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초속의 communication's lab ::

'기업블로그'에 해당되는 글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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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5/17 '소통'하는 블로그란 무엇일까 (22)
  3. 2009/03/30 '기업(정부)블로그' 런칭전 체크사항 (11)
  4. 2009/03/11 LG전자 기업블로그 런칭 (3)
  5. 2009/03/03 2009년 '디지털 마케팅'으로 어떤 방법을 쓰겠습니까? (20)
  6. 2009/02/20 '블로그 마케팅' 그리고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15)
  7. 2009/02/03 기업의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은 '세일즈영업'의 마인드로... (6)
  8. 2008/12/11 "소비자들의 84%는 기업블로그가 썩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4)
  9. 2008/12/01 블로그는 다양한 '컨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종합마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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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8/10/22 '블로그 마케팅' 하기전에 블로거랑 '소통'부터 해라 (4)
  13. 2008/10/15 기업블로그, '팀블로그'가 대세이긴 한데... (6)
  14. 2008/10/04 파워블로거들의 수준은 상상이상이다. (17)
  15. 2008/09/10 자기 블로그에 '조직논리에 맞지 않는글'을 써서 해직당한 기자
  16. 2008/08/25 입소문 마케팅(바이럴 마케팅) 이라는 것 (4)
  17. 2008/07/06 홍보대행사(PR Agency)에 다닌다면 제대로 알아야 할 소셜미디어 (2)
  18. 2008/06/25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 참가후기 - '철산초속' 무림에 나가다 (6)
  19. 2008/06/18 내가 추천하는 기업블로그와 그 이유 (9)
  20. 2008/05/28 기업(비즈니스) 블로그 운영 14단계(14 Steps to your Business Blog) (4)
  21. 2008/05/19 기업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생각중이십니까?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22. 2008/05/17 비즈니스 블로그 시나리오
  23. 2008/05/14 기업블로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케팅수단인가? (8)
  24. 2008/05/06 [Fredrik Wacka] 기업이 블로그를 하는 8가지 이유
  25. 2008/04/30 블로그 컨설팅 다녀왔습니다.
  26. 2008/04/23 양날의 검, 비즈니스 블로그
  27. 2008/04/11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있는 비즈니스 블로그? (2)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9/12/22 11:52
제목은 약간 도발적이긴 하지만, (적어도 나 개인에게 있어서는)
기업이나 조직이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들이 생각만큼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언론은 2009년이 되면서 '기업블로그의 해'가 될거라는 둥, 또 최근에는 '트위터가 뜬다'라는 둥 여러가지 트렌드를 예측했지만... 그닥 큰 성과가 눈에 보이지는 않는것 같다.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 등의 기업의 공식채널을 활용하고 있지만,
그게 외국의 사례처럼 효과적인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온라인에서 서식하는 한명의 블로거이자 온라인스피어의 주민의 입장에서 말을한다면,
대부분의 기업블로그나 트위터, 미투데이 채널등은 '재미가 없다.'

많은 기업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고,
많은 기업의 트위터 채널을 팔로워하고 있고,
많은 기업의 미투데이 채널과 미친을 맺고 있는데...

솔직히 많은 콘텐츠들이 그렇게 썩 관심은 가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제목만 보고 내용은 거의 안보는 경우가 많으니까...

어떠한 조직의 온라인상 공식채널은 기업 외부적으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기는 당연한데, 그전에 우선 기업 내부적으로 조직문화나 온라인채널을 바라보는 가치등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기업의 공식채널이 '재미가 없는'이유는,(그들의 포스팅, 이벤트, 오프라인 파티 등)
온라인상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어떤걸 원하는지, 어떤 접근방법을 선호하는지 등에 대한 눈높이를 못맞추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어떤 IT가젯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는데,
(1) 그 기업블로그에서 기업의 서비스나 기업이야기, 기업의 홍보 포스팅은 그닥 매력적이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온라인에서 어떤 기업의 블로그를 주로 보는 소비자들은 소비자들 층에서도 어떻게 보면 가장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당연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2) 신제품 기획과정과 새로운 라인업의 스펙등의 발표, 개발과정, 소비자 참여 등에 관심이 더 많을것이다.

하지만... 어떤 기업이 (2)번 같은...
좀 더 깊숙한 내용들을 온라인채널에 올릴 수 있겠는가?
말은 쉽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본다.

특히 큰 기업일 수록 '소비자들이 진짜 원하는 콘텐츠' 를 올리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 기업내부의 수많은 조직의 이해관계와 컨펌 등...일반인들이 생각할 수 없는 복잡함이 있으니...

그래서 (1)번 같은 '소통'을 깃발로 내걸고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홍보하는것이 목적이 대부분일 것이다.

차라리 조직 내부 구성원들의 개인 브랜딩을 활용하는것이 낫다.

'조직'의 채널은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다.
그리고 '개인'소비자들에게 크게 환영받기 어렵다.

그렇다고 기업(조직)의 공식적인 채널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기업 내부 구성원들의 '개인'미디어 채널 활용을 적극 장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일듯 하다.

'개인'과 '개인'은 더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고,
각각의 네트워크들은 또 합쳐져서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개인브랜딩'이 '조직브랜딩'에 영향을 줄 것이다.

각각의 구성원들이 저인망(?)식의 신뢰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기업의 이벤트나 행사, 아이데이션에 도움을 줄 수도 있겠지...

뭐 그런거 있지 않나...'OOO에 OOO...'라는 말...
'철산엔터테인먼트의 철산초속'...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개인브랜딩을 쌓은 조직 내부구성원들이 많을 수록 더 넓고 깊은 자기편들을 많이 만들 수 있는거 아니겠는가...

앞으로 아마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런 내부교육을 하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한다.

물론, 단점도 있다.
그 개인의 브랜딩이 잘못만들어지거나 평판이 무지하게 안좋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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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업은 미디어 컴퍼니가 될 수 없는가?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9/12/22 20:06  삭제

    블로그나 트위터를 필두로 한 웹2.0시대의 도래로 이제 개인이건 기업이건 자신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낼 수 있는 여러가지 여건이 잘 갖춰진 것 같다. 웹 2.0의 시대와 함께 소비자들이 미디어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면, 기업도 역시 누구나 미디어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PR Talk에서 기업블로그 사례 발표를 마치고>에서도 소개했듯이 미국 CBS뉴스의 전(前)사장이었던 앤드류 헤이워드(Andrew Hayward)는 '오늘날의 모..

  2. Subject : 2010년 기업블로그의 가능성은?

    Tracked from socialstory 2009/12/23 15:44  삭제

    2008년 하반기 이후부터 부쩍 소셜미디어라는 단어가 주요 이슈가 되었고, 많은 기업블로그들이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들에서도 블로그의 가능성을 인지하였는지 아니면 트렌드에 따라가기 위해 보여주기식으로 개설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수의 블로그들이 개설되었고 언론미디어를 통해 많은 이슈와 사례로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한해동안에도 많은 기업들이 기업을 대표하는 블로그를 개설했고 운영을 해왔습니다만, 실..

  3. Subject : 드라마와 기업블로그

    Tracked from Market Holic :: Marketing Log 2009/12/23 23:07  삭제

    얼마 전(어제군요;) 인기리에 방영 된 선덕여왕이 종영되었습니다. 드라마 방영중에도 다양한 UGC들이 만들어져, 드라마의 인기에 한 몫을 하였는데, 종영되자 더욱 더 부각을 받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계림의 연인’ 이라는 제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상입니다. 덕만과 비담의 극중에서 맺어지지 못한 사랑이 아쉬웠던지, 아예 새로운 스토리로 제작된 한편의 영화 M/V 같은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선덕여왕을 보았던 터라 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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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화니 2009/12/22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포스가 대표적인 케이스죠.^^

    • BlogIcon 철산초속 2009/12/22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포스는 뭐 조직내외적으로다가 아주 그냥...국내에 그런 기업이 나올지는 정말 기대가 안됩니다...;; ㅠㅠ

  2. BlogIcon 권과장 2009/12/22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에요..^^

    특히나 기업블로그의 대표적인 사례로 인용되는 특정 블로그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성공사례라고 불리워질만한 케이스는 국내에선 아직까지도
    찾아보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대니깐... 아~ 성공사례구나..라고 인지하는것일테니..)

    대기업보다도 중소기업등에서 좀더 많은 관심을 갖고 시도해볼 수 있다면
    의미있는 일일텐데...(말이쉽지 ㅠㅠ)

    오랜만에, 속시원한(?) 글 보고 가네요. ㅎㅎ

    • BlogIcon 철산초속 2009/12/22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중소기업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요...그중에서도 콘텐츠로 봤을때 프로스포츠구단이 정말 재밌고 할게 많을거라 생각하는데...휴우...아직 눈에 잘 보이는데는 없네요...;;ㅋ

  3. BlogIcon AndyShin 2009/12/22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트위터, 미투데이를 가끔 보면.... 플랫폼은 분명히 2.0인데,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나 의도는 80년대랑 별반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많은 것도 하나의 이유일거라고 생각이 되네연. 좋은 글 감사!

  4. BlogIcon 학주니 2009/12/22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그저 자기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블로그는 블로그가 아닌 그저 광고판에 불과하지..
    트위터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고..
    기업 입장에서는 자신의 속을 내보이고 소통해야 하는 현 SNS의 방식이 안맞다는 생각도 들고..

    • BlogIcon 철산초속 2009/12/22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CEO가 제대로 이해하고 강력한 의지가 있지 않는이상 말씀대로 그 어떤 기업도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할곳이 없을것 같아요...

      이건 뭐 기업을 뭐라고 할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그게 사실상 너무 어려울테니까요...;;

      그래서 기업들도 '공식채널'운영에만 집착하지 말고 다양한 시도가 있어야할듯...;;

  5. BlogIcon 미도리 2009/12/23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으셨군요...이제 막 기려고 하는 기업 블로그를 죽이시다니 ㅠㅠ
    기업들도 블로거들만큼 소통 방식에 고민이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부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걸 아실텐데...힘을 좀 불어넣어주시면 안되나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9/12/23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저는 기업들보고 뭐라고 하려는게 아니에요...인하우스에서 당연히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대안없이 '소통'안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전 기업내부담당자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조직내부문화부터 그게 얼마나 어려운일이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건 '조직'이 되면서 그만큼 어려운거니, 공식채널운영외에 다른 아이데이션 차원에서 그냥끄적여본거구요...

      LG의 경우에도 예를들어 '미도리'님이 먼저 개인 브랜딩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기업블로그가 런칭되었는데, 그러다보니 그냥 기업블로그부터 밀어부치는 다른기업들보다는 저에겐 더 신뢰감이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제가 얼마나 대단한놈이길래 기업블로그를 죽이겠습니까...;;;ㅎㄷㄷ

  6. 2009/12/23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7. BlogIcon 제너두 2009/12/23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블로그는 살아야함돠~~~
    너무 섹시한 제목때문에 들렀습니다...ㅜ.ㅠㅎㄷㄷ

  8. BlogIcon 엔시스 2009/12/24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쯤 생각하는 글이네요..잘 읽었습니다...

  9. BlogIcon nonie 2009/12/29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 이거 읽고 나도모르게 추천 눌렀음 ㅋㅋ

  10. BlogIcon 이스트라 2010/01/04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새삼스럽게.. ^^; 당연한 일 가지고 ㅎㅎ

    • BlogIcon 철산초속 2010/01/29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잉...이건 언제달았디야...난 사실 예전 회사 있을때까징 업계사람들 모니터링 당하느라 이런글 못썼거든요...;;; 이제 서서히 이빨을 드러내야지...흐흐

  11. BlogIcon 홍차 2010/01/29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와 거의 비슷한 내용의 포스팅을 올린 적 있었는데 철산님도 그렇게 생각하셨었군요! 지금에서야 안..-_-;;
    적극 공감입니다. 저는 hp 파블로(hp 기업 팀블로그)에 지원했었다가 면접에서 떨어진 아픈 기억이..ㅠㅠ흑흑..
    아직 기업에서 소셜미디어에 대한 감을 잘 못 잡은 듯 싶습니다. =ㅁ=

    • BlogIcon 철산초속 2010/01/29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헛 HP파블로 떨어지셨다고, 여기저기 보이는군요...ㅎㄷㄷ 전 홍차님 옆에 있는 학교 나왔어요...ㅋㅋ 학교댕길때 술마시다가 눈떠보면 드래곤동상있는 홍차님네학교 연못앞일때도 있었고...ㅋㅋ 반갑네여~

      사실 기업내부 블로그 담당자들 만나보면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근데 그렇게 못하는게 역시 조직이다보니...글하나쓰려면 여기저기 태클에...의사결정라인 복잡다단하고...

      솔직히 전 좀 그들이 이해가거든요...홍차님말씀대로 전혀 감못잡는 사람들도 있는것도 사실이지만...이게 역시 개인채널이 기업채널이 되면서 부터 삐거덩...;;;그럴려면 차라리 그냥 개인들이 열심히 활동하는게 낫지 않냐는 취지에서 끄적였던 글인데...헛헛...감사감사...

  12. BlogIcon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담당자 2010/06/28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해서 고민 많이 하게 되네요~ ^ ^

    더 노력하라는 얘기로 이해하고, 다양한 실험들을 해보면서 배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10/06/29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 아...제가 뭘알겠습니까...그냥...쓴글입니다....그나저나 이번에 '제2회,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에 노트북하나만 후원해주세요!! ㅋ



Social-Media 2009/05/17 09:56

사람들이 정부 기관의 블로그 또는 기업의 블로그를 비판할때 가장 먼저 말하는 것이 '소통'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댓글이나 달게 해달라', '보도자료 그대로 긁어오는게 뭔 소통이냐', '이런식이면 웹진과 다를게 머냐', '포스팅 내용이 딱딱하다', '재미가 없다', '피드백이 없다', '대응이 느리다' 등등등...블라블라...~

등등의 말들을 하나로 퉁(?)치면서 말하는게 '소통'하라는 거다.그럼 '소통'을 하려면

'댓글다는법', '보도자료 링크 처리법', '웹진과 차이 두는법', '재미있는 포스팅 쓰는버', '빠른 댓글 피드백 운영체제 확립 방법' 등에 대한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일까?


1. 블로고스피어에선 블로고스피어의 법칙을 따라야

결국 '소통'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블로고스피어에서 통용되던 행태와 다른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댓글도 달지 않고, 뉴스 스크랩만 해오고, 재미없는 포스팅만 올리는 개인 블로거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이 블로고스피어에서의 기본적인 인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모두가 Yes라고 할때 나혼자 No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아니라, 이곳에서의 혼자서 다른 No는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라는 것이다. 풍전과의 전국대회 첫시합에서 그들의 실력이 위라고 판단한 후 안선생님의 발빠른 대처...그것이 바로 승부사의 기질인것이다.

따라서, 정부나 기업, 아니면 대행을 해주는 에이전시건 대행사건 어디던지 간에...'블로거답게'생각하는게 필요하다. 이것은 블로그운영뿐 아니라 '블로그'를 통해 무언가 하고자 한다면 모든지 통용된다. '블로거간담회', '블로거리뷰', '블로거초청행사' 등등의 기획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블로그'는 '툴'이지만 '블로거'는 인간이다.


2. 그러나, '1인 미디어'가 아닌 블로그에는 엄연한 한계가 존재

그러나 1인 미디어가 아닌 조직이 운영하는 블로그...
기업이나 정부나 ...여하튼 이런 '조직블로그'에는 엄연한 한계가 존재한다.

'개인'이 아닌 '조직'이기 때문에 운영에 있어서 분명한 차이가 있고, 그것은 '넘을 수 없는 소통의 벽'이 될 수 있다. 어느누구나 인정하는 것이겠지만 기업이나 정부기관의 블로그를 개인의 블로그와 같은 수준으로의 눈높이를 요구하기는 힘들것이다.(물론 여기선 '소통'이라는 것만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음. 정보의 양이나 질, 예산투자 등에 있어선 그 반대일듯...)

예를들어 '철산초속의 Communications lab'이라는 '철산초속'이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가 있다. 블로그를 통해 어떤 전문가의 모습이나 브랜딩을 격하게 하려는 인간이 아니라면 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에 대한 답은 '철산초속' 마음대로 달면 될 것이다.

그러나 '철산엔터테인먼트'라는 기업블로그가 있는데, 어떤 소비자가 항의의 댓글을 달았다. "철산엔터테인먼트 차밍스쿨에 등록하고 다니고 있는데 너무 교육의 질이 떨어집니다. 나는 정말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나요?" 어떻게, 누가, 언제 답을 해야할까? 블로그 담당자 앤디신이 맨 처음 발견을 했다. 이 문제는 자신의 재량의 문제를 벗어나기에 홍보팀장에게 보고하고, 차밍스쿨사업부에 보내진다. 차밍스쿨에 앤드류 대리는 내용을 종합하여 사업부장인 뷰몽에게 보고한다. 뷰몽은 공식적인 답글을 만들어 회사에 CMO인 달인님께 보고를 한다. 뭐 이런 프로세스가 되지 않을까?

이 외에도 이런 '조직'이기 때문에 운영의 한계는 너무나 많을 것이다. 기업내부에서 블로그를 왜하냐...그게 효과가 있냐...ROI는 어쩔거냐...등등등...만약에 '철산초속'이 어떤 기업에 들어가거나 또는 다른 기업의 블로그를 대행한다고 한다쳐도 내가 원하는 수준의 운영을 할 수 없음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런것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대행사를 쓰는 것보다는 기업내부에 선수가 있다면 직접 운영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뭐 나도 대행사 직원이긴 하지만...별로 비추...;;)
 



So what?

존경하는 나의 스승님이신 '쥬니캡'님은 항상 말씀하신다.

'그래서 솔루션이 머냐, 또는 해결책이 머냐?'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건 기업이나 기관이 처한 상황들마다 너무 다르고, 그들의 목적도 너무나 다르다. 이론만 아는것과 실무랑은 또 엄청난 차이니까 말이다.

먼저, 다른 블로그를 보면서 유심히 관찰하라 이거다.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솔직히 조금이라도 블로고스피어의 법칙을 따라가려는 노력의 흔적만 보여도 성공적일 것이다. LG의 기업블로그가 댓글을 오픈한것만으로도 대환영을 받지 않았는가?

얼마전에 어떤 정부부처에 '철산초속'개인의 이름으로 블로그 강의를 하러 갔었다.
한시간짜리 강의... 뭐하는법, 뭐하는법...이런것을 말할 수 있었겠지만 그런것보다는 앞으로 그 부처의 블로그가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 부처의 대변인분들도 두분이나 계셨는데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며 당당히 그냥 질러버렸다.
이건 블로그담당자 혼자 변해서 될 것도 아니고, 조직이 블로고스피어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이다.
(거기선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긴 했는데...사실 말도 안된다..ㅋㅋㅋ 어떤 누가 블로그를 공부하고 있겠는가 다른 업무에 바쁠텐데...쩝...;;)

다행히 받은 피드백이 좋았는데, 무엇보다 난 이 말이 가장 기뻤고, 기분이 좋았다.
(참고로 이분은 거의 아버지뻘 되는 대변인이셨다)

"블로그, 우리가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었네요...앞으로... 준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오우...좋은말씀감사합니다. 뭐 이런거보다 난 왜 이런말들이 이리 보람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소문에 의하면 그 부처는 워크샵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ps...그냥 어디가서 이렇게 블로그 이야기나하고, 블로거들이랑 신나게 노는 이벤트나하고...뭐 이렇게 먹고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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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댓글삭제와 IP차단,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2009/05/17 14:19  삭제

    "말이 말을 만드니 말을 말까 하노라." 블로고스피어의 떠도는 글들을 보면 가끔씩 답답할 때가 있다. 말이 안 되는 말을 만들어서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걸 가지고 자기 주장을 펴는 경우다. 이른바 '허수아비 논법'이다. 예컨대, 무한님이 글의 모티브로 삼고 있는 "블로거 소통거부는 독이고 악일 뿐인가"는 글을 한번 보자. 이 블로거의 주장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블로거 소통거부는 독이고 악일 뿐이다"고 말한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내...

  2. Subject : 내 IP차단했던 파워블로거에게 한마디

    Tracked from INNYS™ 의 밴쿠버와 영어이야기 2009/05/17 18:37  삭제

    부제: 권력의 양날, 386세대와 파워블로거의 퇴장 요새 줄줄이 사탕으로 콩밥을 먹은 386도 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의 386은 정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는 것이 누구나 다 아는 정설입니다. 또한, 소위 '파워블로거' 들의 권력화와 소통거부도 적어도 피해자인 나에게는 만큼은 한칼 꽂고 싶은 비판의 대상입니다. 이글은 매우 뼈있는 독설을 포함하고 있지만, 정작 그들에게 어떠한 감정도, 어떠한 뒤끝도 없음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제..

  3. Subject : 댓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Tracked from 초보유저.COM 2009/05/19 01:16  삭제

    (출처 : Hyun Chung http://www.flickr.com/photos/gusv0411/3090169308) 블로거들의 의사소통 수단 - 댓글 현재 블로그를 통한 토론이나 의견교환(?) 등은 거의다 댓글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물론 트랙백도 있고 방명록도 있으며, 좀 더 넓게 보면 이메일이나 휴대전화까지 그 영역을 넓힐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역시 댓글이 일등이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달린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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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수 2009/05/17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기업이나 정부부처 블로그의 프로세스의 한계가 있네용 휴~
    블로그는 툴이지만 블로거는 인간이라는 말이 확 와닿는데요!!
    기업, 정부부처 블로그를 보면서 가장 아쉬운 건
    이게 "사람"같지 않다는 거에요,
    블로그와 홈페이지, 웹진과 가장 큰 차이점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도 사람이고, 이렇게 열심히 해나가고 있다, 그런데 이럴때 어떡하지? 좀 어렵네, 이런 건 좀 잘한다~~ 등등등 이런 면을 보고 싶어요,
    제가 모르는 조직상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쪽으로 나가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 BlogIcon 철산초속 2009/05/18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일부러 좀 이슈를 만들어서 그것을 미리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참 효과가 클텐데요...ㅋ 너무 잔머리 스러운건지...ㅋ

  2. BlogIcon INNYS 2009/05/17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부 블로그는 권위적인 파워블로그인 것 같습니다. 트래픽 하나 걸고 갑니다. 소통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3. 2009/05/17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4. BlogIcon BrightListen 2009/05/18 0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이는 것, 이상을 상상하게끔 만들고 나누는 것이 이런 공간일텐데. 보이는 것이 중요한 조직이,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공간을 이용해, 그 이상, 긍정적 상상을 수반하기가 어렵다는 딜레마가 존재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너무나 큰 괴리가 있는 형상이고. 그 괴리가 크면 클수록 긍정적인 상상을 이끌어내기란 쉽지 않겠지요.

  5. 김강원 2009/05/18 0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 안녕하세요ㅋ 한rss로 잘 구독해보고 있습니다 ㅋ 제가 사실 작년에 기획론 수업에 정부 블로그를 주제로 과제를 했거든요 ㅋ 저번에 정책공감에 관한 포스팅도 잘 보았는 데 이번에도 재밌네요~ 제 생각에도 정부가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서 블로그 아닌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정부가 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기대하기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부처가 블로그를 개인처럼 운영한다고 한다면 엄청난 파격인데 공무원이라는 성질 자체가 정말 '복지부동'인 상태에서 유연한 블로그를 운영하기란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뿐만이아니라 현 정부의 보수적 색채 또한 정책홍보 이상의 블로그를 바라는 건 무리라고 생각됩니다.ㅋ
    이상 조용히 그리고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강원이었습니다 ㅋ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9/05/18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우 숭실대행정학부 전년도 학생회장님께서 구독자셨다니 놀라운걸? 근데 형이 2005년부터 정부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분명 발전하고 있어...그 중요성도 알고 있고...다만 문제는 '조직'의 한계가 있고, 여러가지 내부적인 문제도 많겠지...실무에서 뛰다보면 그래서 많이 이해는 하게돼...다만 좀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

      정부가 블로그를 하는건 너도알겠지만 정책에 대한 국민의 '순응'을 확보하는 것이겠지만, 니말대로 정책홍보만 하는경우가 많다. 정책홍보가 먹히려면 좀 더 신뢰를 주고 믿을 수 있는 이미지작업도 필요하다고 보이고...여하튼 쉬운일은 아냐....ㅋ

      나는야 회색분자라서...그들의 입장도 이해하고 있다...ㅋ

  6. BlogIcon Maxmedic 2009/05/18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기관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입장에서 철산님의 강의를 들으면 뜨끔할듯싶어요ㅠ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담당자인 저도 신경을 쓰지 아니하는.. 블로그였으면 큰일났겠다 싶습니다;;

  7.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5/18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9/05/18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주시 블로그는 항상 부러워요...;; 지자체랑 중앙기관이랑 분명히 다르겠지만...사실 너무 부럽다능...;;; 아아 광명시도 궈궈싱...ㅠㅠ

  8. BlogIcon 학주니 2009/05/18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소통, 소통을 외쳐도 본인이 안내키면 의미도 없다는.. -.-;

  9. BlogIcon 윤상준 2009/05/19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의 기업블로그가 댓글을 오픈한것만으로도 대환영을 받지 않았는가?
    라고 위에서 얘기하셨듯이 일차적으로 댓글에 대한 답글이 일차적으로 해결되어야겠지요.

    댓글에 대해 답글 없으면... 섭섭하자나요... ㅋㅋ

  10. BlogIcon xenerdo 2009/06/30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도 좀 사람다운 블로그를 지향하려고 하는데 잘 키우도록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철산초속님의 많은 관심도 부탁드리고요^^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9/03/30 14:59
최근에 '기업'이나 '정부'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말들이 많다.

- '소통'하는 블로그가 되어야 한다.
- '콘텐츠'가 쉬워야 한다.
-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이런것들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중인 기업/기관이나
준비중에 있는 담당자들이라면 블로그 런칭 이전에 반드시 준비해야할 부분이 많다.




1. 달라진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이해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미디어'를 기업이나 정부기관이 왜 활용하려고 하는지 생각해보았는가?
이러한 것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이 정보를 쉽게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이 보면 소비자요, 정부가 보면 국민인 이런 '개인'은 점점 복잡해지고 똑똑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달라진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대한 이해는 그냥 머리를 끄덕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이러한 상황과 현실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고, 어떻게 네트워킹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2. 전술보다는 전략적 목표를 먼저 세워라 - 블로그가 꼭 정답은 아니다

'달라진'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정확히 이해했다면 그에 맞는 '전략적 목표'를 세워야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결국에는 기업(정부)의 운영에 도움이 되어야함이 당연하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왜요?"

라는 질문에 정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라운드스웰'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런 '그라운드스웰회피증후군'은 옳지 않다.
경쟁사가 하니까, 이게 유행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다면 必敗하게 될것이다.

먼저, 자사의 상황과 타겟층을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그라운드스웰에서 말하는
'소셜테크노그래픽스사다리'이건 어찌되었던 간에 '블로그'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들어 '아이리버'가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위함이 목적이라면 블로그는 별 필요가 없다.
아이리버의 경우, 홈페이지 게시판에 아이리버팬 또는 안티팬들의 참여로 북적북적대고 있다.
그럼 이 게시판에서 '소통'하고 발전시키면 된다.

때로는 카페로, 때로는 유투브로, 때로는 트위터일 수도 있다.
(뭐 물론 우리나라는 솔직히 다르지만...)

Paul gillin 형님은 다음과 같은 'Business Goal'과 'Social media tool'에 대해 말을 하고 있다.
(물론 최근 그의 책인 Secrets of social media markrting 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Paul gillin>


'블로그'가 중요치 않다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표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3. 블로그의 단계별 포지셔닝 목표가 필요하다.

블로그를 통해 효과를 보려면 '기업(정부) 블로그'의 단계별 세부 포지셔닝 목표가 있어야 한다.
때로는 이런 단계를 무시하고 좋은 정보나 포스팅을 하면 인정을 받고 마케팅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큰 오산이다.


(1) '블로고스피어'에서 인정받는 블로그 되기
'블로그 다운 블로그 운영'을 이해해야한다.
안그래도 '개인'이 아니기때문에 블로고스피어에서 인정받으려면 더 까칠할지도 모른다.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사람들이 와서 '블라블라~'하는걸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다.

얼마전 모기업담당자가, 기사를 퍼오거나 남의 글을 긁어오는것이 왜 안되냐는 질문을했다.
이곳은 무질서해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것들이 있다. 공부하고 적응하라.

그곳이 EPL이면 힘과 기술을, 프리메라리가라면 화려함과 테크닉을, K리그라면 거친수비를...

LG전자 블로그가 런칭시 호평을 받은 건 이런 이유도 크다.


(2) '소셜 네트워킹'으로 '신뢰'를 쌓자
'Blog outreach' 또는 'blogger relation'이 되겠는데, 블로고스피어에서 관계를 형성하는것이 중요하다.
블로그 개설이 먼저냐, 블로거 관계형성이 먼저냐는 말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라고 생각한다.

대기업이나 브랜드가 알려진 제품의 경우는 블로거들과 관계형성하기가 좀 더 쉬울 것이다.
그러나 이름없는 중소기업 등은 암만 '간담회'를 한다던가 해도 별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

여하튼, '블로고스피어'에 참여해서 대화하는 것은 같다.

100명의 방문자보다, 1명의 구독자를 아끼고, 댓글과 트랙백에 대한 아낌없는 열의를 보여주자.

기업(정부)블로그는  블로그 방문자나 구독자들에게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어야 한다.


(3) 그리고 나서 '말하기'를 시작하자
그 이전에도 '말하기'는 해야한다. 포스팅은 해야 하니까...
다만 앞서말한 '신뢰'를 형성하고, 그 후에 기업(정부)이 말하고자 하는걸 말하는것이 좋다 이거다.

무턱대고 말하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라고 외쳐도 들을 사람이 있어야 하는것.


So what

'기업(정부)블로그'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가?

그냥 난 그렇게 생각한다.

블로그를 방문한 누군가가 그 기업(정부)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가 생겼고,
블로그를 구독하게 되었다. 근데 이 기업블로그의 포스트는 그래도 두개중에 하나정도는
구독을 잘했다 싶을정도로 흥미로운 것이었고, 이전에 생각하던 이미지와 많이 달라졌다.
그러던 도중 불만제로에 기업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이슈가 터졌는데,
블로그를 통해 CEO가 인정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말을 했다.
역시, 이 기업은 괜찮은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이런 한명의 사람이라도 생긴다면 그것으로 성공적인게 아닐까?

이런 한명이 두명이 될 수 있고, 열명이 될 수 있고, 백명, 천명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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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정부 블로그, 보다 진지한 접근법이 필요하다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2009/03/31 12:28  삭제

    지난 1월 초에 미국 공군으로부터 한수 배우는 블로고스피어 대화 참여하는 법라는 포스트를 공유한 바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미국 공군에는 Air Force Emerging Technology Team이라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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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9/03/30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과연 저런 정부, 기업 블로그가 있을련지.. -.-;

  2. BlogIcon 최면 2009/03/31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정부 홈페이지의 게시판이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는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이고..

    정부 기관이 블로그를 개설하기 위한 목적 또한 소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이니......

    정책 비공감인가 뭔가 하는 블로그 흉내 내는 정부 홍보 페이지도.. 결국은 소통이 없음 --;; 어찌나 일방적이던지.. --;;

  3. BlogIcon 최면 2009/03/31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정책 공감 생기고나서 제가 초반에 얼마나 소통을 하려고 했는지 --;; 다들 모르시겠네요 ㅋㅋㅋ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 하니.. 알 수가 있남 --;; 일단 글 남기려면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던가요;; 댓글 알리미도 안되고;;;

    아놔;; 정부 블로그는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 말고 티스토리 같은 걸로 했으면 --;;

  4. BlogIcon 별이하나 2009/04/01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 기관이라 역시 보여주기성 성과위주 적인 생각을 많이 합니다. 뭐가 인기(예,블로그,미니홈피)라서 그걸 도입하면 상부에 보고할때 유리하거든요..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니 이해한다기 보다 이해하는 전문가의 컨설팅만 있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요.. 블로그 만들어 놔도 대부분 각지자체 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copy & paste copy & paste copy & paste copy & paste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4/01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부 블로그의 경우엔 부처간 편차가 심한거 같아요...잘하는데는 잘하고 못하는데는 못하고...그래도 불과 1-2년전보다는 많이 달라지고있으니 좋아지겠지요...

  5. BlogIcon 로로롱 2009/04/01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
    보도자료를 컨트롤씨 컨트롤 브이..
    이걸로 완성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4/01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그러는데도 있고...그건 2005년에 쓰던건데...이제는 좀 달라져야지...근데 이게 기업도 그렇고 공무원조직도 그렇고 '개인'과 '조직'이라는 차이가 있어...어떤 부처에 소셜미디어를 매우 잘 알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부처전체가 제대로 인식하지 않으면 힘든경우가 많지...

      그리고 실제 만나보면 공무원들도 선수들이 꽤있어...ㅋ 기업이나 정부나 문제는 인력과 시간이 없는거지...아직 우리나라는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라던가 하는 직종의 사람을 뽑는데가 별로 없더라...

      어제 사람인보니 매일유업에서 '소셜미디어'할 신입을 뽑긴하더구만...ㅋ

  6. 23456 2009/05/15 0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녕허세요?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9/03/11 19:49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LG전자의 기업블로그 가 런칭했습니다.


총 10명의 필진으로 구성되어있고, '디자인'이 큰 주제인 것 같습니다.
필진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내용도 있고...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미도리님이  계서서 일까요?  아주아주 기대가 되는 기업블로그입니다.

무엇보다 제눈을 끄는 것은 우측상단에 동영상을 삽입한 것과 하단에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 링크입니다.



언젠가 GM에 대해 쓴적이 있는데, GM이 활용하는 소셜미디어는 15개가 넘습니다.
(뭐 물론 파산이 어쩌고해서 지금 상황에서는 적절한 예시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 15개는 '소셜라이징'이 중심이지요.
각각의 타겟에 따라 다른 콘텐츠와 접근방법을 가져갑니다.
블로그도 있고, 트위터도 있고, 플리커도 있겠지요.

'블로그'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중에 하나이지요.
그리고 기업이 온라인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링크나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것이 각각의 채널에 있어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정부부처 블로그의 RFP를 보면 대부분이 '네이버, 다음, 정책포털'블로그를 모두 운영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그 매력적인 트래픽을 버릴수 없다"라고 한다면 머라 할말이 없는데,
"각각의 차별화된 운영"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지요.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의 차이는 뭘까요? 그들에게 다른 콘텐츠로 다가가야 할까요?
거의 똑같다고 봅니다.

실제 의도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이런 몇개에 포털에 똑같은 블로그를 만드는건 '트래픽'이 목표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LG전자의 시도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죠.
물론 LG전자도 기본적인 이미지나 동영상 콘텐츠의 링크를 위한 것일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LG전자와 관련된 이미지를 보고 싶으면 위에 플리커를 가면 될 것이고,
블코뉴스룸이나 태그스토리 동영상 뉴스룸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LG전자라면 IT관련한 얼리아답터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테니,
미투데이에도 채널을 하나 만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만...

여하튼, 기업들의 블로그런칭이 주춤한 요즘,
LG전자의 기업블로그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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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2009/03/12 08:44  삭제

    새롭게 모든 것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 3월입니다. 사물이 기지개를 켜고 새 생명이 움트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LG전자 블로그도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오랫동안 블로그로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해 왔는데도 막상 오픈을 앞두니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LG전자 블로그의 주제는 '디자인'입니다. LG전자의 블로그는 '디자인'을 주제로 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입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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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블로그를 먼저 볼까요? LG전자 블로그 미도리님의 블로그에 방문을 하였다가, LG의 기업블로그를 오픈 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축하를 드린다는게 그만... 부담을 드려버렸네요ㅎ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어를 통한 기업블로그를 열였다는 것이 일단의 큰 화제요(너무 당연한 건가요?), 이 후 다른 기업들의 반응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지켜볼만한 점인듯 하네요. 이제 막 오픈을 한 블로그여서 컨텐츠의 수는 적지만, 그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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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Subject : 더 블로그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2009/05/19 20:59  삭제

    LG전자의 기업 블로그인 <더 블로그>가 오픈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요즘에는 저희 블로그가 조금씩 사내외에서 점점 알려진 것이 느껴집니다. 여기저기서 관심을 갖고 취재 의뢰도 들어오고 있고 또 따가운 질책도 달갑게 받고 있습니다. 사내에서는 소재 제보를 해주시거나 객원 필진으로 활동하겠다고 자원하시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운영진으로서 참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 며칠 전에는 블로그 필진 중 허우범 주임이 "블로그 통해 소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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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도리 2009/03/11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의 냉엄하고 따뜻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
    저희도 사실 네이버에 미러 블로그를 고민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아무래도 채널이 많아지면 대화가 분산되기도 하고 또 두집살림 엄두도 안나고 해서 ㅎㅎ 우리나라 블로그가 포털 종속적이라는 비판도 많지만 아직 메타 블로그의 트래픽이 미약하다보니 의지를 하게 되나봅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대화도 점점 늘려나갈 계획입니다만, 아직 미투는 엄두가 않나서요 ㅠㅠ 앞으로 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1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정말 우측 사이드바에 저렇게 되어있는게 나름 감동이었거든요. 다 미도리님이 계셔서 그런거겠지만 어떤 기업들...특히 정부부처의 경우는 말씀하신 미러블로그만 똑같이 만들어놓는 성향이 많아서요...방문자의 특성을 중시한게 아니라 방문자의 수에만 집착하는거 같아서요(이번 RFP에도 그런내용의 제안서를 쓰고 있는지라...ㅠㅠ) 전 LG전자 블로그 같이 소셜미디어 채널을 적확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참 마음에 들어서요...ㅋ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봅니다...^^

  2. BlogIcon angelkiss 2010/04/20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일 방문자 드뎌 3천명 넘었읍니다 자주 들려 격려 부탁합니다 좋은인연부탁합니다 +



Social-Media 2009/03/03 11:58
'Online Marketing Blog' 에서 매우 흥미로운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What 3 digital marketing channels & tactics will you emphasize in 2009?

국내 상황에서 기업의 담당자에게 쉽게 말하자면,

"당신네 기업이 2009년에 집중할 온라인 마케팅 방법 1,2,3순위는 무엇입니까?"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들은 'Digital Marketing Tactics'를 총 45개로 분류했고,
그 중에서 위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조사결과를 포스팅했습니다.
(Reader Poll: Top Digital Marketing Tactics for 2009)

그리고 오늘 다음과 같은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Social Media Marketing Tops Digital Marketing Tactics for 2009"

조사결과 2009년에는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활용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것이지요.

45개중에 Top10의 디지털마케팅수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Blogging (34%)
  • Microblogging (Twitter) (29%)
  • Search engine optimization (28%)
  • Social network participation (Facebook, LinkedIn) (26%)
  • Email marketing (17%)
  • Social media monitoring & outreach (17%)
  • Pay per click (14%)
  • Blogger relations (12%)
  • Video marketing (10%)
  • Social media advertising (7%)
  • Top 10중에 6개의 항목이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주로 영어권국가의 구독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조사결과와 국내의 상황과는 다른점이 보입니다.
    기준, 개념, 실무 가 다르겠지만 몇가지 눈에 띄는 사항들이 있네요.


    1. 안녕, 바이럴 마케팅(6%)

    국내에서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는 '바이럴 마케팅'이 6%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바이럴 마케팅'의 실무가 정확히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으나,
    저 역시 '인위적인 바이럴 마케팅'은 기피하는 체질이라 왠지 마음에 쏙 드는 조사결과입니다.
    (매우 주관적인 '아전인수'격이라고 해야할지도...)


    2. 역시 Blogger relations(12%) 보다는 Blogging(34%)

    국내에서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것은 
    여기서 'Blogger relations'라고 표현된 개념일 것입니다.

    이런 블로거들과의 관계를 맺는것 보다
    직접 Blogging을 하겠다는 것이 두배이상 많은 지지를 받았네요.

    얼마전에도 포스팅을 하였지만,
    저 역시 '기업'이나 '기관'이 가야할 길은 직접 Blog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소셜미디어 모니터링(17%)의 중요성

    PR Agency의 기본업무중 하나가 '뉴스클리핑'입니다.
    밤새 언론사에서 클라이언트와 관련된 어떤 기사들이 났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취합해서
    인텔리전스 리포트를 만든다고 할 수 있겠지요.

    사실 온라인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실제 소비자들이 어떤 담론을 말하고 있는지에 대한 파악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많은 전문가들이,
    블로고스피어등의 온라인공간에 참여해서 소비자들과 직접 대화를 하기 힘들다면,
    최소한 적어도 그들이 그곳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듣는'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조금씩 이런 움직임이 보이고 있고,
    저희 회사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중인 클라이언트가 있는데,
    '소셜미디어 모니터링'이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아니 이미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1인이긴 합니다)


    4. 역시 중요한건 소통을 기반으로 한 '투명'과 '신뢰'

    가장 많은 포션을 차지한
    Blogging, Microblogging, Social-network participation은 '소비자들과 직접 대화'하겠다는 말입니다.
    세가지의 공통점은 '기업'이나 '기관'이 무언가를 말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듣고, 소통하겠다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트위터 등을 만들고, 페이스북을 만드는것이
    자기네들이 하고 싶은 말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마케팅의 목적으로 일방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위의 세가지는, 소비자들과 진실한 소통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방문자/구독자 등과 '신뢰'를 쌓아야만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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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문백의 생각

      Tracked from moon100's me2DAY 2009/03/04 08:59  삭제

      소셜미디어가 대세라는 2009년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마케팅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조금 들긴 하지만 흥미로운 결과. 원문은 여기. 소통을 통한 투명성과 신뢰의 확보…중요한 insight다.

    2. Subject : 소셜 웹에서의 디지털 마케팅

      Tracked from Content&Marketing Blog 2009/04/29 11:42  삭제

      디지털 마케팅 기업들은 좀 더 크리에이티브하고 임팩트 있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찾고 있다. 18,000여명의 온라인 마케팅 블로그 가입자 대상으로한 조사결과를 보면; 탑 10 디지털 마케팅: • 블로깅 (34%) • 마이크로블로깅 (트위터) (29%) • 검색엔진 최적화(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28%) • 소셜 네트워크 참여 (페이스북, 링크드인LinkedIn) (26%) • 이메일 마케팅 (17%) •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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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찰이 2009/03/03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핫.. 설문조사를 (난 사람(선수들끼리))들만 했나봐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03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그 블로그 구독자 524명이던가...그렇게 대상이었으니...근데 그 사람들이 대부분 업계사람들이 아닐까? 그럼 그게 업계의 트렌드인거지머...;;

    2. BlogIcon Jamie 2009/03/03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어요. (번역하기 귀찮은 저를 위해) 친절하게 세부 항목을 나눠주시는 센스까지 +_+ 그런데 LinkedIn까지 디지털 마케팅의 수단으로 들어간 것이 의외네요. 철저하게 개인 중심 인맥 웹사이트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3. BlogIcon 이수 2009/03/03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Bloger Relations 과 Bloging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갑니다 :)

      역시 먼저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큰 동감을 하고 갑니다

    4. BlogIcon 학주니 2009/03/03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와 트위터가 60% 이상을 차지하는 구먼.. 음..

    5. BlogIcon koreasee 2009/03/04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미투 어떻게든 손좀 봐서 다시 등록 시켜야쥐..
      ㅡ.ㅡ 트위터 하기 싫어졌음... 울렁증.
      철산님 땜시 "바이럴" 머리에서 자동으로 외워졌어요.

    6. BlogIcon carlos 2009/03/04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네요-
      변화의 양상도 마음에 들고요.
      한국의 결과는 어떤지 궁금해 지네요-ㅎ

    7. BlogIcon 문백 2009/03/04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조사결과 및 분석 잘 봤습니다. :)
      마케팅이 아닌 소통...저 역시 공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04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위한 단어나 개념을 연구중이에요..ㅠㅠ...많이 도와주세요 굽신굽신...

    8. BlogIcon bong 2009/03/04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상적인 결과네요. 기업들이 블로깅을 하기 시작해야한다는 말, 적극 동감입니다^^

    9. BlogIcon 미도리 2009/03/04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 outreach나 relation없이 blogging을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자칫하면 왕따가 되거든요.
      블로그로 신뢰를 쌓는다 말은 하지만 그것만으로 기업블로그를 시작할 명분은 부족할텐데..뭔가 얻을게 있어야하지 않겠어요? 그게 뭔지 저도 고민입니다...어제 만나 뵈어서 반가웠어요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04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대로 블로깅을 하면서 릴레이션을 해도 되죠머...블로그도 없는데 릴레이션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ㅋ 그나저나 미도리님은 제 예상보다 너무 알흠다우시다는...소녀같은면이 있으셔....;;

    10. BlogIcon webito 2009/04/29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정리해 주셨네요^^ 트랙백도 걸고 갑니다.



    Blog Marketing 2009/02/20 09:59
    "갑자기 뭔 '블로그 마케팅'이냐? "

    라고 누군가 질문할 수도 있지만, '단어'를 '인식'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굉장히 다양한 것 같다.
    현실적으로 우리회사, 작게는 우리팀에서도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

    '블로그 마케팅'이란 뭘까?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일단은 좀 더 상위개념으로다가,
    '기업의 이익을 위해 하는 무언가'로 생각해보면

    '블로그 마케팅'이란,
    '기업의 이익을 위해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 이 되겠다.

    그렇다면, 기업이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크게 다음과 같이 두가지 경우가 있다.


    #1. Be publisher

    '직접 블로고스피어에서 미디어 발행자'가 되는 것이다.
    '블로거'와 '블로거'(또는 반드시 블로거가 아닐지라도)간의 대화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블로고스피어다.

    이런 '블로거'중에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분명히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소비자'들간의 대화에 직접 참여하여,
    기업이 소비자들과 '대화'를 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언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메시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미디어 발행자가 되어 '블로고스피어'에서 '대화'를 하는 것이다.

    국내에는 '기업블로그'가 주로 보이는데, 미쿡의 경우 '트위터'나 '유투브', '페이스북'의 활용도 두드러진다.


    #2. Use publisher

    'Use'라는 말이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겠으나,
    '블로고스피어'내에서 이미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미디어(블로그 등)와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기업이 직접 참여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신뢰를 쌓고 많은 구독자수나 방문자수를 유지하고 있는 영향력있는 블로거등과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무언가'라는 말을 썼는데, 여기서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에는 기업들마다 많은 차이가 있다. 
    '블로거간담회'가 될 수도 있고, '블로거 리뷰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고, '블로그 광고'도 될 수도 있을 것이다.


    So what?

    어제도 포스팅을 했지만,
    정용민 부사장님의 '기업블로그가 잘되려면...'을 보면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적인 관점이 나온다.

    문제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이라는 대전제는 같겠지만
    그것에 대한 철학이나 방법론, 그리고 상황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원론적으로 아니 궁극적으로 기업은 #1의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소비자들'과 대화하면서 이야기를 듣고, 말하고, 참여시키고, 활성화하고,
    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로열티를 끌어올리는게 맞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국내에서는 #2의 방향이 훨씬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별의별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물론, 나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기업의 입장을 이해못하는것은 아니다.
    기업담당자라면 당연히 뭔가 위에 보고를 해야하는거고, 어느정도의 비용을 지출할텐데
    그것에 대한 효과측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ROI는 얼마나나오는지....이런 풀리지 않는 숙제를 해결하긴
    힘들 것이다.

    "'마케팅'적인 효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진행했기 때문에 블라블라블라~"

    이렇게 말하면 누가 좋아할까?

    어쨌든 결론은,
    #1이던 #2이던, '마케팅'적인 접근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나 '소셜미디어'라는 것의 기본 성질이 '마케팅'보다는 '커뮤니케이션'에 가깝다는 것이고,
    나는 그 신념을 버리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중이고, 그것을 준비중이다.

    (물론 현재, 현실적으로는 이런 마인드로는 우리 회사에 별 도움이 안된다.
    돈을 못벌어오니머...ㅡㅡ;; )

    다음 포스팅 예고,
    "블로그 마케팅 실무자인 나, 내가 만난 가장 개념있었던 클라이언트?"(회사 짤려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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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의 간극 in 블로그

      Tracked from indepth communications 2009/02/20 10:25  삭제

      최근 한 고객사에 Online PR 재비딩이 있었다.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한 고객사라서 온라인에서 만들어진 결과치를 통해 상황을 분석하고 기존 프로젝트를 좀더 업그레이드 하는 방향으로 제안을 들어갔다. 온라인에서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잠재고객들과 관심분야에 대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였다' 라고 시작한 우리의 제안서는 다분히 Relations을 강조한 제안서였다. 6개월간 진행하면서 타깃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실제 그들이 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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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찰이 2009/02/20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팀 한선배와 이런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분이 하는 말이 '너가 하는 PR이라는 것은 장기적으로 가고 있지만 실질적인 끝이 안보인다'라는 이야기에 털썩; 나는 잘만 보이는데 그사이 Relationship이 만들어지는게 보이는데 어쩌면 Marketing적 가치로도 연결할 수 있을듯 한데 라고 속으로 생각 했죠. 이것은 어쩌면 그 선배나 나나 서로 고민의 시작이 다른거나 관심이 차이가 다른것 같음...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어도 참여도에 대한 차이도 크고, 시각이 달라도 너무다름

    2. BlogIcon like Caleb 2009/02/20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ㅋㅋㅋ

    3. BlogIcon koreasee 2009/02/20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등 ! -_- /
      마켓팅 이야기 올리면 .... 커피 마셔야쥐..ㅎㅎ
      회사 짤리믄 어쩔라구요. 소신껏의 마음가짐은 내가 사장이라면 승진을 고려 해볼텐데...
      홧팅 !!

    4. BlogIcon 학주니 2009/02/20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나라 블로그마케팅을 기획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기업의 윗사람에게 보고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그럴려면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블로그마케팅은 그런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려면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이해못하는 윗사람들 때문에 많이 변질된 것이 있지...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20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그래서 에이전시의 1인으로 강력히 말을 못하겠음...;; 그래서 전 중소기업 인하우스로...ㅋㅋ 나에게 맡겨주는 곳이 있다면...요즘 잡코리아 뒤지는중입니다. ㅋ

    5. BlogIcon 복사마 2009/02/20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번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너무 많은 위험부담이 있는거 같아요. 1.2번 마찬가지지만 특히 1번은 전사적으로 블로그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인식이 정립되어 있어야 하겠죠. 그렇지 않을경우 텍스트로 나누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잡음이 섞일 가능성도 높고...또 경영진이 블로그 운영 담당자를 전폭적으로 신뢰해야 하겠죠. 아직 국내 블로그 커뮤니케이션도 학습과 진화를 반복하고 있으니까 좀만 있으면 기업경영진과 블로그 운영자,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만한 툴이 나올거라 기대해 봅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20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1의 커뮤니케이션이 위험부담이 크다는 말에는 동의할수없습니다. 그것이 원래 맞는 방법이구요. 물론 말씀하신데로 많은 준비를 해야겠지요. 이건 위험부담이 크다기 보다는 눈으로 보이는 성과가 장기적이라는거지요.

        기업블로그의 성공사례가 국내에서는 적기 때문에 #2에만 치중하는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2는 정말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션'의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앞으로 계속 발전해나가겠지요. 그것이 기업블로그던 어떤 소셜미디어든 말입니다. 그럼 이만...열심히 합시다

    6. BlogIcon 2009/02/20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마케팅에 너무 집중하지 않고, 여러가지 마케팅 툴들과 적절히 잘 버무려서 한다면 좋을것 같아요.
      마케팅부서 근무하시는분들 만나면 꼭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그러면 그분들은 제게 넓게 보라는 조언을 하시더라구요. "블로그가 저비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고, 고객과 대화할 수 있는 창구이고, 장기적으로 신뢰를 쌓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냥 여러 마케팅 중에 한부분이다. 블로그마케팅, 웹마케팅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마케팅이라는 큰 것을 보아라" 이렇게 얘기 해주시더라구요 ^^;;

      블로그마케팅 하나로 모든 마케팅 효과를 보려고 하지말고, 블로그마케팅은 고객과의 연결통로로 사용하고, 기존의 마케팅들도 그대로 이어간다고 생각하면 조금 문제점이 해소되지 않을까요?

      블로그마케팅이 다른마케팅을 대체하는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20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그건 당연하지, 마케팅방법이나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정말 다양하고 많이 있는게 맞는거야. 근데 내가 쓴것에 초점은 그 '블로그'를 가지고 뭔가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초점에 맞춘거지...

        블로그로 뭔가를 다하려는 말이 아니라...쉽게 말하자면 '개론'과 '각론'이라고 해야할까...그 '각론'을 실무적으로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나는 위와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거지...

    7. BlogIcon Jamie 2009/02/21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크 예고편이 매우 기대돼요!!!!!! +_+

    8. 2009/02/25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Social-Media 2009/02/03 17:09
    '블로그 마케팅', '비즈니스 블로그' 라는 말대신 좀 더 큰 개념으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쓰겠다.

    뭐 말그대로 소셜미디어로 하는 커뮤니케이션활동을 말하겠다.
    (대부분이 '블로그'겠지만...내가 집중하고 있는 '미투데이'도 기대되고는 있지만서도...)

    이해하는 것은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1
    PR communications에 기반을 둔 '미디어'에 초점을 두고 생각해보자.


    흔히들, '소셜미디어'는 '매스미디어'와 비교한다.
    이 둘을 다음과 같은 개념하에 분류하기도 한다.

    'PR2.0'과 'PR1.0'
    '미디어1.0'과 '미디어2.0'
    '뉴미디어'와 '전통적미디어'
    ...

    이런 분류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개념 자체에 있어서는 맞는 말이다.

    다만, 이것을 이해하는....받아들이는 수용자에 입장에서 너무 '미디어'에만 초점을 두면
    오해가 생길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디어'라는 것을 '기업'에서는 어떻게 인식을 하는가?
    일종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기업의 메시지를 다양하고 좋은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의 미디어와 달리 온라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디어'가 나왔다.
    인터넷의 중요성이 커지고 이런 온라인에서의 소비자들에게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채널'.....아니 '미디어'가 있다. '소셜미디어' 같은 것들이다.
    그렇다면 이런 '미디어'를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기업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그러니까 블로그를 통해 우리의 메시지를 전하자.
    '기업블로그'를 잘 만들어서 운영하면 좋겠지만 그런 장기적인걸 언제하냐,
    '파워블로거'라는 사람들을 활용하자, 노출에 있어서는 흥행보증수표다.


    이렇게 생각하는 기업들이 꽤 있다.
    뭐 틀린건 아니다. 현실적으로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근데 결정적으로 이 두개의 차이는 단지 '새로운'것이 아니라
    정보생산의 주체가 변화된 혁명(?)이 그 뜻안에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다시말해 '소셜미디어'가 '미디어'의 일부분이라는 단편적인 마인드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2
    '미디어'가 아니라 '소셜'을 중심으로 생각해보자.

    물론, '이벤트'나 '세일즈'라는 단어가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 않지만,
    '미디어'가 아닌 소비자들이 모이는 곳, 다시말해 '소셜라이징'을 기준으로 말해보자 이거다.

    어떤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PR이 아니라,
    '세일즈 영업'팀처럼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서 세일즈활동을 하는거다.

    '소셜라이징' 즉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기업이 참가하여 소비자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저런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블로고스피어'에 쏙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블로고스피어에 참여한 기업이,
    '블로그'나 다른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업이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만을 전파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들은 '로스트'에 나오는 'the others'가 되는 것이다.
    블로고스피어에서 신나게 놀고, 대화하고, 소통하는 소비자들 틈에 '기업'이 들어왔다.
    아...굽신굽신대며 세일즈활동을 해야할거 아닌가?

    기업블로그를 개설했다.
    아무도 우리 기업블로그를 찾지 않는다.
    공통주제를 가진 어떤 블로거를 찾아가 댓글을 달았다.
    아...우리 블로그에 찾아왔다. 소중한 고객이다.
    점점 찾아오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의 횟수가 많이지고 있다.
    조심스럽게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제안했다.
    두번쨰...세번째...만나고 있다. 우리 기업에 대해 많은 피드백을 준다.
    충성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신뢰도가 올라간다....


    Conclusion

    PR1.0과 2.0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오히려 마인드 측면에서는
    소비자들이 모인곳을 찾아가는 오프라인의 '이벤트 프로모션'이나 '세일즈영업'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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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onghee 2009/02/04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PR 2.0의 원동력은 역시 소셜 네트워킹하려는 의지인 것 같습니다.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서 찾아와 주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큰 소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트랙백이 안걸리네요 아마 철산소속님도 강력한 스팸 플러그인을 사용하시나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04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얼마전에 봤습니다. ㅋ 똑같은 이야기죠머...ㅋ 그냥 '네트워크'라는 단어말고 '영업'이라고 쓴것뿐이죠머...ㅋㅋ 블로그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2. 복사마 2009/02/04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군요.
      뭐 이해갈듯 말듯 해요.

      좀 더 가르쳐 주세요.

    3. BlogIcon ♣클로버♣ 2009/02/09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
      좋은내용이네요... 추천~!!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불과 한달전만해도 대형포털의 그늘안에있다, 다른 세상을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09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엇...블로그보니 게임쪽에 관심 많으신가보군요!! 아 저도 게임쪽관련해서 쓰고 싶은데 너무 귀찮아서리...'창천온라인'도 써주세요!!ㅋ 감사합니다.~

    4. BlogIcon simboyz 2009/08/11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요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1인 1블로그 시대를 맞이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찾아오게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블로그를 찾아야지요.



    Social-Media 2008/12/11 08:59
    제목이 좀 이상하지만 남이 말한 이야기니 "~했다고 한다"가 맞을듯 하다.

    Forrest Reserch('그라운드스웰'과 밀접한관계가 있는.ㅋ)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소비자들의 16%만이 기업블로그를 신뢰한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Influential Marketing Blog의 포스트 링크

    '신뢰'는 블로그의 생명이다. 

    그것이 개인블로그이든, 기업블로그이든...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신난다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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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철산초속의 느낌

      Tracked from guitaroh's me2DAY 2008/12/11 10:25  삭제

      소비자들의 84%는 기업블로그가 썩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신난다아주….이러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업블로그가 뜨기도 전에 망하는거 아냐?

    2. Subject : 똘똘의 생각

      Tracked from indepth's me2DAY 2008/12/11 12:51  삭제

      소비자들의 84%는 기업블로그가 썩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3. Subject : 기업블로그 84% 썩었나요?

      Tracked from F.U.Insight 2008/12/12 11:49  삭제

      Forrester Research report에 따르면 소비자의 84%가 기업블로그를 썩었다고 답했다. only one in six consumers (just 16%) trust company blogs. 기업블로그의 윤리적 운영이 자리잡지 못한 한국의 이야기가 아니다. 해외의 사례에서 이런 결과가 나오니 황당할 따름이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기업 홍보활동이 한국보다 활발한 해외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면 한국은 어떨까? 소비자를 매혹시킬 수 없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koreasee 2008/12/11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상은 했지만 링크가 영문.... 꺽~!

    2. BlogIcon carlos 2008/12/12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의 압박에도 불구하고..84%라는 놀라운 수치에..
      흠-. 해외의 사례가 저러한데 한국은 어떨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12/01 13:36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목적이자 효과가 무엇이냐고 한다면,
    그것은 소비자들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직접적인 '소통'을 제대로 한다면 기업의 이미지도 좋아지고, 마케팅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컨텐츠' 업로드의 장]으로써 블로그를 생각해보자.

    * 얼마전 클라이언트로 부터 들은 이야기,

    "우리가 언론PR이나 다른 행사같은게 있었을 경우에 이런 컨텐츠가 매우 훌륭한게 있단 말입니다. 이것을 어디서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주세요"

    * 오늘, 회사 사원으로부터 받은 URL의 동영상UCC내용과 메신저대화

    이 AE가 맡고 있는 클라이언트와 흡사한 업체에서 동영상UCC를 통해 개념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었다.

    "내가 맡고 있는 OOO도 이런거 했음 좋겠다....."

    * 기업이 아쉬워하는 것,

    매우 좋은 컨텐츠가 있는데 이것을 좀 활용하고 싶다.
    동영상이나 이미지 UCC(뭐 기업이 만들면 유저크리에이트브는 아니겠지만)를 만들어서 어떻게 유통을 시킬까?
    1차 적인 결론으로 기업에서 생각하기에 매우 좋은 꿀단지가 있는데, 이것을 소비자들에게 더 보여주고 싶다.
    (뭐 물론 여기서 소비자들을 생각지 않고 기업측에서만 생각했을때 꿀단지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어떻게 보여줄까?
    어디다 쉽게 올릴까?

    동영상은 유투브, 엠군, 태그스토리, 다음TV팟
    이미지는 디시, 다음 아고라 즐보드, 플리커, ...
    행사후기는 홈페이지, 기업관련커뮤니티, 다음 아고라 ?....

    이런것에 있어서 블로그는 매우 좋은 툴이다.
    블로그에는 텍스트+이미지+오디오+비디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업로드 할 수 있다.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직접 미디어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먹을 거는 슈퍼에다 유통하고,
    악기는 낙원상가에 유통하고,
    철물은 철물점에 유통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라는 종합마트에서 유통할 수 있다.

    유통채널을 고민하지말자.
    채널은 어떤 기업이든 가질 수 있다.
    물론 그 유통채널의 영향력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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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4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Social-Media 2008/11/24 15:21

    CK의 정용민 부사장님이 포스팅한 글을 보고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풀어보련다.

    어떤 클라이언트가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클라이언트와 어설프게 조금 아는 클라이언트 중 어떤 것이 편할 것 같은가?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온라인'에서의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은 이미 모든 마케팅이나 PR담당자가 인식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아예 모르는 클라이언트와,
    어설프게 조금 알면서 다 아는 것 처럼 말하는 클라이언트가 있다면
    어느쪽이 어려울까?

    사실 이런 질문은 Agency의 입장에서는 핑계밖에 되지 않는다.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내가 클라이언트를 이해시키고 설득을 못하는 것에 대해 분개함이 당연하지만, 그놈의 짬밥에 의해 클라이언트 앞에서 제대로 말을 못하고 제지당하는 경우도 간혹있다.
    (사실 업무에 빡센것 보다 이런게 더 힘들다. 뭐 물론 내가 옳다는 너무 거만한 생각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여하튼, 얼마전 있었던 어떤 클라이언트와의 '디지털PR' 관련한 미팅에 있었던 이야기다.

    밑단에서 제안서작업을 하는 철산초속은,
    이 클라이언트의 경우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싫어하는) 바이럴마케팅이 전혀 필요없다고 판단했다.
    인지도도 있는 기업이고 가만 내놔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기업인데 말이다.

    그러나, 이 기업은 '소통'을 한적이 별로 없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듣고, 그들의 대화에 참여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말이다 
    (그렇지 못하면 귀귀울여 듣기를 하던가....)

    그래서 제안을 한 것이 두가지다.
    하나는 기업블로그의 개설이고,
    다른 하나는 블로거 릴레이션을 시작하자는 것이었다.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기 위해
    직접 블로고스피어안으로 들어가 블로그를 개설하고 소통을 하고,
    또 영향력있는 블로거들과 관계를 맺고 오해를 줄이고 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자는 거였다.

    나의 상관(?)의 제안서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클라이언트로 부터 돌아오는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공감한다. 블로그를 만들고 블로거릴레이션하는 것 이해한다.
    그러나 그런 단편적인 것 말고....'블로그'만 하는 것 말고 좀 더 큰 그림을 원한다.
    (이러면서 앞으로나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 블로그란게 카페나오고 포탈나오고 그리고 그다음에 뜨는건 알겠는데,
    이 포탈에서 지금 우리에 대한 부정적인 이슈, 이것을 막을 단계적인 그림이 없다 이거다.
    1단계에서 이런것을 어떻게 막고, 2단계에서 또 이만큼 막고 3단계에서 이정도 막아서
    결국 나중에는 이정도만 되게 하는 그런게 없다


    이건 또 뭥미?
    내가 만든 제안서를 이해를 못한것인가?
    그들은 블로그를 그저 유행의 한가지 툴로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유저들이 쓰는 네거티브 이슈를 막아달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이란말인가....

    이것에 대한 해답을 나는 분명히 제안을 했는데, 왜 다른소리를 할까 생각을 했다. 
    소비자들과 '소통'을 통해 이런 네거티브한 이슈를 통제할 수는 없어도 줄일 수 있고, 
    긍정적인 이슈를 많이 만들어내야 하는 거란 말이다. 

    결국, 나중에 내가 들은 말은
    '블로그 같은 장기적인 나중에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단다. 
    그리고 이야기는 흘러흘러 그런 이슈의 관리를 위해 그놈의 '바이럴마케팅'으로 귀착되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백보양보해서 생각해보면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십여년넘게 언론PR과 기자관계를 해오다가 어느날 문득 '블로거'라는 귀찮은 존재가 생겼으니 말이다.

    나에게 발언권이 없어 당시 미팅에서는 단 한마디도 못하고 있었지만
    이것이 나의 책임을 면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이럴때는 정말 R&D팀이고 싶다. 후어....
    나는 역시 찌질이였던것이다...ㅡㅡ;;

    블로그가 장기적인 안목이라고?

    지금 당장 시작해도 느리겠네 이사람들아....귀있는자는 들을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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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황코치 2008/11/24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한 4~5개월전쯤 경험해봤지...부정적 이슈 대응에 대해...더 구체적으로는 네이버에 부정적인 사진 이미지를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ㅠㅜ

      고민 십분 이해한다....

    2. BlogIcon 똘똘 2008/11/29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의 당장!!! ㅎㅎ 다아시는 이야기 이니. 제품을 PR할때 초기 제품 R&D와 함께 그와 관련된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그런 제안! PR Side에서는 전혀 불가능한 걸까요? 그렇게 된다면 ~! 좋으련만 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30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기업입장에서는 여러가지가 걸리겠죠...ㅠㅠ...블로그집중도면에서는 큰기업일수록 좋겠지만 진짜 세세한곳까지 고객들과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건 오히려 중소기업이 더 잘맞을듯...



    Social-Media 2008/10/23 17:51
    국내 기업블로그 산업이 주춤한 느낌이다.

    뭐 실제로는 다를 수 있겠지만,
    작년 한해 '기업블로그'가 뜬다고 했는데, 지금 뭐 눈에 띄는 기업블로그는 없는 것 같다.
    머랄까 그냥 숨을 고르고 있는 느낌....
    오히려 블로그 마케팅이 활발하다...;;

    우리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만 '기업블로그'에 대해 보는 시선이 다양하다.
    뭐 국내에서는 안된다는 말들이 많은데....

    난 그냥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역시 뭔가 중요한 사례가 하나 나와야하는데 말이다.
    '기업블로그'로 대박을 친 사례가 아직 국내에는 없으니 발을 담궈야 말아야하나 라는 인식이 강할 것이다.

    이게 참 마케팅이 아니라 고객과 '소통'에는 이만한게 없는데 말이다.

    그래서 나는 위험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Jeff Jarvis 같은 블로거가 나오기를 마음한구석에서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쥬니캡님의 포스팅, 아래 링크를 눌러주시고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 분석] Dell’s Crisis situation by Influential Blogger(영향력 블로거에 의한 이슈 확산)

    뭐 쉽게 말해 영향력있는 파워블로거가 한 기업을 계속 비난한거다.
    국내 블로고스피어에서 블로거들의 미디어적 영향력이 미국과는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블로거중에 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비난할 수 있는 블로거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블로거가 나의 클라이언트를 지속적으로 비난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마음한구석에서 Jeff Jarvis같은 사람이 나오길 기다리는 것은,
    그렇게 하면 기업이 블로거를 바라보는 시각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ㅋ

    오늘 문성실님이 지난번 네이버 정책에 대해 쓰신 것 이후에 또 다른
    네이버에 날라온 메일2 를 포스팅하셔서 문득 트랙백 날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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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8/10/22 19:06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냐 하면,

    하나는, 삼성 햅틱 처럼 기업이 브랜드 블로그를 런칭해서 그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을 하는거고
    다른 하나는, 기업이 블로거들을 활용해서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는 큰 차이가 있다.

    첫번째 것은 블로고스피어내에 직접 뛰어들어서 고객과 무언가를 하겠다는 것이고,
    두번째 것은 블로고스피어외부에서 영향력 블로거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통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겠다는 것이다.

    (블로그는 원래 '소통'의 채널이긴 하지만...일단 여기선 차치해 두고...)

    그런데 문제는 이 두번째 블로그마케팅을 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우려가 되는 것이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파워블로거)들의 두가지 특징이 '전문성+영향력' 이라고 생각하는데,

    '영향력'에만 초점을 맞추어 마케팅을 진행하려는 기업들이 많다.
    아니면 에이전시들이 그렇게 부추기는건지...

    포스팅 하나당 얼마.... 뭐 이건 좋다. 그래 눈감아주자.
    그런데, 포스팅 내용의 메시지 통제, 이미지 통제 이런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게다가 검수까지...

    미디어를 통제하려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건 블로그의 '신뢰'의 문제에 있어 향후에 매우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

    기업은 영향력 블로거 - 다시말해 인플루엔서 - 를 통해 고객에게 자사의 이미지 및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블로그와 블로거를 이해하지 못한 접근방법은 블로거들의 동기부여를 하지 못하고 고객들에게 던져지는 메시지도 형식적일 수 밖에 없다.

    (참고로, Yankelowich에 따르면 76%의 소비자가 기업의 광고를 믿지 않는다고 한다)

    블로거와 무언가를 통해 고객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면,

    먼저, 영향력 블로거와 '소통'을 해야한다.

    '블로거 간담회', '블로거릴레이션 프로그램' 등 어떤 프로그램이던지간에 '블로거'를 건너뛰고 온라인에서 고객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려고 한다면 실패하기 일쑤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을 매체의 저널리스트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문가로서 이해하고 그들과 기업이 서로 윈윈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좋은 정보, 많은 대화,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다면 포스팅의 강요가 없어도 블로거들은 포스팅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진실한 포스팅은 일반 고객들에게 더 '신뢰'할 수 있게 다가온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도 기업에게 고객이다.
    먼저 그들과 '소통'하려고 하는 인식이 필요하다.


    요즘 TV광고 중에 기억나는게,
    비바람 폭풍이 치면서 멘트가 나온다.

    "누군가에게는 시련(?)이지만 다른 누군가는 폭풍넘어에 육지를 본다"(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하지만 블로거 릴레이션은 이와는 정 반대다.

    "저 뒤에 있는 고객을 보지말고, 눈앞에 있는 블로거들에게 최선을 다해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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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먹는 언니 2008/10/22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블로거입장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23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참 여러가지 요인이 많은거 같아요...저희같은 에이전시회사에선 먼저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기업 클라이언트의 인식변화에도 힘써야하고...블로고스피어내에서 이런 트렌드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ㅋ 저희 사장님께도 계속 푸쉬하고 있구요..ㅋ먹는누님도 많이 도와주셔요..^^

      • BlogIcon 먹는 언니 2008/10/23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아야죠.
        언제 한번 술 한잔하면서 이야기나 나눠볼까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23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왕 좋아요...오프에서 만나서 할 이야기도 좀있죠..ㅋ..나름 회사기밀이련지...ㅋㅋ...좋은데좀델꼬가주삼....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10/15 10:56

    최근의 '기업블로그'들의 방향을 크게 두가지로 보자면,

    하나는 '투명'이라는 것에 무게를 두는 것이고,
    또 하나는 '팀블로그'가 대세인 것 같다. (철산초속의 자의적인 진단임-_-)

    '김안과병원 블로그'(좀 오래됐지만)와 '농심의 이심전심 블로그'를 보면 필진의 얼굴과 이름등을 공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블로그대행'으로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투명'함에 초점을 맞추는 기업들이 많은 것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다.

    그건 그렇다쳐도, 문제는 또다른 특징인 '팀블로그' 형식인 것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난 '팀블로그'형식의 기업블로그는 잘 찾아가지를 않게 된다.
    물론 그렇다고 팀블로그 형식 말고 1인 기업블로그나 CEO기업블로그는 찾아보기가 힘든 것도 사실이다.

    사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일지도 모른다.

    언젠가 '황코치'님에게
    "대기업같은 경우에 기업블로그 운영을 어떻게 할까요?"
    "부서도 엄청많고 사업영역도 엄청 넓을텐데요?"
    이런 질문을 한적이 있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될지 모르겠으나,
    그렇기 때문에 기업 블로그의 형식은 '팀블로그'형식이 많을 것이다.
    각 부서에서 한명씩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1인.... 그 1인이 누구일지 모르겠으나,
    기업을 대표하는 1인이 기업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그 1인은 자기 기업에 대한 공부와 현장학습으로 시간을 보내야할지도 모른다.

    기업윤리나 정책에 맞지 않는 포스팅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면 '팀블로그'형식이 참 좋을 것이다.
    국내 유명 IT관련 블로거들이 '팀블로그'를 만들어서 노력하면 그 '팀블로그'의 미디어적인 영향력은 상당할 것이다.

    그런데 '소통'을 위한 기업블로그로 '팀블로그'형식이 최적인가가 고민이다.

    1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어떨까?
    기업블로그도 그런 블로그가 있으면 좋겠다.

    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담당자는 블로그 커뮤니케이션만을 담당하는 것이다.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가 되어야 함은 자명할 것이고,
    그 사람이 말그대로 자기 회사 곳곳을 매일 취재 하면서 블로깅을 하면
    참 재밌지 않을까?

    난 블로그의 블로거와 소통을 하고 싶은 것이다.

    쓰는 형식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른데 누구랑 이야기할 것인가가 고민이 될때가 많다.

    1인이 운영하는 기업블로그는 역시 리스크가 너무 큰 것일까?

    똑똑한 커뮤니케이터라면 많은 재량을 맡기고 자유도를 높여주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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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놓쳐서는 안될 CEO 블로그 TOP10

      Tracked from 블로거팁 닷컴 2008/10/22 21:45  삭제

      CEO가 블로그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을 마케팅 구루 세스고딘은 이렇게 말하고 있군요. CEO가 블로그를 만들면 보통 자신의 취미생활 등 사적인 포스트나 회사의 비즈니스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편입니다. 자신이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블로그 담당자를 따로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 그리고 국내의 CEO 블로그 중에서 볼만한 곳 10개만 모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상단의 CEO 이미지는 아래에 소개된 CEO 블..

    2. Subject : Conversation 2.0을 위한 레시피: 팀블로그

      Tracked from The Age of Conversation 2.0 2008/10/26 02:01  삭제

      1. Motivation 혼자서 자기 블로그를 꾸릴 때는 블로깅을 꾸준히 지속하기가 쉽습니다. 블로깅을 통한 대화가 시작되려면 컨텐츠가 계속 생산되어야 하는데 이를 생산하는 주체가 오로지 나 하나뿐이기 때문에 컨텐츠 생산 주기와 빈도의 조절이 간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팀블로그를 지속시키는 것은 매우 복잡합니다. 팀을 브랜딩하고자 하는, 또는 팀 차원의 Conversation 2.0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여러 명의 팀원이 모여 팀블로그를..

    3. Subject : 기업 블로그에서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할까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9/02/02 19:45  삭제

      최근 국내에서도 하나씩 둘씩 생겨나고 있는 기업블로그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기업 블로그는 크게 콘텐츠 생산 중심의 블로그와 대화 중심의 기업블로그로 나뉠 수 있겠다. 블로그는 가장 훌륭한 대화의 툴임을 고려할 때 대화 중심으로 발전해 가리라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기업 블로그에서 우리는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우선 가장 손쉽게 그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더 나아가 기업이 추가하는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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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쥬니캡 2008/10/16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직원들이 팀 블로그도 같이 함이 좋겠죠. 한 개인에게만 기업을 대표하는 역할을 부여할 경우, 관련 직원의 이직으로 인한 타격도 예상될 수 있고요. 중요한 건, 소셜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팀이 사내의 문화를 바꾸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 봅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16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리스크가 크긴크죠...사내문화바꿔야한다는말씀..지금 클라이언트 진행하면서 뼈저리게 느끼는중이에요..ㅋ...근데 나만 팀블로그에 가기가 싫은건가요...ㅡㅡ;?

    2. BlogIcon 모세초이 2008/10/21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팀블로그가 기업 or 브랜드 블로그의 이상점이긴 합니다. 대신 조건은 팀블로그 구성원 각자가 개인 블로그를 충분히 운영하고 있어야 겠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22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장 이상적인건 CEO가 운영하는게 아닐까요?ㅋ CEO랑 직접 소통할 수 있고...뭐..물론 국내 대기업 CEO들이 블로깅을 할리는 아직 만무하지만서도...;; 방가워요 모세초이님..냐핫

    3. BlogIcon Zet 2008/10/22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 리스크가 있겠지만 굳이 팀블로그가 아니더라도 1인이 10인의 역할을 초월하여 활약할수 있는 곳이 온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극한 예이지만 세스코의 경우처럼 1인의 센스가 기업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킬수도 있다고 봐요. 사실 팀블로그를 저도 많이 추천하기는 하지만 1인이 블로그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23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제트님께서 친히방문을...네 미국엔 소셜미디어잡이라고 잡코리아 비스무리한것도 있다는데 아직 국내사정은 좀 멀기만한듯..ㅋ...댈러스매버릭스 CEO 블로그 감동이네요...원래 NBA팬이긴하지만...진짜멋진듯..ㅋ



    Social-Media 2008/10/04 12:05
    '파워블로거'라는 단어에 대한 왈가왈부가 많다.

    어쨌든 '파워블로거'가 가지는 두가지 특징은,
    (관련분야의 전문적인지식으로) '신뢰'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미디어적인 영향력이 굉장하다는 것이다.

    물론 다수의 업체들이 후자인 '미디어적 영향력'에만 초점을 두어 그들을 활용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멀지않은 미래에 '파워블로거'들의 '신뢰성'문제가 이슈가 될 것 같지만,
    여하튼 내가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 블로거들을 우습게 보지 말라는 거다.

    몇몇 이름있는 블로거들과 직접만나보고 이야기해본바로는 그들의 수준은 상상이상이다.
    전문적인 지식으로 정보의 깊이 뿐 아니라
    알고 있는 정보의 양에 있어서도 차원이 다르다.

    말그대로 이름자체가 브랜드가 된 그들은 진짜 전문가라는 것이다.

    블로그 포스팅중에 '파워블로거가 되는 법'이라는 포스팅들이 간혹 올라오는데,
    아무생각없이 그저 내가 어떤 분야에 조금 관심이 있다고해서 '파워블로거'가 될 거라는 오산은 버리자.

    나는 솔직히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이고, 그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연구를 했는지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단지 방문자수가 많고 구독자수가 많은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업의 제품이나 기업소개를 부탁드리는 것으로 만족하려고 하는 것인가?

    그래서 나는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궁극적으로 블로거들과 릴레이션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어쨌든 이 롱테일이 가능한 온라인에서 기업에 긍정적인 뉴스를 생산하려고 하는 것이겠지만....

    그들에게 돈이나 보상으로 단편적인 포스팅을 요구하는 것보다는
    기업과 블로거가 서로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그런 릴레이션 모델을 고민중이다.

    소위 '파워블로거'들을 '영향력'에서 관계를 맺으려고 하지말고 '전문가'라는 인식에서의 출발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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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블로그뉴스 기자는 종합예술인이다!

      Tracked from 피앙새(fiancee)의 세상 이야기 2008/10/04 12:56  삭제

      블로그뉴스 기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요즘 블로그뉴스는 1인 미디어, 1인 기업으로까지 불리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 5월말부터 다음 블로그뉴스 기자로 활동하면서 현장취재, 방송리뷰, 생활잡기, 스포츠리뷰, 정치평론 등 영역을 조금씩 넓혀 가면서 많은 글을 써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블로그뉴스를 생산하면서 느낀 것은 블로그뉴스 기자란 바로 종합예술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취재하고, 기사 쓰고, 사진 찍고, 편집하고,..

    2. Subject : 기업이 블로그를 활용하는 두가지 방식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10/07 22:53  삭제

      바야흐로 블로거들이 대우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블로그 방문자수로 그 블로거의 등급과 가치가 결정된다. 기업들은 자신들을 대신하여 입소문을 내 줄 블로거들을 찾기에 혈안이고 블로거들은 이런 기업들의 손길을 갈구한다. 이런 과정에서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해주는 온라인 신생 대행사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 기존의 마케팅 대행사나 PR대행사들도 온라인으로 사세를 확장해나가면서 점차 그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도 빈익빈부익부 현상은 발생하기 마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monopiece 2008/10/04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 2008/10/04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04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파워블로거란 말자체가 논란의 여지가 많지요...기준이 뭔지도 모호하고...제가 여기서 사용한 파워블로거라는 말은 왠만한사람들은 알고 있는 분들을 그냥 지칭한 말입니다...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뭔가 다르더라구요...블로그를 잘이해하는 블로거와 파워블로거는 다른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그들이 '전문가'라고 생각하구요...기업들이 '영향력'있는 온라인의 누군가로 생각하지 말고 블로거들을 '전문가'로 인식했으면 해서 끄적여봤습니다..허헛

    3. BlogIcon 재아 2008/10/04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워블로그 노력 정말 많이 하더군요!! 그냥 파워블로그가 되진 않습니다. 이유가 분명히 있겠죠~ 글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04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은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런내용을 좀 쓰려다가 너무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가해서..ㅋ..정말 다르시더라구요...ㅋ

    4. BlogIcon 야이노마 2008/10/05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워블로그란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느껴도 좋을정도로 그분들은 많은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궁국적으로는 파워블로그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06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빵상닷컴...이름죽이네요..ㅋ^^ 전 파워블로거가 되려고 하지않아요..ㅋㅋㅋ..그냥 이곳에 숨어서 조용히 지내려구요..ㅋㅋ 분수를 안다고해야하나..헛헛

    5. BlogIcon 정용민 2008/10/05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 PR담당자 시각에서는 자사에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파워 블로거들이 가시적으로 나타나야 그때가서 블로그와 블로거의 파워를 실감하게 되죠. 즉...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이야기죠. 후후후. :)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06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나 부사장님 블로그를 보면서 배우고있습니다. 어쩌다 이정도면됐어...라고 생각하다가도 부사장님글을 보면..아직멀었어...라고생각하죠...ㅋ..

    6. BlogIcon 마소호랭이 2008/10/06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든 개발자든 간에 자신의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고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존중받아 마땅한 분들일 테고요.
      다만 철산초속님의 지적처럼 남들의 노력을 슬쩍하여 자신의 성과처럼 포장하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경우도 왕왕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7. 신비한 미녀 2008/10/14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였군... 호랭이님 저 제닉스님 봤어요~ 랩에 녹았어요~ㅎㅎ 지금 밀린 포스트들 보고있다오 기타~~ :)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14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이구 미셰르...집에들어가서 지금 블로그보고있는거야? 연애를 좀해 연애를...내 블로그에 공개구혼해주랴?



    Web 2.0 in my life 2008/09/10 09:48
    소셜미디어...그 중에서 블로그에 대해 연구하면서 처음에 느꼈던 것은 Case Study가 외국의 것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는 수준으로 넘기려고 했었습니다.
    외국의 환경과 우리나라의 환경은 다르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언젠가 부터
    '왜 우리나라는 델 컴퓨터 같은 사례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등의 생각이 들더군요.

    블로그를 통해 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모습들이 말이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기업블로그가 제대로 운영되려면, 다시말해 기업의 담당자들이 인식을 '마케팅'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으로 변환하려면 시간이 아직도 좀 더 걸리거나 어쩌면 우리나라는 '비즈니스 블로그'의 운영이 쉽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는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불리우는 '블로그의 미디어로써의 영향력'에만 초점을 맞추어 영향력있는 블로거를 활용하는 경향이 많으니까요.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해서 '소통'하려고 하는 것보다 이런 블로거들을 '활용'하려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고 나름대로의 충격을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좋은(?) Case는 아직 국내에서 눈에 띄게 보이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뭐, '농심'이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해서 위기를 극복했다 라던가...이런 사례는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만 몇몇 외국과 비슷한 사례들이 보이긴 하네요.

    어떤 바이럴 대행사에서 블로거들과 마케팅을 하려다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 중에 한 블로거가 그 바이럴 대행사를 비난하는 포스팅이 나오기도 하고...(구체적으로 쓰진 않겠습니다.;;)

    어제는 모신문의 기자가 자기 블로그에 글을 쓴 것 때문에 해직을 당했다고 하네요.

    "중앙일보 촛불관련 글 블로그에 올린 여기자 해고"

    '기자'라는 직업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블로그는 1인 미디어가 아니라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을 쓰지 못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아이러니 합니다.

    사실 저도 제 클라이언트의 답답함을 포스팅하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회사에서 짤리겠지요;;
    허헛..

    어서 우리나라도 기업의 '소통'으로써의 블로그 운영으로 인한 훌륭한 좋은 사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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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철산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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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언론사닷컴, 블로그 히어로즈가 될 수 있을까?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10/07 22:54  삭제

      언론사들이 블로그를 미디어로 인식하는 것일까? 최진순 기자의 2004년도 글 언론사 블로그 서비스 논쟁의 글을 보면 그때만 하더라도 모든 신문가들이 블로그에 대해 부정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존 언론사 대부분의 자신들의 블로그를 개설하고 기자 개인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들까지 모두 포용하면서 블로그 활성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번달 랭키 닷컴 뉴스 > 언론사 > 블로그 순위를 살펴보면 조인스블로그(http://blo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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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ine Communications 2008/08/25 18:28
    벌꿀이란 꿀벌이
    여러 식물의 밀선에서 수집한 향기롭고 점조성(粘稠性)이 있는 단 물질인데, 꿀벌 등에 의하여 그들의 식량으로 전화(轉化)되어 벌집내에
    저장된 것으로 산성반응을 나타내며 2개의 단당류로 되어 있고 때로는 더 복잡한 탄수화물, 무기물, 식물성 색소, 효소 및 화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

    필립(Philip)이라는 학자가 1930년에 벌꿀에 대해 정의한 내용입니다.
    '밀선'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꿀벌들이 '향기나는 꽃'에서 무언가를 나른다는 것이지요.

    꿀벌들의 생태를 생물학적으로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아무꽃에서 '꿀이 될만한 것'들을 나르진 않을 것입니다.

    어느 따뜻한 봄날이었습니다.

    오늘도 '철산꿀벌'은 좋은 꿀이 될 재료를 찾기 위해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하늘은 티없이 맑기만해서 '철산꿀벌'이 굉장히 좋아하는 곳입니다.

    수만번의 날개짓을 하면서 날고 있던 도중, 갑자기 어디선가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이건 대박이다!!'

    찾아가보았더니 그 꽃은 너무나 좋은 향기를 뽑내고 있었고 이미 발빠른 꿀벌들은 벌써부터 신나게 나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철산꿀벌'도 뒤질세라 열심히 퍼다 나릅니다.


    1. 기본적으로 입소문 마케팅의 목표는 '확산'이다.

    입소문 마케팅, 또는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불리우는 것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분명히 '알리는데'에 있을 것입니다.
    '기업의 이름', '기업의 제품', '기업의 서비스', '기업의 메시지' 등 무엇이든지 알려야 할 것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온라인의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회자되면서 일종의 수없이 많은 웹페이지 중에서 타겟에 맞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 업로드가 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온라인에서의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이미지를 전달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인지도 확산'에 가장 맞는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2. '의도적인 확산'과 '자발적인 확산'

    자, 그럼 어떻게 무엇이든지를 확산시킬 수 있을까요?
    온라인상에서 '향기나는 꽃' 은 누구나 달려들어 여기저기로 확산을 시킵니다.

    컨텐츠가 좋으면 굳이 '알바구전단'이나 다른 노력없이도 많은 사람들이 퍼가게 될 것입니다. '자발적인 확산' 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반대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만한 '여성이 나와 선정적이거나, 아이가 나와 무지하게 귀엽거나, 완전히 특이한 사람들의 아주 웃긴것이거나, 유명 노래나 영화등의 패러디' 등이 아니라면 '의도적인 확산' 을 해야하겠지요.

    입소문(바이럴)마케팅의 비즈니스 모델은 이 두가지 중 하나이거나 이 두가지를 병행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3. 바이럴 마케팅이 필요한가? 

    입소문 마케팅 중에서 '자발적인 확산'이야 논외로 치고 지금 이런일을 하고 있는 나자신이긴 하지만 '의도적인 확산'을 멸시하던 철산초속이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눈썰미 있는 사람들은 알바생의 짓인지 아닌지 누구보다 잘 파악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인', '커뮤니티/사이트', '홈페이지', '개인블로그' 등에 무작정 올리거나 홍보하는(물론 어느정도 알바생의 냄새는 제거하지만) 활동이 효과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온라인에서의 가치는 '한방' 아니라 '신뢰'의 시대라고 확신하고 있었으니까요.
    '인지도의 확산'이 아니라 '소통과 이미지제고'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기업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너무나 좋은 제품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은 알지를 못합니다.
    이런 기업이 '비즈니스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좀더 인지도를 확산하는게 먼저일까요?

    저는 이런 기업이야 말로 바이럴 활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바이럴 활동을 할 때 '알바'라는 냄새를 없애고 타겟에 맞는 전략등이 필요하겠지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제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전체적인 숲을 보고 고민하게 만든 생각입니다.

    제가 지금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맡고 있는 A기업은 바이럴 마케팅이 무의미합니다.
    이 기업의 인지도는 이미 널리 알려졌고, 제품에 대해서도 얼리아답터들이 먼저 스펙과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기업 홈페이지 게시판 중에 이 A기업처럼 활성화되어있는 곳은 본적이 없습니다.

    이들이 가져야할 가치, 나아가야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은 '고객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 종합적인 컨설팅 분야가 될 것입니다.

    바이럴 활동이나 소셜미디어 활용 등이 단편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틀안에서 전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s. 퇴근시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글을 날려쓰네요. 조만간 다시 포스팅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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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업이 블로그를 활용하는 두가지 방식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09/22 23:26  삭제

      바야흐로 블로거들이 대우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블로그 방문자수로 그 블로거의 등급과 가치가 결정된다. 기업들은 자신들을 대신하여 입소문을 내 줄 블로거들을 찾기에 혈안이고 블로거들은 이런 기업들의 손길을 갈구한다. 이런 과정에서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해주는 온라인 신생 대행사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 기존의 마케팅 대행사나 PR대행사들도 온라인으로 사세를 확장해나가면서 점차 그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도 빈익빈부익부 현상은 발생하기 마련...

    2. Subject : 왜 기업들은 블로고스피어에 참여해야 하는가?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09/22 23:28  삭제

      개그 콘서트의 장수 코너 중 하나인 '대화가 필요해'는 2007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코미디코너 상, 개그맨 김대희에게 최우수 코미디언상을 안겨준 인기 코너다. 개그 프로그램을 즐겨보지 않는 나도 가끔 보면서 아무리 가까운 가족 간이라고 해도 '대화'라는 것이 참 쉽지 않은 것이구나 느끼게 된다. 요즘 국민과의 소통이 잘 안되어 호된 댓가를 치르고 있는 이명박 정부. 그들은 과거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세대로 새로운 시대의 대화법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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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amsangboy 2008/08/29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에 바이럴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 BlogIcon 애드왕 2008/12/31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ww.adwang.co.kr



    Social-Media 2008/07/06 03: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홍보대행사', 물론 대행사 안에 있는 사람들은 '대행사'라는 말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문분야를 가진 'Consultant'로 불리길 원하기 떄문에, 제가 대행사에 있었을때도 '홍보대행사'라는 단어보다는 'PR Agnecy'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뭐 일반인들이 느끼기에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만...)

    오늘은 '커뮤니케이션'이란 것을 학문으로 연구하고 이를 실무의 비즈니스로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PR Agency 근무자라면 알아야 할 '소셜미디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경력도 짧은 놈이 하는 말이라고 듣지 않으신다면 후회할거에요-_-)

    다음은 제가 경험한 일들이기 떄문에 다른 Agency가 있을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1. "매스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철산초속'이 처음 PR이란 녀석과 친구가 된 것은 2005년 겨울이었습니다.
    당시 매우 독특하고 특이한 행동을 일삼던 행정학과 4학년이었던 저를 교수님이 소개시켜주셔서 PR Agency란 곳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언론, 또는 커뮤니케이션 방면의 직업을 가지지 않은 보통의 사람에게 '홍보'라 함은 '무언가 참신한 아이디어', '광고카피라이터 같은 번뜩임' 등이 가장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희과 교수님도 저의 전혀 행정학스럽지(?) 않은 행동을 보시고 소개를 해주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PR Activity중 퍼블리시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Insight' 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경험, 전문분야, 지식을 총동원하여 훌륭한 아이템을 만들어 매스미디어라는 채널을 활용하는 것이 퍼블리시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프로세스는 잘못 오해를 살 소지가 있어 생략합니다.ㅋ)

    여하튼!! PR Agency에 대부분의 업무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었습니다.
    ("~이었습니다." 라고 표현을 했지만 지금도 대다수의 PR Agency들의 대부분의 업무가 'Publicity'인 것은 확실합니다.)

    TV, 신문, 라디오, 잡지 라는 4대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클라이언트 기업의 신뢰도를 쌓고 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2. "1.5적인 바이럴 마케팅"

    2006년에 제가 다니던 회사의 제안서에는 새로 들어가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온라인PR'이라고 부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기업들도 더이상 온라인을 무시하지 못하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하지만 도대체 PR Agency에서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해줘야하는지는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기존의 매스미디어에 이제 온라인에서의 뭔가를 해야하는데 과연 무엇을 해야할까요?

    그때 썼던 제안서는 어떻게 보면 전혀 전문적이지 않은 내용의 온라인PR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 관리', '검색어 관리', '카페 댓글관리', 등등의 PR Agency의 입장에선 기업들에게 크게 돈을 요구하지 못할만한 것이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특별히 그놈의 ROI라고 불리는 성과 측정을 할 수 없는데에 돈을 쓸일은 없었죠.

    그래서 대부분 '온라인PR'이라는 것은 퍼블리시티에 덤으로 들어가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분명 온라인이 중요하긴 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 난감한 상황...

    이때 당시, 아니 그보다 좀더 먼저겠지만 유행하던것이 바로 '바이럴 마케팅'이 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지금 제가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하는 업무가 바로 이놈의 '바이럴 마케팅'이기 때문입니다. ㅡㅡ;;)

    한마디로 노가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털의 지식in관리', '관련 사이트/커뮤니티/카페에 콘텐츠 업로드', '홈페이지 댓글관리'등 자연스러운 바이럴이 아니라 이런 바이럴 활동을 대신 해준다 이겁니다.(물론 이것은 회사들마다 다르겠지요. 전문적인 바이럴 마케팅 회사는 다르겠지요. 어떤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는지 저도 매우 궁금합니다)

    자, 고민해봅시다.

    전 솔직히 이런 활동이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의심이 됩니다. 물론 인지도 제고에는 효과가 있을지 모릅니다.

    'Spread'...퍼지는거죠. 제품의 이미지가 카페여기저기, 게시판 여기저기에 업로드가 될 것입니다.
    누군가는 '알바생 짓이군' 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진짜 '바이럴'은 '킬러콘텐츠'를 만들어 인위적인 확산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거나 널리 알려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Agency가 제안을 했을때 생각해봅시다.

    Publicity에 대한 계약과 실행에 있어서 가장 힘든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노출에 대한 개런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 아닙니까 -_-

    '바이럴'이라는 것을 제안을 할때,
    "우리 Agency가 UCC를 몇개 만들것인데, 이게 조회수가 100,000건을 넘을 것입니다"라고 개런티 하는 회사가 있을까요? 물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총 몇건의 콘텐츠 등록, 또는 몇건이상의 댓글 활동등이 될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전문가가 아니라 대학생 아르바이트로도 충분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경우를 개인적으로 1.5적인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잠정정의를 내려보도록합니다.



    3. 매스미디어와 맞짱 뜨는 소셜미디어

    여하튼, 그렇게 일하던 철산초속은 어느날 회사로 부터 황당한 업무를 받게 됩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어떤 유명한 분의 '블로그'를 운영하라는 것입니다.

    단지 제가 당시 회사에서 가장 젊고 컴퓨터를 잘한다는 이유로 '블로그대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퍼블리시티에 덤으로 얹혀서 몇개의 블로그를 대행하기도 했습니다.

    자, 혹시 지금도 여러분의 회사나 클라이언트가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블로그 하나만 만들어라", "OOO대리, 우리회사 블로그 좀 만드려고 하는데 가능하지?"

    저는 사실 이런 이야기를 너무 자주 들었습니다.

    마치 어느날 '뚝딱'하면 나오는것이 블로그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단언컨데, 크나큰 오산입니다.

    블로그, 아니 여기서 말하는 블로그는 '기업블로그'가 되겠지요.
    개인이 블로그를 만드는 것은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블로그를 만든다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참고 : 양날의 검 비즈니스 블로그)

    블로그는 '소셜미디어'를 대표하는 툴입니다.

    매스미디어 시절(혹자는 1.0시대라고도 하지만...)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는 창구는 기업 또는 매스미디어였습니다. 정보의 원천이 정해져있었고, TV뉴스에 대해 신뢰도는 따로 말씀을 안드려도 될 것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도 남들에게 말을 전할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인터넷환경이 변화하면서  웹2.0이라는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은 좀더 자기를 표현하기 원했고, 정보의 공유를 원했으며, 다른사람의 것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면서 블로그, 팟캐스팅, 비디오 캐스팅 등을 필두로 등장한 것이 '소셜미디어' 입니다.

    '응, 그런걸 소셜미더이라고 하는구나' 라는 인식에서 끝나면 안됩니다.

    말그대로 소셜미디어는 '미디어' 입니다.

    기존의 매스미디어를 '올드미디어'라고 한다면 소셜미디어는 '뉴미디어'입니다.
    태그스토리 우병헌대표님의 말씀처럼 이제 인터넷에서 모든 사람들은 '핵폭탄'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내가 내 블로그를 통해 왠만한 신문보다, 또는 TV보다도 큰 영향력을 가지는 미디어가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영향력 있는 블로거' = 언론사 '기자님들'과 동급, 또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단, 신뢰성만 지켜준다면)

    이러한 미디어들이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가 오프라인의 행동으로 전국적으로 영향을 준 것이 촛불집회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말한 것 처럼 정부가 소셜미디어의 핵심인 '소통'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뒤통수 한번 크게 맞은거죠.

    혹자는 2.0의 미디어가 1.0의 미디어에게 한방을 날렸고, 이제는 소셜미디어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소셜미디어가 분명히 성장을 하고 더 큰 영향력을 가질 것은 확실합니다만 기존의 매스미디어를 대체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다만 영향력의 부분에 있어서 소셜미디어가 많은 부분을 가져올 수 는 있겠지요.

    이러한 '소통'을 핵심으로 하는 곳(블로고스피어)에 기업이 '소통'의 채널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뚝딱'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나 그렇게 '뚝딱'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면 크게 잘못 생각하고 계신겁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에 퍼블리시티를 과감히 버리고 기회가 되서 소셜미디어를 연구했지만...현직 PR AE들이 소셜미디어를 연구한다는건 어려운일입니다. 어떤 회사에서 '연구'하라고 시간을 줄까요...-_-)

    앞서가는 기업들은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연구하고 효과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 : 에델만디지털 팀블로그)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러한 부분이 제가 에델만이라는 회사를 부러워하는 이유입니다.  외국계라서 또는 회사가 커서가 아닌,

    "매스미디어(퍼블리시티) -> 1.5적인 바이럴 마케팅 -> 소셜미디어 -> 그 다음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사업으로 만드려는 노력을 하기 떄문이죠.

    여러분의 회사는 어떠합니까?
    '소셜미디어'를 연구한다고 해서 그 회사가 앞서간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퍼블리시티에 특화된 전문 Agency가 있을 수도 있는거구요.  
    '철산초속'이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는 '1.5적인 바이럴 마케팅'과 '소셜미디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서 자리를 잡고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오래간만에 포스팅하니 글이 길어졌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포스팅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오늘도 오타 검사 없이 바로 '발행'키를 눌러버리는 철산초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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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소셜미디어 트렌드 속 우리나라는?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2008/07/07 11:36  삭제

      최근 촛불시위로 홍역을 앓으며 네티즌과 정부 사이의 치열한 신경전이 오가고 있다. 사회적인 중요 이슈와 이에 대한 사회적 반응과 정부의 대응이 인터넷에 대한 규제 문제로 넘어가고 있는 사이에 세계는 웹 2.0 이후의 새로운 산업의 태동에 주목하고 있다. 바로 소셜미디어(Social Media)가 그것이다. 소셜미디어란 사람들이 의견, 생각, 경험, 관점 등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라인 툴(Tool)과 플랫폼(Platform)을 말한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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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그만 2008/07/07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소셜미디어의 가치가 '대화'와 '소통', 그리고 '공유'와 '참여'라는 단어에 있다고 설명하다보면 기업들은 '그래서 뭐 어쩌라구~'라는 대답이 돌아오기 일쑤죠. ^^; 산업사회의 개념인 'ROI'와 '효과'에 매몰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셜미디어는 진정한 기업의 '사회적 의제에 대한 참여'가 될 것이고 좀더 나은 이미지 구축을 위한 장기적 투자이며 일상적 활동이어야 할 필요성을 불러일으켜주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08/07/07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뭐 어쩌라구~'라는 대답이 돌아오기 일쑤죠...이 부분을 읽는데 눈물이 날정도로 가슴이 저려오는 이유는 뭘까요..ㅜㅜ '그만'님이 달아주신 이 댓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보여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롱테일의 저끄트머리 마지막에 있는 무명소졸의 블로그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동입니다. 흑



    Web 2.0 in my life 2008/06/25 22:11
    오늘 2008년 6월 25일 호국영령을 기리는 뜻깊은 날에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는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 이 열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프라인에서 '소셜미디어'라는 단어를 본것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더군요>


    이번주까지 백수인 '철산초속'은 참가비가 없어 발을 동동구르다 얼마전 '무료참가 트랙백이벤트'에 합격이 되어 의기양양한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오랜 백수생활로 아침일찍 나가는게 부담스럽긴 했지만 오늘은 역사적인 '철산초속'이 무림에 나가는 날입니다. 이 비즈니스 블로그라는 블로그를 산업화하고 연구하는 무림이라는 곳에 '얼마나 많은 고수'들이 있고' 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오랫만에 두근두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료 및 선물들>


    역시 아침부터 서두르느라 막상 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그동안 사실 제대로 된 문파에 소속되어 있지도 못해서 홀로 국내 블로그 전문가 분들의 블로그를 열심히 보고 외국자료들도 좀 보면서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해 연구해오던 철산이었습니다.

    막상 오프라인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인사를 하려니 민망하고 뻘줌한 마음이 앞섰는데, 아침부터 저를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계시던(그렇게 믿고 싶습니다.ㅋ) 조씨황님, '철산고속'사건으로 미안하셨는지 반갑게 맞아주신 꼬날님, 또 다가와 인사 건네주신 시앙라이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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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토론중 무림 5대 고수 출동>

    각 파트별 강의내용에 대한 느낌보다는 전체적으로 느낀바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1. 앞서가는 무림 고수들, 지금은 동맹상태 - 무림을 크게 만들자!!

    솔직히 강의내용에서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웠다기 보다는 각 기업의 '비즈니스 블로그' 산업에 대한 노력과 연구가 부러웠습니다. 물론 본질적으로 1인 미디어인 '블로그'를 기업이 활용한다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블로그는 기업을 보여줄 수 있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블로그의 본질을 변질시키지 않고 제대로 운영하는 기업이 많아야 함은 당연합니다. 블로그를 단순히 통제할 수 있는 PR툴로 생각을 해버린다면 개인 블로거 및 네티즌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겠지요.

    이러한 블로그의 본질을 그대로 지키면서 기업이 올바른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연구가 각 기업들마다 치열하고 정보교류도 많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고 이러한 구체적인것에 대한 발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미 '단순 블로그대행'이라는 단어는 안녕안녕~의 느낌이더군요. 역시....그래서 또 느낀것이 다음의 두가지 였습니다.


    2. 그래도 나의 목표와 수련방법이 틀리지는 않았구나

    오늘 자리에 모이신 분들은 모두들 기본적으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고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공감은 기본적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를 보는 다양한 관점과 활용방법에 있어서 개인이나 각 회사들 마다 다른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패널토의나 다양한 발표를 들으면서 제가 생각하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비즈니스로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드리진 못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이 무림의 고수들이 바라보는 '소셜미디어'의 비즈니스 비전이 제가 생각하던것과 같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좀 추상적으로 보일 수 있겠고 발표자분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제시한 것은 아니었지만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3. 초식은 기본, 실전 무공을 쌓아야겠다. - 비즈니스 모델로의 연구

    조만간 엄청난(?)발표가 있겠으나 제가 새로 입사하게 될 회사에서 본격적으로 할 업무가 이러한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1번에서 말씀드렸지만 이제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 된 것 같습니다. 아직도 '소셜미디어'에 있어서 뒤쳐져 있는 회사들이 많이 있지만 뒤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앞에 있는 사람들을 봐야하기에 사업모델로의 연구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ROI측정이나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우리 회사만의 사업모델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례가 구체적으로 논의가 안된 것은 기업내부 모델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임팩트 있는 사례가 없어서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지만 더욱 도전의지가 활활 타오르네요.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어느정도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이해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 없었다면 블로그산업에 대한 이해는 더욱 어려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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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날'님과 '쥬니캡'님과 함께...사진기 하나 사야겠네..ㅡㅡ;;>


    오늘 마지막 타임에는 집중력이 급하게 흐트러져서 조씨황님과 밖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쥬니캡님, 그만님, 태우님이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무림초출인 '철산초속'에게 그들은 '화경'급의 고수들이었습니다. 일정수준의 고수들은 칼을 섞지 않아도 대화로 상대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책을 쓰지 않은 쥬니캡님을 사이에 두고 그만님과 태우님은 사인을 해달라는 독자들에게 사인을 하고 계셨습니다.

    개인브랜딩에 성공하신 분들이죠. 이름만 대면 오늘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는 '소녀시대'나 '빅뱅'보다 더한 인기셨으니까요...

    저도 이 '철산초속의 blogLab'을 통해 전문가로의 브랜딩을 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전 딱딱함보다는 좀 유쾌한 사람으로 포지셔닝 해야겠습니다. 오타도 좀 많고 재미도 있는 사람냄새 물씬나는 '철산초속'//

    앞으로 몇년 뒤 '철산초속'이 무림에서 위명을 떨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씨황님, 저 뒤에 태우님(요거 초상권에 걸리려나..) 가려서 안보이는 그만님>


    PS1(플레이스테이션1아님)
    오늘 서밋 중 가장 고개를 크게 끄덕였던 말은 그만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기업CEO가 의지가 없거나 남들이 하니까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한다면 안해도 된다. 굳이 할 필요없다"라는 맥락의 말씀....100%동감

    PS2. 마지막에 미친척하고 관련STAFF도 아닌데 따라가서 유황오리 먹은 철산초속!! 테터엔미디어 분들 그리고 바로님 반가웠습니다. 잘해주신 꼬날님께도 감사의 말씀..흑 아직도 감동의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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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철산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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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에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BKLove Blog 2008/06/26 09:03  삭제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Business Blog Summit 2008)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긴시간동안 여러 강사님들의 좋은 이야기, 설명, 경험담을 듣고 왔는데요. 비교적 결론(!)은 간단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라는 도구가 어쨌든 꽤 괜찮은 의사 소통 도구라는 것. 그리고 거기에는 반드시 진정성이나 솔직함이 묻어나야 한다는 것! 미디어, PR,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것은 발표자들의 일관된 설명이였는데요. 실제 변화 그...

    2. Subject :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 발표자료 공유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2008/06/27 19:10  삭제

      지난 6월 25일, 한국비즈니스블로그협회에서 개최하는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PR 2.0 차원에서 기업이 비즈니스 블로그를 초기에 런칭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발표를 하고 왔고요. 관련 자료를 하단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 View | Upload your own작년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7과 비교했을 때, 작년의 행사에서는 블로그의 개념과 적용 가능한 범위에 대한 첫번째 논의였다면, 올해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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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꼬날 2008/06/25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래요. 제가 원래 더 잘해드릴 수 있었을텐데, 오늘 평소같지 않게 정신이 없어서 손님 맞이가 영 부실했습니다. ㅋㅋ
      7월부터 새 직장에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2. BlogIcon 시앙라이 2008/06/25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웅 초고속 후기네요~~
      오늘 회사 회식이 잡혀있는바람에 후다다닥 인사도 드리질 못하고
      끝났네요..에고공...
      후기 잘 읽었어요^.^

    3. BlogIcon 조슈아킴 2008/06/26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꼭 가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했네요.
      커피빈에서의 주옥같은 조언으로 지금 열심히 해보고는 있는데.. 역시나
      초짜라 힘듦이 있습니다.
      나중에 많은 도움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외면하지 않으실꺼죠? ^^

    4. BlogIcon 조씨황 2008/06/27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내 사진 맘에 든다...허허... 사진을 한 장도 못 찍어서 블로그에 딱히 올리지 못했는데...ㅠㅜ

      우리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달려봅세다 ...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6/18 19:07
    철산초속이 국내의 다양한 기업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가장 블로그답고 가장 잘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곳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김안과병원의 블로그인 '옆집eye'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집eye 블로그>


    이외에도 다양한 비즈니스 블로그들이 운영되고 있고 지금도 개설중이거나 개설된 블로그들이 있을 것입니다.
    굳이,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에 트랙백을 보내는 이유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이러한 내용의 포스팅을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왜? '옆집eye'를 추천하게 되었는지 철산초속이 생각하는 기업블로그가 갖추어야 할 요소와 비교해보면서 써보겠습니다. (선착순은 아니지만 이거 마음이 급해서 빨리 써야겠습니다. 쉬리릭~)

    1. "낯선 기업블로그에서 블로그의 향기가 나는가?"

    블로그는 1인 미디어 입니다.
    개인의 블로그는 어떻게 보면 어떤 내용을 올려도 상관이 없고, 올리는 방법이나 디자인도 자신이 원하는데로 하면 됩니다.

    하지만 '블로그'가 '기업블로그'가 될때, 그것은 더이상 '1인미디어'라 볼 수 없습니다.
    물론 기업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그 블로그가 그 '사람' 마음데로 운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내부방침이나 블로그운영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이 있겠지요.
    누군가의 글에 대해 트랙백을 날리는 것도 개인이 날리는 것 보다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의 블로거들, 또는 네티즌들은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의 뉴스기사에 댓글을 스크린샷 해놓은것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ㅜㅜ)
    포털 메인에 올라온 '기업블로그 OOOOO'에 대한 기사 댓글을 보면 많은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아직 국내 기업블로그가 활성화되지 않았고 또 잘못된 운영으로 오히려 기업의 이미지만 훼손시키고 무엇보다 그러한 것들이 일반 블로거나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광고'로 인식이 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2. "블로그는 무슨 향기를 내는가? 그것은 바로 '소통'"

    대부분의 기업블로그가 실패한 원인, 그리고 블로거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이유가 기업의 블로그를 '광고/홍보의 수단'으로만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한 많은 기업들은 블로그에 대해 큰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블로그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만 인식하여 자신들이 컨트롤 할 수 있는 광고와 홍보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고
    둘째"홈페이지 말고 블로그를 개설했으니 우리 기업은 소비자와 '소통'을 하고 있다"고 치부해버리는 것입니다.

    첫번째 오해로 인해 기업 블로그에는 홈페이지와 다를 바 없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 등의 화려한 포장이 시작되거나 기업 관련 뉴스를 긁어오는등의 일이 벌어집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에도 기업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테지만 이부분의 확장설명은 "기업블로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케팅 수단인가?" 포스팅과 트랙백걸린 쥬니캡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하는 기업블로그는 유형별로는 Customer Reationship Blog 를 염두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광고와 홍보만 하려고 하는 기업의 블로그는 외면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오해는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혁신적이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찾아 '소통' 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블로그는 개설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홈페이지 처럼 '공사중'이라는 푯말이 있고 '완성'이라는 끝이 없는 것입니다.

    기업 블로그의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생성이 되어야 하고 그런 과정에서 꾸준함으로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또 소비자들, 다시말해 기업의 블로그를 찾는 모든 사람들과의 '소통'에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통'에 대한 노력과 콘텐츠를 확보할때 기업의 블로그는 신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결국 기업블로그의 경쟁력은 '사람향기'다"

    사실은 '사람냄새'라고 쓰려고 했는데 위의 1, 2번과 맞추기 위해 '사람향기'로 써봤습니다.
    다시말해 블로고스피어 안에서 다른 블로거들, 아니 기업의 블로그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가까이 갈 수 있고 '소통'의 의지를 나타내는것은 얼마나 낮은자세에서 경청하고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지 믿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첫걸음이 다른 일반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과 같은 레벨의 사람냄새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하면 "이 기업블로그는 정말 기업의 직원이 실제로 운영하고 있다"라는 것의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많은 정보, 이벤트, 기업에 대한 소식도 좋지만 홈페이지나 언론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업의 이야기, 그리고 콘텐츠, 떄로는 어느 정도의 오타도 있고, 재치있는 댓글과 트랙백....

    잘만들어진 영화도 좋지만 영화의 메이킹필름을 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경쟁력'이란 말이 비약적일 수도 있겠지만 일반 네티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블로거 또는 블로거가 아니더라도) 이제 기업들은 소셜미디어를 대표하는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에 더욱 많이 뛰어들 것입니다.

    수많은 기업블로그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기업의 블로그를 찾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신의 관심분야, 이벤트가 많은 블로그, 필요한 정보가 있는 블로그...' 등등이 있겠지만

    저같으면 기업블로그의 운영자가
    - 자기 사진을 메인에 올려놓고,
    - 가끔가다 자신의 업무활동을 이미지로 올려놓고,
    - 기업 CEO의 토막인터뷰도 올리고,
     - ^^, ~ 등의 사용이 자연스러운 포스팅과,
    - 뭥미? 킹왕짱! 등의 단어도 가끔 사용해주면서,
    기업의 다른 정보들을 포스팅하는 기업블로그를 신뢰할 것 같습니다.

    김안과 병원의 '옆집eye'는 그런의미에서 '사람향기'가 물씬!! 나는 블로그입니다.
    게다가 팀블로그 형식으로 각각 카테고리별로 필진이 다릅니다.
    하지만 메인화면은 물론 포스트마다 자신들의 사진을 노출합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주는 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의 익명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 어떤 사람이 글을 쓰는지 알 수가 있고 본인의 사진까지 노출이 된다면 그만큼 신뢰가 더 가게 되더군요.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눈이 높은 대한민국 네티즌중에 한명인 제가봐도 이 '옆집eye'블로그는 병원내부의 사람들이 직접 운영한다는 믿음이 가장 높은 비즈니스 블로그가 아닌가 합니다.

    PS. 근데 필진들마다 쓰는 글씨체가 다르더라구요. 일부러 그렇게 해놓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톤앤매너는 달라도 글씨체는 좀 통일했으면 하는데..ㅋ
     
    PS2. 나 정말 너무나 비즈니스블로그서밋 2008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어쩌다 타이밍이 제가 백수일때 열리게 되서 정말 자금은 없고... 꼭 부탁드립니다. ㅡㅡ 급한마음에 검토도안해보고 바로 트랙백 날립니다.

    우측 버튼을 누르시면!! 철산초속과 한걸음 가까워집니다. Cheers!!

    Posted by 철산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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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국블로그산업협회 사무국입니다! ^^V지난주 수요일에 공지한대로 오는 25일 수요일에 개최되는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2008에 블로거 3분을 초청하려고 합니다. 이벤트에 응모해 주신 블로거가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모두들 심혈을 기울여 좋은 글을 작성해 주셔서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벤트에 응모해 주신 모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당첨되신 분은 철산고속님, 바로님, 고이고이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3분은 공지를 확인하시는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꼬날 2008/06/18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집 아이 블로그 저도 정말 좋아하는 블로그랍니다. 의사선생님들의 글이 너무 너무 정겨운 것 같아요.

    2. BlogIcon 바로 2008/06/18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글을 너무 잘 쓰셨네요. 흐흑..ㅠㅠ
      무료표를 얻는자 세상을 얻으리라!!!! 두둥!!!

    3. BlogIcon 꼬날 2008/06/23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고속님~ 행사 당일날 뵙겠습니다.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하신 후 kbba@bbakorea.org 로 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06/23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호호 감솨감솨. 근데 '철산고속'이 아니라 '철산초속'인데요..ㅡㅡ;;이거 제 브랜딩에 큰 영향을 주시는데...금호고속라이벌 철산고속!!

    4. 2008/06/24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5. 2008/06/24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5/28 17:4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Fredik Wacka이 말하는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 14단계' 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하는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나 PR 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적색 텍스트는 철산초속의 첨삭강의(?)입니다.^^

    1. RSS를 사용하세요. (Start using RSS for News, Jobs or press release)

    블로그를 하는 것이 당신을 위한것이 아닐지라도 이것은 꼭 해야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게 될 때 여러분들의 사이트에 사람들이 직접 찾아오지 않고 독자가 되는것을 경험할텐데 이와같은 새로운 형식에 대해 익숙해져야 하는것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형식이라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RSS 리더기를 이용해서 Feed를 받아 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사이트(블로그)의 트래픽이 중요한게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홈페이지나 게시판 등 나의 온라인 공간에 글을 올리고 다른사람들이 와서 보는 유형이었지만 RSS Feed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에 대해 익숙해지라는 내용입니다.)




    2. 블로그가 무엇인지 철저히 공부를 하십시오. (Thoroughly study what a blog is)

    5~10개정도의 다른 블로그를 봤다고 해서 블로그를 '아는'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좀더 확장해서 더 많은 블로그를 보고 연구를 해야합니다.
    - 여러분이 찾은  블로그의 특징은 뭐고 어떻게 유형이 다릅니까?
    - 여러분의 기업의 사업영역과 동일한 주제의 블로그는 어떻습니까?
    -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여러분의 타겟이 블로그를 찾았을때 좋아하게 하려면?
    당신의 기업 블로그는 당신만의 톤&매너, 다시말해 기업의 블로그를 누가 운영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특색이 갖춰질 것입니다.



    3. 구제척인 목표를 세우십시오. (Be specific with purpose)

    여러분은 다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목표를 분명히 했을 것입니다.
    그것처럼,
    "우리기업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OOOO다." 라는 목표를 세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아마도 여러가지 다른 목적들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판매 사원들 중 일부는 형식적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블로그는 그들의 영업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포럼의 장이 될 것이다" 라는 것 처럼 특별하고 명확한 목표설정이 필요합니다.



    4. 정말 블로그가 필요한지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Ask yourself, do you really need a blog?)


    당신이 블로그를 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위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쩌면 일련의 세미나 같은 것들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신이 블로그에 대한 조사를 끝내고 목표를 세웠다면 기업의 블로그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5. 기업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재원이 되는지 확인하세요 
       (Ask yourself, do we have the resource?)


    그것은 하나겠죠. (기업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시간' 이 있는가입니다.

    (이것은 7번의 블로그 운영자와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국자료를 아직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대부분 '대행'은 생각조차 안하고 있는 듯합니다. 기업 내부인력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resource는 자연히 '시간'일 것입니다, 기존 업무외에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투자할 '시간'이 있는것이냐죠.)



    6. 다른 커뮤니케이션 채널과의 관계를 설정하십시오 
       (Co-ordinate with other communication channels)


    기업 블로그가 당신이 해왔던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채널과의 관계 논의와 아웃라인을 잡지 않고서는 이것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블로그는 단순히 이메일 뉴스레터를 대신할 수도 있고 또는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활용과 새로운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7. 누가 블로그를 운영할지 결정하십시오
       (Who;s the blogger?)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부서(홍보팀, 광고팀, 마케팅팀등)는 블로거가 아닙니다.
    조직은 블로그를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하는것이지요. 사실 이것이 기업의 블로그에 있어서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부분이 가장 어려운 점입니다. 기업의 내부인력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대행의 경우도 많지요. 제가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기업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생각중이십니까?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를 참조하세요^^)



    8. 기업 블로그의 전체적인 외형을 결정하십시오
       (Make a decision on all aspects, features of blogs)


    댓글은 허용할 것인가?
    당신이 댓글을 관리할것인가?
    트랙백은 어떤 형태로 받을 것인가?
    RSS 버전은 어떤것을 사용할것인가? 등등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데, 그것은 포스팅에 대한 것 입니다.
    "무엇에 관해 쓸것인가? 그리고 어떤 것은 절대 쓰면 안되는 내용인가?"의 결정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당신의 경쟁기업의 블로그나 그들의 커뮤니티에 관련글을 링크하면서 관계를 유지할 것입니까?
    이러한 것에 대한 결정이 어렵다면, #2번(Thoroughly study what a blog is)을 다시 연구해보십시오



    9. 어떤 '블로그 툴'을 활용할 것인지 선택하십시오. (Choose which tool to use)

    #8번을 결정하셨다면 많은 블로그 툴을 비교해보고 당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사실 #8번의 내용은 국내실정과는 약간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내의 기업들이 블로그를 선택하는 툴은 몇가지로 정해져있습니다. 오히려 정말 외형적인 스킨이나 포스트의 디자인 같은 것들이 더 많이 들어가죠. Fredrick Wacka는 '블로그 툴'의 선택을 짧게 지나갔지만 국내의 경우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전세계적으로 로컬포털-네이버-의 점유율이 '구글'이나 '야후'보다 높은 특성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만의 특징이 있고 또 설치형 블로그나 전문블로그의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로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보면 트래픽이 많고 검색노출이 쉬운 네이버 블로그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에 자세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10. 기업 블로그 정책을 만드십시오. (Create a blogging policy)

    #8번을 마치셨다면 기업의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업들마다 상황과 특성이 약간 다를 것입니다. 기업의 블로그라고 해서 너무 딱딱한 것을 원하지 않는 기업도 있을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 블로그마스터가 기업내부의 상황을 어느정도까지 블로그를 통해 노출할지의 가이드라인도 있어야 할 것이고, 부정적인 기업이미지를 만드는 포스팅은 제한을 해두어야겠죠)



    11. 기업의 블로그마스터는 블로깅을 확실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Make sure the blogger(s) know blogging)


    블로깅(블로그를 하는 것)은 기술입니다. 매우 특별하진 않지만 기술이 있어야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블로그마스터는 무엇보다도 첫째로 어떻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지 알아야하고 둘째로 블로고스피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12. 조용히 시작하십시오. (Launch quietly)

    생각과 기획은 좋습니다만 어떻게 시작을 할 것인가요? 열정적으로 블로깅을 한다면 당신의 기업이나 브랜드를 표현하는데 좋을까요?
    그러나 저자세에서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조용히 블로그를 시작하십시오.

    (실제로 기업이 블로그를 개설하게 될 때,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이 '공식 블로그'라는 타이틀인 것 같습니다. 우리기업의 공식블로그라고 개설을 하고 여러곳에 홍보를 했지만 정작 블로그에는 많은 콘텐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블로그는 광고처럼 한번에 Bombing해서 주목을 끄는게 아니라 장기간 포스팅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야 하는것입니다. 조용하게 시작해서 꾸준히 해야 하는것입니다.)



    13. 이제 교묘하게 PR을 시작하십시오. (start doing subtle PR)

    당신의 기업이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신문기사를 통해 언급하지 마십시오. 첫번째로 이 일을 하진 않겠지만 결코 그것이 적합해보이지는 않습니다.

    (Fredrick wacka는 여기서 Subtle PR을 함에 있어서 Press release를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드러내놓고 기업이나 제품을 PR을 하지 말라는 말인것 같은데, 지금 국내의 상황과는 정 반대입니다. Fredrick Wacka가 말한 'subtle PR'을 저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일부러 '교묘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요. 이것은 기업과 타겟의 관계에 근거한것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대부분의 목적은 광고나 홍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결코 광고나 홍보를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블로거들과 대화를 하기 위한것이지요. 그래서 기업의 블로그는 광고나 홍보가 우선적으로 되면 외면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노출을 하는것이 아니라 '교묘하게' 광고나 홍보를 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국내에서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뉴스기사의 댓글들을 보면 좋은 반응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광고/홍보수단으로 사용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합니다.  

    반대로 기업의 비즈니스 블로그 오픈은 기사를 통해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홍보팀에서 릴리즈하는것으로 보이는 그런 기사들은 사람들이 기업 블로그를 찾게 만들어주죠. 저도 매번 기사에 나오는 몇안되는 기업의 블로그를 찾아가보았지만 대부분 블로그가 잘 운영되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풀무원의 아주사적인 이야기김안과의 옆집아이 정도가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블로그가 대놓고 광고/홍보를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가서 한번 구경해보세요^^)



    14. 성공과 실패? 기업블로그의 미래를 결정하십시오.
       (Success or failure? Decide on the future of your blog)

    2~3개월이 지나면 기업블로그 운영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 다른 블로그가 여러분의 기업블로그를 링크 해두었습니까?
    - 댓글은 얼마나 달려있습니까?
    - 여러분들의 타겟그룹에게로 부터 피드백은 어떻습니까?
    당신은 또 지금의 상태를 보고 오랜기간 블로그를 운영하는데에 얼마나 많은 Resource가 들어갈지 예상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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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철산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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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에 대한 생각 4

      Tracked from 블로그에 길을 묻다 2009/02/04 05:09  삭제

      어제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에 대한 생각 3을 포스팅하고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순하게 쓸걸… 풀반장님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래서 오늘 4편으로 그냥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1편을 쓸 땐 7편까지 생각했었는데 마무리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오늘은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가 이렇게 바뀌어 보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현재 블로그는 - G3의 사무실 뒷담화 - 청천리, 메가폰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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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모세초이 2008/06/01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엄청난 내용인데요~ 올때마다 하나씩 얻어갑니다~ 감사해요~!ㅋ

    2. BlogIcon 풀반장 2008/06/22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기업블로그에 관한 내용중 풀반장도 이리 좋게 봐주시니^^
      이번에 블로그 서밋 개인블로그 3명 발표가 내일이죠?
      꼭 그날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주말 마무리 잘하셔용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5/19 14: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에 있어서 필요한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필요와 한계사이에서 나타나는 블로그를 활용하는 기업 형태의 모습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제가 만약 기업의 홍보팀 담당자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인력일 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자면 우리 기업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 마스터'가 필요한 것이지요.


    제가 팀장이라면 제가 스스로 블로그를 운영하기는 힘들것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해야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블로그를 운영할 밑에 사람들을 찾을겁니다.

    여기에서 기업의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는 사람의 자질은 크게 두가지를 갖추어야 합니다.

    1. 블로그를 이해하고 잘 다룰 수 있는 사람.
    2. 기업은 물론 기업의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

        (물론 대기업같은 경우는 좀 다르겠지요)


    열정, 시간, 꼼꼼함 등 다양한 자질이 필요하겠지만 크게 봤을때 가장 중요한것은 위의 두가지라고 봅니다.
    이 두가지를 갖추고 있다면 가장 적합한 '블로그마스터'가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커뮤니케이터의 자질)

    그런데, 아무리 기업내부를 둘러보아도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번째 자질인 '기업은 물론 기업의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은 여러분의 기업내부의 인력이 가장 적합합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이해하고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것은 '시간'과 연관지을 수 있는데, 기업의 내부인력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다면 기존의 자신의 업무외에 블로그 운영이라는 것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시간' 이 있다면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블로그를 이해할 수 있고 잘 다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 한가한 기업은 어디에도 없습니다.(있을수도 잇겠지요.ㅋ)

    여기에서 새로운 인력을 추가로 증원하기도 어렵고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있기 떄문에 기업외부의 인력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다시말해 기업내부 인력과 외부 인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또 블로깅에 대한 이해와 열정에 따라 기업이 블로그를 활용하는 방법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활용한다' 는 명제는 같지만 '블로그를 이렇게 활용한다' 는 방법론에는 차이가 있는것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그림은 '철산초속'이 봤을때 국내 기업들이 블로그를 활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물론 이것보다 더 다양한 형태가 있을 수 있겠으나, 저는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게 컨설팅 해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관련업체'라고 씌여있는, 블로그관련 사업이 한창인 업체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I. 직접운영 형태

    사실 블로그라는 것, 그것이 기업의 블로그가 된다 하더라도 가장 이상적이자 좋은 것은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것입니다. 외부에 대행을 주게 되면 그만큼 기업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고 또 기업내부의 상황을 제대로 보여줄 수가 없는것입니다. '사람냄새'가 나지를 않는것이지요.

    왜 기업이 직접운영해야 가장 좋은것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바로 진정성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기업이 활용한다는 기사의 댓글을 보십시오.
    대부분의 댓글은 비판적입니다. 네티즌들은 기업이 또 광고나 홍보의 수단으로 블로그를 이용하려 드는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즈니스 블로그가 늘어나는 추세에 경쟁력은 얼마나 '사람냄새'를 풍기며 진정성을 보여줄수 있는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블로그 운영을 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기업이미지에 치명적일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제대로 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게 컨설팅 해주는 것이 '철산초속'이 하는 일이고,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II. 대행운영 형태

    아직 대부분의 블로그 마케팅 회사들은 운영대행을 합니다.
    '철산초속'도 2006년에는 블로그 대행을 했습니다만 대행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에 컨설팅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대행도 잘하면 장점이 많기는 합니다.
    어설프게 블로그를 잘모르는 기업내부인력이 운영하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럴때, 블로그 전문가들이 대신 운영해주면서 운영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행은 한계가 있습니다. 기업내부인력이 아니면 모르는 미묘한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물론 대행팀들이 기업에 자주 가서 들르고 그들과 토의하고 한다면 이것 또한 좋은 모델입니다.

    모노로리님은 '기업이 블로그를 인수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블로그의 인수'가 아니라 '블로거의 인수' 다시말해 '블로거의 영입'이라면 대환영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두가지 자질중 '블로그를 이해하고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을 기업내부인력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지요.

    III. 파워블로거 활용 형태

    파워블로거를 활용하는 형태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영향력이 상당하기 때문이지요. 블로거간담회등이 자주 열리는 것도 이와같은 맥락입니다.
    '프레스 블로그' 같은 사이트는 기업으로부터 광고를 의뢰받습니다.
    그리고 가입되어있는 블로거들에게 정보레터라고 해서 메일링을 합니다.
    기업의 제품에 대한 포스트를 쓰게되면 일정량의 원고료를 받게 되고 그중에서 가장 잘 쓴 블로거에게 수익을 줍니다. 저도 이런 메일을 매일 받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손안대고 코푸는 격입니다.
    물론 비용이 들어가긴 하겠지만 별다른 인력과 시간의 투입이 없어도 되는 형태이지요.
    블로거들이 알아서 자사에 대한 광고/홍보를 해주는것이니까요.

    하지만 네거티브적인 요소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전 '프레스 블로그'에 가입되었지만 정보레터를 받고 단한번도 포스팅을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모르는게 많으니까요. ㅡㅡ;; 그리고 그 제품이나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안좋아지더라구요.
    저같은 블로거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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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성공적인 기업 블로그 운영의 노하우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10/30 16:15  삭제

      LG경제연구원에서 기업이 왜 블로그를 운영해야하는지, 어떤 전략을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따끈따끈한 리포트가 나왔기에 소개한다. 기존에 많이 언급된 얘기들을 모아놓은 것이긴 하나 확실히 간결하고 명료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블로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업자들이거나 블로거들인데, 기업의 입장에서 블로그가 왜 필요한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짚어주는 경우는 보기 드물었는데 매우 반갑다. 내가 최근에 사례조사를 하고 있는 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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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5/17 08:42

    기업들이 블로그를 하면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는 이미 많이 논의되어 왔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선 '굳이' 따지자면 단계별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했지만 사실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사실일것입니다.

    오늘은 철산초속이 생각하는 기업 블로그 운영과 효과에 대한 시나리오를 가상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SJ Entertainment라고 하겠습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 제목이기도 합니다.^^편의상 평어로쓰겠습니다.)

    ===================================================================================================

    웨딩플래너 사업체인 SJ Entertainment는 사원 50명의 대형 플래너업체이다.
    초기에는 독특한 스타일의 서비스로 각광을 받아왔지만 사업영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레드오션이 되면서 매출에 영향을 받고 있다.

    SJ Entertainment는 기업블로그를 개설하기로 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너도나도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블로그를 통해 자사에 대한 홍보를 더욱 하기 위해서였다. SJ Entertainment의 홍보팀은 블로그를 오픈하고 자사의 서비스에 대한 광고 및 홍보를 한다.

    자사사례를 포스팅하여 포스트수는 어느새 100개가 넘었고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들이 올라가있다. 실제로 블로그를 보고 가끔씩 연락이 오고 있다.

    일단 홈페이지처럼 자신들의 제품(여기서는 서비스 사례겠지만)을 한번에 올려놓고 검색을 통해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니까 아주 좋은것 같다.
    하지만 많은 댓글과 스펨댓글, 그리고 가끔가다 달리는 악플들의 처리가 너무 곤란하다.
    처음에 자료를 올리는데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블로그를 관리할 인력은 현재 없는 상황이다.

    SJ Entertainment는 특단의 조치로 저 유명한 '철산초속'에게 컨설팅을 맡긴다.

    '철산초속'은 SJ Entertainment의 홍보팀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블로그 컨설팅'을 시작한다.

    일단 블로그의 본질과 블로그의 특성등을 통해 블로그가 무엇인지 이해를 시킨다.
    단순히 통제할 수 있는 PR채널과 마케팅의 수단으로만 알고 있던 홍보팀인력들의 인식이 변해간다.

    블로그가 '대화'를 대표하는 소셜미디어라는 것을 이해하고 SJ Entertainment의 홍보팀은 그동안 일방적인
    자사의 제품(서비스)노출을 반성한다. 그들은 블로그를 새롭게 만들기 시작한다. 홍보팀 인력 3명의 팀블로그 형식으로 운영하고 그중에 한명을 블로그마스터로 결정한다.

    카테고리도 다양화 했다. 웨딩메니저들의 일상을 담은 카테고리, 감동의 사연들, 회사에서의 재미있는 애피소드 등을 추가하면서 '좋은영화 한편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비하인드 스토리와 메이킹 필름을 공개'한다.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대화가 시작된다.
    SJ Entertainment 홍보팀은 사람들의 문의와 질문이 너무 많아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한다고 고민을 늘어 놓는다.

    SJ Entertainment의 CEO는 직접 비디오캐스팅이나 팟캐스팅을 가끔 포스팅하면서 기업내부 인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SJ Entertainment의 홍보팀은 기자들에게 알린다.

    "우리 기업 대표님은 내부커뮤니케이션에 블로그를 활용하고 계십니다."

    기사화가 된다. SJ Entertainment의 이미지는 혁신적이고 앞서나가는 기업문화로 포지셔닝된다.
    뿐만 아니라, 블로그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SJ Entertainment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

    당연히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의 이미지가 형성되기 때문에 매출에도 영향을 준다.

    그러던 어느날, KBS 이영돈의 소비자 고발에 '웨딩플레너업체의 실상' 이 방영된다.
    많은 웨딩플레너 업체들이 소비자에게 고가를 요구해 폭리를 취한다는 내용이다.

    좋은 이미지와 명성을 쌓아온 SJ Entertainment는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도덕성을 강조한다.
    이미 SJ Entertainment는 투명한 모습을 블로그를 통해 많이 포스팅했고, 그들의 노력하는 모습또한 포스팅하여 SJ Entertainment 블로그를 찾는 사람이라면 그들을 신뢰하고 있다.

    때맞춰 SJ Entertainment 대표는 블로그를 통해 SJ Entertainment의 투명함과 믿음을 강조하는 글이나 영상을 올린다.

    위기를 극복한 SJ Entertainment는 업계에서 이전보다 더욱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서게 된다.

    =================================================================================================

    두서없이 길게 한번 써봤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철산초속'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비즈니스 블로그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과 같은 일련의 일들이 단계별이 아니라

    - 먼저 블로그의 목적은 대화와 소통에 초점을 두고 개설을 합니다.
    - 기업과 관련된 블로거들,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기업 블로그를 찾는 블로거들과 강력하고
      끈끈한 관계를 만들어갑니다.
      ( 설득의 심리학의 '상호성의 원칙'과 같이 먼저 기업이 블로거들에게 다가갑니다.)
    - 더 많은 댓글과 더 많은 트랙백, 더 많은 구독자 수가 생기면서 기업의 이미지가 좋아집니다.
    - 소위 말하는 기업의 '명성관리'에 도움이 되고, 새롭게 발생하는 '이슈'와  그 이슈가 '위기'로
      커질때 블로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습니다.
    - 기업 매출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말은 블로그를 활용해서 마케팅을 하겠다는 것인데,
    '블로그 마케팅'보다는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는 '철산초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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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5/14 11:33

    1인 미디어에서 출발한 블로그가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면서 블로그를 보는 시각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블로그, 또는 비즈니스 블로그로 불리고 있는 '기업의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다양한것이 사실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사용되고 있지만 과연 기업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마케팅의 수단인것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그림은 기업블로그들의 형태를 분류해 놓은 것입니다.
    (LEWIS PR이라는 글로벌 PR업체가 공개한 자료에 있는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옮긴것입니다. 출처는 위에 씌여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마케팅의 수단으로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일것입니다.
    실제로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마케팅의 수단으로만 활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분과 미팅을 했는데, 온라인 게임을 런칭할때 몇몇의 블로거들에게 블로그를 개설하고 포털사이트에서 노출시킨다음 게임이 자리를 잡으면 블로그를 폐쇄한다고 하더군요. ㅡㅡ;;
    게임에 대해 일단 알리는 것이 중요하기 떄문에 트래픽을 높이고 많은 새로운 정보를 포스팅한 다음 게임이 자리를 잡으면 블로그를 없애는 것입니다.

    '소통'이 목적이 아닌 '정보제공'이 목적인 블로그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비교하자면 'Product/Brand Blogs'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런 블로그가 상당히 많습니다.

    기업블로그, 정치인 블로그를 컨설팅하기 위해 담당자들을 만나보면 대부분이 자사의 제품이나 자신에 대한 홍보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기업의 '명성관리'나 '이슈관리', 그리고 향후 찾아올지 모르는 위기에 대한 '위기관리' 등은 기업담당자 입장에서는 지금 바로 먹음직스럽지 않기 떄문에 큰 흥미를 못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그러나 블로그의 본질은 '소통' 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한다는 것은 기업이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 고객과의 소통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확보
    -> 기업 및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 형성
    -> 기업의 명성/이슈관리에 도움
    -> 기업 마케팅에 도움
    -> 위기관리의 수단


    의 순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려는 Product/Brand BLOG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Customer Relationship BLOG에서 출발하는 것이 기업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쌓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쥬니캡님이 포스팅 하신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가 기업에게 있어서  Sales의 측면이 아닌,
    Communication 측면에서 명성및 이슈관리, 나아가 위기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트랙백을 날립니다.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눈은 세계어디보다도 높습니다.
    대화하려고 하지 않는 블로그는 마케팅에 도움이 되기도 전에 기업이미지를 훼손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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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업이 블로거를 인수해야 하는 이유

      Tracked from speak the truth 2008/05/14 11:32  삭제

      최근 기업들이 기업과 제품의 흥보를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과 직접 교류를 할 수 있는 블로그의 장점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홈페이지로서는(단 방향 커뮤니티) 소비자들과 교류를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기 때문이다. 각 기업의 블로그에는 기업들의 상품포스트가 올라오고 소비자들은 그 상품포스트에 댓글로 품평을 단다. 과거 싸이월드가 붐을 이룰 때 기업들의 미니홈피 개설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기업들이..

    2. Subject :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기업의 위기관리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2008/05/14 22:00  삭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키워드로 기업들이 블로그를 프로모션 마케팅 차원에서 활용하여 세일즈 효과를 얻는 것에 관심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세일즈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타겟 오디언스들에게 자사의 정보를 적절하게 전달하고, 그들의 이해를 구하는 과정 속에서 이슈관리나 명성관리에 더욱 효과를 가져갈 수 있..

    3. Subject : 비즈니스 블로그 시나리오

      Tracked from 철산초속의 Blog Lab 2008/05/19 18:11  삭제

      기업들이 블로그를 하면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는 이미 많이 논의되어 왔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선 '굳이' 따지자면 단계별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했지만 사실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사실일것입니다. 오늘은 철산초속이 생각하는 기업 블로그 운영과 효과에 대한 시나리오를 가상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SJ Entertainment라고 하겠습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 제목이기도 합니다.^^편의상 평어로쓰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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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모노로리 2008/05/14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한글 트랙백 한번 걸어봅니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08/05/14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모노로리님이 쓰신글에 대한 댓글이 장난이 아니군요...'인수'라는 표현이 역시..좀..그랬나보네요...모노로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세이하쿠'님이 말씀하신 블로그 마케팅과 흡사하신것 같네요^^ 기업 내부인력이 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기업내부인력이 꼭 운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그분들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구요. 하지만 전 모노로리님의 말씀도 일부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가 어떻게 발전되고 어떻게 나아갈지 기대되네요.^^

    2. BlogIcon 쥬니캡 2008/05/14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이 아주 공부를 많이 하시는군요. 정리도 잘 하시고, 아주 멋지십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05/15 0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솨합니다. 정말 공부할게 느무나 많습니다. 덕분에 요즘 영어삼매경...쿨럭;; 서태웅이 안감독에게 이런말을했죠. "앞으로 더욱 더 지도 편달을..." 열심하하겠습니다. ㅋ

    3. BlogIcon 모세초이 2008/05/18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배우고 갑니다...포스팅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4. BlogIcon 케어웰 2008/05/23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5/06 19:21
    스웨덴의 Communication Adviser이자 PR Consultant인 Fredrik Wacka는 '기업이 블로깅을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1. 전문가로의 포지셔닝(Become the Expert)

    당신이 블로그를 하게 되면 당신 또는 당신의 기업은 당신의 사업분야에서 (전문가로써의) 리더로 포지셔닝이 될 것입니다.

    2. 고객관계(Customer Relationships)

    판매가 주요목적이 아니라면 당신은 당신과 당신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고객의 의사와 그들의 생각, 피드백을 받는데 지름길입니다.

    3. 미디어관계(Media Relations)

    모든 PR Consultant가 꿈꾸는, 기사를 릴리즈할때 그것을 받고 시큰둥하거나 소극적인 미디어 대신, 당신이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4. 내부협업(Internal Collaboraion)

    기업 업무에서 프로젝트 팀이 업무를 진행하는 동안 블로그를 활용하면 리포트를 쓰거나 아웃룩 메일을 확인하는 등의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지식경영(Knowledge Management)

    기업 블로그는 또 두가지로 운영이 됩니다. 첫째는 독자들이 정보와 소스를 원하거나 필요할때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이것은 분명히 많은 기업들의 내부에서 활용됩니다. 둘째는 블로그는 '학교의 등불'처럼 기업내부 블로거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블로깅을 통해 정규교육이 아니더라도 근무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습니다. (->결국 기업 내부 직원들이 정보를 획득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라는 뜻)

    6. 인재채용(Recruitment)

    블로그를 통해 당신의 기업이 선도기업으로 인식이 된다면 사람들은 당신의 사업에 집중할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기업블로그를 통해 말하는 것을 읽고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블로그는 매력적이고 능력있는 인력들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7. 아이디어와 제품 테스트(Test ideas or product)

    블로그는 형식적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기업블로그에 댓글을 달면서 대화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에게 가치의 척도가 될 것입니다.(->댓글을 보고 기업의 아이디어나 제품에 대한 고객의 생각을 본다는 뜻) 만약 흥미를 유발하거나 관심을 보인다면 당신의 생각이나 관점등을 블로그에 개진하도록 하세요. 누군가 당신의 블로그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까? 그들은 뭐라고 말하나요?

    8. 상위검색노출(Rank high in serch engines)

    자, 이것은 네트워크나 관계와는 상관이 없는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구글이나 다른 검색엔진사이트들은 종종 업데이트를 합니다. 다른 사이트들과 링크가 되어있기 때문이지요.(->구글의 검색순위 노출은 링크수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링크를 강조,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가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네이버에 따르는 SEO가 되야 할듯) 기업 블로그를 시작해보세요. 여러분의 블로그사이트랭크는 상위로 올라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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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업 블로그 제대로 하는 법 2편 - 몇가지 접근 방법

      Tracked from Midori's Web Branding 2008/07/11 09:27  삭제

      기업 블로그의 6가지 유형(TYPES OF CORPORATE BLOGS) The Power of Corporate Blogging: Some Guidelines for Doing It Right (5/19/2008) Perform Volume 1 By Paul Gillin, Paul Gillin Communications 차별화된 전략이나 직원들이 준비되지 않는 상태로 기업 블로깅에 뛰어들지 마라. 당신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시도하지 마라.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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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 2.0 in my life 2008/04/30 18:07

    오늘 굿네이버스에 비즈니스 블로그 컨설팅을 다녀왔습니다.
    NGO단체이고 우리나라분이 만드신 국제구호단체입니다.
    최수종씨, 신이씨 등이 활동하고 계시기도 하지요.

    컨설팅시작부분에도 말씀드렸었지만 '굿네이버스'같은 NGO단체에게
    '비즈니스 블로그'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ㅋ

    역시 '1인 미디어가 아닌 블로그'라고 말하는게 가장 추상적이면서도 가장 정확한 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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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쓸쓸해보이는 철산의 뒷모습..;; 이건 무어란말이냐..ㅡㅡ;;>


    어제 미리 준비해두었던 저의 개인 노트북을 들고 바로 '직출'을 했습니다.
    '직출'이라 함은 직장인들은 아시겠지만 미팅장소나 행사장소로 바로 출근을 한다는 말입니다.ㅋ

    숙대입구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뒷모습입니다.
    제 노트북이 아마도 현재 국내에 있는 노트북 중에서 사양으로 따지자면 몇손가락안에 드는 것이라고
    자부합니다만, 그 성능에 비해 무게가 저리 무거울줄은 몰랐네요. ㅡㅡ;;

    램이 4기가고 그래픽카드가 8600GT면 무엇하나요. 들고가는데 정말 오늘 운동좀 했습니다.
    지하철에선 노약자 자리가 났는데 할머님이 그 의자에 좀 올려놓으라고 할정도로 무거워 보인다는..ㅡㅡ;

    여하튼 시간에 맞추어 도착을 하고 회의실로 직행했습니다.
    그리고 신나는 PPT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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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꼭 두손을 모으고 빌고 있는 모습같네요..;;>


    오늘 한 내용은 'Basic consulting'으로
    '블로그 본질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블로그의 이해', '올바른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
    등의 큰 챕터로 구성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업이나 기관이 블로그를 잘못된 운영으로 인해 자신들의 이미지에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만 키우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핵심이었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가 있겠지만
    (PR채널의 확보, 마케팅 툴, 정보제공채널, 기업이미지효과 등)
    이런것들에 앞서 '대화'를 통해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개설하는 추세인데, 이때 경쟁력이 되는 것은 물론 '콘텐츠'이겠지만
    그 '콘텐츠'는 '진정성'이 있어야 겠지요.
    (너무많이쓰면 회사기밀인것 같아서...ㅋ 사실 머 제 블로그에 쓰는 내용들이 컨설팅에 많은 부분 들어가겠지만 말입니다.)

    여하튼 잘못 운영하고 있는 많은 비즈니스 블로그들과 같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진행을 했습니다.

    다행히 컨설팅이 끝나고 반응들이 좋으셔서 보람을 느끼네요. ;;
    (물론 별로였다고 해도 "별로네요~"라고 말씀할 분들은 안계시겠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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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께 보고중인 철산..흙...대표님 잘마쳤습니다. 금새 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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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4/23 10:55
    기업블로그, 비즈니스블로그, 블로그마케팅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 단어를 통칭해서 '1인미디어가 아닌 블로그' 라고 지칭해봤습니다.

    쉽게말해서 기업이나 기관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1인 미디어'라고 하기에는 무리수가 따르기 떄문에...
    나름대로 정의해봤습니다.(주로 쥬니캡님의 블로그를 보고 배우고 연구하고 있는 철산은 앞으로 이러한 블로그들을 '비즈니스 블로그'라는 단어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다시말해 기업이나 기관, 또는 다른 조직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분명히 '양날의 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교육자료로 만든 '비즈니스 블로그 베이직 트레이닝'에 나오는 한 부분인데,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업내부의 책임자분에게 반드시 인지시켜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 블로그'를 '통제할 수 있는 채널의 확보', '마케팅의 툴', '기업의 이미지 제고 수단'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비즈니스 블로그'를 잘 운영했을때 자연히 따라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전의 우선순위가 있지요.
    그것은 '대화'입니다.

    기업이 블로그를 만든다는것,
    '비즈니스 블로그'를 개설한다는 것은 '블로고스피어에 뛰어들어 대화를 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민감하고 독수리의 눈을 가진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지 않은 기업의 '비즈니스 블로그'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어떤 기업의 블로그를 가봤는데, 기업 제품에 대한 이미지나 동영상만 있고, 포스팅은 보도자료를 그대로 긁어오고, 자기네 회사 광고만 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대화'를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블로그를 개설하고 그곳에서 광고만 한다면,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 기업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냥 지면광고나 TV광고는 마음에 안들어도 그만입니다. 싫어도 +,-는 없는 0의 상태겠지요.
    하지만 '비즈니스 블로그'가 광고로 득실대고 우선순위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본 네티즌들에겐 분명히 - 입니다.

    '비즈니스 블로그'를 개설한다고해서 무조건 기업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순위를 인식하고 잘 운영을 하면 기업에 도움이 되고 기업을 살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대로 기업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킬 수 있습니다.

    너도나도 '비즈니스 블로그'를 만드는 요즘, 이제 '비즈니스 블로그'도 차별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으로 차별화 할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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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4/11 10:28
    기업들이여 '블로거'로 변신하라

    '이코노미21'에서 위의 기사가 났습니다.
    다음포털 메인에 노출이 되었기 때문에 철산초속도 접할 수가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는 '1인 미디어'인데 이 블로그가
    기업의 블로그가 되면 그것은 '1인 미디어'라고 보기가 힘들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네티즌은 전세계에서 가장 예리한 눈을 가졌다고 자부합니다.
    링크를 클릭해서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저도 뿌듯하네요.

    저희 회사에서도 비즈니스 블로그 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블로그라는 것이 마케팅의 툴로써만 활용이 된다면 블로그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회사 블로그 컨설팅의 최고 우선순위는
    '블로그를 개설한다는 것 = 블로거들과 대화를 하겠다는 의지'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되어서야 마케팅의 툴로써 가치가 있을 것이고 통제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 담당자에게 블로거들과 대화가 우선이라는 사실을 인지시키기가 쉽지많은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2순위가 되었든 3순위가 되었든 기업 마케팅에 도움이 되어야 할테니까요.

    기업의 블로그 담당자 여러분!!

    이것 하나는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활용하려 할 것이고 수년이 지난 후 또 다른 소셜미디어가 각광을 받을지 모릅니다. 그런 경우에 네티즌과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기업블로그는 이제 홈페이지처럼 기본적인것이 될 지도 모릅니다. 다른 기업블로그들과의 차별의 시작은 기업의 진실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좋은소식이든 나쁜소식이든 기업이 먼저 오픈을 할때 소비자들은 한걸음 더 다가오게 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는 '양날의 검'입니다.
    잘하면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블로그를 단지 홈페이지와 비슷한 성격으로 생각하여 잘못된 운영으로 비난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기업들의 블로그속에서 여러분의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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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행복한 나눔 전도사 2008/04/18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간만에 진지한 글인데? 결혼식 못 가서 미안~ 내가 꼭!!! 가려고 일정에다 저장도 해놨는데, 내가 교회에서 섬기는 보육원 사역팀 일정이 겹쳐서 어쩔 수 없었삼...내가 그 사역팀장이라서..ㅠㅠ 진행을 맡아야했던 관계로다가....아무튼 행복하게 잘 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