    그래야 장기적으로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직과 열정, 개인적인 감성이 블로그의 매력이니까요.



Blog Marketing 2009/11/03 08:30
'호랑이는 풀을 뜯지 않는다' - 철산초속

위와같은 명언이 있다.
누가말했는지 모르지만 참 명언이다.

나는 소셜미디어, 소셜 소프트웨어를 기업이 조직 내외부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개인블로그수익강화', '블로그 방문자 높이기', '인기 블로그 되기' 등에는 별 관심이 없다. 물론 이런걸 저급하다거나 이건 아니라는 말이 아니라 나는 개인블로거이기보다는 '커뮤니케이터'이기에 관심이 없다이거다.

다시말해, 적어도 이 블로그에서만큼은
'추천을 구걸하지않고', '아무때나 발행하며', '오타수정도 안하고', '한번에 생각나는데로 다써버리고', '사회이슈를 따르지 않고', '검색엔진 고려'도 하지 않는다.

말그대로 온라인상의 관심('어탠션')을 확보하기 위한 행동은 하지 않고 있다. 

뭐...그러니 개인적인 기준으로 위의 활동들이 '풀'이라고 할 수 있겠고,
그저 나 하고 싶은데로 쓰고, 경험을 쓰는...행위(?)를 '고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던 중, 지난주에 작심하고 풀을 뜯어봤다. 

첫째로,
업계에 전문가들이 참 많은데, 위에 열거한 '풀'들을 굉장히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건 정도가 아니네, 어쩌네...뭐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지만 어쨌든 그걸 무시하려면 내가 실제로 경험을 해보고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지 않나? 자기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해 징징대면서 무시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너무 많다 이거다. 
 
둘째로,
그런식으로 방문자에 목을 메려는 사람들이 간혹있는데,
그것이 과연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그런 블로거들과 같이 일해봤자
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아직도 방문자로 '파워블로거'의 기준을 나누는 기업담당자들에게
말하고자 함이다.


#. 블로그 방문자 100배 높이기 도전 과정


1. '막리뷰닷컴' 상황요약

내가 필진으로 있는 '막리뷰닷컴' 이라는 팀블로그가 있는데, 처음에 '산들바람 유이'와 둘이서 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얌용', '앤디신', '스나이퍼MK'등을 꼬셔서 필진으로 영입했는데, 이눔의 블로그가 영 방문자수가 나오질 않는 것이다.

- 1일 평균방문자 수 100명 이하
- 유입경로는 검색보다는 미투데이등의 외부링크를 통한 인위적인 유입높음
- 포스팅이 늘면 관련 검색어로 방문자가 어느정도 유지될 것으로 봤으나 그렇지 않은 상황
- 검색유입을 위해 티스토리로 이사했으나 이상할정도로 검색유입이 낮음


2. 일주일간 3번 '풀'뜯고 22,500명유입

유명한 분들이라면 하루에 2만명도 우습겠지만 막리뷰닷컴의 입장에서는 하루에 30명이 들어오는 날도 있었기 때문에 평소 일주일 방문자(5일기준)가 200명 수준일때도 많았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마이웨이~' 고기의 길만 갔기 때문일수도 있다.

여기서도 그놈의 '고기이론'이 팽배해서 정말 사람들의 관심은 무시한채 쓰고 싶은데로 써나갔었다. '나래매점리뷰'나 '철산초속 인간리뷰'나 '빠다코코넛 리뷰' 뭐 이런걸 쓰니 사람들이 들어올리가 없긴했다.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풀'이라도 뜯어서 방문자좀 늘려봐야겠다는 의도로 실험은 시작.
처음부터 '블로그 방문자 100배를 높여보자'라는 의도는 없었지만
10월 19일(월)~23일(금)까지 5일동안 평소보다 약 100배정도 높아진 결과가 나왔다.

A. 10월 19일(월) 디스트릭트9 후기 - 외계인은 우리에게 적 아니면 아군인가?

디스트릭트9의 10월15일개봉 했기때문에 사람들의 '검색유입'이 많아질것으로 예상.
작정하고 때를 맞춰서 기다리다가 일부러 주말이 아닌 월요일 오전에 발행개시.
그러나 결과적으로 검색유입은 거의 없이 메타사이트(다음뷰)에서의 유입이 대부분차지.

'풀'
- 영화계 이슈편승
- 초기 포스팅시 지인들에게 다음뷰 추천부탁(10명정도)
- 미투데이 링크(철산초속 미투데이는 별 효과없는것을 판명ㅋ)

결과
- 블로그코리아 메인화면 노출
- 다음뷰 문화/연예 베스트
- 다음메인 노출(다른메인노출보다는 유입수 적음) 
 

B. 10월 21일(수) 장나라주연, '하늘과 바다'의 불편한 홍보마케팅

20일(화) SBS 강심장을 보는데, 장나라의 '우리집을 살려주세요'라는 말을 보고 왠지 장나라가 짠해보임...도당췌 영화사에서 시킨건지...시대가 어느땐데 저런 방법을쓰나...했는데 이게 왠일 다음날 대종상 이슈와 맞물려서 이거 또한 훌륭한 '풀'이 뒬듯하여 포스팅

'풀'
- 장나라이슈, 대종상이슈, 하지원이슈
- 초기 포스팅시 지인들에게 다음뷰 추천부탁(10명정도)
- 미투데이 링크(철산초속 미투데이는 별 효과없는것을 판명ㅋ)

결과
- 다음뷰영화베스트
- 지난주초까지 다음뷰에서 계속 유입이 됨

C. 10월 22(목) 회사동료 여친이 싸준 도시락

A와 B로도 실험은 성공적이라 판단되었었는데, 나름 괘안은 콘텐츠꺼리가 하나 생겼다. 이건뭐 사회적인 이슈도 아니고 말그대로 '콘텐츠'가 괜찮았기에 이것도 좋은 '풀'꺼리가 될 것 같았다.

'풀'
- 모든남자의 부러움을 살만한 도시락
- 사회이슈는 아니지만 '콘텐츠'자체가 가능성있다고 판단
- 이 선물을 가진 '앤디신'의 미투데이 영향력고려

결과
- 미투데이에서 유입높음
- 다음뷰 직장카테고리 베스트
- 네이트 블로그독에서 유입 많음(블로그독은 이런 콘텐츠를 좋아하더라굿)


#. So what?

(오랫만에 소왓등장)

1. 방문자가 높다고 파워블로거인가?

정답은 땡, 방문자는 블로고스피어를 조금만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는 유지할 수 있다. 사실 이건 굉장히 복잡미묘한 것인데 정확한 정량적인 기준은 없다고 본다. 방문자수, 구독자수, 댓글이나 트랙백수, 포스팅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그 블로그가 건강한지 아닌지를 판단해야 함이 당연하고 이것은 선택하는자의 정성적인 판단이 포함되겠다.

2. 낚시질...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나는 '풀'이란 말을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낚시질'이라는 표현을 쓰는것 같기도 하다. 사실 위의 A나 B는 정말 열심히 쓴 리뷰도 아니고 급하게 스스스슥 쓴 리뷰인데도 노출수는 둘다 10,000회가 넘는다. 이걸 머라 말해야하나...

비판적으로 말한다면,
이런 식의 글들로 낚시하는 블로거들 참 많다. 예를들어 요리하는 블로거가 어느날 갑자기 드라마나 영화에 대해서 써서 검색으로 쫙 들어오게하고...이런게 이 업계 선수들에게는 다 보인다 이거다. 그래서 방문자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면 또 기업에서 연락이 오겠지?

긍정적으로 말한다면,
사실 '막리뷰닷컴'의 경우 위와 같이 '풀'을 한 세번정도 뜯어줬더니 확실히 검색에도 이전보다 잘걸리고 방문자도 늘어난것 같긴 하다. 그래도 거의 뜨내기 방문자가 많다. 구독자는 당시에 단 한명도 늘지 않았다. ;;;

3. 기업에서 블로거들과 관계를 맺기위한 Tip

이건 정말 자부하는건데, 개인적으로 참 많은 실험을 해봤다. 이번건도 그렇고, 노래마당도 그렇고, 업무상 블로거리뷰도 그런데, 결론적으로다가 누누히 강조하지만 그냥 잘 맞는 블로거랑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좋다. 

유명한 블로거라고 살살댈필요도 없고, 그냥 코드가 맞고 자기네 기업을 이해해주는 블로거랑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게 좋다. 솔직히 블로거 리뷰하는 포스팅에 코드를 심어서 노출수를 체크해보면 전체 노출수가 1일 방문자보다 적게 나오는 경우도 태반이다. 특히, 포스팅을 자주하는 블로거일수록 적다.

블로그 방문자는 다양한 루트로 들어온다. 검색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유입경로가 있기에 그 방문자들이 전부다 당신들의 제품이나 기업에 대한 포스팅을 볼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유명한 블로거들이 대변해줌으로써 얻는 목적이 그들이 쌓아놓은 '신뢰도'에 집중이 되있다면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노출수'에 집중이 되어 있다면 강력히 비추하겠다. (참고 : 다음의 사례중 가장 효과적인 노출은?)


마지막으로,
현재 '막리뷰닷컴'에서는 나도 막리뷰 구독자에요!! 대인배 이벤트 가 진행중이다.

이 블로그는 '철산초속'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운영하는 블로그라 봉인이 되어있는데, '막리뷰닷컴'이나 '철산엔터테인먼트' 블로그에 가면 본격적으로 '철산초속'의 정신세계를 만날수 있다.

구독고고싱~
http://makreview.co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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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실험에 들게 하다 I 누가 '변태'에 반응하는가

    Tracked from 우리는피알트너입니다&Co. 2009/11/03 14:25  삭제

    skskskdkdkdi님, dlghcjs2009님, future_flow님, wnstkd315님, kaijs1821님, leeseungsun님, 당신들은 대체 누구이신가? 14:09 현재 ‘다녀간 블로거’ 10인의 명단에 당당히 섞여 계시는 이 분들을 나는 전혀 모른다. 닉네임조차 만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익히 짐작할 수 있었으나, 그래도 나는 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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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엇 2009/11/03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이네요. 재미있는 실험이 성공하셨군요. 저는 고기와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2. BlogIcon PleasantPD 2009/11/03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나와 (왠지) 비슷한 정신세계의 소유자 (트랙백 올림)

  3. BlogIcon bbom 2009/11/03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리뷰닷컴 지켜보고 있는 1人

  4. BlogIcon 흰소를타고 2009/11/03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 정말 저렇게 '인위적'으로 읽히기 위한 작업이 들어가지 않으면
    여러 노출면에서 많은 불이익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페이스가 떨어졌다 싶으면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_-;;

  5. BlogIcon 역설 2009/11/03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풀칠로 안 보이고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ㅋ;;

  6. BlogIcon AndyShin 2009/11/03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뭐 이런 말할 자격은 없겠지만, 훌륭하오..역시 굿!!! 그나저나 가끔씩 풀 좀 뜯어주면 안되겠삼? ㅋ

  7. BlogIcon 아우크소 2009/11/04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가,본가 양 집안이 신종플루에 간염되어
    온 가족이 쑥대밭이 되다보니 이런 팀블로그가 있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네..
    바로 피드 구독 완료 ㅋㅋ

  8. BlogIcon Maxmedic 2009/11/04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피드 구독 완료했습니다!!ㅋ
    저는 소심하게 글 발행하고 믹시 자추 한방 때린다는ㅋ
    (효과는;;;;;)

  9. 이해안감 2009/12/02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소리인가요...

  10. BlogIcon 아이닥터 2010/01/16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리뷰닷컴을 보고 저도 한번 참가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주로 안경과 관련된 포스팅을 다루거든요..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힘들게 작성한 글들이 빛을 못보고 어둠속에서 울고 있을 생각을 하니 맘이 아파서요.

    철산초속님이 도전한 방식도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좋은글 감사감사~!!



Blog Marketing 2009/08/28 19:42
소위말하는 '블로그마케팅'이라는걸 싫어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다.

하나는, 이것이 꼭 '커뮤니케이션'을 전문영역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어처구니 없는 블로거들의 요구조건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블로거'가 그렇게 대단한가?
오히려 정말 대단한 블로거(여기서 '대단한'이란건 뭐 영향력이겠지만)들은 안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가다 정말 얼토당토 않은 블로거들이 있다.

기업의 요청,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그렇기 때문에 블로거 대상 리뷰를 진행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나는 가운데 회색분자로서 양측이 서로 좋게 진행되게 하기 위해서 이정도는 이쪽이 양보하고 저정도는 저쪽이 양보해서 진행하려고 한다.

예를들어 기업은
- 제품을 증정한다.
- 리뷰내용에 손을 대지 않는다.

라는 마지노선이 있다. 이 마지노선을 깨는 클라이언트가 있다면 난 하지 않을 것이라고 회사에 당당히 말을 할것이다.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이제 이런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도당췌, 기업들이 그런건지, 대행사들이 그런건지, 스스로 블로거들이 그런걸 요구한건지 모르겠지만 가끔가다 정말 화딱지나는 메일로 답변이 올때가 있다.


왜 자꾸 돈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다.
뭔 포스팅 당 비용을 달라는거냐...?

이게 리뷰인가?

돈받고 써서 콘텐츠가 좋을 수 있다. 근데 그게 블로거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관계를 형성한거야? 그게 신문에서 광고지면을 사서 광고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애드버토리얼 정도 되겠네...

왜 자꾸 눈에 보이는 걸 할까...물론 우리같은 매일 블로고스피어에서 노는사람들 눈에만 보일 수도 있다. 왜 아침마다 구독하는 블로그들이 똑같은 제품을 똑같은 주제로 쓰고 있고, 그냥 기업으로부터 스폰을 받았다고 하고 쓰면 되지 직접 샀다고 하면서 같은 제품 리뷰를 몇개씩이나 쓰는걸까...

회사에서 제품 60~250만원짜리 제품을 보낸다.
근데 그안에 들어가는 소모품에 대한 교환비등을 몇푼 같이 지원해서 보낸다.
난 솔직히 그걸 주는것도 싫지만 그걸 안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안하겠다 이거다.

제발... 돈달라고 하는 블로거들... 현실적으로다가 '포스팅당 얼마'이렇게는 하지말자...

가끔은 내 블로그보다 방문자나 구독자도 적으면서 얼굴빳빳이 세우고 따지고 드는 블로거를 보면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나도 어느덧 방문자나 구독자로 블로거를 판단하는놈이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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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소셜미디어, 기적의 해결책이다?

    Tracked from Market Holic :: Marketing Log 2009/09/29 14:21  삭제

    컬처버즈에서 포스팅을 보다가 mediassociaux.com의 Tara Hunt가 작성한 “Your social media strategy won’t save you” 라는 슬라이드를 보았습니다. 이 슬라이드에서 Tara의 주된 논지는 소셜미디어는 Miracle solution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소셜미디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소셜미디어만 하면 모든 게 해결될 거 라는 맹신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Gragory Pouy가 그의 블로그에서 강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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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찰이 2009/08/28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 바뀔꺼야 .. 그 바닥은 너가 바꾸는 거야

    • BlogIcon 철산초속 2009/08/28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안바꿀거야...ㅋㅋㅋ 관심도없어사실...ㅋ 이래서 커뮤니케이터들은 이런걸 하면안돼...근데 이런게 유행이다보니...;; 내꿈은 언젠가 말했지만 언젠가 이런것들 증빙자료 다모아서 뻥터트리고 잠적...ㅋ 그리고 철산저속으로 돌아오기...ㅋ

  2. BlogIcon 먹는 언니 2009/08/28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고 아무 조건없이 리뷰는 잘 쓰지만 방문자가 별로인 블로거를 기업이 선택하진 않잖아. 기업의 조건은 저 위의 2가지밖에 없는 건 아닐 듯. 블로거가 원하는 제품만 글을 쓴다면 모를까 인위적으로 제품을 주고 리뷰를 쓰게하는 건 일종의 작업의뢰와 같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쓰겠지.

    정말 제품주고 리뷰에 관여하지 않는 것뿐이라면 제품을 원하는 아무 블로거에게나 줘도 상관없는 거 아닐까? 나는 교환가치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

    • BlogIcon 철산초속 2009/08/28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필요한 사람들한테 주려고 노력합니다. 말씀하신 방문자가 별로 없는 블로거...저희는 진행합니다. 영향력뿐아니라 정말 필요한 블로거들...누군가 동일제품이나 비교제품에 대한 포스팅에 댓글을 분석합니다. 그중에서 정말 니즈가 필요한것같은 블로거들에게 컨택을해요...정말 필요하시냐고....그래서 정말 원하는 경우에 진행합니다. 반드시 영향력만 우선순위로 보고 컨택하진 않아요. 이런분들이 아무런 제한을 하지 않는다고해도 더 괘안은 콘텐츠가 나올테구요...

      블로거들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한다는건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그걸 '포스팅당 비용'으로 처리하는건...애드버토리얼이나 광고지면과 뭐가다를까요...광고와 홍보는 엄연히다른데...원론적으로 그런거라면 정확히 이것은 어디에서 얼만큼 받고 하는일이라고 공개를 해야할 것이고, 또 말씀하신 작업의뢰라면 그 개인블로거의 블로그가 아니라 기업의 블로그나 웹진등에 기자형식으로 올린다면 문제가 없겠지요...

      '기자단'의 개념이 다르지만 블로거들을 '전문기자'로 판단하고 그들의 콘텐츠를 기업이 공개적으로 구입한다면 모를까...그런걸 다 숨기고 개인블로거의 블로그에 마치 자기가 쓰는것 처럼 포스팅하는것은 분명 잘못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그 '교환가치'가 공개적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거죠...그런 몇몇의 사례들...이야깁니다...

      뭐 기업이 대가로 무언가를 주겠지만...그게 핵심이 아니고 몇몇의 블로거들이 아예 대놓고 돈을 요구하는건좀...

    • BlogIcon 먹는 언니 2009/08/28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PR의 깊은 뜻은 모르겠지만 PR과 마케팅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아. 기업이 블로거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리뷰인지, 마케팅을 위한 리뷰인지 명확하다면 그 답은 나올 듯.

      그리고 무조건 좋다고 써주는 글에 댓가를 지불하는 건 둘다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같은 입장인 것 같구. :)

  3. BlogIcon 역설 2009/08/29 0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어느 회사 홍보 전략에 대해 포스팅하셨을 때, "툴 - 파워 블로거 이용..." 어쩌구 하는 대목을 인용하시면서, 블로거가 단지 홍보를 위한 도구 정도로 인식된다고 하셨던 게 기억납니다. (정확하진 않은 듯;; )
    회사가 블로거를 홍보도구로 인식하든, 괜찮은 홍보1인회사로 인식하든지 간에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열려있는 1인 소통' 이라는 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듯 하네요.

    그냥 '이 사람이 글 쓰면 하루에 10만명의 방문자가 본다더라!' '와아 의뢰하자 우르르르'

    ....이 정도가 현실인 듯. 이 정도면 블로거가 아니라 그냥 블로거도구를 쓴 뉴스나 신문 같네요. 시작은 아니었겠지만.

  4. BlogIcon 빠진사슴 2009/08/31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 블로그는 광고가 엄써서 좋아여..ㅋㅋ

  5. BlogIcon PleasantPD 2009/08/31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PR 업계의 떠오르는 샛별께서 잠적하시면 안되는 거잖아요.

  6. BlogIcon Maxmedic 2009/08/31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나 블로거나..라고 쓰면 기자분한테 혼날까요 블로거분 한테 혼날까요..-_-;;

  7. 개늑시 2009/11/06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하 중간에 텍스트 깨지는데..
    뭐임.? 초보임?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9/08/27 15:30
어느정도 방문자수나 구독자수가 있는 블로거들은 반드시 안티가 있는 것 같다.

온라인이라는것이 롱테일이기 때문에 당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좀 유명해지면 반드시 안티팬이 있는 것 같다. 물론 100%는 아닐지도 모르겠다. 안성기나 장동건 같이 안티없는(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연예인들도 있으니까...

유명인의 비애일까...주변의 블로거분들을 만나보면 이런 사람들에 대한 대처는 개인들마다 정말 다르다.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도 있고, 굉장히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들도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상호 안티들이 말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오프라인에서 만남' 또는 '온라인상에서 디베이트'라는 것이다. 이 말인 즉슨 방문자가 아무리 많아도 온라인에서만 있고 댓글을 막아버린다면 '안티'가 없지 않을까 한다.(뭐 물론 그 블로거의 가치와 사고자체를 반대하는 안티는 어디든 있을 것이다)

얼마전에 슈퍼스타K보면서 참 재밌었는데, 역시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starin/view.html?photoid=3989&newsid=20090827124103506&cp=Edaily

뭐...온라인 악플러들이 어쩌니 저쩌니 이런말은 하지 않겠다.
난 그들을 뭐라 할 정당성도 없거니와...그들은 정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나도 방송보면서 또 저렇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으니...

블로거들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어떤 블로거가 튀면 일단은 정에 맞게 되어있는듯...

이건 그냥 오프라인 인간세상에서 인간관계와 똑같은거 같다.
누군가 나를 시러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또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머...
그렇기 때문에 블로거들도 라인이 생기고 친한 블로거가 생기는건 당연하다.

언제나 넒은 마음으로 안티가 없는 '철산초속', 그 비결은 뭘까?
(안티 10만양병설 진행중...)

그냥 3일연속 야근에 피폐해진 정신상태로 간만에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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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Ben Heo의 생각

    Tracked from benheo's me2DAY 2009/08/27 16:14  삭제

    안티도 하나의 관심입니다. ^^ RT Cheolsan_chosok님: [블로그]안티없는 블로거는 없는건가? http://social-media.kr/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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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탐진강 2009/08/27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티 10만 양병설 후덜덜합니다.^^;
    블로그 문화도 변해야 할 듯 합니다.
    무조건 까대는 분들도 있는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2. BlogIcon 아우크소 2009/08/27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넒은 마음으로 안티가 없는 '아우크소의 마이크로트렌드', 그 비결은....
    방문자가 없다는 것이죠 ㅜㅜ

  3. BlogIcon 역설 2009/08/27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티가 없을 수가 없음. 드러나지 않을 뿐이죠.
    살짝 삐끗~ 하면 우르르 쏟아져나옵니다 ㅋㅋ

  4. BlogIcon 학주니 2009/08/28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러는 개념을 이미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종자들이라.. -.-;
    별 취급을 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지.. -.-;

  5.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8/28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티도 발전을 위해 적당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 하지만
    요즘엔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가면서 채근해야 하지 않을까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9/08/28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안티들은 잘 모르고 그러는 경우도 많고, 오해도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반대로 정말 블로거가 변해서 그런걸수도있겠지요...ㅋ 근데 정말 이 온라인이라는 공간이 너무나 다양한 사고와 생각들이 모이다보니...점점 심해지는거같습니다

  6. BlogIcon 황코치 2009/08/28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그래서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 않는 것임. 이번 대응논리 괜찮은데...^^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9/08/24 15:38
북괴가(뭐 군대있을때 교육받던 용어좀 써봤음) 남침을 못하는 두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주한미군이오 하나가 예비군이란 말이있다.

솔직히 말이 예비군이지, 그냥 회사에 있는 사원들이나 대리급 정도라면 전부다 예비군이다. 아마 여성들은 좀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으나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의 동기들도 1년에 며칠은 그놈의 예비군 훈련에 끌려가는 것이다.

예비군 훈련에 가있는 여러분의 직장동료가 직장에서와 같은 모습이라고 상상한다면 오산이다. 일단 전투복과 전투화를 입으면 예비군들은 '예비군 정신'을 발휘하기 때문에 말도 더럽게 안듣고 괜히 껄렁껄렁해지기 마련이다. 평상시에는 참 착한 사람도 예비군 훈련가면 안그럴수도 있다. ㅋ

<이건 예비군훈련땐아니고 현역때 위대한 철산초속님의 모습이시다>


'블로거 간담회'라는 이름하에 기업이 마련한 행사에 참가하는 블로거들은 어떨까?

물론 모두 같지도 않고, 편협한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있다.
그러나 나도 가끔 참여하게 되는 기업의 블로거 간담회에 참여했을때의 느낌과 여러 블로거들과 면대면 인뎁스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담당자'라면 알아야할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있으니 그런 행사에 참여한 '블로거'들의 습성이라고 해야할까나...

그게 '예비군'들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우리 기업에서 블로거를 초청해서 맛있는 밥도 주고, 기념품도 주고, 제품도 주는데, 이정도는 해줘야지...'

라는 생각이라면 어서 빨리 휴지통에 버리시길...


1. 간담회건 예비군훈련이건 지겹다.

간담회에 참여하는 블로거들은 예비군훈련처럼 지쳐있는 경우가 많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제품이고, 엄청난 것을 공개할지 모르겠으나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별게 아닐 수도 있다. 또 기업의 간담회에 초청된 블로거라면 어느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블로거일테니 이런 행사를 얼마나 많이 와봤겠나...

칼빈소총을 K-2로 바꿔준다고해서 예비군들이 예비군훈련을 즐겁게 받지는 않는다.


2. 예비역이니까 막할테다

군복만 입으면 시시껄렁해진다는 말이 있다.
뭐 그 사람이 원래 그런게 아니라 그냥 뭐랄까 그 이유는 참으로 복합적이다.

블로거 간담회에 초청된 블로거들은 껄렁해지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기업입장에서 초청을 해서 무언가 이야기를 들어보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마음가짐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물론 간담회에 참석해도 한마디 말도 안하는분들도 계시지만 꼭 행사가 어디가 잘못되고 어디가 잘되고 무엇을 어떻게 말하는지 보면서 소위말해 까는 블로거들도 있다.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나는 그냥 온라인상의 '자연인'으로서의 블로거가 아니라 오프라인에 '초청된' 블로거이니 행사에 참가해서 좀 더 솔직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런 말들을 싫어하는 기업도 간혹있는데, 그런 '간담회'라는 이름으로 초청하지는 않는게 좋다. 그냥 '블로거 파티'라고 하던지...


3. 대부분의 예비역은 현역보다는 선수다.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만든 사람들이 당연히 더 전문가겠으나 마케팅팀이나 홍보팀에서 간담회를 리드한다면 절대 블로거들을 우습게 보지 말라. 그들은 대부분 각분야에서 선수다.

깊이있는 전문성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그들은 소비자의 입장과 개발자의 입장을 모두 충족하는 부류의 사람들이고 그런점이 장점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물론 대다수가 블로그에 포스팅좀되어서 홍보효과를 노리긴 하지만)


4. 간혹가다 돈을 쥐어주는 예비군도 있다

나같은 착한 예비역은 예비군 훈련끝나고 집에갈때 차비랑 밥값으로 나오는 돈을 그냥 현역들 손에 쥐어주고 간다. 고생하는 녀석들 충성클럽에서 머라도 사먹으라면서...(거절하는놈은 한놈도없었다..ㅋ)

블로거 간담회도 하다보면 관심이있고, 잘해주려는 블로거들이 있는 반면에 그냥 와서 놀다가 가는 블로거도 있다.

에...그런 사람들을 잡으라이거다. 정말 블로거들과 뭔가를 하려면 그렇게 관심있는 사람들을 잡아서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시켜 나가는게 좋다. 유명한 블로거 한명이 자기 기업에 관심 안가져준다고해서 메달릴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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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얌용 2009/08/24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역때 사진이라는데...왜 예비군 포스가 느껴질까....? 캬캬캬캬

    나는야~ 민방위~~~!!!

  2. BlogIcon 학주니 2009/08/24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역때나 지금이나 비슷.. -.-;

  3. BlogIcon 호박 2009/08/25 0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대한 철산동에 사시는 철산님~
    현역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이 없군요~



    우다다다다다다다=3=33

  4. BlogIcon 메트리얼 2009/08/25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파워블로거(블로그 마케터) 채용공고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blog.daum.net/sunghyunis/3

  5. BlogIcon like caleb 2009/08/27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형님다운 생각이십니다..아 웃곀ㅋ

  6. BlogIcon 모세초이 2009/08/29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이거 완전 재미있는데요ㅎㅎㅎ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9/07/17 11:41
돌아보면 참 웃기는 일이지만 불과 한 3년전만해도 PR Agency란 곳에서

"조중동 기획기사 한줄 나오는거보다, 네이버 메인에 나오는게 훨씬 좋지않아요?"

라고 말했다가 무시당하며 저런 근본도 없는 놈(난 행정학전공)이니, 기본이 안되있는 놈이니, 공부좀 하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그때의 그 사람들이 지금은 반대로
"블로그 어떻게 해야하냐" 라던가 위의 제목과 같은 질문을 많이 던진다.

아무래도 Agency에선 당연하리라 생각한다. 왜냐면 기업들이 당연히 관심을 가지니까...

어제도 '아는여자'가 제목과 같은 내용으로 구체적인 메일을 보냈는데,
이건 메일로 답장을 해야할 것이 아닌 것 같아서 월요일날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다.

왜? 제발 잘못된 접근으로 블로거들 사이에서 PR Agency가 욕먹지 않기를 바랬으니까...

암튼 그 이야기를 먼저 블로그에 써보고자 한다.


들어가는말.
-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방법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음
- 나는 블로거이자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양측을 다 이해하는 회색분자임
- 그리고 '블로그 마케팅'에 방법론은 없다고 생각함
- 따라서 이게 정답은 아님.
- 그냥 메일을 보내온 '아는여자'의 수준과 상황에 맞게 써보려고 함



1. 모르면 일단 공부해라.

일단 '아는여자'의 메일을 보고 나는 기겁을 했다.
그런식의 요구조건이나 그런식의 방법등으로 진행했다가는 그 결과가 참혹했을 것이다.

많은 기업이나 대행사들이 아직도 이렇게 블로거들에게 접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먼저 시작한게 아니라 나에게 물어보는 메일이었지만 말이다.

전혀 상황을 모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면 공부를 해라.
언제그걸 다 공부하냐고? 많은 시간 투자하는게 중요하지만 그게 안되면 하루만 열심히 공부해라. 그러면 적어도 욕먹을 마케팅은 하지 않을 것이다.

"IT블로거 아는 사람있냐?"(참고로 IT제품기업임) 라고 말했을때,
"아니" 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어디있나?

누구한테 어떤 타겟에게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할지 결정도 안된 상태에서 '블로그마케팅'을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관련주제의 블로거가 누가 있고,
이들의 포스팅은 주로 어떻게 쓰고 있고,
기업제품의 리뷰나 체험후기등은 어떤 식으로 쓰고,
또 다른 경쟁업체의 리뷰활동은 어떻고, 
블로그 마케팅의 실패사례는 어떻고,
따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블로고스피어'를 분석하는 공부는 당연하다.

나의 경우에는 뭐...매일 공부중이긴한데 뭐 이럴필요까지는 없고...난 R&D팀이니까 그런거고...



2. 자신들의 제품을 과신하지 말라.

그 다음의 문제는 제품에 대한 리뷰 문제인데, 나는 결정적으로 그 '아는여자'네 기업의 제품의 성능을 전혀 모른다. 기업입장에서는 제품을 증정하는데 당연히 좋은 리뷰가 나오겠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모르는 일이다.

실제로도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제품리뷰문의를 많이 해오는데,
그들의 입장에서는 이게 정말 좋은 제품일지라도 블로거들이나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다른 제품들과 비슷하거나 몇가지 추가적인 기능정도만 들어간것에 불과하다면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

제품에 자신이 없으면 안하는게 낫다.
그냥 다른 바이럴이나 기사같은걸로 아름답게 포장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특히 IT쪽 블로거들중 인지도 있는 블로거들의 경우 그 수준은 매우 높다. 대부분 '마케팅'팀이나 '홍보'팀에서 컨택할텐데 단언컨데 그들보다는 더 많이 알고 더 높은 수준이다. 

나의  경우에는 클라이언트가 의뢰가 오면 먼저 친한 블로거에게 물어본다.
이런이런 제품이 있고, 이게 이런이런 특성이 있는데 이게 리뷰제품으로써 메리트가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렇게 이야기하다보면 내가 모르던 부분도 알게되고 현실적으로 들을 수 있다.



3. 리뷰내용은 자율에 맡겨라

뭐 원론적이다 라는 말을 하겠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다.
그냥 자율에 맡겨라...그렇다고 부정적인 리뷰를 하거나 비난을 더 하지는 않는다.

원래부터 부정적인 면을 쓰려고 마음먹은 블로거라면 자율에 맡기던 약간의 통제를 하려고 하던 다 쓰게 되어 있다. '자율'에 맡긴다고 블로거들이 더 안좋게 쓰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다만 간혹가다 뭘써야할지 모르겠다는 블로거들이 나올수도 있다. ㅋ
그럴땐 아이템을 주기도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이게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는 업계의 인간이 아닌 한명의 블로거로서 마지막 마지노선이다. 클라이언트측이 이런이런 내용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던가 각각의 주제를 정해준다던가 이런다면 하지말라고 하고 짬시키고 있다.



4. '영향력 + 니즈'를 고려한 타겟팅

이건 IT가젯쪽만 해당하는것은 아니고, 모든 '블로그 마케팅'에 있어서 그럴것이다.
당연히 기업입장에서 방문자수와 구독자수가 많은 블로거들을 컨택하고 그들과 함께 일을하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당신이 기업의 담당자라면 '리뷰의 질'도 따질 것이다.

아주 유명한 블로거라고 해서 제품을 주고 알아서 써주세요 했는데 리뷰가 형편없이 나오면 기분이 나쁠거 아닌가?

예를들어 정말 유명한 블로거가 리뷰를 썼는데, 귀찮은게 확 보이는 성의없는 리뷰가 나왔다. 전화해서 고쳐달라고 할건가?

그런것을 줄이기 위해서...
아니 원래 원칙적으로 제품리뷰라는 취지에 맞는 것이지만...

영향력만 고려하지말고 정말 그 제품이 필요한 블로거들을 찾는게 좋다. 영향력이라고 평가하는 방문자수가 자꾸 걸리면 어느정도 기준을 세워놓고 그 이상만 되는 블로거중에 이게 정말 필요한 블로거들에게 리뷰를 진행해야 '진짜리뷰'가 나오지 않을건가?

나의 경우에는 두가지다.
먼저 내가 친한 분들이 많은 주제의 제품이라면 그 블로거들에게 먼저 물어본다. 이런 제품있는데 혹시 관심있으시냐고 말이다. 그래서 관심있는 분들이 있으면 그분들을 우선으로 리뷰를 진행한다. 그런데 이런건 블로거들과 어느정도 네트워킹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되는거고...

두번째로 내가 친한 분들이 많이 없는 주제의 제품...뭐 예를들자면 와이프로거들이나...이런...경우에는 같은 제품이나 경쟁사 제품의 리뷰를 일단 찾는다. 그리고 그 리뷰에 달려있는 댓글을 보는데, 그중에서 정말 그 제품을 간절히 원하는 댓글을 찾는다. 그리고 그 블로그를 들어가보고 그 블로그를 분석한다. 어느정도 건강한 블로그인지, 이분이 아직 그 제품을 가지지 못하셨는지, 경쟁사 제품을 혹시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컨택을 한다.

솔직히 실제적으로 말하면 이런분들이 리뷰는 성심성의껏 더 잘 써주신다. 비록 노출수나 영향력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어차피 수많은 웹상의 페이지 하나는 장식해주시는 거니까 지속적으로 검색이던 뭘 통해서 노출이 될 것이다.



5. 기자관계보다는 더 감성적으로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PR Agency가 먼지 모른다. 무식해서 모르는게 아니라 '대행사'는 다같은 '대행사'들이라는 거다. 위에 들어가는말에 잠시 썻지만 내가 이런 '블로그 마케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이건 PR Agency만이 잘할 수 있는 일이 아닌것이다.

왜 항상 말하지 않나...키메시지, 전략, 전술....커뮤니케이션 어빌리티 등이 전혀 필요없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PR Agency는 기업과 언론사이에서 기자관계하듯 블로거관계를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다.

필요하면 직접 만나보시라. 이건 강력추천하지만 '기자미팅'만이 아니라 '블로거미팅'도 나가서 열의를 보여주라 이거다. 블로그 백날 분석해봤자 실제 블로거 만나보면 전혀다르다. 생각도 직접들어보고 뭘원하는지도 들어보고 확신하지만 절대도움이 된다. (뭐 개중에 전혀 도움안되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보통 기자들과의 관계를 가깝지도 멀지도 않는 그런 관계라고 하는데, 블로거관계는 조금 더 가깝고 감성적으로 하는게 좋은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블로거들이랑 놀때 난 업계사람이 아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자꾸 나보고 비즈니스적인 애티튜드가 없다고 뭐라하는데 블로거관계에 있어서 비즈니스적인 애티튜드는 별 쓰잘데기 없다. 난 순수하게 블로거일뿐이고 회사에서 법인카드 들고 '블로거미팅'을 나가는 경우에도 업무이야기는 한마디도 안할때도 많다. (걸리면 안되는데...허허)



6. 기업은 그냥 자기네들과 코드가 맞는 블로거들과 관계를 맺는게 좋다.

요즘에 말이많다. 개념없는 기업, 그리고 개념없는 블로거...
양쪽에 다 발을 담그고 있는 나로서는 백번 이해하는 말들이다. 다 그런건 아닌데 간혹가다 그런 경우가 있으니까...

기업측에서 생각해보면 블로거는 기자가 아니다. 따라서 담당출입처도 없고 그냥 맘에 안들면 안쓰면 그만이고 싫으면 싫다고 하면 그만이다.

기업도 좀 그랬으면 좋겠다. 막 이름있다고 유명하다고 그 블로거 붙잡으려고 그러지 말고 자기네들과 코드가 맞는 블로거들하고만 관계를 지속적으로 가져가면 되는 것이다.

블로거들도 바쁘다. 여기저기 다녀야하고 다른 기업이랑 일할수도 있고...
자기네 기업과 맞는 코드...
관심이 많다거나, 좋게 평가해준다거나, 개인적으로 친분이 생겼다거나...
이런 블로거들이랑 좋게 관계를 장기적으로 가져가는게 훨 낫다.

유명하다고 다 잡으려고 하는건 아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갈락티코도아니고...그냥 멘시티정도되면 된다...


결론, 쓰다보니 또 추상적이 되버렸네...점심시간이 코앞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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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블로그로 당신의 비즈니스를 잘 하기 위한 13가지 팁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9/07/23 01:34  삭제

    프로블로거에는 주옥같은 포스팅이 무척 많다. 자주 읽어보려고 하지만 그리 잘 실천하지는 못한다. 가끔은 그 중에서 통찰력이 엿보이는 멋진 포스팅도 있다. 많은 기업들이나 개인들은 마케팅에 블로그를 활용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바로 다음과 같은 팁들인데 기업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무척 유용한 팁이 아닌가 하여 소개하기로 한다. 블로그로 당신의 비즈니스를 마케팅하기 위한 13가지 팁 13 Tips for Marketing Your Business 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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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9/07/17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아는 여자'란 누구일까? ^^

  2.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7/17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마케팅은 감성적인 면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것같아요 개인적으로^^;;

  3. BlogIcon Maxmedic 2009/07/20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한 지표가 아니라 철산님처럼 다각도로 분석하고 강렬히 원하는 사람에게 리뷰를 맡기면 훨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ㅋ 그나저나 맨시티는 이리저리 방출 당한 독기 오른 애들만 모아서 폭발하면 무서울지도-_-;;;

  4. BlogIcon 단군 2009/07/21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속적으로 검색이던 뭘 통해서 노출이 될 것"...

    그렇지요, 결론은 제품도 품질 우선 이지만 블로거의 글도 품질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지요...그러면 지적 하신데오 장기작으로는 지속적인 노출로 이어질 테고 그 상품의 생명이 다 해도 그제품을 생산해낸 기업의 이미지는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거고 말이지요...

    항상 그 중간에서 열쇠를 지니고계신 분들이 문제라니까요, 다들 조급해 하시니...

    • BlogIcon 철산초속 2009/07/21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지금 많은 기업이 대부분 콘텐츠에 대한 노출수로 ROI를 측정하는 방법뿐인데, '노출의 양 '으로 따지는 것도 문제지만 그 측정기간도 특정기간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효과라는 것에 있어서는 생각자체를 못하고 있지요.

      근데 기업입장에선 당연히 그런걸 원할테고...여러모로 버라이어티한 것 같습니다.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9/03/30 14:59
최근에 '기업'이나 '정부'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말들이 많다.

- '소통'하는 블로그가 되어야 한다.
- '콘텐츠'가 쉬워야 한다.
-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이런것들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중인 기업/기관이나
준비중에 있는 담당자들이라면 블로그 런칭 이전에 반드시 준비해야할 부분이 많다.




1. 달라진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이해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미디어'를 기업이나 정부기관이 왜 활용하려고 하는지 생각해보았는가?
이러한 것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이 정보를 쉽게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이 보면 소비자요, 정부가 보면 국민인 이런 '개인'은 점점 복잡해지고 똑똑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달라진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대한 이해는 그냥 머리를 끄덕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이러한 상황과 현실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고, 어떻게 네트워킹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2. 전술보다는 전략적 목표를 먼저 세워라 - 블로그가 꼭 정답은 아니다

'달라진'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정확히 이해했다면 그에 맞는 '전략적 목표'를 세워야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결국에는 기업(정부)의 운영에 도움이 되어야함이 당연하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왜요?"

라는 질문에 정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라운드스웰'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런 '그라운드스웰회피증후군'은 옳지 않다.
경쟁사가 하니까, 이게 유행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다면 必敗하게 될것이다.

먼저, 자사의 상황과 타겟층을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그라운드스웰에서 말하는
'소셜테크노그래픽스사다리'이건 어찌되었던 간에 '블로그'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들어 '아이리버'가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위함이 목적이라면 블로그는 별 필요가 없다.
아이리버의 경우, 홈페이지 게시판에 아이리버팬 또는 안티팬들의 참여로 북적북적대고 있다.
그럼 이 게시판에서 '소통'하고 발전시키면 된다.

때로는 카페로, 때로는 유투브로, 때로는 트위터일 수도 있다.
(뭐 물론 우리나라는 솔직히 다르지만...)

Paul gillin 형님은 다음과 같은 'Business Goal'과 'Social media tool'에 대해 말을 하고 있다.
(물론 최근 그의 책인 Secrets of social media markrting 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Paul gillin>


'블로그'가 중요치 않다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표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3. 블로그의 단계별 포지셔닝 목표가 필요하다.

블로그를 통해 효과를 보려면 '기업(정부) 블로그'의 단계별 세부 포지셔닝 목표가 있어야 한다.
때로는 이런 단계를 무시하고 좋은 정보나 포스팅을 하면 인정을 받고 마케팅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큰 오산이다.


(1) '블로고스피어'에서 인정받는 블로그 되기
'블로그 다운 블로그 운영'을 이해해야한다.
안그래도 '개인'이 아니기때문에 블로고스피어에서 인정받으려면 더 까칠할지도 모른다.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사람들이 와서 '블라블라~'하는걸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다.

얼마전 모기업담당자가, 기사를 퍼오거나 남의 글을 긁어오는것이 왜 안되냐는 질문을했다.
이곳은 무질서해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것들이 있다. 공부하고 적응하라.

그곳이 EPL이면 힘과 기술을, 프리메라리가라면 화려함과 테크닉을, K리그라면 거친수비를...

LG전자 블로그가 런칭시 호평을 받은 건 이런 이유도 크다.


(2) '소셜 네트워킹'으로 '신뢰'를 쌓자
'Blog outreach' 또는 'blogger relation'이 되겠는데, 블로고스피어에서 관계를 형성하는것이 중요하다.
블로그 개설이 먼저냐, 블로거 관계형성이 먼저냐는 말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라고 생각한다.

대기업이나 브랜드가 알려진 제품의 경우는 블로거들과 관계형성하기가 좀 더 쉬울 것이다.
그러나 이름없는 중소기업 등은 암만 '간담회'를 한다던가 해도 별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

여하튼, '블로고스피어'에 참여해서 대화하는 것은 같다.

100명의 방문자보다, 1명의 구독자를 아끼고, 댓글과 트랙백에 대한 아낌없는 열의를 보여주자.

기업(정부)블로그는  블로그 방문자나 구독자들에게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어야 한다.


(3) 그리고 나서 '말하기'를 시작하자
그 이전에도 '말하기'는 해야한다. 포스팅은 해야 하니까...
다만 앞서말한 '신뢰'를 형성하고, 그 후에 기업(정부)이 말하고자 하는걸 말하는것이 좋다 이거다.

무턱대고 말하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라고 외쳐도 들을 사람이 있어야 하는것.


So what

'기업(정부)블로그'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가?

그냥 난 그렇게 생각한다.

블로그를 방문한 누군가가 그 기업(정부)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가 생겼고,
블로그를 구독하게 되었다. 근데 이 기업블로그의 포스트는 그래도 두개중에 하나정도는
구독을 잘했다 싶을정도로 흥미로운 것이었고, 이전에 생각하던 이미지와 많이 달라졌다.
그러던 도중 불만제로에 기업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이슈가 터졌는데,
블로그를 통해 CEO가 인정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말을 했다.
역시, 이 기업은 괜찮은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이런 한명의 사람이라도 생긴다면 그것으로 성공적인게 아닐까?

이런 한명이 두명이 될 수 있고, 열명이 될 수 있고, 백명, 천명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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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정부 블로그, 보다 진지한 접근법이 필요하다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2009/03/31 12:28  삭제

    지난 1월 초에 미국 공군으로부터 한수 배우는 블로고스피어 대화 참여하는 법라는 포스트를 공유한 바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미국 공군에는 Air Force Emerging Technology Team이라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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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9/03/30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과연 저런 정부, 기업 블로그가 있을련지.. -.-;

  2. BlogIcon 최면 2009/03/31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정부 홈페이지의 게시판이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는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이고..

    정부 기관이 블로그를 개설하기 위한 목적 또한 소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이니......

    정책 비공감인가 뭔가 하는 블로그 흉내 내는 정부 홍보 페이지도.. 결국은 소통이 없음 --;; 어찌나 일방적이던지.. --;;

  3. BlogIcon 최면 2009/03/31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정책 공감 생기고나서 제가 초반에 얼마나 소통을 하려고 했는지 --;; 다들 모르시겠네요 ㅋㅋㅋ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 하니.. 알 수가 있남 --;; 일단 글 남기려면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던가요;; 댓글 알리미도 안되고;;;

    아놔;; 정부 블로그는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 말고 티스토리 같은 걸로 했으면 --;;

  4. BlogIcon 별이하나 2009/04/01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 기관이라 역시 보여주기성 성과위주 적인 생각을 많이 합니다. 뭐가 인기(예,블로그,미니홈피)라서 그걸 도입하면 상부에 보고할때 유리하거든요..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니 이해한다기 보다 이해하는 전문가의 컨설팅만 있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요.. 블로그 만들어 놔도 대부분 각지자체 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copy & paste copy & paste copy & paste copy & paste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4/01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부 블로그의 경우엔 부처간 편차가 심한거 같아요...잘하는데는 잘하고 못하는데는 못하고...그래도 불과 1-2년전보다는 많이 달라지고있으니 좋아지겠지요...

  5. BlogIcon 로로롱 2009/04/01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
    보도자료를 컨트롤씨 컨트롤 브이..
    이걸로 완성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4/01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그러는데도 있고...그건 2005년에 쓰던건데...이제는 좀 달라져야지...근데 이게 기업도 그렇고 공무원조직도 그렇고 '개인'과 '조직'이라는 차이가 있어...어떤 부처에 소셜미디어를 매우 잘 알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부처전체가 제대로 인식하지 않으면 힘든경우가 많지...

      그리고 실제 만나보면 공무원들도 선수들이 꽤있어...ㅋ 기업이나 정부나 문제는 인력과 시간이 없는거지...아직 우리나라는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라던가 하는 직종의 사람을 뽑는데가 별로 없더라...

      어제 사람인보니 매일유업에서 '소셜미디어'할 신입을 뽑긴하더구만...ㅋ

  6. 23456 2009/05/15 0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녕허세요?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9/03/30 08:59
영국 블로거 '온라인 인맥'으로 공짜 세계일주

트위터를 통해 소셜네트워킹이 이루어졌고, 블로거들의 도움으로 세계일주를 공짜로 했다고 합니다.

뭐...저는 국내여행이라도 어떻게 안될까요...흠흠....

....아니면...서울여행이라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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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먹는 언니 2009/03/30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1-2년정도 더 있으면 전 국내여행을 꽁짜로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키키키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30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저도...껴주세요....아...이번에 결국 제주도 가기로 했는데...제주도에서 절 도와줄 블로거는 없으실까요...ㅋㅋ 참 누님 떡볶이 다음 메인에 떴더군요!! 멋짐멋짐...

  2. BlogIcon 학주니 2009/03/30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어떻게..-.-;

  3. BlogIcon 얌용 2009/03/30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회사가 있는 논현동 일주라도 함 하실래염? ㅋㅋ

    아님 제가 사는 양재동일라도...쿨럭~

  4. BlogIcon 최면 2009/03/30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서울이라도 좀 가봤으면 ㅠ.ㅜ

  5. BlogIcon 별이하나 2009/03/31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빠박이 아저씨는 세상 무서움이 없게 생기셔서 여기 저기 겁없이 잘 붙어 다니신듯..요즘 세상이 올매나 무서분데 ㅠ

  6. BlogIcon Maxmedic 2009/04/01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남지방은 저에게 맡기세요!ㅋ



Blog Marketing 2009/03/25 17:11

(아직 '공식'런칭을 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계속 조금씩 바뀌고 있으니까 말이다)

오늘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라이브'팀에 대해 대놓고 극찬(?)을 해야겠다.

"니가 뭔데?" 또는 "어떤 부분에서 극찬이냐?" 라고 말할 수도 있다.

약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리 회사의 클라이언트다.
그렇다고 나와 연관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글쎄요-'다.

난 Digital PR팀이고 회사는 주로 언론쪽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정확히 온라인상으로 같이 일한적은 없다.
다만 지난번 '마이크로소프트 커넥션 데이' 프로젝트에 잠시 참여를 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은 역시 "기술보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는 것이다.
(마치 한일야구와 같이 말이다)

얼마전 LG전자 블로그의 런칭을 보면서 기업의 블로그는 내부에 '선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LG전자는 미도리님도 계시고 그린데이님도 계시기 때문에 런칭당시 여러가지 방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live 공식블로그' 런칭을 보면서 느낀건,
커뮤니케이션의 '선수'가 아니더라도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의지와 열정이 있는, 다시말해 2.0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2명의 미녀 PM에 대한
칭찬의 소개와 지금의 기업 담당자들이 가져야할 마인드를 이야기해보려한다. 

<'윈도우 라이브'팀에 이소영차장님과 박지연과장님>

0. 철산초속이 '블로거 간담회'를 꺼리는 이유
직업상 '블로거 간담회' 진행을 한다. 그러나 이런 '간담회'라는 것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꺼려한다.
이유는 대부분의 기업이 '간담회'가 아니라 '발표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로거들을 아직도 단순히 한번 불러서 제품소개해주면 블로그에 다 써주는줄 안다거나, 뭐 이런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단기적인 1회성 행사로서의 '블로거 간담회'등은 짬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라이브팀'은 달랐다

1. 그녀들은 '마케터'가 아니었다.
 정확히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분들은 마케터가 아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기업에 도움이 되어야하고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가 잘 되는 것이 회사에 다니는 이유겠지만, '마케팅부서' 또는 '홍보부서'의 인력이 아니었다. 말그대로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책임지는 PM이었다.

2. 그녀들은 '듣기'를 원했다.
 듣는다는 것, 굉장히 쉬운것 같지만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마케터'의 입장에서는 기업블로그를 런칭하든, 블로거 간담회를 하든 광고나 홍보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뭐 쉽게 말해 행사 후기를 포스팅하는 블로거들이 좋게 써주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커넥션 데이'와 관련한 첫미팅에서 이 두분의 우선순위는 그런것이 아니었다.
"저희는 정말 블로거들이 윈도우 라이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거든요" 라고 말했다.
 이소영차장님과는 그 전에도 몇번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대학교든 어디든 설명해달라고 하는데는 전부 찾아간다고 하셨었다. 그리고 피드백을 모두 준다고 한다.  말그대로 '듣기'를 원한다고...
 심지어 난 이런말도 했다.
"행사 후에 포스트는 기대하지 마세요-" 그런데도 OK였다. 그때 내가 느낀건 이 두분의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열의와 들으려고 하는 마인드에 대한 감동이었다.

3. 마이크로소프트 커넥션 데이
' 마이크로소프트 커넥션 데이'는 어떻게 평가될지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딱 50점이었던 것 같다.
 블로그에 '윈도우 라이브'에 대해 한번이라도 포스팅을 했거나, 아니면 개별 컨택으로 '관심'을 표명한 블로거들을 초청했는데, 결국 이 '관심'의 레벨차이가 컸던 것 같다.미국 개발자의 대답도 시원스럽진 않았고... 해서 블로거들의 후기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다. '마케팅팀'이나 '홍보팀'의 관점에서라면 최악의 결과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때 하셨던 말씀이 "그래도 '윈도우 라이브'에 대해 써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였다.

4. 부정적이슈에도 꿋꿋하게
 최근에 읽는 'Secrets of social media marketing'이란 책을 보면,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려고 할때, 겪게되는 가장 큰 두려움으로 1번이 '네거티브 이슈'였다. 
 사실 국내의 많은 기업들도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것은 아는데, 부정적인 댓글, 비난 등이 두려운 경우가 많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두분은 '커넥션 데이' 이후에 오히려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윈도우 라이브 클럽"을 개설해서 블로거들을 초청했고, "너무 어려웠다"는 이야기에 대한 피드백으로 2주에 걸쳐 '번개'를 진행했다. 블로거들을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로 초청하여 피자를 먹으면서 '윈도우 라이브'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쉽게 해주었다. 그리고 몇몇의 블로거들과 온라인상에서 계속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으로 안다.
 사실 이런 활동들을 보고 그때 당시에 "내 생애 최고의 클라이언트"라는 주제로 글을 쓰다가 지웠었는데, 
결국 이렇게 오늘 다시 쓰게 된다. 

5. 기업(?)블로그 런칭
윈도우 라이브의 공식블로그 런칭은 거의 초창기에 알았다. 
그때부터 구독을 하고 있었지만 오늘가보니 스킨도 바꾸고 계속 변화하고 있다.
'기업블로그'는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팀(의)블로그' 또는 제품으로 비교하자면 '브랜드 블로그'라 하겠다. 


So what
내가 저 두분을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소셜미디어'가 뭐고 '블로그'가 뭐고 '블로고스피어'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이런것에 대해 전문가는 아닐것이다.


그러나,
'블로거'라는 존재들에게 무언가를 듣기를 원했고, 계속 그들과 대화하려고 하고 있고, 블로그를 개설해서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 있다.

이건 마치 황태산을 막고, 윤대협을 막고, 변덕규를 막은 강백호가 그랬던 것 처럼 '서비스(제품)에 대한 열의'와 '2.0적인 마인드'가 그 어떤 기업의 '온라인홍보팀' 인력들보다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부분은 기업의 담당자들에게 입이 닳도록 설명하는 부분인데, 이 두분은 그냥 알아서 하고 있으신 것이다. 무엇보다도 '마케팅'이나 '홍보부서'가 아닌, 서비스담당자로서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팀에서도 '커넥션 데이'를 활발히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 어떤 것을 보여줄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들의 마인드는 본받아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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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오픈 이벤트] "보안세상" 4행시를 지어주세요.

    Tracked from 보안세상 2009/03/25 21:24  삭제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블로그 사보로 함께 합니다. 보다 안전한 세상을 향한 안철수연구소의 사보 "보안세상"이 블로그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보안세상(報Ahn세상)'은 '보안이 우리 생활의 일상이 되어 안전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커뮤니케이션 블로그'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블로그로 사보를 개편한 이유는 여러분들과 함께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좀 더 가까이 다가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시각으로..

  2. Subject : [커피이벤트] 여러분이 고르는 제너시스템즈블로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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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게주인 2009/03/25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MS의 대외적인 활동이 눈에 띄입니다.

    AD 광고, MS 솔루션 사외 교육 /홍보 ..
    이전같이 철밥통 끌어안고 있는게 아니더군요 ..
    글 잘 읽었습니다.

  2. BlogIcon 와이엇 2009/03/25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두분의 활동이 매우 긍정적으로 보이더군요. 앞으로 윈도우 라이브가 널리 확대되어 인기를 얻는다면 그건 분명히 저 두분의 활약 때문일겁니다. 철산초속님이 쓰신내용이 제가 생각했던바와 거의 일치하는 것처럼 다른 블로거들도 비슷하게 생각할겁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3. 2009/03/25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26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옥희 등록완료요...ㅋ 어제 ㄱㅇㄱㅇ형님이랑 통화했어요...ㅋㅋ 급한건 아니구요...자리잡으시면 4월초에 강남에서 식사한번해요...ㅋ 저희 회산 역삼이거든요 제가 달려갑니다....ㅋ

  4. BlogIcon 뷰티풀몬스터 2009/03/25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태도'가 참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소개하신 두분이 소셜미디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시는 태도를 보며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닷.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26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림그대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준비했다기보단 세포가 순간적으로 반응한것 같은 느낌이에요...ㅋ 참...내일 어디서볼까요?

    • BlogIcon 뷰티풀몬스터 2009/03/26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낼 어디서보지...gs맞은편? 그쪽에서 볼까요, 회사위치가 그쯤이시면 거기서 보면 괜찮을듯한데ㅎ 그 전에 문자드릴께욧 ^^

  5. BlogIcon 학주니 2009/03/26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너무 미녀PM을 띄워주는거 아녀? ㅎㅎ
    뭐 저 두분 모두 미녀들이지만 말이지 ^^;
    확실히 이제는 컨슈머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거 같아서 참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함..

  6. BlogIcon 로로롱 2009/03/26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저도 미녀PM님들은 차근 차근 윈도우라이브에 대해서 가르쳐주시고 ^-^ 이러면 좋겠어요 하는 얘기를 들어주시는게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 이후에도 커넥션데이 클럽도 만들어지고 ^^ 정모도 하고 소식도 전해주시고 ~ 한번 하고 땡! 이렇게 되는게 아니라 꾸준히 이끌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7. 2009/03/26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26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기술'적인 것은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차차 나아지겠지요. 그리고 그런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ㅋ

  8. BlogIcon Jamie 2009/03/26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두분의 미모에 반했다는...

  9. BlogIcon 지연 2009/03/26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핫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런 글이 올라와있다니 ^^ 영광입니다. (근데 칭찬 맞죠? ^^: 하하하하) 윈도우라이브 블로그는 사실 PM들끼리 만들었다기 보다, 블로거 커넥션 데이에 참여해주신 블로거 님들과 같이 만들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고이고이님은 나탈리 포스팅도 함께 진행했고, 블로그를 매일같이 돌봐주시는 우리 쏭양님, 그리고 학주니님 와이엇님을 비롯해서 모두들 좋은 포스팅도 기꺼이 나눠주시고요.. 마구 질문을 던질때마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불쌍해보여서 그런걸까요 ㅎㅎ) 또, 질문에 따로 답해주신 서명덕님도 계시고,, 정말 여럿 블로그님들의 손때가 묻어있어서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 앞으로도 계속 물어볼게요. 배우면서 하느라 쫌 부족할때도 있지만 잘 봐주세요 ^^

  10. BlogIcon 소영 2009/03/26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사진만 보시는 분들은 두 미녀 PM 이라는데 강력한 반발을 하실 지도... :)
    이렇게 글 잘 쓰시는 블로거 분들과 안면식도 하고 뒷풀이 번개도 할 수 있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저희 서비스가 계속 업그레이드 하여 2차, 3차 계속 만남을 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지연 과장님이 언급하신 블로거 분들 외에도 제닉스님, 웹초보님, 버섯돌이님, 칫솔님, 장무수님, 솔군, 로롱이님들이 해 주신 한 말씀, 한 말씀, 조금씩 더 나아지려는 저희의 의지에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이자리 빌어 정말 감사드리고, 특히 철산초속님, 멋쟁이! :)

  11. BlogIcon 이수 2009/03/26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녀 맞으신것 같은데요 ㅎㅎ;
    역시 마인드이네요~ 이런 사례들 너무 좋습니다!
    어떤 말보다 사례가 확실하게 마음에 와 닿네요!
    기술보다는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26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녀 맞으세요...ㅋㅋ 저야말로 이수님에게 좋은 거 많이 배우는데요 머...언제한번 뵈요...보고싶어요...이수역에서?ㅋ

    • BlogIcon 이수 2009/03/26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철산초속님 꼭 뵙고 싶습니다ㅋㅋ
      지금은 지방에 있는 관계로...
      5~6월쯤에 상경하면 그때쯤 한번 뵈요!
      신림동 순대볶음도 좋고, 잘 얻어(?) 먹겠습니다ㅋㅋ

  12. 2009/03/31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3. BlogIcon 그린데이 2009/05/18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늦었지만 철산고속님 덕에 윈도우 라이브 운영자 사진도 구경하네요.
    정말 미인이신데요? ^^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9/03/20 09:28
뉴스토마토에서 단독으로다가,
기업들 파워블로거 금품관리 확인" 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직업병상 뉴스기사를 그렇게 신뢰하진 않지만...)


한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영향력이 큰 블로거들에게 돈을 주고 유리한 리뷰를 써주도록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블로거들의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유명 블로거일 경우 1달에 3건의 리뷰를 올려줄 때 200만~300만원 정도를 주며, 대체로 500만원 이하가 된다"고 털어놨다.


아무리 블로거가 영향력이 있다고 해도, 한달에 500이면 거의 PR Agency 퍼블리시티 리테이너값인데...
블로거에게 500만원을 투자하는 클라이언트가 있다는게 놀랍다. 나름 부럽네...;;


그는 “홍보대행사가 블로거를 직접 관리하는 것은 아니며, 전문 블로거마케팅 업체가 따로 있다”면서 “블로거마케팅 업체가 금액을 산정해 요구하면 그에 맞춰 지불한다"고 덧붙였다.

도대체 저 '홍보대행사'는 어딘지 궁금하다.
머 다른건 접어두고라도 저 이야기는 '홍보대행'을 받은 회사가 또 '대행'을 줬다는 건데,
그럼 그 커미션은 클라이언트에게 배가 될 것 아닌가...

어떤 홍보대행사가 저렇게 일하는지 알고나 싶다. 아침부터 힘이 쭉 빠지는구만...

이게 진정한 대세란 말이냐?

며칠전에 썼던 ROI측정에 있어서,
Paul Gillin 형님이나 다른 전문가들이 말한것 중에 이런말이있다.

"ROI라는건 투자대비 수익이라는 건데,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다른 온라인광고등에 비해 투자비용이 굉장히 싸다."


뭐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선 굉장히 좋은 활동이란 것이다.
그리고 "Secrets of Social media marketing"책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

Secret : Social media campaigns are cheap

이래서 대행사들이 문제다. 위와 같은게 싼거냐?
5...500만원이란말이닷....

기본적으로 기업이 알아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거관계도 알아서 가져간다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은 정말 쌀 수 있으나...이거야원...

'소셜미디어 마케팅'...(그게 블로그 마케팅이던...)에서
'Agency'가 해야할 일은 그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는 기업을 대상으로,
방향성을 잡고, 교육을 하고, 트레이닝을 시키고, 컨설팅을 해야한다는 확신이다.

머...그러나 지금도 말그대로 '대행'을 통해 회사에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다 주고 있는
철산초속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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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파워블로그는 무슨 파워블로그? 1.영향력부터 제대로 알자!

    Tracked from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2009/03/20 09:38  삭제

    다음 사전에서 power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power 힘, 능력 power the ability to control people or things 국어 사전의 파워 -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와 힘. '힘', '권력'으로 순화. - 같은 말:힘 다음 사전에서 power를 검색 여기서 바로 문화가 배제된 번역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 수 있다.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권리와 힘이라니? 무슨 공산당 사회인가..

  2. Subject : 진짜 파워블로그를 보여주마! 남의 인생을 바꿀 정도는 돼야…

    Tracked from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2009/03/20 09:38  삭제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한 실사례를 통해 남의 인생을 바꾸게 하는 글쓰기 방법을 소개한다. 스토커와 안티 블로그까지(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 반박이라고 할 지경이었다.) 생긴 만큼 스트레스는 컸지만, 독자 또한 많아졌다. 그래서 내용을 추가하다 보니 연재가 길어졌다. 이 연재는 초딩과 아마추어를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니다.라는 말과 연재에 사용된 다양한 통계와 내용이 관련되므로 연재의 모든 내용을 읽어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3. Subject : 기업들 파워 블로거 금액 지급과 관련해서

    Tracked from 삶과 Web Biz에 관한 텍스트 2009/03/20 13:02  삭제

    철산초속님의 포스팅 글을 보고 제가 건너건너들은 얘기를 해보려 한다. &nbsp; 대형 기업들 중에서 저런 금액을&nbsp;지급하는 경우는 거의&nbsp;드문 편이다.(정말 극히 일부라고 생각한다)

  4. Subject : 블로그 탐구(블로그로 월수입 500만원이 가능)

    Tracked from 별가의 공식 블로그 2009/03/20 22:06  삭제

    가끔 가는 블로그 중에 'Crazy Colector의 보금자리'라는 곳이 있는데 어느날 가보니 프로필이 이렇게 적혀 있다. 블로그 때문에 월수입 500만원.... 놀랍지 않은가? 그런데 그런 수입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를 알수가 없다. 아침시간이라 몇명 없지만 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만명 정도 된다. 방문자수가 어마어마 하지만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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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모세초이 2009/03/20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왠지 기사 자체가 어떻게든 이슈가 되보려는 욕심이 보이는데요? (사견입니다) 어느 클라이언트가 과연 파워블로거에 500만원씩 줄까요? 뭐 줄지도 모릅니다만...허허. 난감한 기사네요.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20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500만원은 아니어도 그정도 주는데는 간혹 있어요...ㅋ 저도 왠지 [단독]이라고 말하는거보고 좀...ㅋㅋ 괜시리 저런 기사하나가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겠죠...;;흠냥...

  2. BlogIcon 이명진 2009/03/20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500이라 괜찮네요..후덜덜

  3. BlogIcon 학주니 2009/03/20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00만원이라.. 가히.. 대단하구먼.. 어느정도의 블로그가 되어야 저정도를 받을 수 있는겨? -.-;

  4. BlogIcon 복돌이 2009/03/20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든...최고는 로또깥은 느낌이네요^^

    자주 오곤 하는데 님글은 강해요^^(좋은쪽으로^^) ...약간 어렵기도 하구요..(생각이 많이 생겨서...)

    오늘도 재미난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BlogIcon Jay 2009/03/20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돈으로 포스팅을 하게 하다니...그것도 파워블로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해야 할 사람들이...서글프네요ㅠㅠ

    아무튼 또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ㅎㅎ 철산초속님도 잘 지내시죠?^^

  6. BlogIcon 짠이아빠 2009/03/21 0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소설입니다.. ^^
    요즘 기업이 자선사업도 아니고.. ^^ 50만원도 어마어마한 숫자라고 보죠..
    대부분 제가 알기로는 원고료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원고료는 매체에 따라 또 작가의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에이급 작가도 50만원 받는 작가는 거의 없죠... 500만원이면 책 두권 번역하는 가격입니다..

    위에 인용하신 기사는 상당히 악의적이거나 정말 모르고 썼거나.. 누군가 편의상 해석했거나 누군가 고의로 작성한 기사로밖에는 안보이네요..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21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생각하기에도 어느정도 사실을 가지고 너무 비약한듯 보이더라구요...갑자기 500....ㅋ 그나저나 짠이아빠님의 왕림...감사드립니다...꾸벅

  7. BlogIcon j준 2009/03/21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것 같군요. 저런 기자가 얼마 받는지 진짜 궁금하다는;;

    왠지 요즘은 블로그가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지목받기 시작한다는 느낌이라서...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21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사는 분명 신뢰성이 있어야하는데...그럼 저 뉴스토마토는 당췌 뭘까요...ㅠㅠ...그래서 이거 그냥 지나치려다가도....쩝...

      앞에 [단독]이라고 씌여있는게 왠지 좀 그런 냄새가 풍기긴 합니다. 다만 이런 기사 하나가 전체 업계가 이럴거라고 생각이 되어지고 또 이런 기사를 누군가는 악용(?)하거나 하겠죠...;;

  8. BlogIcon 복사마 2009/03/22 0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토마토라고 있어요. 뭐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튼 언론인거 같긴해여.
    아마 이번에 블로그 기자 뭐...이런쪽으로 사업확장하나 보네요.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9/03/11 20:16
며칠전 '포레스터리서치'(왜...그...'그라운드스웰'로 유명한)에서
'Sponsored Conversation'이라는 개념을 발표(?)했습니다.

정확히는 뭔 관련 리포트를 발표했지요. 
자세한 내용상황은 쥬니캡님의 포스트
PR회사의 블로거 관계 프로그램(광고 및 스폰서 대화 비교)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와는 약간 다를 수도 있으나 위의 그림이 소소한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말한거에 대해 왈가왈부 미쿡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3월10일자 PR Week에는,
Paid blogger coverage gets mixed reviews 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중에 에델만 US의 메튜헤링턴님이 말한 대목이 눈에 뜨입니다.멋지군요~

Matthew Harrington, US president and CEO at Edelman, for one, says his agency does not pay bloggers for client coverage.

그리고 WOMMA(미국 입소문마케팅협회죠)관계자들의 맨트도 있습니다.
이 말이 좀 멋지네요.

The feeling of the WOMMA membership is that [payment] is creating a condition that is not beneficial to the consumer

뭐, 대략적으로 돈으로 포스팅을 사는건 아니지만
자유를 허락하고 물건 정도를 주는건 괜찬치 않느냐 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영어가 짧아서...심오한 해석은...죄송합니다...미드 로스트를 계속 보는데도 영어가 늘지 않네요)

개인적인 요약이자 궁금증...혹시 답을 알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미쿡은 이제 저런게 시작인가?

관련한 글을 읽다보면 모두다 이제 이런게(블로거 리뷰프로그램 정도되려나?)
더욱 커질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미쿡의 사례는 기업블로그나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활용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러한 것이 더욱 커지고 각광받는다는 것은 그동안 이런 블로거 릴레이션 부분의 포션이 작았던걸까요?

아니면 더욱 주목받게 될 거라는게 우리나라의 상황처럼
광고성 리뷰에 대한 필터링 작업이 심해질테니 목표를 세우고 확실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일까요...

Waggener Edstrom에서 저희 회사에 왔던 Sarah나 Melvin의 경우에도
위와 같은 블로거 릴레이션 프로그램은 자주 언급했었는데요. 
(요즘들어 소셜미디어 공부보다 영어공부를 먼저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


2. 블로거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돈을 주나 물건을 주나 다른건 멀까요...

"이건 포스팅 하나값 10만원입니다" 와 "이건 취재활동비 10만원입니다"의 차이는 멀까요?

'블로거'는 직업이 아닙니다(물론 전업블로거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연히 '보상'이 있어야 함을 인정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자신의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기업의 제품 등을 포스팅하지는 않지요.

비싼 호텔에 비싼 음식을 주며 간담회를 진행하는것,
리뷰에 대해 신제품을 그냥 증정하는것,
기념품 좋은걸로 준비해서 증정하는것,...

아아 뭘까요...

'블로거'를 홍보매체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로 생각지 말고,
자사와 관련된 이슈나 서비스, 제품에 대한 '사외 전문가'로 인식하는건 어떨까요?

그래서 차라리 월급처럼 매달 일정수준의 임금을 지불하고, '블로그 포스팅'이 목적이 아닌,
서비스, 제품 개발에 같이 참여하면 어떨까요?
그럼 블로거들은 강요하지 않아도 당연히 적극적인 포스팅을 하지 않을까요..?

이상적이라구요? 실제 이렇게 하는 기업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ㅋ

아...궁금하네요...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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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xmedic 2009/03/11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팀블로그에 댓글 남겨주신거 보구 왔습니다.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얼마전에 옮겼는데 잘 부탁드려요^^ rss 구독신청하고 갑니다 :)

  2. BlogIcon koreasee 2009/03/11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가 전문가라?? 음 .. 이건 생각좀 달리 해봐야 할듯한데요.
    전문가로 호칭하기 보다 뭔가 다른 호칭이 더 어울릴듯 해세요.ㅎㅎ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1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그렇네요...좀 정확히 표현해야할듯...뭐 여기선 기업들이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블로거가 낫겠네요...IT기업들은 IT블로거들이랑 하려고할거고...음식관련한건 음식관련한 블로거와 관계를 맺으려고 하겠지요...

      블로그를 단순히 홍보의 수단을보고 블로거는 단순히 포스팅하는거는 아니란거죠...적어도 유명한...소위말하는 파워블로거들은 그 분야에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ㅋ 형님도 카툰전문가..ㅋ

  3. BlogIcon 학주니 2009/03/12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외전문가.. 맘에 드는군.. ^^

  4. BlogIcon 쥬니캡 2009/03/12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번 질문에 대한 답변:
    블로고스피어에서의 정보 공개 투명성 및 진정성은 미국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지적되어오는 현상이고요. 상기 언급해드린 키워드들은 블로고스피어에서 계속 블로거들이 생산하는 키워드이기도 한데 그래서 meme이라고 전문용어를 활용하여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그럼 왜 요즘 spoonsored communications에 대한 논의가 미국쪽에서 활발해 보이냐? 이건 철산초속님도 아시다시피 지난 3월 2일 포레스터 리서치 애들이 새롭게 내놓은 리포트가 논쟁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 다시 대화의 주제로 부각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2번 질문에 대한 답변:
    블로그에게 일정의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그것이 고가의 현물이냐, 저가의 쿠폰이냐, 아니면 정보냐 그런 것인데요. 마케팅 차원에서는 고가의 현물을 제공해서 진행해도 무방할 수 있으나 관계의 중요성을 키워드로 생각하는 PR차원에서는 조심하게 되는 것이죠. 왜 조심하냐? 고가의 현물을 제공하는 것을 해당 블로그의 독자들이 생각했을 때 그것은 정보 조작(spin)을 위한 뇌물이 아니냐라는 오해를 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외국의 영향력 블로거들도 현물을 받게 되더라도 죄다 관련 기업들에게 돌려주는 경우가 많고, 대신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 방식으로 보상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아주 영향력 블로거들에게 해당 될 것이라 생각되고요. 블로거들은 기업들에게 투명성을 요구하지만, 동시에 영향력 블로거들에게도 투명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영향력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고가의 보상을 받는 것에 대해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고, 이를 독자와 공유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쥬니캡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3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명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미쿡은 스핀닥터링에 대한 경계가 굉장히 심한듯하군요...암튼 계속 연구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9/03/11 19:49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LG전자의 기업블로그 가 런칭했습니다.


총 10명의 필진으로 구성되어있고, '디자인'이 큰 주제인 것 같습니다.
필진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내용도 있고...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미도리님이  계서서 일까요?  아주아주 기대가 되는 기업블로그입니다.

무엇보다 제눈을 끄는 것은 우측상단에 동영상을 삽입한 것과 하단에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 링크입니다.



언젠가 GM에 대해 쓴적이 있는데, GM이 활용하는 소셜미디어는 15개가 넘습니다.
(뭐 물론 파산이 어쩌고해서 지금 상황에서는 적절한 예시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 15개는 '소셜라이징'이 중심이지요.
각각의 타겟에 따라 다른 콘텐츠와 접근방법을 가져갑니다.
블로그도 있고, 트위터도 있고, 플리커도 있겠지요.

'블로그'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중에 하나이지요.
그리고 기업이 온라인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링크나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것이 각각의 채널에 있어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정부부처 블로그의 RFP를 보면 대부분이 '네이버, 다음, 정책포털'블로그를 모두 운영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그 매력적인 트래픽을 버릴수 없다"라고 한다면 머라 할말이 없는데,
"각각의 차별화된 운영"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지요.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의 차이는 뭘까요? 그들에게 다른 콘텐츠로 다가가야 할까요?
거의 똑같다고 봅니다.

실제 의도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이런 몇개에 포털에 똑같은 블로그를 만드는건 '트래픽'이 목표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LG전자의 시도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죠.
물론 LG전자도 기본적인 이미지나 동영상 콘텐츠의 링크를 위한 것일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LG전자와 관련된 이미지를 보고 싶으면 위에 플리커를 가면 될 것이고,
블코뉴스룸이나 태그스토리 동영상 뉴스룸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LG전자라면 IT관련한 얼리아답터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테니,
미투데이에도 채널을 하나 만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만...

여하튼, 기업들의 블로그런칭이 주춤한 요즘,
LG전자의 기업블로그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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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LG전자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2009/03/12 08:44  삭제

    새롭게 모든 것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 3월입니다. 사물이 기지개를 켜고 새 생명이 움트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LG전자 블로그도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오랫동안 블로그로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해 왔는데도 막상 오픈을 앞두니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LG전자 블로그의 주제는 '디자인'입니다. LG전자의 블로그는 '디자인'을 주제로 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입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2. Subject : LG전자 블로고스피어에 등장!

    Tracked from F.U.Insight 2009/03/12 10:30  삭제

    일단 블로그를 먼저 볼까요? LG전자 블로그 미도리님의 블로그에 방문을 하였다가, LG의 기업블로그를 오픈 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축하를 드린다는게 그만... 부담을 드려버렸네요ㅎ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어를 통한 기업블로그를 열였다는 것이 일단의 큰 화제요(너무 당연한 건가요?), 이 후 다른 기업들의 반응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지켜볼만한 점인듯 하네요. 이제 막 오픈을 한 블로그여서 컨텐츠의 수는 적지만, 그 컨텐츠..

  3. Subject : LG전자의 소소한 이야기가 펼쳐질 기업블로그... Blog.lge.com 오픈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9/03/12 17:57  삭제

    지난 주 홍대앞 상상마당에서 편집장님, 마루님, 자그니님, 호박님 등과 함께 오픈할 예정이었던(지금은 오픈한) LG전자의 기업 블로그에 관해 LG전자 측과 이야기를 나눴었다. LG전자가 공식 블로그를 준비하면서 블로거들이 갖고 있는 기업 블로그에 대한 이미지와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 위함이었는데... 뭔가를 거들었다기 보다는 그간 지켜봐온 블로고스피어에서 사람들이 소통하는 방식, 거기에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 마구잡이로 던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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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9년 3월 11일 국내 대표 기업 중 하나인 LG전자가 기업 블로그를 런칭하면서 국내 블로고스피어의 대화에 공식적인 참여를 시작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먼저 밝히고자 하는 사항은, 저희 에델만 디지털 PR 팀(황코치, Lena, Eunji)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약 2개월간 LG전자 온라인 홍보팀과 함께 해당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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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블로거팁 닷컴 2009/04/28 07:56  삭제

    BLOG URL LG전자 블로그 The BLOG 바로가기 http://blog.lge.com/ BLOG SUMMARY LG전자 블로그가 개설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엑스캔버스TV 블로그도 있음) LG전자라니! 우리집의 거의 모든 전자기기는 LG 제품이다. 우리집 TV, 세탁기, 청소기, 냉장고, 심지어는 내 모니터까지 LG 브랜드를 사용중이다. 아버지께서 럭키그룹 시절부터 LG에 오랜기간 근무하셨기 때문이다. 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세뇌의 문제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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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2009/05/19 20:59  삭제

    LG전자의 기업 블로그인 <더 블로그>가 오픈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요즘에는 저희 블로그가 조금씩 사내외에서 점점 알려진 것이 느껴집니다. 여기저기서 관심을 갖고 취재 의뢰도 들어오고 있고 또 따가운 질책도 달갑게 받고 있습니다. 사내에서는 소재 제보를 해주시거나 객원 필진으로 활동하겠다고 자원하시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운영진으로서 참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 며칠 전에는 블로그 필진 중 허우범 주임이 "블로그 통해 소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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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도리 2009/03/11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의 냉엄하고 따뜻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
    저희도 사실 네이버에 미러 블로그를 고민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아무래도 채널이 많아지면 대화가 분산되기도 하고 또 두집살림 엄두도 안나고 해서 ㅎㅎ 우리나라 블로그가 포털 종속적이라는 비판도 많지만 아직 메타 블로그의 트래픽이 미약하다보니 의지를 하게 되나봅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대화도 점점 늘려나갈 계획입니다만, 아직 미투는 엄두가 않나서요 ㅠㅠ 앞으로 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1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정말 우측 사이드바에 저렇게 되어있는게 나름 감동이었거든요. 다 미도리님이 계셔서 그런거겠지만 어떤 기업들...특히 정부부처의 경우는 말씀하신 미러블로그만 똑같이 만들어놓는 성향이 많아서요...방문자의 특성을 중시한게 아니라 방문자의 수에만 집착하는거 같아서요(이번 RFP에도 그런내용의 제안서를 쓰고 있는지라...ㅠㅠ) 전 LG전자 블로그 같이 소셜미디어 채널을 적확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참 마음에 들어서요...ㅋ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봅니다...^^

  2. BlogIcon angelkiss 2010/04/20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일 방문자 드뎌 3천명 넘었읍니다 자주 들려 격려 부탁합니다 좋은인연부탁합니다 +



Blog Marketing 2009/02/20 09:59
"갑자기 뭔 '블로그 마케팅'이냐? "

라고 누군가 질문할 수도 있지만, '단어'를 '인식'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굉장히 다양한 것 같다.
현실적으로 우리회사, 작게는 우리팀에서도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

'블로그 마케팅'이란 뭘까?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일단은 좀 더 상위개념으로다가,
'기업의 이익을 위해 하는 무언가'로 생각해보면

'블로그 마케팅'이란,
'기업의 이익을 위해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 이 되겠다.

그렇다면, 기업이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크게 다음과 같이 두가지 경우가 있다.


#1. Be publisher

'직접 블로고스피어에서 미디어 발행자'가 되는 것이다.
'블로거'와 '블로거'(또는 반드시 블로거가 아닐지라도)간의 대화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블로고스피어다.

이런 '블로거'중에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분명히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소비자'들간의 대화에 직접 참여하여,
기업이 소비자들과 '대화'를 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언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메시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미디어 발행자가 되어 '블로고스피어'에서 '대화'를 하는 것이다.

국내에는 '기업블로그'가 주로 보이는데, 미쿡의 경우 '트위터'나 '유투브', '페이스북'의 활용도 두드러진다.


#2. Use publisher

'Use'라는 말이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겠으나,
'블로고스피어'내에서 이미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미디어(블로그 등)와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기업이 직접 참여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신뢰를 쌓고 많은 구독자수나 방문자수를 유지하고 있는 영향력있는 블로거등과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무언가'라는 말을 썼는데, 여기서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에는 기업들마다 많은 차이가 있다. 
'블로거간담회'가 될 수도 있고, '블로거 리뷰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고, '블로그 광고'도 될 수도 있을 것이다.


So what?

어제도 포스팅을 했지만,
정용민 부사장님의 '기업블로그가 잘되려면...'을 보면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적인 관점이 나온다.

문제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이라는 대전제는 같겠지만
그것에 대한 철학이나 방법론, 그리고 상황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원론적으로 아니 궁극적으로 기업은 #1의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소비자들'과 대화하면서 이야기를 듣고, 말하고, 참여시키고, 활성화하고,
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로열티를 끌어올리는게 맞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국내에서는 #2의 방향이 훨씬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별의별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물론, 나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기업의 입장을 이해못하는것은 아니다.
기업담당자라면 당연히 뭔가 위에 보고를 해야하는거고, 어느정도의 비용을 지출할텐데
그것에 대한 효과측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ROI는 얼마나나오는지....이런 풀리지 않는 숙제를 해결하긴
힘들 것이다.

"'마케팅'적인 효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진행했기 때문에 블라블라블라~"

이렇게 말하면 누가 좋아할까?

어쨌든 결론은,
#1이던 #2이던, '마케팅'적인 접근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나 '소셜미디어'라는 것의 기본 성질이 '마케팅'보다는 '커뮤니케이션'에 가깝다는 것이고,
나는 그 신념을 버리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중이고, 그것을 준비중이다.

(물론 현재, 현실적으로는 이런 마인드로는 우리 회사에 별 도움이 안된다.
돈을 못벌어오니머...ㅡㅡ;; )

다음 포스팅 예고,
"블로그 마케팅 실무자인 나, 내가 만난 가장 개념있었던 클라이언트?"(회사 짤려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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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의 간극 in 블로그

    Tracked from indepth communications 2009/02/20 10:25  삭제

    최근 한 고객사에 Online PR 재비딩이 있었다.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한 고객사라서 온라인에서 만들어진 결과치를 통해 상황을 분석하고 기존 프로젝트를 좀더 업그레이드 하는 방향으로 제안을 들어갔다. 온라인에서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잠재고객들과 관심분야에 대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였다' 라고 시작한 우리의 제안서는 다분히 Relations을 강조한 제안서였다. 6개월간 진행하면서 타깃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실제 그들이 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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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찰이 2009/02/20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팀 한선배와 이런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분이 하는 말이 '너가 하는 PR이라는 것은 장기적으로 가고 있지만 실질적인 끝이 안보인다'라는 이야기에 털썩; 나는 잘만 보이는데 그사이 Relationship이 만들어지는게 보이는데 어쩌면 Marketing적 가치로도 연결할 수 있을듯 한데 라고 속으로 생각 했죠. 이것은 어쩌면 그 선배나 나나 서로 고민의 시작이 다른거나 관심이 차이가 다른것 같음...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어도 참여도에 대한 차이도 크고, 시각이 달라도 너무다름

  2. BlogIcon like Caleb 2009/02/20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ㅋㅋㅋ

  3. BlogIcon koreasee 2009/02/20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등 ! -_- /
    마켓팅 이야기 올리면 .... 커피 마셔야쥐..ㅎㅎ
    회사 짤리믄 어쩔라구요. 소신껏의 마음가짐은 내가 사장이라면 승진을 고려 해볼텐데...
    홧팅 !!

  4. BlogIcon 학주니 2009/02/20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나라 블로그마케팅을 기획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기업의 윗사람에게 보고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그럴려면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블로그마케팅은 그런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려면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이해못하는 윗사람들 때문에 많이 변질된 것이 있지...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20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그래서 에이전시의 1인으로 강력히 말을 못하겠음...;; 그래서 전 중소기업 인하우스로...ㅋㅋ 나에게 맡겨주는 곳이 있다면...요즘 잡코리아 뒤지는중입니다. ㅋ

  5. BlogIcon 복사마 2009/02/20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번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너무 많은 위험부담이 있는거 같아요. 1.2번 마찬가지지만 특히 1번은 전사적으로 블로그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인식이 정립되어 있어야 하겠죠. 그렇지 않을경우 텍스트로 나누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잡음이 섞일 가능성도 높고...또 경영진이 블로그 운영 담당자를 전폭적으로 신뢰해야 하겠죠. 아직 국내 블로그 커뮤니케이션도 학습과 진화를 반복하고 있으니까 좀만 있으면 기업경영진과 블로그 운영자,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만한 툴이 나올거라 기대해 봅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20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1의 커뮤니케이션이 위험부담이 크다는 말에는 동의할수없습니다. 그것이 원래 맞는 방법이구요. 물론 말씀하신데로 많은 준비를 해야겠지요. 이건 위험부담이 크다기 보다는 눈으로 보이는 성과가 장기적이라는거지요.

      기업블로그의 성공사례가 국내에서는 적기 때문에 #2에만 치중하는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2는 정말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션'의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앞으로 계속 발전해나가겠지요. 그것이 기업블로그던 어떤 소셜미디어든 말입니다. 그럼 이만...열심히 합시다

  6. BlogIcon 2009/02/20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마케팅에 너무 집중하지 않고, 여러가지 마케팅 툴들과 적절히 잘 버무려서 한다면 좋을것 같아요.
    마케팅부서 근무하시는분들 만나면 꼭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그러면 그분들은 제게 넓게 보라는 조언을 하시더라구요. "블로그가 저비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고, 고객과 대화할 수 있는 창구이고, 장기적으로 신뢰를 쌓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냥 여러 마케팅 중에 한부분이다. 블로그마케팅, 웹마케팅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마케팅이라는 큰 것을 보아라" 이렇게 얘기 해주시더라구요 ^^;;

    블로그마케팅 하나로 모든 마케팅 효과를 보려고 하지말고, 블로그마케팅은 고객과의 연결통로로 사용하고, 기존의 마케팅들도 그대로 이어간다고 생각하면 조금 문제점이 해소되지 않을까요?

    블로그마케팅이 다른마케팅을 대체하는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20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그건 당연하지, 마케팅방법이나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정말 다양하고 많이 있는게 맞는거야. 근데 내가 쓴것에 초점은 그 '블로그'를 가지고 뭔가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초점에 맞춘거지...

      블로그로 뭔가를 다하려는 말이 아니라...쉽게 말하자면 '개론'과 '각론'이라고 해야할까...그 '각론'을 실무적으로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나는 위와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거지...

  7. BlogIcon Jamie 2009/02/21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크 예고편이 매우 기대돼요!!!!!! +_+

  8. 2009/02/25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9/02/11 11:07
난 좀 이미지가 안맞을지 모르겠지만, 무려 '행정학'을 전공했다.

졸업논문의 제목은,
"정책홍보의 효율적 방안연구" 였다.

정부의 정책집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순응'이라고 표현되는 국민들로부터의 지지다.
이런 '순응'의 확보를 위해 난 '정책홍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당시에는 별 관심이 없는 이슈였지만 지금은 대학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지난 참여정부때 노무현 전대통령이 '정책홍보'를 무지하게 강조한 뒤로
각 정부기관은 '홍보'에 매진하는 것 같다.

'비즈니스 블로그'나 '기업 블로그'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강조하지 않는 이유는,
'정부부처의 블로그'가 낄 공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꼭 정부기관이 아니라 사기업이 아닌 어떤 기관이 블로그를 운영할 수도 있으니까...

사실 맨처음 '기업블로그'라는 말이 주목을 받을때, 잠시동안 공무원이 꿈이었던
내 관심은 정부기관의 블로그였다.
기업들이 저렇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가지고 뭔가하려고 할때,
정부기관들의 블로그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라는...

그리고 오늘, 어떤 부처에 용역입찰공고서를 봤다.

정부부처 블로그의 운영형태나 이런 입찰공고서를 보면서 느끼는건 다음과 같다.


1. 왜 대행을 줄까?

왜 직접 운영하려고 하지 않는가?
블로고스피어에서의 가장 큰 가치는 '신뢰'와 '투명'인데도,
많은 수의 정부부처 블로그는 대행사에게 운영을 맡기려고 하는 것 같다.

실제로 예전 정부부처의 블로그를 대행하면서 느낀 것은 대행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물론 별도의 인력이 없다는 것은 이해한다.
그래도 너무나 직접 운영하려고 하는 형태가 보이지 않는다.


2. 왜 캐릭터를 만드는 걸까?

위의 것과 같은 내용이겠지만, 정부부처의 블로그들은 꼭 캐릭터를 내세우는것 같다.
국민들에게 기관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한것이 목표인것일까?

내가 보기에는 그런 캐릭터들보다는 'OOO기관에 OOO과장'이라던가
실제 내부인력을 노출하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 아니면 팀블로그 형식으로 하던지 말이다.

'기업블로그'를 회사내부의 누군가에게 운영을 맡기는 것에 있어서 단점중에 하나가
그 직원이 이직해버리면 낭패라는 것인데, 공무원이 뭐 크게 이직할리도 없고....

오히려 그런것이 국민들에게는 더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이다.



3. 왜 '정책'이야기만 하는걸까?

기업이 파는것이 '서비스'나 '제품'이라면,
정부 기관은 '정책'일 것이다.

너무나 '정책'이야기만 하려는 것 같다.
물론 블로그의 운영목적중에 하나가 국민들에게 알기쉽게 정책을 홍보한다는것이 포함되겠지만...

기업블로그에 갔는데 자기네 기업제품 사용법만을 매번 늘어놓는것과 같다.

어떤 기관이 있으면 그 기관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그 내부에서 공무원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공익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야근을 하는지...
하루 업무 프로세스는 어떤건지... 이런걸 통해서 좀 더 기관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하고,
국민들이 모르는 부분을 공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그러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블로그가 잘 보이지 않는다.



4. 왜 기자단이나 이벤트로 트래픽을 유도하려고만 하는가?

대행으로는 못믿겠는지, 많은 정부기관들이 운영하는 것이 '기자단'이다.
실제로 국민들을 참여시켜 그들로 하여금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를 하는거에 대한 취지는 좋은데,

이런 기자단운영이나 블로그 이벤트를 하는 것이 너무 트래픽을 높이려는데에만 집중해 있는것이 아닌가 한다.

블로그에 일단 사람들이 와야한다는 것에는 인정하지만,
방문자수가 높다고해서 그 블로그에 충성도가 높은건 아니다.

아마도 아직도 많은 기관들은 방문자수나 댓글수등에 중심을 두고 있는 것 같은데,
RSS 구독자수등에 신경쓰는 부처가 많지 않은 것 같다.



5. 왜 예쁜 기사형 포스팅을 하는걸까?

대행사가 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포스트를 예쁘게 꾸미는 경우가 많다.
어떤경우에는 포토샵으로 글씨 이미지를 만들어서 삽입하는 경우도 많고,
'기사'처럼 완벽한 틀의 글들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SEO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블로그라는 건 사람냄새가 풍겨야하는데,
사람냄새좀 풍겨줬음 좋겠다.



6. 왜 네이버에만 몰려있나?

자체적으로 만드는 블로그툴도 있지만, 많은 정부 기관의 블로그들은 네이버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이건 머 기업들도 비슷한 것 같은데, 그 트래픽의 유혹을 버릴 수 없나보다.

또, 어떤 경우에는 싸이타운,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등등 다양한 툴에서 블로그 비스무리한 것을
운영하면소 같은 컨텐츠로 채우는 경우가 있다.

일종의 '툴'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경운데,
미국 GM이 블로그가 많은 이유는 '툴'이 중심이 아니라 '블로그 성격과 필진, 그리고 타겟'이 중심이었다.
블로그가 몇개가 있어도 컨텐츠의 내용은 달랐다. 어떤 '소셜라이징'이 되어있느냐가 중심이었던 것이다.


So what?

방금 어떤 기관의 '블로그 및 기자단 운영 제안 요청서'를 보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이런 공공기관의 제안서를 보면 항상 들어가 있는 것이,
'네티즌 의견 수렴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라는 것이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정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정말 그렇게 할 마인드가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다.

물론, 잘하는 기관도 있겠지만....

나한테 시켜주면 잘할텐데...;;; 행정학+PR+온라인을 조금씩 다 만져본...철산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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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모세초이 2009/02/11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놓고 이야기하기 그렇지만. 사실 공직사회의 한계도 있는 것 같습니다. 행정이라는게 양면이 있지요. 지속성도 필요하면서도 보수적으로 일을 해야하는 면도 있고, 실적위주도 있구요. 공기관과 일해보면 느껴지는 한계가 분명하게 있어요.ㅋ

    아 그리고 광명 철산에 사시는군요~ 전 하안동에 살아요 ㅋㅋㅋㅋ지나가다가 뵙겠는데요?ㅋ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11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엇...그러시군요. 같은 동네였는데도 몰랐네요...ㅋㅋㅋ저도 공공PR을 무려1년을 했는데, 그점이 사실 좀 아쉽지요. 학교댕길때 '관료제'가아닌 유연한조직체계가 공무원조직에 도입된다고 알았는데 역시 좀 그런게 있긴한가봐요....ㅋ 결혼하시고 하안동사시는거세요?ㅋ 신기하군요...

      나중에 저 광명시장 선거나가면 뽑아주세요...ㅋ

  2. BlogIcon 최면 2009/02/11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책비공감 블로그가 대표적인 곳이죠? 댓글 달아도 답글도 안남기고..
    소통은 눈꼽만큼도 없고 그냥 홍보만 하는 그 곳;;
    아마 이벤트 글에도 제가 첫번째 글로 악플 달아놨을 겁니다. 하라는 소통은 안하고 무슨 경품을 준다느니;; 세금만 쓰는 똥덩어리 들은 사라져야합니다.
    외국의 경우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도 있고, 그 블로그들은 웬만하면 어느 부서 누구라고 쓰여져있더라고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내용이나 컨셉의 소개에 대한 글에는 댓글에 대한 답글도 달아주고 궁금증도 풀어줍니다.

    그런데.. 이노무 정책비공감은 왜 하지말라고 해도 하겠다고 하고.. --;; 국민의 목소리는 보려고 하지도 않고..
    차라리 댓글을 닫아놓던가 --;; 어휴..

    괜히 여기와서 이러고 있네요 ㅎㅎ

    오늘 출근하니 노트북이 부팅이 안돼서.. 윈도를 다시 설치했는데.. 이제 네트워크 프린터가 안잡힙니다 ㅠ.ㅜ 아흑;; 내일 다시 시도해야겠네요 ㅠ.ㅜ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12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전 사실 정책공감 블로그는 한번보고 나왔어요...블로그를 시작한게 2006년에 회사에서 정부블로그 대행하는 업무를 맡았었죠. 신났었죠..아주...ㅋㅋ

  3. BlogIcon 이수 2009/02/11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점들을 잘 지적해주셨네요!
    대화하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홍보에만 너무 치우친 감이 많네요.

    정부블로그에서 이 포스트를 꼭 보시길..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12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부적인 조직문제가 굉장히 큰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했던 경험상 댓글에 대한 반응을 해야하는데 아래 사람이 할 수 없고 위에서 공식적으로 답해야하고 그래서 시간도 걸리고, 그래서 대행을 주는 것 같은데말이죠.

      그래도 불과1-2년사이 양적으로는 늘어났으니 기대해봐야죠...;;

  4. BlogIcon 학주니 2009/02/11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정부던 기업이던 뭐든 홍보가 1순위니 소통이나 공감 등은 나중으로 미뤄지는게 어쩔 수 없는 것일테지.
    특히 지금 정부처럼 맨날 홍보가 덜된 탓으로 미루는 상황에서는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12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보쟁이'가 직업인데, 제 가슴속에 블로그는 '홍보'는 2순위고 '대화'가 1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걸까요?ㅋ

  5. BlogIcon JNine 2009/02/11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쿠, 미국의 정부 블로그와 국내의 청와대, 정책 블로그의 비교글로 좀 이야기 해볼까( http://nooegoch.net/374#comment1296300 ) 생각하던 중에 이런 반가운 글을 보네요. 저보다는 관련된 논문도 쓰신 경험이 있으니 조금 논의를 확장해서 방향 제시까지 가 주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정부 정책 블로그에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반드시 소통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내용에도 언급되어 있으나, 그저 궁금한 사람들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커다란 창을 하나 달아 놓고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충분하죠. 궁금한 것이나 의견, 이견은 메일등을 통해서 받아서 답변이 될만한 글을 관련자가 포스팅하면 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지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무진이 생각하는 문제는 이러 저러한 부분이 있고, 회의에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갔고, 어느 부처랑 같이 얘기하고 있고, 담당하는 사람은 누구고...뭐 이런 식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정부 정책은 옳은 것이고, 해야만 하는 것인데 너희들이 잘 모르니 우리가 가르쳐 주겠다. 너희가 제기하는 문제들은 오해일 뿐이다. 라고 전혀 엉뚱한 사람들이 나서서 변명을 하니 속이 답답한 거겠죠.

    정책블로그의 가장 큰 문제는 실제 운영이 어찌되든 상관없이 보이는 것이

    '일하는 실무자'의 이야기는 없고
    '포장된(게이트키핑된) 비실무자의 이야기'가 전면에 나서는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미래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음...조선시대의 '실록'의 현대식 확장판?이라는 느낌이 가장 적절할 것 같네요.
    외교/안보 등과 관련된 내용을 제외하고 일상적인 업무 내용은 대통령을 비롯하여 고위 공무원의 공식 석상에서의 언행은 실시간으로 기록되어 보관되고 대중에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검색' 가능해야 하구요) 비록 그것을 열람하는 것에 다소간의 제약(실명 확인, 검색 및 열람 기록 저장 등)을 두더라도 기본적으로 오픈하는 것이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12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써놓고 보니 다른분들도 많이 이와 관련해서 써주시는군요. 백악관사례도 잘 보았습니다.

      저는 정부기관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거에서 일단은 만족합니다. 제가 졸업당시 논문을 쓸때만해도 이런 움직임은 거의 없었고, 제 후배가 1년전에 행정대학원 석사논문으로 '정부부처의 1인미디어활용행태'를 썼는데 당시에 최초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곳이 현재 국내상황에서 한국교회, 정치인, 그리고 정부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머...ㅋ

  6. BlogIcon 고이고이 2009/02/11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부처 사이트 관리하는 친구에게 꼭 보여줘야 겠군 ㅋㅋ

  7. BlogIcon 얌용 2009/02/11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떴네요...
    님좀 짱인듯~ㅋㅋ

  8. 하나더있죠... 2009/02/12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 더 있죠....


    7. 왜 댓글달려면 무조건 로그인을 하라고 xx할까??

    대부분의 블로그들은 열려 있습니다. 열려 있는 이유는 그 블로그가 소속된 곳에 가입하지 않아도 댓글을 달수 있게 함이죠...
    블로그라는건 포털과 달리 생각해야 하는데... 윗대가리들이 블로그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는듯 합니다. 정책블로그에 댓글 한번 달려면 가입하기도 싫은 사이트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게 과연 소통을 생각하는 열린 블로그인지...

    한마디로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할테니 너희들은 그냥 들어라는 거죠...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12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로그인을 해야 댓글이 달리는 블로그도 있군요...;; 전혀 소셜웹적이지 않는 상황이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9. BlogIcon koreasee 2009/02/12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이런...
    베스트 추카 댓글이 너무 뒷북이 되어버렸네 ㅡ.ㅡ 웜미.. 쏘리.
    어쨋든 추천 !

  10. BlogIcon 타점왕 2009/02/13 0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댓글과 같은 의견인데요. 댓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을 하라는 블로그는 네이버, 티스토리등 서비스형 블로그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정말 불편하고 때때로 맘상할때 도 있답니다 ^^;;ㅋ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13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댓글을 다는 것은 무언가 기관의 메시지를 보내는건데 그걸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고위급이고, 실제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은 아래사람이거나 대행을 해서, 댓글을 달기 어렵게 해놓지 않았나도 생각해봅니다.;;

  11. BlogIcon 금빛 2009/02/17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의견을 잘 정리하신 것 같습니다.
    기업블로그라든가 기관 블로그라는 것이 친밀하게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이 많을 텐데도 아직은 그 한계를 느끼는 듯 합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17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금빛님글도 잘읽었습니다.^^ 한때 행정학을 전공한사람으로써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아직도 정부기관의 갈길이 좀 먼것 같기는 합니다. 잘되겠지요머...ㅋ

  12. 미쉘k 2009/02/25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위험한...포스팅을...현시국에서 하시다니 철산...나 사식 넣기까지는 못하겠거든... ㅠㅠ 여러 이유가 많겠지만, 근본적으로 정부조직의 홍보 뿌리는 우리가 요즘 말하고 있는 홍보의 개념이라기보단 선전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오프라인 홍보입찰 공고 조차 광고/프로모의 개념과 혼용해서 쓰던지 또는 포함해서 나오는 입찰공고를 많이 볼 수 있지요.... 온라인도 그들의 사고방식에서는 마찬가지일테니..우리가 말하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진정으로 추구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정치인/정부가 홍보를 어떤 방식으로 보고 있는지 잘 볼수 있는 영화가 있는데 <wag the dog> 이라고 봤나요? 더스틴 호프만,로버트 드니로가 주연한... 철없던 때.홍보를 전문으로 하게되면 저정도는 성공해야하는걸까라고도 잠시 생각했던...ㅋ.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는데 홍보인으로선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지요... 네이버에 들어가보니 코미디로 분류되어있던데..저 개인적으로는 그 영화의 분류는 비극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 그래도 정말 잘 만든 영화고, 홍보하는 사람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영화니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철산에겐 너무 오래된 영화인가? ㅋㅋ 정치외교를 전공하고 정부기관 홍보실에서 새내기 시절을 보내고..아직까지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정치/정부 홍보를 슬프게 바라보고 있는 1인이... <wag the dog 정보: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378>

  13. 초아 2010/08/27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배분이 쓰셨다는 '정부부처의 1인미디어 활용' 석사논문이 궁금합니다. 혹시 정확한 제목이라던가 저자명 알 수 있을까요? 학교도요. Y대라 하셔서 연세대로 검색해봤는데 제 검색능력이 부족한지 못찾았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10/08/24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긴한데 솔직히 내용은 그닥이에요...아주 몇년전 논문이기도햇고...업계사람들이 봤을때는...그닥...그냥 정부부처블로그에댓글단사람들 추적해서 이메일로 다 인터뷰따고 그걸 정량분석한거정도가 그건데 1인 미디어의 홍보효과에 관한 공사조직 비교연구가 제목입니다

  14. 초아 2010/08/27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문 더 드려도 될까요? 카페가 소셜미디어가 아닌 이유는 뭔가요? daum 카페는 게시판에 rss기능도 제공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이 블로그도 블로그인지 아닌지는 주소를 봐서는 모르는거요? 창 맨 아래에 "철산초속's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Tistory "보고 티스토리인걸 알았는데, 외국의 사이트는 이게 설치형인지 서비스형?? 인지 어떻게 아나요? 이런거 전혀 모르다보니 너무 답답하네요. 뭘보고 공부하면 될까요?

    • BlogIcon 철산초속 2010/08/27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이건...그냥 말로할건아닌거같고...ㅋ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할부분인것같은데요..;;; 말씀대로 뭘보고공부하기가 제일힘든게 소셜미디어입니다. 개인들마다 개념도틀리고 외국과 국내가 다르고...

      흠...업계분이시라면 무조건 머리속에 넣은다음에 정리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싶은데, 이 소셜미디어가 궁금하신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어떤 목적에서 궁금하신지를 알아야할것같습니다. 학생이신건지...뭘 하려고하시는건지...모르니 머라 답변을 드려야하지...;;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9/01/23 16:41
'블로거 간담회'라는 것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건 정말 기업이 소비자들과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에 있어
초초초초일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블로거 간담회'가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온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지에 고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요즘 수요가 넘쳐서 그런지 무명소졸 '철산초속'도 기업의 '블로거 간담회'를 여러번 진행해봤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 같기는 하다.

그렇다고 할때마다 좀 더 수월해지느냐고?

당연히  
절대 아니다.

얼마전에도 '블로거 리스트'라는 것에 대해 글을 썼지만,
'블로거 간담회'라는 것은 그만큼 메뉴얼적이지 않다.

뭐 여기서 비교되는건 '기자간담회'와 비교가 되는 것이겠다.
그렇다고 '기자간담회'는 편하다라는 말은 아니지만
'블로거 간담회'는 아직 '기자간담회'처럼 자리를 잡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인텔이나 소니가 하는 '블로거간담회'를 보면
그 엄청난 예산에 감동을 하기도 하지만
'블로거 간담회'는 사실 예산이나 규모가 크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



1. 블로그에 대한 기본이해 (10%)

- 블로그를 이용해 당신의 제품의 마케팅을 하려는게 목적이라면 이미 절반정도는 망친거임
- 적어도 '블로거'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알아야함


2. 블로거 간담회 기획(20%)

- 기획이 거지같으면 말짱 황
- 제발, 포스팅강요는 하지말자.
- 한번만 더 블로거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 기업 담당자가 아무리 좋게 포장하고 잘난척하려 해도 블로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기업과 블로거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게 뭔지 생각하자.


3. 블로거 컨택 (30%)

- '블로거 간담회'를 할려고 한다면 어느정도 주제나 분야가 정해져있음
- 관련블로그를 심도있게 조사, 그리고 항상 겸손하고 조심스런 컨택이 필요
- 전체 프로세스중 가장 중요하다 생각함.
- 사실 물 흐리는 희한한 업체들이 '컨택'에 있어서 제일많이 욕먹고 있음


4. 블로거 파악 (30%)

- '블로거'가 가장 감동할 것은 뭘까?
- 첫째, 기획에서 나오는 블로거에게 줄 유형/무형의 가치 또는 정보
- 둘째, 자신을 인정해주고 이해하는 기업담당자.
- '블로거간담회'갔는데, '철산초속'을 '철산고속'이라고 한다면 기분 상해버릴 수 있음
- '담당자'들이 제대로 이 블로거가 어떤 인간인지도 모르고 대행사에서 물어다주니 하는 거라 생각
- '대행사'라면 '클라이언트'에게 각각의 블로거의 특징 교육
- 적어도 이름은 외워야 하지 않을까?
- 사실 이런건 아직 '블로거'는 감성적 접근이 가능하다 생각함
- 최대한의 예의외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감성적 이미지 접근'


5. 간딤회 진행 연습 (8%)

- '블로거 간담회' 우습게 보지마라.
- 지금껏 '블로거 간담회' 자신있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하면서 제대로 하는 담당자 본적없음
- '질문하세요~'이러는데 아무도 질문도 안하고 관심도 없다면 이미 실패임
- 날카로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는 여유로움 탑재 필요

 
6. 행사준비 (2%)

- 아젠다보드, 배너, 디렉션 보드, 포디움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가?
- 그런건 좋지 않더라도 '내용'이 알차면 상관없음
- '공식초청메일' 예쁘고, 귀엽고, 잘만들면 머할까?

결론적으로,
'블로거 간담회'는 이벤트가 아니다.

엑스베너가 어쩌고, 와이베너가 어쩌고, 디렉션보드가 어쩌고 이야기하는것 보다
그 시간에 블로거한테 한번 더 연락하고 그 블로그를 들여다보고 이해하려고 하고
행사당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할까 연구하는게 백배 낫다.


ps. 오늘은 설이니 여기까지..ㅡㅡ;; (날림이구만) 모두다 즐거운 설 명절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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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블로거 간담회 간접 체험

    Tracked from 복블로그(Bok Blog) 2009/01/30 11:11  삭제

    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한 블로거 간담회 '커넥션데이'에 다녀왔다. 나의 스승인 철산초속이 기획한 행사라 어렵지 않게 초대권을 받고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다. 역시 생각했던대로 조금은 어색한 장소였지만 하나라도 놓칠세라 주변 상황에 눈에 담아 두었다. 블로거 간담회는 기자간담회와 달리 한층 편안하고 본격적인 내용이 오가는 자리였다. 직접 기획한 행사가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분명 나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똘똘 2009/01/23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 베리굿.. 복많이 받으세요!

  2. BlogIcon 로로 2009/01/24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리설~ *^-^* 새해복 많이받으셔용 ㅋ 철산초속님과의 즐거웠떤 블로거 간담회가 생각나는군요 ! ㅋ

  3. 복사마 2009/01/28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갠적으로 블로거 이벤트 함 가보고 싶다
    언제 나도 초청해주라.
    나도 블로거니까 ㅋㅋ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9/01/22 15:45

난 PR AE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소위 말하는 '미디어 릴레이션',
그 중에서 정말 꼬꼬마들이 하는 '기자컨택'등의 일을 했었다.
물론 지금도 '미디어 릴레이션'이라고 부르기에 무방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금 내가 '컨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기자'가 아니라 '블로거'로 바뀌었을 뿐이다.

짧지만 나름 기자컨택도 해보았고, 지금은 블로거컨택을 하는 입장에서 뭐가 다른지 생각나는데로 적어본다.


기자 리스트 VS 블로거 리스트

(회사나 동료에게) "유통쪽 '기자리스트'좀 주세요"
이러면 대부분 준다. 물론 까칠하게 안주는 경우도 있다.
그럼 내가 만들면 된다. '뉴스'검색에서 관련 단어를 치고 매번 나오는 기자이름이 있으면 그사람이 담당이다.
한 언론매체당 2-3명이 있을 수 있다.

애메한건 언론사에 전화해서 직접 물어본다.
약간 까칠하지만 잘 가르쳐 준다.

"IT블로거리스트 좀 주세요"
라는 말을 하지는 않는다. 물론 나에게 부탁한 사람들은 있지만...

그러나 뭐랄까...블로거의 입장에서 아직까지는 블로거를 리스트화해서 관리한다는것이 난 좀 그렇다.
그래서 따로 가지고 있지 않으려 한다.

솔직히 매일 이바닥 들여다 보고 있으니 왠만한 블로거들은 머리속에 다 들어있다.



1. Hierarchy

'기자리스트'는 영향력 순위가 정해져있다.
'조-중-동-매경-한경'을 기본으로 그 뒤로 넘어간다. 
이건 발행부수라는 확실한 자료가 있기 때문에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블로거리스트'는 영향력 순위가 없다.
방문자수 비공개도 많고, 구독자수 기준도 다르다.
방문자와 구독자로 그 '영향력'을 평가할 수는 없다.

그리고 원론적으로 블로그의 영향력이 계량적으로 증명된 것은 없는 것 같다.

누구의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단 말인가?
어차피 만드는 사람의 순위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블로거들에게 괜히 난 미안해지는 것이고, 리스트화 하기가 싫다.

난 거의 다 1 tier 로 분류해 놓는다.
다 중요한 사람들이고 블로거들이다.



2. Interest

'기자'들은 출입처가 있다.
유통, 산업, IT, 게임 등등 자신이 취재해야할 범위가 있다.
그리고 '기자'는 직업이다.
자기의 적성에는 조금 안맞을지 모르고,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자기 분야에 대한 기사를 써야 한다.

'블로그'는 어떨까?
사실 이 부분이 너무나 블로거를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다.
'블로거'를 인간이 아니라 너무나 툴적으로만 생각한다고 해야할까나...

예를들어 IT를 주제로 하는 블로거는 무지하게 많다.
그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아는가?

큰 오산이다.

그 블로그의 태그와 포스팅을 무수히 보고 판단했다하더라도
실제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전혀 다를 수가 있다.

블로거의 관심사를 대충 블로그 한번 쓱 본다고 다 파악했다고 생각지 말자.


그래서 리스트에 대한 결론은,
난 이렇게 하고 있다.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들은 꼭 리스트를 먼저 요구한다.
아마도 기자리스트에 익숙해서 일지 모르겠지만....

그럴때마다 리스트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을 한다.
리스트는 언제나 수정될 수 있다. 

추가되고 빠지는게 '블로거 리스트'다.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블로거 리스트'는 1회용이고 한번쓰면 버리게 된다. 

'기자리스트'처럼 보도자료 뿌리기 전에 한번에 쫙 뿌릴 수 있는,
아니면 이 제품은 이 블로거리스트면 되니까 한번에 쫙 연락할 수 있는,
그런게 아니다.

단지, 지난 행사나 지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블로거 리스트'일 뿐이다.

'리스트'에 의존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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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무서웠던 리스트가 나를 살리는 리스트로

    Tracked from 복블로그 2009/01/23 15:48  삭제

    기자리스트. 기자리스트. 진짜 생각만해도 뭐...좀... 그 중에 나름 착한 사람외 다양한 사람들 많이도 있고... 입사 1개월...2개월...3개월... 하루하루가 전화통화와의 싸움. 기자리스트와의 싸움이었지. 홍보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그만두기로 결심한게 바로 이 기자리스트때문이었지. 지긋지긋한 통화...흐... 그런데 어느덧 짧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보니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사라들이 되어 있더군. 물론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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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09/01/22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 꾸욱~ ^^ 혹시 다음 주 모임에 관련된 메일 보내주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아직 못받았어요 ^^;

    아, 그리고 숭실대에서 새롭게 창업 네트워크가 생기고 있습니다~ ^^
    (조금 생뚱맞긴한데 ^^;;) 동문 선배님이시니까, 혹시나 관심있으실까 해서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9/01/22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메일은 아무래도 내일오전에 나갈거 같아요...ㅋ 드디어 디지털브레인 SSU도 생기는군요...아 나때는 왜그런게없던거야...ㅠㅠ

  2. BlogIcon 최면 2009/01/23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맞고요~
    블로그만 봐서는 잘 모릅니다~
    제가 IT 관련 뉴스를 블로그에 포스팅한다고 IT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렇게 보면, 중국 뉴스 사이트에서 번역을 해오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번역 전문가라고 봐야하나;; 하는 ㅋㅋㅋ
    제가 대답하기도 어렵네용 -0-;;

  3. 복사마 2009/01/23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스트...ㅋㅋ 많이 고생했었지...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9/01/08 17:39
회사블로그를 만드는중이다.

이거 만들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

일반인(여기서는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해야할까?)들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
어떤 어려움을 겪고 어떤 부분을 말해줘야 하는지 절실히 느끼고 있다.

컨셉은,
'자유'다. 아니 어쩌면 '방종'에 가까운....
그리고 '네트워크'....왁자지껄한 '네트워크'...그것이 내부적이던 외부적이던...

'블로그'라는 것은 바다에서 방금 잡은 '회'라고 생각한다.
'찜'이나 '구이'가 아닌 날것의 '회'....

그렇기 때문에 교육이 좀 덜 되었더라도,
포스팅이 예쁘지 않더라도,
'발행'에 실수를 하던지,
'링크'를 못 걸더라도,
그냥 '베타버전'이라고 진행중이다.

덕분에 나는 팔자에도 없는 style.css와 연신 싸우는 중이다. ㅡㅡ;;

어쩌면 기업블로그가 뭐 이따위 식이냐 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난 그냥 시도해 보는 것이다.

필진? 우리회사 전부다 필진이다.
운영원칙? 최대한 줄이려고 한다. 회사욕만하지 말자
제한? 역시 최대한 줄이려고 한다.
홍보? 홍보가 목적이 아닌 말 그대로 내부커뮤니케이션 및 방문객들과 친해질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자.

먹는누님과 로롱양이 진행중인,
블사조 프로젝트가 있다.

블로그를 통해 조금씩 진화한 사람...
그게 우리 회사 사람들이기를 바란다.

물론, 모두가 필진이라고 다 쓰진 않을거고
망해버리는 블로그가 될지도 모른다.

이제, 티스토리에도 가입하고, RSS등록도 할 줄 안다.
하루하루 성장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 더 할 수 없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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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로로 2009/01/08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사조 프로젝트는 먹는 언니와 저도 하고 있어요 ; 모두가 "블사조"가 되길 바라면서! ㅋ

  2. BlogIcon 호랭이 2009/01/09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 블로그 멋드러지게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블사조 링크에 가 봤는데...
    블사조 프로젝트도 완전 재미있군요!!!
    이미 철산초속님 춫현 되신 것 같던데 파이팅입니다요!!!

  3. BlogIcon 미도리 2009/01/15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기대되는데요~ 오픈하면 소식주세요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1/15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오픈은 지금도 하긴 했는데, 그냥 오픈하고 그 안에서 부딪히는 중입니다. 선수들이 보면 뭔가 어설프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하나하나 포스팅하는것을 보면 나름 뿌듯합니다. 물론 주제가 너무 다양한게 문제지만....

      블로그...기업블로그는 그냥 기업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저희 회사 블로그로 실험중입니다. ㅋㅋㅋ

  4. BlogIcon 이성웅 2009/01/16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픈 준비는 잘하고 있는가?ㅎ
    요쪽은 자꾸 다른 업무가 생겨 은근 미뤄지네;;
    팀블로그 잘 만들길 바래~^^

    • BlogIcon 철산초속 2009/01/16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픈은 예전에 했다. ㅋ 오픈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얼마나 익숙해지냐가 문제인듯...근데 그냥 다 공개하면서 베타버전 운영중이지머...블로그가 솔직해야하지 않겠어?ㅋ

  5. BlogIcon 최면 2009/01/16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블로그는 팀블로그로 하셔도 될 것 같은데 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9/01/16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팀블로그에요...ㅋㅋㅋ 다만 다른사람들이 블로그를 처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아주 죽겠음둥...ㅋㅋㅋ그나저나 최면님 요즘 포스팅이 장난아니게 올라옴...ㅎㄷㄷ

  6. BlogIcon 최면 2009/01/16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가 나쁜 건지;; 중국 쪽에서 게으름을 피우는 건지;; 메일이나 연락이 와야 일을 진행하는데;; 그 쪽에서 연락이 안오니까 블로깅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ㅋ
    하긴.. 매일 올리고 싶은 거리가 있는데 그걸 정리하기가 어려워서 못 올린 임시글들도 수두룩 해요 ㅎㅎ

    팀블로그;; 블로깅이 별거 있나요? 그냥 쓰고 싶은 글 올리면 되는거죠 뭐 ㅎㅎ

    하지만 보통 커뮤니티 게시판이 아니다보니 모든 글이 전세계에 노출된다는 것만 다른데요 ㅎㅎ

  7. BlogIcon 미도리 2009/03/11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 규모가 좀 작으면 팀블로그도 재밌을텐데..몇만명이 넘어가면 과연 누가 회사를 대표할수 있는가에서 확 부담감을 느끼더군요 ㅠㅠ 팀블로그는 쉽지 않아요...ㅎㅎ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1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말 맞아요...ㅋ 황코치에게 예전에 기아버즈 블로그 관련해서 물어본게 그런거였거든요. 그런 대기업들은 도대체 필진을 어떻게 뽑고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말씀처럼 그런게 매우 어려울거 같아요. 그래서 작은회사일수록 기업블로그가 재밌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팀블로그는 제가 방문해서 누구랑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미도리님 블로그의 경우는 미도리님의 생각과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가 가능하지만 팀블로그는 필진이 다 다르니...ㅡㅡ;; 암튼 재미난 것 같습니다...;;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8/12/06 12:00

주말에 집에 누워있다가 문자하나가 띡 왔다.
'제트'님의 마이크로탑10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있는데,
'Maxon 이펙터 리뷰체험' 문자였다.

'이펙터'라고 하면 대다수 사람들은 이게 멀까 라고 생각할것이고,
나는 '이거 설마 기타 이펙터를 말하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컴퓨터를 켜고 확인해봤다.

맙소사 맞았다.
스쿨뮤직에서 기타이펙터 리뷰를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해 몇명이서 사업하겠답시고 나와서 일하다가
나름 기타와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스쿨뮤직을 비롯한 몇몇 악기나 기타업체에 제안서를 들이밀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도 그런 제안을 많이했었는데, 당시는 아직 감이 덜 익었었나....

'기타치는 사람들의 시장'이 고정적인 상황에서
- 다시말해 이 시장이 확 커지거나 하진 않을 상황이니 -
이런 접근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왜냐면 정보를 찾으려면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음악인 사이트인 '뮬' 에서 정보를 얻는게 대부분이다.

이전까지 마케팅방법은 뮬에 배너를 올리거나,
국내의 유명한 기타리스트들의 시연 동영상을 활용하는 수준이었다.

이게얼마나 대단한일이냐고 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나에겐 재미있고 기대되는 일이다.
드디어 나같은 방구석 기타리스트도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펙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이다....ㅋ
(기타 체험 이벤트 이런건 안하려나....)

뭐랄까....뮬이나 홈페이지에서 이제 밖으로 좀 나오고 있다는 느낌?
갑자기 스쿨뮤직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져버린다.
아...진짜 스쿨뮤직같은데 온라인PR하면 진짜 신이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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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oreasee 2008/12/06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펙터 없으셨어요?ㅋㅋ 꾹꾹이만?
    조만간 멋진 영상좀 올려 줘보시와요~ 기대 만땅 하고 갑니다.ㅎ

  2. BlogIcon 최면 2008/12/08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중2때 산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을 아직 쓰고 있어요;;
    한 15년 됐는데 ^^*

    근데 일렉기타가 망가져서;; 집엔 이제 클래식기타 밖에 없네요;;

    가끔 여자애들과 화상채팅할 때 Now And Forever 같은거;; 생색내기용으로 ㅎㅎ

    사실 저는 드러머라서.. 중2때부터 교회 선교단에서 하고 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후임이 없어서 현역으로 뛰고 있어요;; 군대 있을 땐 동생이 대타라도 해줬는데;; 지금은 동생이 리더라서 ㅠ.ㅜ

    • BlogIcon 철산초속 2008/12/08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워어...이거 철산초속 주변에 뮤지션들이 느무많군요....저도 얼마전까지 교회서 기타치다가 결혼하고 은퇴...ㅋㅋ

  3. BlogIcon 최면 2008/12/08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은퇴하고 싶은데;; 키워놨던 후배가 군대간지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네요 ㅠ.ㅜ

    교회는 큰데;; 아휴.. 그래서 지금 고2 짜리 키우고 있는데;; 저도 곧 은퇴할 수 있겠죠 ㅎㅎ

    원래 성악을 전공하려고 하다가 목을 다쳐서;; 사실;; 먹고 살기 힘들 것 같아서 중국어를 전공했어요 ㅎㅎ

  4. BlogIcon 최면 2008/12/08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글도 잘 쓰고 재주도 많으신 철산님이 좋아요~

    결혼한게 부러운 건 절대 아님 ㅠ.ㅜ

  5. BlogIcon 최면 2008/12/08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 중학교 교과서에 围城이라는 소설이 실려있어요;;

    '포위된 성' 이라는 제목인데;; 내용이..

    결혼에 관한 거예요;; 성 밖에 있는 사람들은 성 안에 들어가고 싶어하고, 성 안에 갖힌 사람들은 성 밖이 그립다는 내용이죠..

    아마도.. ㅠ.ㅜ 그래서 부러운 걸지도;;

    철산님 집사람이 보면 뭐라 그러겠어요.. ㅎㅎ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12/01 13:36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목적이자 효과가 무엇이냐고 한다면,
그것은 소비자들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직접적인 '소통'을 제대로 한다면 기업의 이미지도 좋아지고, 마케팅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컨텐츠' 업로드의 장]으로써 블로그를 생각해보자.

* 얼마전 클라이언트로 부터 들은 이야기,

"우리가 언론PR이나 다른 행사같은게 있었을 경우에 이런 컨텐츠가 매우 훌륭한게 있단 말입니다. 이것을 어디서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주세요"

* 오늘, 회사 사원으로부터 받은 URL의 동영상UCC내용과 메신저대화

이 AE가 맡고 있는 클라이언트와 흡사한 업체에서 동영상UCC를 통해 개념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었다.

"내가 맡고 있는 OOO도 이런거 했음 좋겠다....."

* 기업이 아쉬워하는 것,

매우 좋은 컨텐츠가 있는데 이것을 좀 활용하고 싶다.
동영상이나 이미지 UCC(뭐 기업이 만들면 유저크리에이트브는 아니겠지만)를 만들어서 어떻게 유통을 시킬까?
1차 적인 결론으로 기업에서 생각하기에 매우 좋은 꿀단지가 있는데, 이것을 소비자들에게 더 보여주고 싶다.
(뭐 물론 여기서 소비자들을 생각지 않고 기업측에서만 생각했을때 꿀단지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어떻게 보여줄까?
어디다 쉽게 올릴까?

동영상은 유투브, 엠군, 태그스토리, 다음TV팟
이미지는 디시, 다음 아고라 즐보드, 플리커, ...
행사후기는 홈페이지, 기업관련커뮤니티, 다음 아고라 ?....

이런것에 있어서 블로그는 매우 좋은 툴이다.
블로그에는 텍스트+이미지+오디오+비디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업로드 할 수 있다.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직접 미디어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먹을 거는 슈퍼에다 유통하고,
악기는 낙원상가에 유통하고,
철물은 철물점에 유통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라는 종합마트에서 유통할 수 있다.

유통채널을 고민하지말자.
채널은 어떤 기업이든 가질 수 있다.
물론 그 유통채널의 영향력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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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4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8/11/24 16:09

'웹2.0시대의 입소문마케팅'이 왜 'Blogger Relations'카테고리에 들어왔는지
의아하게 생각하고 계실분도 있을지 모르겠다.

이 자료는 지난 2008년 11월 18일, 워커힐 호텔에서 있었던
'Next Generation marketing' 컨퍼런스에서 우리 사장님이 발표하신 내용이다.

뭐 물론 copyright 철산초속이기는 하다.

처음 이 과제를 받았을 때, 제목을 바꿀수가 없다고 했다.
입소문마케팅...ㅡㅡ;;
바이럴마케팅...ㅡㅡ;;
당췌 이런데에는 크게 관심도 없고 잘하고 싶지도 않았다.
더군다나 회사이름을 걸고 나가는건데, 다른 발표에 꿀리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논리적인 2단계 점프를 시도했다.

입소문마케팅 ->웹2.0시대의 입소문은 신뢰가 중요할 것이다 -> 고로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이 중요하다.

계획은 바로 이러한 2단계 점프였다.
그러면서 최근의 '입소문마케팅'으로다가 '블로그 마케팅'이 뜨고 있는데,
많은 기업들이 관심은 있는데 실제로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모르고,
진행을 하더라도 잘못된 방법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이런 방법이 좋을 것 같다. 라는 제안이었다.

먼저, 입소문 마케팅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위해 미국입소문마케팅협회인 WOMMA에서
거의 며칠동안 살았었는데, 이녀석들 굉장히 개념정리를 잘해놓았고 배울점이 많았다.

근데, 앞서말한 논리적인 2단계 점프가 전혀 억지로 가져다 붙히지 않아도 이미 이런 이야기들이 논의되고 있었다.

아주 고맙게도 입소문마케팅의 여러가지 형태중 '인플루엔서 마케팅'이 있고,
이 '인플루엔서'들은 소셜미디어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건 쥬니캡님이 포스팅도 하셨습니다. <-링크)

쉽게 말해 '블로거를 대하는 법' 인데 이건 내 블로그의 주요주제이기도 하고 이미 많이 썼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을 안하기로 하겠다.

이런 흐름속에서 '마케팅의 4P'와 빗대어 '입소문마케팅의 4P'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아무래도 난 천잰가보다)

처음에는 마케팅의 4P와 보조를 맞추려고,
Product와 Place를 똑같이 사용하였다.

즉, 입소문 마케팅이 나기위해서는 '컨텐츠 자체의 질' 다시말해 Product 자체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뭐 그러면서 마크휴즈가 말한 입소문이 나는 6가지 특징의 컨텐츠특징을 좀 버무려 주었다.

두번째는 오히려 Product보다 요즘 더 중요한 Place, 즉 컨텐츠의 유통채널에 대해 말을했다.
다양한 온라인의 플랫폼이 있고, 그 마켓플레이스 마다 특징이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Product 자체보다 Place에 초점을 맞추어 컨텐츠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세번째는 People 로써 사람냄새가 나야한다는것, 즉 같은 소비자가 만든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입소문'이라는 것은 소비자와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웹2.0이야기가 나오고 누구나 정보를 생산하는데,
정보의 범람속에서 '누구나'가 아니라 '누군가'가 만든 정보가 중요해졌고,
이런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이것을 Publc trust 로 표현하여 네가지 요소로 제안을 하였다.

여하튼 아젠다는
1. 입소문마케팅의 정의
2. 웹2.0시대의 입소문마케팅
3. 기업과 블로거간의 릴레이션방안
4. 블로그 평가방법

(* 중간에 블로거 인터뷰영상은 그 발표에만 쓴다고 말해놔서 아직 공개하진 않겠습니다만 요청하신다면 말씀드려서 공개할수도....참고로...성실누님, 먹는누님, 제닉스사마 3인의 인터뷰....)



이건 WOMMA의 입소문마케팅의 유형 중에서 국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부분을 실제 프로그램단으로 분류한 것이다. 물론 온라인메시지메니지먼트라고 해서 SEO에 관련된 것도 살짝 추가하기는 했다.

뭐 그렇게 자부할만한 자료는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올린다.
우리사장님이 나중에 뭐라할지 모르겠지만, 아직 우리회사는 블로그정책같은건 없다. 냐핫...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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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8/11/19 11:54
에...하나둘...하나둘...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를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로 시작하는 '국민교육헌장'이 있다.

요즘사람들도 아는지 모르겠지만(뭐 내가 엄청 늙은듯)
어릴때 무지하게 외웠던 기억이 난다.

문득 요즘 블로거분들도 만나고 클라이언트들도 만나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이 점점 생기고 있다.
나와같은 사람들을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라고 생각을 한다.
(기존매체에 퍼블리시티하는  AE들은 '메스미디어 커뮤니케이터'라고 나혼자 정의함)

쉽게말해 PR Agency에서 PR2.0또는 디지털 PR등으로 불리는 업무를 하고 있는 나같은 사람들...
그것도 회사에 수익창출에는 조금 신경을 덜써도 되는 내짬밥의 사람들...ㅋㅋ
원론적으로 이 소셜미디어의 다양한 서비스중에 '기업과 블로거'의 올바른 릴레이션으로
양측이 윈윈하기를 바라는 사람들...말이다.

'우리는'이라고 썼지만 나같은 인간이 몇이나 될까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냥 '우리는'='철산초속'이다.
똘똘이님도 같이 하자고 할까나...ㅋ

결론적으로 블로그를 활용하려고만 하거나 블로거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몇몇 기업의 인식을 바꿔주고 싶고,
또 당연스럽게 돈만 밝히는 블로거들이랑은 일하기가 싫다 이거다.

내가 머 얼마나 유명한 인간이겠냐만은 적어도 내클라이언트나 내프로젝트에 있어서는 이렇게 생각하며 살아가야겠다.


소셜미디어커뮤케이터 교육헌장
-by 철산초속
우리는 기업과 블로거간의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중흥의 역사를 띠고 이땅에 태어 났다.
소셜미디어 본래의 뜻을 되살려 안으로 블로그의 '신뢰'를 확립하고,  
밖으로 기업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기업-블로거'간의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블로그와 소셜미디어에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회사의 상황을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양측의 신뢰와 관계를 앞세우며,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숭상하고
기업의 블로거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돈만 밝히는 블로거를 파악하여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신뢰'와 '관계'를 바탕으로 소셜미디어세계가 발전하며
소셜미디어시장의 융성이 나의 근본임을 깨달아
비즈니스와 개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올바른 대한민국 소셜미디어세계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터 정신을 드높인다.

상업민주정신에 투철한 소셜미디어사랑 소셜미디어연구가 우리의 삶의 길이며
소셜미디어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활발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터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역사를 창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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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로롱이 2008/12/07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역사를 창조하자! 화이팅! 저도 새역사를 창조하는 블로거가 될래요ㅋ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8/11/06 15:05
'블로그 마케팅' 이라는 범위안에서 기업은 무엇을 해야하는가?

1. Be publisher
2. Use publlisher

첫번째는 직접 발행인이 되는것(미디어를 가진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지금과 같이 미디어를 이용하는것이다.
('이용'이라는 작위적인 단어를 써봤다..흐흐)

단지 여기서 '미디어'라는 것은 새로운 미디어- 뉴미디어라고도 불리고 소셜미디어라고도 불리고 디지털미디어라고도 불리고 있는-라는 것이다.

원론적으로 '기업이 미디어를 가진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예를들어 '블로그'라면,
그 블로그가 미디어적인 영향력을 가지게 될 때까지 시간과 노력이 들 것이고,
그리고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다면 없으니만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두번째에 집중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검증받고 있는 소위말하는 '파워블로거'들과 자꾸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바로 이 '무엇인가'에 있어서 현재 우리나라는 기업-블로거간의 관계가 정립되고 있는 시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나도 고민이 많고 많은 블로거들도 고민이 많고, 기업들도 고민이 많을 것이다.

계속 말해오고 있지만 이런 두번째의 경우는, '블로그마케팅'이라는 말 보다는
'블로거 릴레이션'이라는 말을 쓰자는 철산초속의 주장이다.
(뭐 말장난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만드는 뭔 자료에 들어가는 내용인데,
별게 아닐 수도 있지만,
왠지 더 인간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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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업과 블로거간 관계맺기의 핵심은?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12/10 15:18  삭제

    블로그는 기업의 고객 대상 커뮤니케이션에 큰 변화를 일어나고 있다. 일방적인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PR방식에는 한계가 있으며, 홈페이지나 게시판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방식의 오픈 채널인 블로그가 새로운 대화와 소통의 창구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은 홈페이지에 조금씩 블로그를 끼워 넣기도 하고 PR영역을 온라인으로 확장하여 블로그 릴리즈나 블로그 릴레이션, 기업블로그 오픈 등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PR 영역에서도 이같은 변화는 이미 어느정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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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황코치 2008/11/06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블로그 컨설팅'이 마음에 듦...ㅋㅋ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06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젠가 이런 단어들에 대한 느낌을 써봐야겠어요..ㅋ..이건 이런느낌 저건 저런느낌...난 이렇게 생각한다..룰루~요런걸로다가..ㅋ

  2. BlogIcon Kay~ 2008/11/07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효율? 효과? 적인 비즈니스 블로깅은 어떤것일까라는.. ^^
    참 어려운것 같아요.
    글 잘 읽고 갑니다.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8/10/29 09:29
그것은 블로거들에게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를 주어야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편의상 '블로거 간담회'를 예로 들었지만,
블로거들과 무언가를 하게 될 첫번째 컨택 또는 만남에 있어서의 핵심은
자신의 기업에 대한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기업홍보, 기업자랑 이런것을 하는게 아니라,
유행인 말로 표현하자면 감성적인 접근(?)이라고 해야하나...

아니 좀더 사실적으로 말하면,
"블로거들을 인간적으로 대하라" 이다.

블로거들과 기자의 다른점이 많겠지만
지금 블로거들에게는 이런 접근법이 좋은 것 같다.
그것은 이제 시작이기 떄문인것도 있을것이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블로거들이 온라인 저널리스트로써의 확고한 포지셔닝이 된다면
블로거들도 기자와 비슷해질지도 모르겠으나 지금은 그렇다는 것이다.

블로거들을 인간적으로 대해서 기업의 호감도를 높이라는 것은,
블로거들을 인정해주고, 그들과 '소통'하려고 하고, 그들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얼마전에 썼지만('블로그 마케팅' 하기전에 블로거랑 '소통'부터 해라)
어떤 기업들은 블로거들을 '활용'하려고만 하는 경향이 짙다.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가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철산초속은,
이런 기업들의 마인드를 변화시키는게 내 업무의 '미션'이라고도 생각하는데 쉽지않은 것이
사실이다. (나의 설득의 심리학적인 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지금도 어떤 기업의 블로거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지만,
블로거와 무언가를 해야할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절대 '기자간담회'예산을 넘으면 안될 것 같은 상황이다.

기자와 블로거를 비교하자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렇게 블로거들과의 첫만남과 향후 릴레이션은 우습게 볼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후배들에게 학교에서나 교회에서나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해주는 말이 있다.

"주최측이 열심으로 100을 준비했으면, 참가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건 50일 것이다. 그들이 100을 느끼기 위해 더 열심히 150을 준비해야 한다"

마루님이 포스팅하신 LG텔레콤의 사례가 눈에 들어온다.
직접 행사에 참가해보지는 않았지만 포스팅만 봤을 때,
LG텔레콤의 블로거(통신원포함)를 생각하는 마인드가 보여진다.

LG텔레콤 블로거&통신원 워크샵, 기업-고객 소통의 방향 제시

물론 이런 샘성이나 엘쥐 같은 대기업들의 투자를 보면 일개 에이전시인 나의 기획을 뛰어넘는 수준이라 부럽기는 하다. 역시 예산의 차이가 생각의 차이를 만드는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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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LG텔레콤 블로거&amp;통신원 워크샵, 기업-고객 소통의 방향 제시

    Tracked from 디자인로그[DESIGN LOG] 2008/10/30 00:05  삭제

    LG텔레콤은 블로거 및 파워통신원 30명을 상암동 신사옥으로 초대하여 제1회 LG텔레콤 블로거&통신원 워크샵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제1회 LG텔레콤 블로거&통신원 워크샵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유명 블로거인 떡이떡이 서명덕 기자를 초대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고찰'이란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LG텔레콤의 지난 시간 달려온 발자취와 미래의 비전과 의지를 보여주는 홍보 동영상을 함께 관람했고, LG텔레콤의 서비스 및 품질에 대한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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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먹는 언니 2008/10/30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에게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의견도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야겠지요. 기업의 입장에서 소비자(블로거 포함)를 내려다보는 입장이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철산초속님 글을 보니 기업들은 기자를 통해 자신들의 메세지를 뿌리는 데만 관심이 있고 소비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나보네요. 들을 자세가 안되있나봅니다.

    이건 억지로 하라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봐요. 기업문화일 수도 있고 기업철학일 수도 있겠어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거짓말은 보이기 마련이니까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30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누님...그런 기업들의 이미지를 바꿔야하는 역사적 사명감을 띄고 이땅에 태어났다니까요..ㅋㅋ..뭐 물론 잘하는 기업들도 많은거 같은데 왜 내가 알고 있거나 연관된 클라이언트들은 안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ㅡㅡ;;...

  2. BlogIcon 미도리 2008/10/30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는 활용의 대상이 아니라 대화의 대상이지요...
    그들은 이미 아마추어들이 아닌걸요..
    제가 간담회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 이야기는 최소로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고 할 수록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것, 그들을 애정을 갖고 대하면 모두 느낀다는 것입니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30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그래서 미도리님 회사(?)가 저는 솔직히 참 부럽습니다.ㅋ... 근데 기업에서 이런 마인드를 가진 커뮤니케이션 담당자가 아직은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아요...;; 점점 늘어나겠죠..ㅡㅡ;;흑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8/10/22 19:06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냐 하면,

하나는, 삼성 햅틱 처럼 기업이 브랜드 블로그를 런칭해서 그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을 하는거고
다른 하나는, 기업이 블로거들을 활용해서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는 큰 차이가 있다.

첫번째 것은 블로고스피어내에 직접 뛰어들어서 고객과 무언가를 하겠다는 것이고,
두번째 것은 블로고스피어외부에서 영향력 블로거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통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겠다는 것이다.

(블로그는 원래 '소통'의 채널이긴 하지만...일단 여기선 차치해 두고...)

그런데 문제는 이 두번째 블로그마케팅을 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우려가 되는 것이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파워블로거)들의 두가지 특징이 '전문성+영향력' 이라고 생각하는데,

'영향력'에만 초점을 맞추어 마케팅을 진행하려는 기업들이 많다.
아니면 에이전시들이 그렇게 부추기는건지...

포스팅 하나당 얼마.... 뭐 이건 좋다. 그래 눈감아주자.
그런데, 포스팅 내용의 메시지 통제, 이미지 통제 이런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게다가 검수까지...

미디어를 통제하려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건 블로그의 '신뢰'의 문제에 있어 향후에 매우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

기업은 영향력 블로거 - 다시말해 인플루엔서 - 를 통해 고객에게 자사의 이미지 및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블로그와 블로거를 이해하지 못한 접근방법은 블로거들의 동기부여를 하지 못하고 고객들에게 던져지는 메시지도 형식적일 수 밖에 없다.

(참고로, Yankelowich에 따르면 76%의 소비자가 기업의 광고를 믿지 않는다고 한다)

블로거와 무언가를 통해 고객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면,

먼저, 영향력 블로거와 '소통'을 해야한다.

'블로거 간담회', '블로거릴레이션 프로그램' 등 어떤 프로그램이던지간에 '블로거'를 건너뛰고 온라인에서 고객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려고 한다면 실패하기 일쑤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을 매체의 저널리스트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문가로서 이해하고 그들과 기업이 서로 윈윈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좋은 정보, 많은 대화,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다면 포스팅의 강요가 없어도 블로거들은 포스팅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진실한 포스팅은 일반 고객들에게 더 '신뢰'할 수 있게 다가온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도 기업에게 고객이다.
먼저 그들과 '소통'하려고 하는 인식이 필요하다.


요즘 TV광고 중에 기억나는게,
비바람 폭풍이 치면서 멘트가 나온다.

"누군가에게는 시련(?)이지만 다른 누군가는 폭풍넘어에 육지를 본다"(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하지만 블로거 릴레이션은 이와는 정 반대다.

"저 뒤에 있는 고객을 보지말고, 눈앞에 있는 블로거들에게 최선을 다해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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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먹는 언니 2008/10/22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블로거입장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23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참 여러가지 요인이 많은거 같아요...저희같은 에이전시회사에선 먼저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기업 클라이언트의 인식변화에도 힘써야하고...블로고스피어내에서 이런 트렌드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ㅋ 저희 사장님께도 계속 푸쉬하고 있구요..ㅋ먹는누님도 많이 도와주셔요..^^

    • BlogIcon 먹는 언니 2008/10/23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아야죠.
      언제 한번 술 한잔하면서 이야기나 나눠볼까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23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왕 좋아요...오프에서 만나서 할 이야기도 좀있죠..ㅋ..나름 회사기밀이련지...ㅋㅋ...좋은데좀델꼬가주삼....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10/15 10:56

최근의 '기업블로그'들의 방향을 크게 두가지로 보자면,

하나는 '투명'이라는 것에 무게를 두는 것이고,
또 하나는 '팀블로그'가 대세인 것 같다. (철산초속의 자의적인 진단임-_-)

'김안과병원 블로그'(좀 오래됐지만)와 '농심의 이심전심 블로그'를 보면 필진의 얼굴과 이름등을 공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블로그대행'으로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투명'함에 초점을 맞추는 기업들이 많은 것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다.

그건 그렇다쳐도, 문제는 또다른 특징인 '팀블로그' 형식인 것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난 '팀블로그'형식의 기업블로그는 잘 찾아가지를 않게 된다.
물론 그렇다고 팀블로그 형식 말고 1인 기업블로그나 CEO기업블로그는 찾아보기가 힘든 것도 사실이다.

사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일지도 모른다.

언젠가 '황코치'님에게
"대기업같은 경우에 기업블로그 운영을 어떻게 할까요?"
"부서도 엄청많고 사업영역도 엄청 넓을텐데요?"
이런 질문을 한적이 있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될지 모르겠으나,
그렇기 때문에 기업 블로그의 형식은 '팀블로그'형식이 많을 것이다.
각 부서에서 한명씩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1인.... 그 1인이 누구일지 모르겠으나,
기업을 대표하는 1인이 기업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그 1인은 자기 기업에 대한 공부와 현장학습으로 시간을 보내야할지도 모른다.

기업윤리나 정책에 맞지 않는 포스팅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면 '팀블로그'형식이 참 좋을 것이다.
국내 유명 IT관련 블로거들이 '팀블로그'를 만들어서 노력하면 그 '팀블로그'의 미디어적인 영향력은 상당할 것이다.

그런데 '소통'을 위한 기업블로그로 '팀블로그'형식이 최적인가가 고민이다.

1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어떨까?
기업블로그도 그런 블로그가 있으면 좋겠다.

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담당자는 블로그 커뮤니케이션만을 담당하는 것이다.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가 되어야 함은 자명할 것이고,
그 사람이 말그대로 자기 회사 곳곳을 매일 취재 하면서 블로깅을 하면
참 재밌지 않을까?

난 블로그의 블로거와 소통을 하고 싶은 것이다.

쓰는 형식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른데 누구랑 이야기할 것인가가 고민이 될때가 많다.

1인이 운영하는 기업블로그는 역시 리스크가 너무 큰 것일까?

똑똑한 커뮤니케이터라면 많은 재량을 맡기고 자유도를 높여주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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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쥬니캡 2008/10/16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직원들이 팀 블로그도 같이 함이 좋겠죠. 한 개인에게만 기업을 대표하는 역할을 부여할 경우, 관련 직원의 이직으로 인한 타격도 예상될 수 있고요. 중요한 건, 소셜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팀이 사내의 문화를 바꾸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 봅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16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리스크가 크긴크죠...사내문화바꿔야한다는말씀..지금 클라이언트 진행하면서 뼈저리게 느끼는중이에요..ㅋ...근데 나만 팀블로그에 가기가 싫은건가요...ㅡㅡ;?

  2. BlogIcon 모세초이 2008/10/21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팀블로그가 기업 or 브랜드 블로그의 이상점이긴 합니다. 대신 조건은 팀블로그 구성원 각자가 개인 블로그를 충분히 운영하고 있어야 겠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22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장 이상적인건 CEO가 운영하는게 아닐까요?ㅋ CEO랑 직접 소통할 수 있고...뭐..물론 국내 대기업 CEO들이 블로깅을 할리는 아직 만무하지만서도...;; 방가워요 모세초이님..냐핫

  3. BlogIcon Zet 2008/10/22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 리스크가 있겠지만 굳이 팀블로그가 아니더라도 1인이 10인의 역할을 초월하여 활약할수 있는 곳이 온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극한 예이지만 세스코의 경우처럼 1인의 센스가 기업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킬수도 있다고 봐요. 사실 팀블로그를 저도 많이 추천하기는 하지만 1인이 블로그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23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제트님께서 친히방문을...네 미국엔 소셜미디어잡이라고 잡코리아 비스무리한것도 있다는데 아직 국내사정은 좀 멀기만한듯..ㅋ...댈러스매버릭스 CEO 블로그 감동이네요...원래 NBA팬이긴하지만...진짜멋진듯..ㅋ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8/10/09 11:31
블로거들이 미디어적인 영향력을 보이면서,
너도나도 블로거들과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나도 소위 말하는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에이전시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OOOO체험단을 승락을 했지만, 정말 이건 아니올시다의 경우가 많다.

차라리 '블로거=기자'라고 생각을 한다면 모르겠으나,
'블로거'를 단순히 온라인에서 자기 미니홈피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 수준의 사람으로 인식하는 듯 하다.

'블로그 마케팅'이나 '블로거 릴레이션'이나 비슷할지도 모르겠으나,
내가 느끼는 단어상의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난 '블로거 릴레이션'을 하고 싶은 것이다.

블로그로 무슨 마케팅을 하겠다는 것인지?

그것이 결국은 단순히 블로거들을 활용해서 포스팅이 되었을 경우, 많은 사람들이 보고 그것을 통해 효과를 얻겠다는 것 아닌가?

그리고 기업은 블로거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것이 당연한것이고....

문제는 이 보상에서 나오는 것이다.

어떤 곳은 '블로그포스팅 하나에 얼마'....라고 공식적으로 메일이 오는 곳도 있다.

그런 블로그가 '신뢰'와 '투명'성을 끝까지 확보할 수 있을까?

이제 저 끝없는 롱테일의 온라인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선택이 점점 더 중요해 질텐데....

기업과 블로거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것이 정말 쓰기 싫은데 억지로 포스팅을 하고 그 댓가로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닌...
강요는 없지만 너무나 좋은 정보컨텐츠라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고,
기업에서는 돈보다도 블로거들에게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는 것을 개발하는...

그런 'Real Blogger Relationship' 에 대한 고민중이다.

물론 가장 어려운 것은 기업들의 마인드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이고,
둘째는 너무나도 그런 행위가 당연시 되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에서
진정한 블로그 정신, 그렇다 Real Blog Spirit !! 을 소유한 블로거들을 찾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잘하고 있는 기업들도 많다. 못하고 있는 것들이 문제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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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업과 블로거간 관계맺기의 핵심은?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12/10 15:08  삭제

    블로그는 기업의 고객 대상 커뮤니케이션에 큰 변화를 일어나고 있다. 일방적인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PR방식에는 한계가 있으며, 홈페이지나 게시판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방식의 오픈 채널인 블로그가 새로운 대화와 소통의 창구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은 홈페이지에 조금씩 블로그를 끼워 넣기도 하고 PR영역을 온라인으로 확장하여 블로그 릴리즈나 블로그 릴레이션, 기업블로그 오픈 등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PR 영역에서도 이같은 변화는 이미 어느정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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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슈아킴 2008/10/10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은 늘 쉬운길을 선택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이기는 사람들은 어려운길을 해쳐나간 사람이 아닌가 싶군요..
    그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지..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10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옷 조슈아킴님!! 제가 아는 조씨황님과 아이디가 비슷해서리..매일 헷갈린다는..쿨럭;; 블로그가보니까 사진이 멋진걸요?ㅋ

  2. BlogIcon 미도리 2008/12/10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 내에서의 어려움은 윗선을 설득하는 것! 여러모로 첩첩산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