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초속의 communication's lab ::

'소셜미디어'에 해당되는 글 82건

  1. 2010/05/28 기업은 트위터를 해야하는가? (12)
  2. 2009/11/25 '소셜미디어 전문가'라고 하는... (2)
  3. 2009/11/22 요즘 면접을 보러다니면서 느끼는점 (26)
  4. 2009/11/18 (가칭) '소셜미디어 스터디 모임' 시작 (25)
  5. 2009/10/05 정부 모 부처의 강의를 다녀와서 느낀점 (6)
  6. 2009/07/21 '소셜미디어'에 발목 잡히지 말자 (13)
  7. 2009/07/16 'PR & 소셜미디어' 5년동안 어떻게 바뀌었나? (10)
  8. 2009/05/25 9가지 소셜미디어 실패사례 입니다. 친구따라 강남가지 마세요- (6)
  9. 2009/04/16 트위터가 정서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15)
  10. 2009/04/09 WWW(월드와이드웹)에 대한 이해하기 쉬운 설명 - 'Commoncraft' (2)
  11. 2009/04/01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사례와 2009년 전망 (13)
  12. 2009/03/18 '블로그'는 없어질지 몰라도 '소셜미디어'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17)
  13. 2009/03/11 미국에서도 블로거 보상에 대해 말이 많나보다 (8)
  14. 2009/03/11 LG전자 기업블로그 런칭 (3)
  15. 2009/03/05 Secrets of social media marketing (12)
  16. 2009/02/19 정말 PR회사들은 소셜미디어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12)
  17. 2009/02/17 왜 우리나라는 '블로거'가 '블로그'보다 유명할까? (15)
  18. 2009/02/04 '그라운드스웰 회피 증후군'이 지나면... (4)
  19. 2009/02/02 '먹는누님'이 보내주신 카드 및 2회 블로거 모임 이야기 (15)
  20. 2009/01/09 PR AE 들이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 (24)
  21. 2008/12/07 기업이 미투데이를 활용하는 방법 (11)
  22. 2008/11/26 징징대지말자 (4)
  23. 2008/11/24 블로그는 장기적인 방법일 뿐이고, 나는 지금 바로 부정적 이슈를 막고 싶을 뿐이고~ (4)
  24. 2008/11/24 내가 생각하는 소셜미디어(Social-Media)의 정의(v0.5) (2)
  25. 2008/11/18 디지털 PR시대, ROI에 대한 짧은 고찰 (4)
  26. 2008/11/14 오대리님은 PR 안 하시자나요 (6)
  27. 2008/11/14 한국의 소셜미디어는 너희들과 이런게 좀 달라 (4)
  28. 2008/11/13 'P모 블로그'에서 온 메일, 황당하다 (20)
  29. 2008/11/11 '소셜미디어로만 먹고 살기' (2)
  30. 2008/11/10 오바마의 당선에 소셜미디어가 미쳤던 영향은? (2)


Social-Media 2010/05/28 14:50
결론적으로 말하고자 하면, 아니라고 본다
트위터 뿐 아니라... 심지어 블로그나 다른 소셜미디어 채널... 꼭 모두가 해야하는 건 아니다.

가끔 온라인을 보면서 눈에 보이는 말이,

"왜 이 기업은 블로그를 안할까요?"
"트위터도 안하고 답답하네요"
"기업들이 아직 개념이 없네요"


언론은

기업블로그 뜬다
기업, 트위터 뜬다
트위터로 고객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등의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제발좀 안이랬으면 한다...)

다시...원론으로 돌아가서 '기업은 트위터를 해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좁혀보자...
왜 아니라고 생각하느냐고 묻는다면 세가지다.

하나는, 꼭 트위터를 안써도 되는 기업이 있을 수 있고,
둘은, 꼭 트위터가 아니라 다른걸 썼을 때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고, 
셋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도전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니까...


# 성공사례가 있는가?


분명, 제대로 잘 운영하는 기업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 RT가 이루어지고 있는 기업 트위터 계정에 많은 멘션들이 정말 기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인지는 생각해봐야 할 듯 하다.

대부분 울며겨자먹기 겠지만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떤 이슈나 컨텐츠에 대해 그 유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물론 이벤트를 함으로 인해서 그 기업의 이미지가 좋아질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델이 300만달러를 팔았다거나 이런 성공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건 미투데이도 마찬가지다.
이지데이 미투데이 계정을 베타버전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미친중 한명이 "이벤트 안하시나요?" ...
그만큼 기업의 SNS채널들이 이벤트로 먹고살고 있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이유가,
뭔가 트윗이나 미투에서 큰건을 하려고 한다면 무리데쓰네다.
미치조엘이 말한것처럼 그냥 잔잔한 물결이 흘러가는 것이고,
이런 채널을 통해 기업의 어떤 훌륭한 컨텐츠나 기획을 알릴 수는 있어도.
이 활동자체로 뭔가를 얻으려고 한다면 NG


# 트위터 만능주의

앞서말했지만 소위말하는 전문가들이나 언론이 하도 '트위터, 트위터'를 하다보니,
마치 기업의 SNS는 트위터가 정답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1) 거기에 우리의 타겟이 있는가?

가까운 미래에는 어찌될지 모르나, 트위터에 그 기업의 타겟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문화가
자기네 기업이 활동하기에 맞는지는 고민해봐야한다.

예를들어,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 트위터를 할필요는 적어도 아직까진 없다고 본다.
이지데이의 마니아라고 불리는 개인블로거들도 네이버블로그에서 이어지는 미투데이를 이제
조금씩 하고 있는 상황이니...

(2) 피지컬이 강한 차두리를 쓸건가,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오범석을 쓸건가?

어제 [MBC ESPN 야!]를 보는데, 여자 MC의 마지막 멘트가 "~미투데이에 남겨주십시오"라는 말을 했다.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예로 들자면...

보통 '트위터'가 기업에 맞고, '미투데이'는 기업용으로 안맞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이 도대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모르겠다.

트위터는 확산이 강하고 미투데이는 확산이 느리다.
트위터는 30대가 많고, 미투데이는 애들만있다.

라는 생각이 사고를 지배해서 인지 모르겠으나, 각각의 상황과 목적과 타겟에 따라 얼마든 다른걸 써도 된다. 

'야!'에서는 야구결과와 그 후기같은걸 분명 '미투데이에 남겨주세요'라고 했다. 
이렇게 남겨주는것에는 트위터보다 미투데이가 훨씬 편리한것이 사실이다. 
확산과 전파의 강점이 있는 반면에 휘발성이 큰 트위터보다는 확실하게 댓글이 달릴 수 있는
미투데이가 그런쪽에 활용에서는 더 유용했을테니까...


위의 스샷은 던전앤파이터의 미투데이 담당자가 내가 미투데이에 쓴글에 대해 댓글을 단것인데,
던파의 사용층이 어리기 때문에 미투데이를 쓴다기보다는 저쪽의 입장에서는 사용해보니
미투데이가 훨씬 편리했다 이거다.

결론적으로,
트위터건 미투데이건 블로그던 풰북이던 요즘이던 커넥팅이건 카페던 뭐던간에 귀천은 없다.
새로나온것이 무조건 옳다는 사고는 위험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상황에서 맞는 툴과 타겟에 맞는 툴을 써야한다.

박태환도 최첨단 수영복 안입잖아...
그게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자기 기업에 맞지 않으면 아니라는것...


# 친구따라 강남가다 망한다


트위터에도 초기에 많은 기업이 들어왔다가 지금은 형장의 이슬처럼 사라진경우가 많다.
(이것은 미투데이도 마찬가지...)

기업외부에 온라인유저들은 너무나 쉽게,
니네는 왜 이런걸 안하냐? 왜 사과를 안하냐? 이따위로 할거냐? 라고 말하지만
기업내부에서 어떠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전체 조직의 이해가 없다면 하다말고 하다말고, 발담궈봤다 효과없으면 빼고...라는식이 많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에서 뭔 기업블로그나 이런거 시상하는게 맨날 자기네들이 서비스한
기업의 블로그가 수상하고 그래서 별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엘쥐블로그는 대단한거라 생각

트위터에서 사라진 기업채널은 특별히 스샷떠논게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꿩대신 닭으로...
작년에 그렇게 쌩난리를 치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한화63시티 블로그(http://hanwha63city.tistory.com/)는
작년 12월 이후로 글이 없다. 그때 당시에 트윗도 몇몇 담당자들이 들어왔던 것 같은데...


#. 누구의 말도 믿지말고, 내가 선택한 길을 고고싱하시길~


그 기업을 가장 잘아는건 그 기업내부사람들이다.
회색분자 마인드를 가지고, 앞으로 고고싱하는게 누구말따라 가는것보단 훨날듯...

마지막으로 탁재훈의 '내가선택한길' 들으며 포스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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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트위터, 기업의 소통 채널로 유효한가?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10/05/30 14:44  삭제

    트위터로 미국 뿐 아니라 한국도 들썩인다. 각종 유명인과 기업들이 트위터를 한다는 이유로 신문 지상에 오르내린다. 원더걸스의 소희나 영웅 재중도 트위터로 자신의 심경을 말한다. 타임지가 트위터에 대한 커버스토리를 통해 이것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바꿔주고 있는지 다룬후 국내 주요 일간지와 경제 주간지들도 앞다투어 트위터 붐을 예고하고 나섰다. 6월 한달사이 가입자가 10만명이 늘었다고 하니 정말 놀랍다. 오바마 대통령 선거 캠페인, 이란 사태,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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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10/05/28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 트위터나 블로그, 미투데이 등의 창구에는 정확한 타겟이 없겠지.. -.-;

  2. BlogIcon 역설 2010/05/28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삼성 트위터에 기쁘다 거니님 오셨네 트윗을 보면서 벙찐 기억이...
    만약 미투데이였다면 덧글을 막아야할 지경이 되었을 테죠. (우와아앙) 이런 걸 보면 오히려 일대 다수 소통을 다수다수소통으로 만들어주는 미투데이가 소통성은 더 높은 듯 합니다.

    뭐 모든 게 그렇듯이 경우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요 ㅎㅎ

    그나저나 나오셔서 인사하는 그거... 사람들이 항의해서 없애신 건가요 ㄷㄷ

  3. BlogIcon 두둥이맘 2010/06/02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말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누구의 말을 믿을것도 없이..내 길을 가라~~ ^.^ ~~

    아~ 이웃추가 하고 갑니다.^^

  4. BlogIcon 송쓰22 2010/06/03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 노래자랑을 보러 왔는데
    이 글이 뜨네요~!

  5. BlogIcon 모세초이 2010/06/07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짜가가 넘 많죠? 기업들에게 적합한 전략이 필요해요. 지금은 저것들이 화려해 보일 수 있어도, 클라이언트나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이해도가 높아가면 구라 못 칠듯ㅋㅋ
    그나저나 한화63은 참 민망한 수준;;

  6. Doubled 2010/06/08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가 유행해서 너도나도 했지만 결국 뉴스와 다를 바 없는 매체가 되어버린 것 처럼 트위터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그나저나 마지막 노래 센스 최고입니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10/06/09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 그렇게 되겠죠...사람들의 욕구는 늘어나고...그렇다고 그런걸 무시할순없을듯하고...누군가그러더라구요 일단 버스가 출발했으면 올라타고 봐야한다고말이죠..ㅋ



Social-Media 2009/11/25 11:00
사람들이 있다.
자칭/타칭 이 분야에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나도 내 개인명함에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라고 박혀있지만 그렇다고 내가 전문가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관점에서 볼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소셜미디어 채널의 기술적인 부족함이 아쉬울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소셜미디어 채널의 소통이 적은 부분이 아쉬울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소셜미디어 채널의 영향력이 적은 부분이 아쉬울 것이고...

이런거...꼭 전문가만 할 수 있는것일까?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그 사람이 설령 '소셜미디어'라는 단어를 모른다 하더라도 잘 할 수 있을테니까...마치 열혈강호의 한비광처럼말이다...

그래서 난 나의 사례...나의 도전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 몇년동안은 '나의 것'을 가지고 훌륭한 사례를 만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그 뒤에 전문가라 떠들어대도 누군가 인정할거 아닌가...

몇몇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들...
지금 당장 어떤 이름없는 기업에서 온라인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맡아달라고 하면 성공할 자신이 있는가?
물론 '이름없는 기업'이다...대기업은 그만큼 어탠션확보가 쉬우니...

실제로 부딪혀보지 않으면 모를것 같다.
내가 강조하는 '커뮤니케이션', '소통의 방식', '블로거 릴레이션' 등등의 것들이...
한낱 이론일수도 있는거 아닌가....

지금 방문자도 많고, 댓글도 활발하고, 훌륭한 블로그나 기타 채널을 운영하는 기업에서 전문가랍시고 날 데려간다고 치자...그럼 거기서 내가 더 수정/보완할게 있는가?

온라인은 실전이다...

그리고 이론과 경험은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는데에 활용될 수 있다.
성공과 실패를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부분이 온라인일 것이다.

많은 좋은 조건의 제안이 있었지만...난 그 실전에 도전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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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전문가'라는 단어가 좋은건가?

    Tracked from 모세초이의 출애굽 2.0 2009/11/25 21:13  삭제

    전화때나, 미팅때 상대방이 갑자기 조언을 구할때 이런 말을 듣습니다. '모세대리님이 '전문가'이시니까...'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부분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표현은 좋지 않습니다. 뭐랄까요. 살짝 비꼬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왜 기분이 나쁜가 그 이유를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문가'라는 단어를 쓰긴 쓰지만 약간 비아냥 거리는 말투와 의미가 담긴 것 같아서요. 마치 자기가 할말은 다 해놓고 책임은 니가 져라!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아직..

  2. Subject : 소셜미디어 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것!

    Tracked from 모세초이의 출애굽 2.0 2009/11/25 21:13  삭제

     저의 약한 Agenda Setting 실력으로 인해, 늘 소셜미디어의 선도자들의 포스팅을 보고 뒤늦게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ㅠ 소셜미디어 전문가가 갖추어야 요건은 무엇일까요? 저는 크게 4가지 정도로 생각해보았습니다. 1. Contents Insight가 필요하다! - 소셜미디어는 콘텐츠를 접하고 관계를 맺게 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도 얼마나 콘텐츠를 이해하기 쉽고 제대로 이야기하는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는 말빨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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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9/11/25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 온라인은 실전이지.. ^^;

  2. BlogIcon 모세초이 2009/11/25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에 답이 있죠...특히 전략에 따라 효과가 크게 차이나는 중소브랜드의 경우...살벌합니다;;; 트랙백 날려요~ㅎ



Web 2.0 in my life 2009/11/22 22:13
백수생활한지 딱 한달이 지났다.
사실 이제부턴 좀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할 것 같은데,
이놈의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별반 다를건 없을 것 같다. 

몇군데에 이력서를 넣었고 몇군데에서 연락이 오거나 몇군데에서 면접을 봤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딱 이곳에서 정말 일을 하고싶다'라는 생각보다는 아직 쉰지 한달밖에 안되었다는 자위적인 생각으로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


#1. 이력서 넣을곳이 없다.

에...요즘 하루에 한번정도는 잡코리아를 보고 있다.
주로 '온라인 마케터'를 채용하는 공고를 본다. 뭐...이유야...'소셜미디어'담당자를 아직은 뽑는 기업이 거의 없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올라오는 공고가 지식인이나 카페/블로그 운영담당자를 뽑는게 대다수더라...

난 시대를 잘못 태어난걸까...아직은 때가 아닌것인가...ㅎㄷㄷ


#2. 전화와서 다짜고짜 면접보고하는 경우

맨처음 내가 '구직공고'를 내 블로그에 썼을때 쥬니캡님이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써주셨다.
그리고 그날 바로 어떤 사람이 전화가 오더라.

"쥬니캡님 트위터보고 연락드립니다"

일단 쥬니캡님 팔로워에 트위터리안이라는 생각에 업계에 내가 모르는 선수인가 보다라는 생각으로 전화를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온라인 광고회사에서 요즘 블로그가 뜨니까 그놈의 '블로그 마케팅'을 하려고 사람이 필요한 것 같더라...

그런데 이사람 자기회사 이름도 말안해주고 다짜고짜 언제 면접볼수있느냐...

이런 전화 한 4-5통 온것같다...
그때마다 또 성격있는 철산초속은...

"전 지금 어떤 회사인지 어떤 업무를 해야하는지도 듣지 못했는데 제가 어떻게 면접을 봅니까?" 라고 말한다.


#3. 풀을 뜯지 않는 면접일화 1 - 네이버에 아는 사람 있나요?

몇군데 면접을 보는데, 재밌다. 
그리고 대부분 답답함을 느낀다. 그렇다고 면접에서 '풀을 뜯진 않는다'
조금만 더 그들의 비위를 맞쳐주면 붙을 확률이 높겠지만 어차피 붙어도 제대로 일할 수 없는 곳이니머...

어떤 어학원 면접을 보러갔는데, 그러더라

"네이버에 아는 사람있나요?"

뭘...원하는지는 알겠다. 하지만 이렇게 대답했다. 

"네이버를 제외한곳에 사람들은 아는 사람 많습니다"

에...그곳은 와이프로거들에게 돈주고 똑같은 리뷰를 쓰게 하는 곳이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주었다. 당신들 이러다가 솔직히 말해서 나같은 사람이 이거 까는거 블로그에 쓰면 어쩌려고 이러냐...와이프로거가 영어학원이랑 뭔상관이냐...돈주고 이런짓하지마라...요즘 커뮤니케이션은 이런걸로 안된다...등등등....


#4. 풀을 뜯지 않는 면접일화 2 - 돈안드는 홍보하려고 온라인마케팅합니다.

여긴 어떤 학교같은곳이다. 
솔직히 여긴 면접을 보러갔는데, 왠 아저씨들 두분이 들어오셧다. 
네명이서 면접을 한꺼번에 보더라. 
처음 질문 몇개를 듣고, 난 계속 히죽히죽 나오는 웃음을 참을수없더라.

이력서에 있는 내 이력은 보질 않고, 고향과 나이와 종교와 주량을 물어보더니 가장 잘하는게 무엇이냐고 묻길래..."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입니다라고 답했다. 뭐 물론 "온라인 전체 마케팅에 전문가"입니다라고 말할수도 있겠으나 그냥 풀뜯기 시러서 그렇게 말했다.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더라...다른 세명도 똑같이 종교나 개인신상을 물어보고 끝...뭐지?

그러더니 마지막에 그러더라...
돈안다는 마케팅하려고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거다. 
지식인 경험은 많으냐? 우린 지식인 잘해야한다. 
여기오면 다시 군대온다는 생각으로 와라...

하지만 그것보다 더웃긴건...바로 그다음에 이사장면접을 보러갔는데, 
그때 내 옆에있던 친구가 한말...

"카페나 블로그...이런거 아무나 다합니다...아줌마도 합니다.그런게 중요합니까?"

정말 뒤통수한대 때려주고싶더라.
기회의 평등과 결과의 평등을 전혀 모르는듯...

실무자 아저씨들이 아무것도 모르는곳이라 그냥 입꾹다물고 있다가 비웃어주고 나오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이사장면접에서 신나게 떠들어댔다. 

그랬더니 전화와서 내일 면접을 다시보잔다. 학교 발전방안좀 써오라고한다. 
너무너무 귀찮아서 가지말까 하다가...아예 그냥 피티를 만들었다. 
가서 주저리주저리 떠들다 와야겠다...
이건 뭐랄까...붙기를 원한다기보단...재미난 사례하나라고 생각해야하려나...


결론적으로다가...

내가 잘났고 그들이 못났다는것도 아니고, 
그들이 바보 멍청이라거나 내가 앞서간단 이야기도 아니다. 
나야 대행사에서 맨날 컨설팅이나 대행업무난한거지...내가 실제로 했던 사례가 뭐가 잇는가...

아직 한달밖에 쉬지않아서 급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면접보러가는게 그리 재미있을수가 없다. 무언가 나의 사례, 나의 경험을 쌓고자 하여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이거야원...어떻게 '소셜미디어'라는 말을 제대로 들어본사람도 없을 수가 있는지...
어떻게 지식인이 아직도 가장 중요한 업무가 되고 있는지...

새삼 지식인의 파워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ㅎㄷㄷ 무서운 지식인...

정말 이러다보면 갈때가 없을것 같다....ㅋㅋㅋ 결국...풀을 뜯어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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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2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2009/11/23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3. BlogIcon 학주니 2009/11/23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 차려.. ㅎㅎ

  4. BlogIcon 모세초이 2009/11/23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하나 차리셔야 할듯^^ 면접을 엄청 많이 다니셨군요;;;

  5. BlogIcon 서율아빠 2009/11/23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의 내공이 담긴 PT를 본 이사장의 얼굴이 생생히 그려지면서,
    저도 보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스터디 그룹에도 참가하고 싶은데 사정상 여의치 않네요.
    매번 철산초속님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한주도 보람차게 잘 보내세요~

  6. BlogIcon koreasee 2009/11/23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백수 된줄 알았으면 소주 한잔 하자고 할껄 그랬나.........ㅋㅋㅋ
    휘~ 리~ 릭~~

    커밍수~운~ !

  7. 2009/11/23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8. BlogIcon PleasantPD 2009/11/24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략 창업하라는 의견이 대다수군요.

  9. 2009/11/24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0. BlogIcon 역설 2009/11/24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파스가 "야후에서도 못 찾으면 엠파스!" 라고 할 때만하더라도 네이버는 그게 뭐지? 였는데 그놈의 지식인... 따라라 따라라 따라라라 따라라라라 가 뭐죠? 라고 하면 캐논변주곡이라고 답변해주는 지식인...
    선점효과가 역시 무섭기는 한 듯요 'ㅅ'!

    그나저나 [다시 군대온다는 생각으로 와라]
    ……꺼, 껒여!!!

  11. BlogIcon 이스트라 2009/11/25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고등학교 선배님. 구직중이시군요 ㅋㅋ

    저는..그러고보니.. 회사 면접을 본 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네요 ㅡㅡ;
    면접볼때 기분은 어떤지 궁금..

    대학도 특차.. 그다음.. 사회생활이 시민단체..(그것도..거의 특채). 정치 단체(특채), 정치캠프(특채),그다음 창업 ㅡㅡ;;;;;

    창업은 비추고.. 자신이 마음 껏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회사..꼭 찾아내시길^^

    ps.정 안되면 창업 ㄱㄱ싱.

  12. 2009/11/27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3. BlogIcon 홍콩달팽맘 2009/11/28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철산고속님 재밌는 분이시군요. ^^
    제가 좋아하는 정신세계를 가지신듯...ㅋㅋ

    젊을땐 풀 좀 덜 먹고 고기만 먹어도 됩니다.
    나이들어서도 고기만 드시려면 집에 돈이 있거나, 정말 특별한 포스의 소유자시거나.....
    아님 적당히 풀도 뜯어줘야 인생이 편안해집니다. ^^

    호기심과 실험정신!
    적당한 비판정신과 패기!
    계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14. BlogIcon 어라 2009/12/11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 블로거 클럽 한번 놀러오시죵...ㅎㅎ
    http://www.linknow.kr/index.php?c=events_main&m=events_home&gnet=1002131&guid=2133
    참 저희 행사합니다. 시간 가능하시면 참석해주세용 ^^



Social-Media 2009/11/18 11:33
한동안 똘끼짓에 몰두하던 철산초속이지만,
이제는 나이도 있고, 연차도 있고하니 진지함을 동반한 일을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고민하던 것을 실천에 옮길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소셜미디어'에 대한
공부이자, 공유이자, 케이스스터디이자, 토론이라고 해야할까요?

쉽게말해, '소셜미디어'란 단어자체의 개념정리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다보면 모르는것도 많이 알게 되고 보는눈도 넓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있던 많은 관련 세미나나 행사에 참가하는것보다
주변에 지인들과 편하게 만나서 이야기하는것이 훨씬 얻는게 많더라구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진 않았지만 모임의 성격상 까탈스럽게(?)하려고 합니다.

일단 시작은 같은업계에 있는 carlos군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무도 신청안하셔도 둘이서는 열의를 가지고 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 일시
격주 토요일 오전 10시 ~ 12시, 신촌/홍대근처

* 주제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업계정보, 기타등등 아무거나

* 참가자격
참여에 열의가 있는 자
격주 토요일 오전은 이 모임을 가장 우선순위로 배정할수 있는 자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 관심있는 자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타인과 활발한 의견공유를 할 수 있는 자

* 이런사람은 받지 않겠음
내가 남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려 드는 자
노력하지 않고, 참여하지 않고 얻어만 가려고 하는 자
발을 담글까 말까 하는 자 등등

* 모임형태
지금 생각중인 모임형태는 격주 토요일 오전에 2시간.
특정한 주제를 정해서 관련하여 참석자들의 다양한 경험이나 이론을 토론하는 형식.
'A는 B다'라는 명제의 증명이나 개념정리를 통해 도출하는 '토의'가 아닌 '토론'방식.
오프라인 중심의 모임.

결론적으로,
하고자하는 의욕만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 오케이입니다.
서로 모여서 배우자는 취지입니다.

금주 토요일 11월 21일(토) 오전 10시 홍대에서 carlos군과 1차 모임을 가집니다.

다음 모임의 주제 및 앞으로 진행방향을 조금씩 갖춰나갈 생각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철산초속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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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소셜로그 2009/11/18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팅 ..진행중 인사이트 많이 공유해 주길..!!

    • BlogIcon 철산초속 2009/11/18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사...소셜로그님도...많이 공유좀해주세요...~

    • communication's lab 구독자 2009/11/25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글에 달린 댓글 하나로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걸 알았네요.
      노력하지 않고, 참여하지 않고 얻어만 가려고 하는 자
      이런사람은 받지 않겠다고 위에 써있는데

      인사이트를 얻으시려면 참가하는게 맞지 않나요?
      이런 모임 공지글에 일빠 댓글이 공유해달란 소리라니
      ㄷㄷ
      닉네임 스럽지 못하신거 아닌가

    • BlogIcon 소셜로그 2009/11/25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오해하신것 같네요. 철산초속님과 저는 서로 경험한 것들을 나누고 대화하는 사이인데. 비슷한 길을 가는 친구로서 화이팅 댓글을 단것입니다. 댓글 하나만 보시고 저를 판단하고 비판하시는것은 물론 구독자님의 자유이시지만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2. BlogIcon carlos 2009/11/18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에 언급된 carlos입니다! 철산초속님께서 스터디의 정의를 너무 깔끔하게 해 주셔서 더이상 붙일 말이 없네요. 토요일 오전이 추울 예상이니 옷 따듯하게 입고 오세요~(어쩌면 철산초속님과 둘일지 몰라도..)

  3. BlogIcon 학주니 2009/11/18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겠는걸.. ㅎㅎㅎ

  4. BlogIcon 황코치 2009/11/18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을 담글까 말까 하는 자 1인이라...선뜻 신청을 못하겠삼. 가끔 게스트로 가는 건 안받아주나? 일단 신촌,홍대 근처라 장소는 아주 맘에 드는군요...ㅎㅎ 멋집니다...철산초속&까를

  5. BlogIcon PleasantPD 2009/11/18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의 듣듯 들어도 됩니?

  6. BlogIcon Maxmedic 2009/11/18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진짜 가고싶어요.....ㅠ

  7. BlogIcon 세미예 2009/11/19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은 그곳에 가 있답니다.
    몸은 남녘이라 이렇게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참 멋진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11/19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앗...유명한 세미예님께서...친히방문을...아직 초창기라...멋진모임이 되도록 만들어야죠..ㅠㅠ 감사합니다...^^

  8. BlogIcon 역설 2009/11/19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백수해제각성 철산초속-! 멋집니다 ㅎㅎ

  9. BlogIcon 스윙피플 2009/11/20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전되는 모임이 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11/25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앗...저도 일본진출기잘보고있습니다...언제 만나서 얘기좀해주세요...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흑...멋지십니다!!

  10. BlogIcon 역설 2009/11/21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윽 지금 시각이.. ㄱ-



Web 2.0 in my life 2009/10/05 15:32
얼마전에 정부의 모부처에 강의를 다녀왔다.
가끔 강의라는걸 다니기는 하는데 그 후기는 잘 쓰지는 않는다. 왠지 잘난척하는 거 같고, 뭐 그런심정이라고 해야하나...근데 이번엔좀 느낀게 몇개있어서 써본다...ㅋ

매번 강의라는 것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건 하면 할수록 나자신에게도 좋은 것 같다. 나도 정리가 되고 듣는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서로 배울 수 있으니까말이다.


#. 강의주제 의뢰를 받을때, 담당자의 수준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이 이런류의 강의의뢰가 들어온다.
'무엇무엇의 실제', 라던가 '무엇무엇의 운영방법'등의 말이다...

그러나 하루동안 그런 테크닉적인걸 배워서 뭘 할수있겠습니까요...

이번에도 역시 주제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관리기법...'
총 강의시간은 무려3시간...ㅎㄷㄷ

결국 다 무시하고  다음과 같은 챕터를 개인적으로 정했음

- 커뮤니케이션의변화, 블로그/소셜미디어의 이해
- 정부부처(기업)가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어떻게 참가해야하는가
- 사례연구

히딩크가 맨처음 한국에 왔을때 체력과 함께 떨어지는 전술이해도를 말했었는데, 자꾸들 왜 골넣는방법을 먼저 알려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이해가 먼저라는게 확고한데 말이지..


#. 공무원들도 열심히하고 있더라.

그래도 깜놀한건 매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었다.
이번 강의를 가면서 놀랐던 점은 무려 일주일간의 교육체계다.
일주일동안 다양한 강사진들과 다양한 주제의 강의코스가 있었다.
그리고 난 첫번째날 오후에 3시간이었고 말이다.

아...그거보는순간 노력하는 공무원조직에 감동의 박수를...


#. 강의역사상 가장 황당한 청취자들이었다.

'강의역사상'이라고 해서 뭐 수많은 강의를 해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강의했던 경험중에 가장 힘들었던 강의(?)라고 해야할 것 같다.

한마디로 20여명중에 이쪽에 관심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것이었다!!!
아놔...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었기에 별문제가 없었는데,
이건너무나 충격 그자체!!

'트위터라는 말은 들어보셨죠?'
'소셜미디어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요?'
'블로고스피어...블로그들이 모여있는 일종의...블라블라'

이건머 관심이 없더라...
그 부처의 수준이 낮은게 아니라 '홍보'팀의 사람들뿐 아니라 다른 직종의 사람들도 많았단 이야기다.


그래서 뭐?


1. '소셜 미디어를 가르쳐 드립니다' 학원은 어떨까?

강의를 하거나 다른 회사들의 컨설팅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보면 일회성이 많다.
몇개월을 한다고해도 그 몇개월이 연속이 아니라 한번한번 프로그램을 갖는 것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런 온라인상의 커뮤니케이션(그 범위를 줄여서 '소셜미디어'라고 할지라도) 이것을 단번에 이해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아예 수학이나 영어학원처럼 누군가 이런걸 만들어서 몇개월 코스로 만드는건 어떨까?

장소는 토즈같은데 빌려서 하면 되고 일주일에 1회 이상씩 커리큘럼을 짜는거다. 그리고 단순히 교육을 듣는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매주 과제가 있는 것이다. 뭐 예를 들면 이러겠지 일단 1개월째는 '이해'를 중심으로 이론중심의 교육을 하면서 '개인블로그', '트위터계정', '미투데이 계정'등을 개설하면서 조금씩 익히게 한다.

2개월째는 거시적인 안목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활용해보고 마지막 3개월째는 처음에 개설한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것에 도전을 해보는것이다. 다음뷰 베스트에 오를 아이템으로 포스팅해보기라던가...(아마 2개월차부터는 개인 노트북을 들고 다녀야하지않을까...ㅋㅋ )

뭐, 학원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앞서도 말했지만 이게 절대 몇시간 들어서 전부 이해가 되는건 아니라는 것이 핵심이다. 최소한의 열정과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나하나 해 나아가면 3개월뒤에 선수가 된다거나 나중엔 '이론반', '실무반', '심화반' 등 단기특강이라던가...

(이거 철산엔터테인먼트에서 추진해볼까나...10명정원에 강사들 섭외해서...ㅋ)



2. 지금은 선수층이 얇지만, 조만간 두터워질텐데...

에...이번의 경우에는 청취자(?)들이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들었던 경우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고, 따라서 더 강의할 내용은 쉬웠다. 어렵고 깊이 안들어가도 되니까(뭐 물론 괜히 이정도로하고 돈받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미안하긴했지만...)

문제는 어떤 기업이나 정부던 컨설팅이나 교육을 하러갔는데, 그 사람들중에 선수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이게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이 선수라는 사람이 그렇게 어렵게 만들어지진 않을것 같다는것이다. 조금만 관심있고, 조금만 열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금새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올라올테니까 말이다. 그렇게 되면 굳이 외부전문가라고 불러서 강의를 들어야하나 싶다.

조만간 이런 내부의 선수층도 두터워질테고, 그에 따라 소위 말하는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사짜(?)들은 퇴락하고(제발좀), 정말 전문가들이 쫙쫙 나눠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각각 전문분야도 생기지 않을까 한다. 예를들어 철산초속은 온라인상 블로고스피어의 성향파악하기 라던가...블로거관계하기...똘끼있는 행사진행하기 등등으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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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9/10/05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좌차리면 한번 강사로 지원해줄까? ㅎㅎ

    • BlogIcon 철산초속 2009/10/05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ㅇ 대신 돈은 쬐금만줄거임...ㅋㅋㅋ 악덕학원원장 철산...ㅋㅋㅋ '학주니님에게 듣는 다음뷰에 올라가는 방법'ㅋㅋ 5주차강의..ㅋㅋ

  2. BlogIcon 모세초이 2009/10/05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블로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해보려는 시도가 있었는데요. 워낙 잘하시는 선수들이 많아 ㅋㅋㅋ이게 말이 되나 싶더라구요. 3시간이나 강의하면 기가 다 빠져나갈듯! 그래도 멋지네요!ㅋㅋㅋ

    2번은 요새 슬슬 느끼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들이 공부를 꽤 열심히 해요...클라이언트로 가야하나....

  3. 2009/10/06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Social-Media 2009/07/21 11:26

미쿡의 자료를 보면 온통 '소셜미디어'고 이것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블로그가 뜬다', '트위터가 뜬다', '뭐가 뜬다....' 등등등


'소셜미디어'가 중요한건 맞는데...

'소셜미디어'라는 것이 중요한건 맞다.
일단 이름부터 기존의 '매스미디어'와 차별화되고 뭔가 있어보이니...

그런데 중요한것은 마치 '소셜미디어'라는 'Tool'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이것이 곧 법이고 이것이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주변에 업계 주변사람들이 간혹 '그라운드스웰'이라는 책이 읽어봐도 좋은것을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내가 그 책을 읽으면서 가장 깨졌던건 바로 이런 부분이다.

이전의 다른 자료, 책, 포스트들은 '소셜미디어'중심의 이야기였지만
'그라운드스웰'은 실제적으로 지금 국내에서 강조되고 있는 '블로그'뿐 아니라 상황에 맞게 커뮤니티도 할 수 있고, 뭐 다양한것들을 할 수 있다 이거다.

결론적으로 나는 '소셜미디어'를 온라인상의 하나의 툴로 인식하기보다는 그것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소셜미디어'는 패러다임의 변화

- '소셜미디어'가 왜 등장했나?
- '소셜미디어'가 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나?
- '소셜미디어'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지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가?

지겹게 썼던 이야기고 블로고스피어에 널려있는 이야기인데, 중요한 것은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 '소셜미디어'라는 단어가 '매스미디어'와 정확히 반대되는 개념은 아니겠지만, 분명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변화를 대표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반드시 '소셜미디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변화'에 대한 답으로 확대해도 무방할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원하는 건 아마도

이제 온라인이 중요해졌고, 온라인상에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것은 모든 기업이 인정하는 부분일 것이다. 여기서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당연히 가치있는 일이지만 '소셜미디어'채널만을 활용하는 것은 반쪽짜리가 아닐까?(특히 대한민국에서)

기업이 다양한 공중과 관계를 맺는 커뮤니케이션을 크게 둘로 나눠 온-오프라인이라고 한다면 나는 일단 온라인쪽에 반쪽짜리 커뮤니케이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란 이름 안에서 '소셜미디어'만을 강조하는 것은 또다른 반쪽짜리 커뮤니케이터가 아닐까 한다.

기업의 입장에서 '소셜미디어'만을 하고 싶어하지는 않을것이다.

기독교의 One way Jesus와 같이 '소셜미디어' 베스트 주의가 아니라, 소셜미디어가 가진 가치를 이해한다면,그것이 지식인마케팅이던, 동영상UCC를 만들건, 이미지콘텐츠를 만들건, 홈페이지를 운영하건, 온라인 이벤트를 하던지 간에 모든것에 근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뭐 그런 사례들 많치않은가? 세스코 홈페이지에 댓글을 달아서 이슈가 된 사례나...아이리버 홈페이지 게시판도 한때는 정말 뜨거웠고...

물론 '소셔르미디어'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할지 모르겠으나, 이놈의 온라인생태계는 언제나 변화하는 질풍노도의 사춘기같으니까 말이다.

수정추가.
97년에 박찬호의 등장이나 지금의 박저성의 활약은 그 선수들 자체도 대단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등장을 했고 그들의 활약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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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비가 오던지 옷이 다졎고 난리입니다.하하하. 한달을 보낼 때마다 갈수록 클라이언트와의 소셜미디어의 활용 빈도가 높아가는 느낌입니다. 저 말고도 많은 마케팅 & PR 종사자 분들이 100% 공감을 하시겠지요. 내심 기분이 좋습니다. 온라인 광고로 시작된 온라인 마케팅과의 인연이 소셜미디어라는 참 인간적이면서도 따뜻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고, 갈수록 성장추세라니 얼마나 기쁜지요~ 요즘은 오프라인 마케팅준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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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역설 2009/07/21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이거 뜨니까 우리도 해야겠다! 물어보면 뭐 나오겠지" 라기보다는, 세스코처럼 정말 자연스럽게 통통 튀어나오는 것이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Q : 세스코 광고에서 직원들이 손에 손잡고 집을 빙 둘러싸는데 실제로 그렇게 벌레를 막나요?
    A : 아뇨 그건 그냥 철저히 지켜드린다는 의미에서의 이미지 광고고 실제로는 박멸 후 해충발생원천봉쇄를 위해 발생지를 이러쿵저러쿵 어쩌구저쩌구 중얼중얼 왱알앵알...

  2. BlogIcon 단군 2009/07/21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놈의 온라인생태계는 언제나 변화하는 질풍노도의 사춘기"...이게 아주 딱인 표현 인데요?...^^

    이 놈의 인터넷은 1분 1초도 쉬질않고 지속적으로 움지이니 말입니다...재미있는 연구대상입니다...여기에다가 올드미디어를 들이댄다는건 도요타와 페라리의 경주 싸움이지 싶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7/21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재미있는 연구대상" 크하하하 이거야원 뭐하나 좀 정리좀하려고 하면 다른게 퉁 나오니....ㅋ

      감사합니다.

  3. BlogIcon 학주니 2009/07/21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NS도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7/22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 도구죠...케케케...다만 기업이 어느정도나 활용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이게 원래 그냥 유저단에서 시작한건데...흠냥...;;

  4. BlogIcon 모세초이 2009/07/21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이거~포스팅 하셨네요! 제 포스팅도 트랙백 날립니다~~

  5.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7/22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빠르게 변하고 반응하는 온라인 생태계는
    정말이지 심오한 연구대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6. BlogIcon Zet 2009/07/22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트위터라는게 워낙 많이 떠들고 있는데 마치 저번 대선을 보는듯 합니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끝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보네요.
    (그들=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트위터로 비즈니스 하려는 기업인들)

  7. BlogIcon 코바 2009/07/27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Social-Media 2009/07/16 08:24
'스티브루벨'이라는 유명한 형님이계신다.
PR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블로그잘해서 에델만 글로벌의 부사장까지 올라가 있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링크의경제학'에서도 출현하는 형님이다.

이 형님이 포스팅을 하나 하셨는데, 다음과 같다.
Charticle: PR and Social Media, a Five Year View

PR과 소셜미디어의 지난 5년간 리뷰라고 해서 비교를 해놓았는데, 물론 미쿡의 경우이다.
에...내가 미쿡의 사례를 쓰는 경우는 이미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국내상황과 다를경우에 주로 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웹생태계'와 '미쿡의 웹생태계'는 다른 공간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도 한다. 물론, 미쿡의 사례에서 배울건 배우고 좋은건 빼와야겠지만....

여하튼...루벨형님 포스트에 올라온 표는 다음과 같다.



뭐 딱 보면 알겠지만 대한민국은 위의 표를 기준으로 하면 미쿡의 2004년 현황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루벨형님이 블로그광이라 좀 오버해서 쓴걸수도 있으나 두번째 항목을 보면 미국인 이미 블로그가 메스미디어라고 한다. (믿을순없지만...그래서 as a group인가...우리나라 PR Agency에서는 대안미디어라고도 생각안하는데가 많은데...)

8번째 항목을 보면 메시지에 대한 이야긴데, '오픈소스'의 개념이 IT의 개념뿐 아니라 PR에서도 메시지에있어서 '오픈소스메시지'라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좋은거 하나 배웠다.ㅋ)

흥미로운 것은 12번째 항목인데, PR Agency들의 투명성이 부족하고 잘못된 뭐 그런거때문에 블로거들이 꺼려한다는거다. 5년전이나 지금이나....흐음...대한민국의 경우 블로거 관계를 하는 곳은 오히려 PR Agency보다는 온라인마케팅회사나 이런곳이 더 많은것 같기는 하지만...미쿡도 문제이긴 한가보다...

마지막 단락에는 여성블로거들도 많이 늘어났다는 이야긴데, 블로그얌에서 발표하는 백서 같은걸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여성블로거 수가 적은듯...


Anyway, 저 포스트에 대한 댓글을 보면 훌룡한요약이라던가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는 의견이 많다. 역시 미쿡의 선수들은 참 요약정리를 잘한다는걸 느꼈고, 현재의 우리의 상황과는 다르다는게 확연하다. 노래자랑끝나면 우리나라 사례나 탐구해서 포장하는 작업이나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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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junycap의 생각

    Tracked from junycap's me2DAY 2009/07/16 10:30  삭제

    미국 PR 분야 파워 블로거 스티브 루벨의 개념을 철산초속이 정리, RT, [블로그]'PR & 소셜미디어' 5년동안 어떻게 바뀌었나? http://social-media.kr/287

  2. Subject : PR과 소셜미디어, 5년 후의 모습 [미쿡_스티브 루벨]

    Tracked from 모세초이의 출애굽 2.0 2009/09/23 11:44  삭제

    외장하드 정리좀 하다가, 예전 정리할려고 했던 내용을 이제서야 포스팅! 아 나이도 아직 젊은데 왜 이리 깜빡깜빡하시는지;; Charticle: PR and Social Media, a Five Year View Source : http://www.steverubel.com/charticle-pr-and-social-media-a-five-year-vie 2004년에 눈에 좀 띄는 단어는 'Fear, Hope, Traditional' - Blog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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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errione 2009/07/16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 보면서 우리가 미국에 비해 5년정도 뒤져있구나 생각했는데, 이 점을 보신거였군요. 후후 얼마전에 FTC에서 돈 받고 포스트를 작성해주는 블로거들에게 처벌을 내린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듯.

  2. BlogIcon 청공비 2009/07/16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5년요.
    정말 괜찮은데요? 앞으로 뭘 어떻게 하면 좋을지가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3. BlogIcon 얌용 2009/07/16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른 포스팅이군여~
    빼앗겼어~~~ㅋㅋㅋㅋ

  4. BlogIcon 학주니 2009/07/16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에는 여자 블로거들이 쫌 있지..
    아줌마 블로거들이.. ㅎㅎ

  5. BlogIcon 모세초이 2009/09/23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헉..이미 포스팅 하셨군요. 뒤늦게 저도 포스팅;;; 참 미쿡애들 체계화는 정말 잘하는듯 (트랙백 날려요..)



Social-Media 2009/05/25 10:58
오전에 회사에 Jamie가 URL을 하나보내주었다.

Nine worst social media fails of 2009... thus far

우리 영어잘하는 Jamie는 나에게 또다른 압박을 주려고 한건지 모르겠으나, ZDNET Blog에 Jeniffer Leggio라는 언니가 포스팅한 글을 보여주었다. 사실 회사에서 정확하게 이런 내용을 볼 시간은 없다. (절대 영어가 딸리기 때문이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여하튼 보니 나름 흥미로운 사례가 몇개 있다.

이 제니퍼언니는 2009년 소셜미디어활용의 실패사례를 9가지를 설명했는데, 그 중에 2가지는 국내에도 매우 잘 알려져 있는 사례다. 

스키틀즈

국내에도 얼마전 많은 블로거들이 이들의 시도를 매우 흥미롭게 알린적이 있는데, 역시 미쿡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Hottest 한 이슈였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대놓고 광고캠페인을 진행했고, 스키틀즈 인지도 향상에만 주력했고, 트위터를 활용한것도 그저 홈페이지단에 블라블라....

결론적으로 사람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생성도 안되었단다. 이즈낫 인게이지먼트....
그러면서 absolutely하게 실패했다고 한다.

뭐 정확한 건 모르겠다. 내 해석이 틀릴 수도 있고, 이 언니만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영어가 부족해서 일일이 하나하나 다 따라갈수도 없고...

CNN과 애쉬튼 커쳐의 맞짱대결

얼마전 이슈였던 CNN과 애쉬튼의 트위터 대결도 나와있다.

이외에도 버거킹, 피자헛 사례등등이 나와있는데 투표결과 1위는 31%의 지지율로 현재 'CNN과 애쉬튼'이 차지하고 있다.

So what

(이제는 그냥 'So what' 쓰는게 공식처럼 되버린 철산블로그)

미쿡의 사례가 어쩌고저쩌고 하려는 말이 아니다.
'블로그' -> '소셜미디어' -> '온라인'으로 생각과 실무를 옮겨가다보니 확고히 생각이 드는게 미쿡과 대한민국의 온라인생태계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쿡의 사례는 그저 보조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알아만 두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그들의 개념정리와 이론은 분명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이 제니퍼라는 언니가 어떤 사람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끝맺으면서 한 말은 매우 좋은 말이다.

In the end…
What is to be learned here? Well, don’t lead with tools. Don’t think that your brand is above the risks and backlash of social media. When plotting a social media campaign, truly think about what you want your end result to be, and fully examine everything that could possibly go wrong. Word-of-mouth marketing is a fantastic thing when you know how to leverage it. But if you lose control of your brand, the disasters are almost endless. Let these brands’ failures be a lesson.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할때 당신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블로그'가 유행이라 우르르르 달려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온라인'상에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할지에 대한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사례를 보니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면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알고 있다고?
글쎄 과연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로 하는것과의 차이가 얼마나 좁을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기업이나 기관이 '블로그'로 또는 '소셜미디어'로(국내엔 아직 없다...;;;엡솔루트리...) 큰 효과를 봤다고 무조건 따라가지는 말라 이거다.

블로그는 별거아니다.
여기서 '별거아니라'는 말은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쓰면 그것보다 좋은게 없겠으나, 제대로 쓰지못하면 부작용도 심각할거다....비교하자면...스테로이드제나 한약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예전에 썼던 글을 하나 링크해본다. (지금은 무지 창피하지만...ㅋ)

양날의 검, 비즈니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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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린돌프 2009/05/25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고 있지 않습니다...

    뭔가 어려워욧!

    소셜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의 차이는???

    • BlogIcon 철산초속 2009/05/25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굿 퀘스쳔...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아마 대부분이 생각하는게 다다를걸?ㅋㅋㅋ 저놈의 '미디어'라는 말땜시 곤란한 부분이 느무많어...;; 나중에 요거 관련해서도 한번써야겠다...근데 회사가 어댜? 시간되면 얼굴이라도 보자...ㅋㅋㅋ 글구 너 유명한 블로거좀되라...전문성좀키워서...내가 밀어줄게 그리고 나중에 나좀 도와줘...ㅋ

    • BlogIcon 마린돌프 2009/05/25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라는게 쉬울꺼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서... 뭐 용도는 틀리긴 했지만 네이버에 만들었던건 나름 7만히트에요. 회사는 압구정-학동 사이에요. 짐 논현동에 고시원들어가 있는중 ㅎㅎ 유명한 제닉 있잖아요..전화도 안하는 녀석 -_-+..
      전문성은 뭐.. 회사에서 1년쯤 열심히 하면 그때부터는 조금씩 생기겠죠. ㅎㅎ

    • BlogIcon 철산초속 2009/05/25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논현!! 난 역삼이야...진짜 가깝구나...ㅋㅋ

  2. BlogIcon Jamie 2009/05/26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키틀즈가 social media 활용한다고 엄~청 홍보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실패 사례 리스트에 올라갈 줄은 몰랐어요 -_- 확실히 블로거나 인터넷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일전에 Melvin이랑 이와 비슷한 얘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



Social-Media 2009/04/16 10:27
기사가 있다.

'트위터, 정서 발달에 악영향 끼쳐...'

연구팀의 이모디오 양 연구원은 "인간의 사회적·심리학적 상황에 대해 도덕적 판단을 요구하는 사고의 경우 뇌에서 결정을 내리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음...요즘 세상은 역시 너무 빠르고 간편한...휙휙 지나가는 세상이란건가...

이번에 느낀거...미쿡은 정말 대단하다...별의별 연구결과가 다있네...
우리나라도 이런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블로그, 사람들에게 불안감 가중시켜...'

블로그를 하면 포스트에 대한 압박감으로 블로거들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정엔터테인먼트의 오세정박사는 "블로그에 발목잡히지 말고, 블로깅은 편하게 자신의 글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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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트위터가 현재 미국의 경기 악화의 원인이다?!

    Tracked from Content&Marketing Blog 2009/04/16 11:59  삭제

    트위터 사용과 미국 경제와의 상관관계 현재의 경제 위기의 근본 원인이 마이크로블로깅 사이트인Twitter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책 전문가들은 GDP 하락으로의 반전과 경제의 생산력 회복 노력의 일환으로 2009년 여름 Twitter 모라토리엄(지불유예)이 선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의 마틴Martin Schmeldon 교수는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 과도한 Twitter 사용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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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9/04/16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크크....

  2. BlogIcon webito 2009/04/16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위터때문에 미국경제가 망가졌다고 하더니 이젠 별 얘기를 다 하고 있네요.

    트위터가 대세는 대세인가 보네욯ㅎ

    • BlogIcon 철산초속 2009/04/16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전 그것보다도 저런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궁금해요...ㅋ 뭐 저희 회사는 한때 미투데이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있었다는 연구결과가...쿨럭;;ㅋ

  3. BlogIcon 최면 2009/04/16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j 엔터테인먼트.. 좀 뽀대나는데요?

    저는 그래도 트위터가 좋습니다 ㅋㅋ

    원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법!

  4. BlogIcon carlos 2009/04/16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압박이란-ㅋㅋㅋ

  5. BlogIcon Maxmedic 2009/04/17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정엔터테인먼트ㅋ 사실 포스팅 소재 때문에 고민이 된다는..-_-;;;

  6. BlogIcon Jamie 2009/04/19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 전에 '페이스북과 학업 성적' 관련 기사를 읽고 그 담에 트위터 기사를 읽으니까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쩌면 이런 연구가 필요없어보일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요즘 사람들의 행동과 사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

    아 그리고보니 이러다 저에게도 정서생활에 악영향이? -ㄴ- 흑흑

  7. BlogIcon 로로롱 2009/04/20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옛날 이야기이긴 하지만 싸이월드가 대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저하시킨다하여
    고대에서는 싸이를 금지해놨었다고; ^^;;;; ㅎㅎㅎㅎ

    ㅋㅋㅋㅋ

  8. BlogIcon リサイクルショップ 大阪 2009/08/28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大阪のリサイクルショップ買取・引取り出張サービス実施中!



Social-Media 2009/04/09 08:53


'Commoncraft'(http://www.commoncraft.com)라고 예전에 쥬니캡님이 알려준 사이트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한다. 17000명이 넘는 구독자수...ㅎㄷㄷ

구독중인데 오랫만에 요런게 올라왔다. 이번엔 WWW(월드와이드웹)에 대한 설명...

웹2.0과 소셜미디어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개념정리'하는데 정말 좋은 콘텐츠가 많다.
미쿡애덜은 참 개념정리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이 아저씨는 진짜 대박이다.
"'개념정리'만 잘해도 선수다" 라고 언젠가 철산초속님이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쿨럭;;
이런 선수들 보면 히어로즈의 사일러가 그런것 처럼 머리를 뜯어보고 싶다....;;

그나저나 구글애드센스는 이제 동영상에도 달리는구나....흠냥....

몇가지 추려봅니다.

소셜미디어
트위터
팟캐스팅
웹검색전략
구글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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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9/04/09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념정리'만 잘해도 선수다" 라고 누가 말했다고?????? -.-;;;



Social-Media 2009/04/01 09:31
'쥬니캡'님이 얼마전에 추천해주신 포레스터 리서치의 'peter Kim'이란 형님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http://www.beingpeterkim.com/ <-- Being 피터김 닷 컴....저도 빙철산초속닷컴으로...쿨럭;;)

오늘 올라온 포스트의 제목이
'Most Popular Posts: March 2009' 입니다.

자기 블로그에서 인기있는 포스트를 추려서 보여주고 있는데,
흥미로운 몇가지 링크합니다.

#1. A List of Social Media Marketing Examples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사례를 리스트화 했습니다.
'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 'SNS', '위키', '블로그아웃리치' 등 구분해서 각 기업의 활동을 분류했습니다.
(작년 포스트긴 합니다만...)

이걸보고 느낀건,
하나는 'Peter Kim'형님 이거 만드느라 장난 아니었겠다
(물론 밑에 직원들이 리서치했을 가능성이 농후하겠죠..;;)
다른 하나는 국내 기업들도 그것이 '마케팅'이던 아니던 이런 타겟에 맞는 채널들을 구조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영상UCC'를 만들었다고 치면, 이것을 여기저기 뿌리는 경우는 흔하지만 일종의 뭐랄까요...
'베이스캠프'형식의 거점을 차려놓은 기업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기업의 '동영상'자료는 공식적으로 유투브 어디어디에 다 모아져있고,
이미지 자료는 플리커 어디어디에 모아져있고, 그리고 기업의 블로그는 그 콘텐츠를 활용하고,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건 그것들을 또 활용하고...

이런 형식의 기업관련한 콘텐츠를 모아두는 채널들을 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LG전자 블로그가 마음에 드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쉽게말하면 '온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할때 그들의 편의를 위해 우리의 콘텐츠별 자료는 여기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 정도 되려나...

#2. Social Media Predictions 2009

이건머 극강의 자료네요.
미쿡의 너무나 훌륭한 선수형님들의 소셜미디어의 2009년 전망을 자료로 만들었습니다.

'화경'급 고수들의 프레딕션이라 참고할 만 합니다.
총 23페이지네요...영어가 짧아 전부 읽어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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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국내 90여분의 PR전문 블로거를 정리했습니다

    Tracked from Social Media LAB 2009/04/02 09:28  삭제

    지난해부터 PR,PR2.0, 홍보, 언론관계, 기업 커뮤니케이션, 소셜 미디어, 디지털 PR, 위기관리등을 주제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에 대해 정리해보는 건 어떠냐는 쥬니캡님의 제안이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랜 노가다(?)를 걸쳐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국내 PR 블로거들 다 모여라" 정도…^^ 틈틈히 작업을 해왔는데, 약 90여분의 PR 블로거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저는 한RSS를 통해 많..

  2. Subject : 더 블로그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2009/05/19 10:26  삭제

    LG전자의 기업 블로그인 <더 블로그>가 오픈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요즘에는 저희 블로그가 조금씩 사내외에서 점점 알려진 것이 느껴집니다. 여기저기서 관심을 갖고 취재 의뢰도 들어오고 있고 또 따가운 질책도 달갑게 받고 있습니다. 사내에서는 소재 제보를 해주시거나 객원 필진으로 활동하겠다고 자원하시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운영진으로서 참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 며칠 전에는 블로그 필진 중 허우범 주임이 "블로그 통해 소비자와..

  3. Subject :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아이디어, 배달음식전문점

    Tracked from 블로거팁 닷컴 2009/07/20 10:38  삭제

    배달음식을 시켰는데 머리카락이 발견되는 것도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닌게 되버렸습니다. 그제도 배달음식전문점에서 닭도리탕을 시켰는데 머리카락이 나오더군요. 아까워서 버리지는 못하고 그냥 먹었지만 여간 찝찝한게 아니었습니다. 올해 3월 4일에 방송된 KBS 소비자고발에서는 배달음식전문점의 불결한 위생상태를 파헤치고 있습니다. 지겹게도 배달음식을 이용했었는데 이제는 끊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됐네요. 소비자고발에서 취재한 배달음식전문점의 문제점 01 쥐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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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9/04/01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한번 읽어봐야 할 자료군 ^^

  2. BlogIcon 최면 2009/04/01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빙철산초속닷컴 강추!!

    영어네요;; 구글번역으로 중국어로 바꿔서 읽어야 하는군요 ㅠ.ㅜ
    한글 번역은 영 엉망이라;;

  3. BlogIcon osiki 2009/04/01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

  4. BlogIcon 황코치 2009/04/02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민하는 청춘 '철산초속'님 열심히 정리하는 리스트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5. BlogIcon 이수 2009/04/03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츄하시니 영어가짧지만 극강의 자료에 한번 도전을..!

  6. BlogIcon 현웅재 2009/04/27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회사 홈페이지를 기업블로그로 바꾸자고 회사에 제안 하려고 이래저래 자료를 모으고 있는데 만드는거야 쉽지만 운영을 맨땅에 헤딩하려니 걱정이 앞서네요. 요즘 가장 큰 고민입니다. (그냥 내 블로그 운영하는것 처럼 할까? 싶기도 하구요 ㅋ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9/04/27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1인미디어'가 아닌 블로그가 되려면 운영정책과 내부메뉴얼을 잘 만들어야하겠지요. 하지만 내부에 현웅재님같은 블로거가 있다면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제 직업이긴하지만) 컨설팅을 받고, 플래닝을 하고, 교육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내부에 블로그를 잘 활용하는 '블로거 선수'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엄청난 차이니까요...;;

      목표와 그에따른 전략전술을 잘 작성하시면 문제없으리라고 봅니다. 화이팅이에요~

    • BlogIcon 현웅재 2009/04/28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원 감사합니다. ^^
      내부 메뉴얼 만드는 작업에서 승패가 걸릴 것 같군요 ㅎㅎ 교육하고 실제로 운영하는건 다른 이야기긴 하죠... 교육은 교육일뿐 오해하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Web 2.0 in my life 2009/03/18 10:38
요즘 Paul Gillin형님이 쓰신
'Secrets of social media marketing' 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이제 한 10페이지정도?)

기업이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하는데에 있어서 처음 접하게 되는 3가지 장애물에 대한 이야기 중 하나다.

첫째는 'Poeple will go negative',
두번째는 'The ROI is Unclear'
그리고 마지막으로 'It's Fad' 였다.

그리고 그에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주르륵 나온다.
아직 내용을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실제로도 이런 세가지가 가장 많은 논의가 되는 부분인 것 같다.

People will go negative
김호사장님이 말씀하시듯 이젠 쿨커뮤니케이션시대, 흙은 조금씩 묻히고 가는거다.
Bad News에 대해 기업이 통제하기 쉽지 않아졌고, 그런 배드뉴스에 대처하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다.

The ROI is Unclear
이 부분은 요즘 참 많이 고민중이다.
언젠가 인하우스로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기업의 입장에선 ROI가 정말 중요하다.
지금 이부분 읽기 시작했는데, 뭐라고 써있을지 나름 기대가 된다.

It's a Fad
사실 언젠가 이 포스트의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책을 읽다가 나와서 포스팅을 한다.
내가 생각하는거랑 비슷하다면 Paul형님의 그림자라도 밟아서 좋은거고,
그게 아니라면 더 추가될 수 있어서 좋은거지머...

'블로그는 유행일 것'

이라는 말도 있고,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면서 말하는게 '싸이월드'다. 싸이월드도 한때의 유행으로 지나갔고, 블로그도 유행으로 지나갈거라는...

그러나 사람들의 사회적인 욕구-'Socializing'이라고 해야할까-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월드와이드웹의 창시자라는 팀 버너스리는 'Weaving the Web'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웹은 기술적인 창조물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사회적인 창조물에 가깝다. 웹은 장난처럼 만든 기술적 결과물이 아니라, 어떤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 목적은 바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중략)...우리는 웹을 통해, 우리가 하고자 하는 다양한 것들을 구현할 수 있는 사회를 이루고자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지금 이런 사람들의 욕구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 '블로그'인 것이다.

'블로그'도 유행일 수 있다. 
얼마후에는 그 인기가 없어질 수도 있다.(뭐 앞으로 몇년동안은 상관없을듯 하지만)
그러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저런 방향으로 계속 발전해 나아갈 것이다.
사람들은 좀 더 알기원할것이고 네트워킹을 할것이고, 표현하기를 원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는 유행일수 있지만 '소셜미디어'는 계속 발전할 것이다.
어쩌면 '소셜미디어'가 아닌 다른 단어로 불릴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이 사람들의 사회적 욕구를 달성해줄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임은 명확하다.

'블로그'가 없어진다면 그 다음에 나오는 어떤 다른 단어의 그것은
'블로그'보다 이런 사람들의 욕구를 더 잘 충족시켜줄것임이 분명하다.


'사람들의 욕구'는 곧 '소비자의 욕구'이기 때문에 기업은 당연히 이런 형태에 커뮤니케이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발빠른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는 기업은 앞서 갈 것이다.


역시 문제는 비즈니스!!

불과 2년전만해도 '이게 될까...' 라는 심정으로 쥬니캡님의 꼬임(?)에 빠져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어쨌든 '지금은 되고 있고...' 앞으로도 '어느정도는 커질 것'같다.

'넌 블로그만 하냐...' 라는 갈굼을 받기도 하는데 '블로그'를 보는게 아니라
달라진 환경에서 기업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지를 보고 있는 것이다.

기업이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게 홈페이지 개편을 원할 수도 있고, 소통하기위해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기를 원할수도 있고, 어떤 스토리로 어떻게 콘텐츠를 만들어야할지 궁금해 미칠수도 있을 것이야...
그럴때 짠~ 하고 나타나서 '제가 그 솔루션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멋지지 않겠냐?
얼마전에 또 침체기/과도기/자신감 상실을 한 철산초속에게 쥬니캡님이 했던 말을 재구성해보았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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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씨황 2009/03/18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렇치...일전에도 함께 얘기 나눴지만, 블로그가 유행이든 모든 상관없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패러다임 시프트'가 발생했기 때문에...다시 커뮤니케이션 방향이 예전으로 역류하진 않을 것임. 이게 바로 '소셜 미디어'는 keep going 하리라는 의견.(물론, 최근 정부가 소통방법을 역류하는 걸 보면서..어라 모야?하고 궁금해하곤 있지만...ㅋ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8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그래도 많이 나아진거죠머...예전에 박대감과 고생하던것만 생각하면...ㅋ 황코치로 통일하세요...ㅋㅋ

  2. BlogIcon nonie 2009/03/18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감이구요.. 그런 선견지명으로 social-media.kr라는 도메인도
    벌써 선점하셨잖아요 ㅋㅋㅋ 화이팅입니다^_^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8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역시 예리하시군요...선견지명이라기보단...혹시라도 나중에 누군가 이 도메인을 산다고 하지않을까해서...ㅋㅋ 노니님 국내 여행지좀 추천해주세요...결혼1주년기념으로 제주도나 가야하나 고민중이에요...;;

    • BlogIcon nonie 2009/03/19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주도 가실거면 요새 뜨는 제주올레 코스 추천하고 싶은데~
      걷는거 싫어하시면 패스^^;;

      저는 오히려 국내여행을 많이 못해봤네요. 단거리 해외여행이랑
      비용이 얼마 차이 안나서 그런가; 앞으로는 많이해보고 싶어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20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올레코스!! 어제 노니님 댓글보고 찾아봤습니다. 괜찬을거 같아요. 제주도 몇번가봤는데 좀 특별한것좀 해보려고 했거든요. 일본가려고 했는데 환율이 너무비싸고...흑...오오 올레올레...

  3. BlogIcon 학주니 2009/03/18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기사 블로그도 어찌보면 유행일수도 있겠고.. 향후에 블로그 이상가는 미디어 툴이 나올지도 모르곘지만..
    적어도 2~3년은 괜찮지 않을까 봐..
    트위터도 그렇고..

  4. BlogIcon iPod Art 2009/03/18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 미디어는, 확장성이 블로그 보다 강한것 같아요.
    넘쳐나는 정보는 개인이 필터링 해야 하는건지..^^;

  5. BlogIcon j준 2009/03/18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에서는 블로그까지 소셜미디어의 일종으로 보는 시각도 있더군요.

    어쨌건 국내보다 해외의 소셜미디어에 대한 반응은 좀 오버스러울 정도라는;;;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9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해외에서는 좋은 사례라는게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합니다. 국내에는 뭐 아직 이렇다할 사례가 없어서리...어디 기업이 블로그로 위기관리에 성공적인 케이스를 남기거나 하면 우리나라도 열렬하겠죠...^크헛

  6. BlogIcon carlos 2009/03/18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 말씀대로~ '소셜미디어, 블로그' 무엇이 되었던... 비지니스적 마인드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적응 하려는 노력이 중요하죠-ㅎ 전 요즘 넘쳐나는 정보량을 감당 못하고 있는 중이에요-
    해결방법을 아신다면 한말씀!!!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9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내 경우엔 말야...나도 그랬고 이쪽 공부하는 사람들이 나한테 그런거 진짜 많이 물어보거든...이건 머 책이나 메뉴얼이 있는것도 아니고 카를로스말대로 그냥 정보는 막 넘치고 해야할건 많고....

      일단 머리속에 다 때려넣어버려...그리고 정리하는 법은 현실적으로 두 가진거 같어...

      하나는 블로깅을해...
      나도 예전에 글쓴거보면 창피한글 많다...ㅋㅋㅋ왜냐면 넘쳐나는 정보속에 이게 머리속에서 하나하나 정리가 되다보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거든...

      다른 하나는 이야기를해...
      고수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것도 좋은데, 내가 보기에 정말 좋은건 당신보다 이쪽에 잘모르는사람한테 질문을 받는게 정말 좋아...질문에 답을 하려면 정확한 걸 머리속에서 끄집어내야하는데 이게 정리안되고 머리속에 박혀있던건 대답을 해주었다가도 나중에보면 이런 대답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한다...
      근데 그렇게 대답해주면서 이야기하면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듯...

      결론적으로 당신만의 개념정리와 톤앤메너라고 할까 그런게 필요한듯...뭐 본질을 다르게 개념정리하는것은 아닌데...누군가에게 말해줄때, 남들이 다아는거는 책을보고도 할 수 있을듯...그걸 당신만의 것으로 정리를 혀....

      그래서 Paul gillin이나 쥬니캡님이나 이런형님들이 대단한거지...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지 몰라도 일단 개념정리를 딱딱딱 해놓고있으니까...

      암튼 일단은 머리속에 막 집어넣어버려...ㅋㅋ

    • BlogIcon carlos 2009/03/19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철산초속님 제 고민에 대한 진지한 답변 감사들려요^^ㅎ
      고민이 싹 사라지네요ㅎ 저만에 '개념정리와 톤앤매너'이게 핵심일 듯 하네요-ㅎㅎㅎ 완전 열심히 해야겠어요!!
      담번에 뵐때는 질문 많이 할테니- 좋은 답변들 부탁 드릴께요ㅎㅎㅎ

  7. BlogIcon 모세초이 2009/03/20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해답은 소비자에게 있고, 힘은 이미 소비자에게 넘어갔으니...블로그는 하나의 플랫폼이고, 소셜미디어라는 트렌드는 이제 트렌드가 아닌 현실인것 같네요~ㅎ



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9/03/11 20:16
며칠전 '포레스터리서치'(왜...그...'그라운드스웰'로 유명한)에서
'Sponsored Conversation'이라는 개념을 발표(?)했습니다.

정확히는 뭔 관련 리포트를 발표했지요. 
자세한 내용상황은 쥬니캡님의 포스트
PR회사의 블로거 관계 프로그램(광고 및 스폰서 대화 비교)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와는 약간 다를 수도 있으나 위의 그림이 소소한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말한거에 대해 왈가왈부 미쿡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3월10일자 PR Week에는,
Paid blogger coverage gets mixed reviews 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중에 에델만 US의 메튜헤링턴님이 말한 대목이 눈에 뜨입니다.멋지군요~

Matthew Harrington, US president and CEO at Edelman, for one, says his agency does not pay bloggers for client coverage.

그리고 WOMMA(미국 입소문마케팅협회죠)관계자들의 맨트도 있습니다.
이 말이 좀 멋지네요.

The feeling of the WOMMA membership is that [payment] is creating a condition that is not beneficial to the consumer

뭐, 대략적으로 돈으로 포스팅을 사는건 아니지만
자유를 허락하고 물건 정도를 주는건 괜찬치 않느냐 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영어가 짧아서...심오한 해석은...죄송합니다...미드 로스트를 계속 보는데도 영어가 늘지 않네요)

개인적인 요약이자 궁금증...혹시 답을 알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미쿡은 이제 저런게 시작인가?

관련한 글을 읽다보면 모두다 이제 이런게(블로거 리뷰프로그램 정도되려나?)
더욱 커질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미쿡의 사례는 기업블로그나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활용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러한 것이 더욱 커지고 각광받는다는 것은 그동안 이런 블로거 릴레이션 부분의 포션이 작았던걸까요?

아니면 더욱 주목받게 될 거라는게 우리나라의 상황처럼
광고성 리뷰에 대한 필터링 작업이 심해질테니 목표를 세우고 확실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일까요...

Waggener Edstrom에서 저희 회사에 왔던 Sarah나 Melvin의 경우에도
위와 같은 블로거 릴레이션 프로그램은 자주 언급했었는데요. 
(요즘들어 소셜미디어 공부보다 영어공부를 먼저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


2. 블로거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돈을 주나 물건을 주나 다른건 멀까요...

"이건 포스팅 하나값 10만원입니다" 와 "이건 취재활동비 10만원입니다"의 차이는 멀까요?

'블로거'는 직업이 아닙니다(물론 전업블로거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연히 '보상'이 있어야 함을 인정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자신의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기업의 제품 등을 포스팅하지는 않지요.

비싼 호텔에 비싼 음식을 주며 간담회를 진행하는것,
리뷰에 대해 신제품을 그냥 증정하는것,
기념품 좋은걸로 준비해서 증정하는것,...

아아 뭘까요...

'블로거'를 홍보매체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로 생각지 말고,
자사와 관련된 이슈나 서비스, 제품에 대한 '사외 전문가'로 인식하는건 어떨까요?

그래서 차라리 월급처럼 매달 일정수준의 임금을 지불하고, '블로그 포스팅'이 목적이 아닌,
서비스, 제품 개발에 같이 참여하면 어떨까요?
그럼 블로거들은 강요하지 않아도 당연히 적극적인 포스팅을 하지 않을까요..?

이상적이라구요? 실제 이렇게 하는 기업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ㅋ

아...궁금하네요...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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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xmedic 2009/03/11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팀블로그에 댓글 남겨주신거 보구 왔습니다.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얼마전에 옮겼는데 잘 부탁드려요^^ rss 구독신청하고 갑니다 :)

  2. BlogIcon koreasee 2009/03/11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가 전문가라?? 음 .. 이건 생각좀 달리 해봐야 할듯한데요.
    전문가로 호칭하기 보다 뭔가 다른 호칭이 더 어울릴듯 해세요.ㅎㅎ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1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그렇네요...좀 정확히 표현해야할듯...뭐 여기선 기업들이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블로거가 낫겠네요...IT기업들은 IT블로거들이랑 하려고할거고...음식관련한건 음식관련한 블로거와 관계를 맺으려고 하겠지요...

      블로그를 단순히 홍보의 수단을보고 블로거는 단순히 포스팅하는거는 아니란거죠...적어도 유명한...소위말하는 파워블로거들은 그 분야에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ㅋ 형님도 카툰전문가..ㅋ

  3. BlogIcon 학주니 2009/03/12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외전문가.. 맘에 드는군.. ^^

  4. BlogIcon 쥬니캡 2009/03/12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번 질문에 대한 답변:
    블로고스피어에서의 정보 공개 투명성 및 진정성은 미국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지적되어오는 현상이고요. 상기 언급해드린 키워드들은 블로고스피어에서 계속 블로거들이 생산하는 키워드이기도 한데 그래서 meme이라고 전문용어를 활용하여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그럼 왜 요즘 spoonsored communications에 대한 논의가 미국쪽에서 활발해 보이냐? 이건 철산초속님도 아시다시피 지난 3월 2일 포레스터 리서치 애들이 새롭게 내놓은 리포트가 논쟁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 다시 대화의 주제로 부각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2번 질문에 대한 답변:
    블로그에게 일정의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그것이 고가의 현물이냐, 저가의 쿠폰이냐, 아니면 정보냐 그런 것인데요. 마케팅 차원에서는 고가의 현물을 제공해서 진행해도 무방할 수 있으나 관계의 중요성을 키워드로 생각하는 PR차원에서는 조심하게 되는 것이죠. 왜 조심하냐? 고가의 현물을 제공하는 것을 해당 블로그의 독자들이 생각했을 때 그것은 정보 조작(spin)을 위한 뇌물이 아니냐라는 오해를 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외국의 영향력 블로거들도 현물을 받게 되더라도 죄다 관련 기업들에게 돌려주는 경우가 많고, 대신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 방식으로 보상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아주 영향력 블로거들에게 해당 될 것이라 생각되고요. 블로거들은 기업들에게 투명성을 요구하지만, 동시에 영향력 블로거들에게도 투명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영향력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고가의 보상을 받는 것에 대해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고, 이를 독자와 공유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쥬니캡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3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명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미쿡은 스핀닥터링에 대한 경계가 굉장히 심한듯하군요...암튼 계속 연구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9/03/11 19:49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LG전자의 기업블로그 가 런칭했습니다.


총 10명의 필진으로 구성되어있고, '디자인'이 큰 주제인 것 같습니다.
필진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내용도 있고...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미도리님이  계서서 일까요?  아주아주 기대가 되는 기업블로그입니다.

무엇보다 제눈을 끄는 것은 우측상단에 동영상을 삽입한 것과 하단에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 링크입니다.



언젠가 GM에 대해 쓴적이 있는데, GM이 활용하는 소셜미디어는 15개가 넘습니다.
(뭐 물론 파산이 어쩌고해서 지금 상황에서는 적절한 예시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 15개는 '소셜라이징'이 중심이지요.
각각의 타겟에 따라 다른 콘텐츠와 접근방법을 가져갑니다.
블로그도 있고, 트위터도 있고, 플리커도 있겠지요.

'블로그'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중에 하나이지요.
그리고 기업이 온라인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링크나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것이 각각의 채널에 있어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정부부처 블로그의 RFP를 보면 대부분이 '네이버, 다음, 정책포털'블로그를 모두 운영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그 매력적인 트래픽을 버릴수 없다"라고 한다면 머라 할말이 없는데,
"각각의 차별화된 운영"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지요.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의 차이는 뭘까요? 그들에게 다른 콘텐츠로 다가가야 할까요?
거의 똑같다고 봅니다.

실제 의도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이런 몇개에 포털에 똑같은 블로그를 만드는건 '트래픽'이 목표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LG전자의 시도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죠.
물론 LG전자도 기본적인 이미지나 동영상 콘텐츠의 링크를 위한 것일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LG전자와 관련된 이미지를 보고 싶으면 위에 플리커를 가면 될 것이고,
블코뉴스룸이나 태그스토리 동영상 뉴스룸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LG전자라면 IT관련한 얼리아답터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테니,
미투데이에도 채널을 하나 만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만...

여하튼, 기업들의 블로그런칭이 주춤한 요즘,
LG전자의 기업블로그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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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LG전자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2009/03/12 08:44  삭제

    새롭게 모든 것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 3월입니다. 사물이 기지개를 켜고 새 생명이 움트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LG전자 블로그도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오랫동안 블로그로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해 왔는데도 막상 오픈을 앞두니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LG전자 블로그의 주제는 '디자인'입니다. LG전자의 블로그는 '디자인'을 주제로 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입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2. Subject : LG전자 블로고스피어에 등장!

    Tracked from F.U.Insight 2009/03/12 10:30  삭제

    일단 블로그를 먼저 볼까요? LG전자 블로그 미도리님의 블로그에 방문을 하였다가, LG의 기업블로그를 오픈 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축하를 드린다는게 그만... 부담을 드려버렸네요ㅎ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어를 통한 기업블로그를 열였다는 것이 일단의 큰 화제요(너무 당연한 건가요?), 이 후 다른 기업들의 반응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지켜볼만한 점인듯 하네요. 이제 막 오픈을 한 블로그여서 컨텐츠의 수는 적지만, 그 컨텐츠..

  3. Subject : LG전자의 소소한 이야기가 펼쳐질 기업블로그... Blog.lge.com 오픈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9/03/12 17:57  삭제

    지난 주 홍대앞 상상마당에서 편집장님, 마루님, 자그니님, 호박님 등과 함께 오픈할 예정이었던(지금은 오픈한) LG전자의 기업 블로그에 관해 LG전자 측과 이야기를 나눴었다. LG전자가 공식 블로그를 준비하면서 블로거들이 갖고 있는 기업 블로그에 대한 이미지와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 위함이었는데... 뭔가를 거들었다기 보다는 그간 지켜봐온 블로고스피어에서 사람들이 소통하는 방식, 거기에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 마구잡이로 던졌을..

  4. Subject : LG전자 블로그 오픈으로 살펴본 최근 기업 블로그 비교

    Tracked from ARTIST SONG 2009/03/13 00:00  삭제

    LG전자 블로그가 아직 beta version으로 오픈하였습니다. (http://blog.lge.com/) 이에 기존에 오픈되어 있던 농심 기업블로그와 소니 코리아 기업 블로그의 사례를 함께 비교해 보았습니다. 농심, 「이심전심』 LG전자 블로그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농심, 「이심전심』 URL : blog.nongshim.com 블로그 네이밍 : 이심전심 필진 : 11명, 사내 임직원 필진 운영 블로그 플랫폼 : 티스토리 오픈 : 2008년 9월...

  5. Subject : LG 전자의 블로고스피어 입주를 환영합니다!

    Tracked from The Age of Conversation 2.0 2009/03/14 20:06  삭제

    LG전자 블로그가 최근 개설 되었습니다. 나날이 커져가는 기업 블로고스피어에 이제 LG도 동참하게 됐군요. 그 동안 여러 블로거 분들과 온/오프로 관계를 구축해 오신 미도리님이 필진 중 한 명이라 더 관심이 갑니다. 미도리님이 제 블로그에 남기신 댓글을 봤을 때, ‘기업 블로그는 대화의 창이어야 한다’는 insight를 누구보다 확실히 갖고 계신 분이라 생각되기에 LG의 블로그 런칭이 블로거들 사이에서 상당히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6. Subject : 기업 블로그 운영 - 핵심은 사람이다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2009/03/23 09:33  삭제

    지난 2009년 3월 11일 국내 대표 기업 중 하나인 LG전자가 기업 블로그를 런칭하면서 국내 블로고스피어의 대화에 공식적인 참여를 시작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먼저 밝히고자 하는 사항은, 저희 에델만 디지털 PR 팀(황코치, Lena, Eunji)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약 2개월간 LG전자 온라인 홍보팀과 함께 해당 블...

  7. Subject : 기업블로그 사례, LG전자 TheBLOG

    Tracked from 블로거팁 닷컴 2009/04/28 07:56  삭제

    BLOG URL LG전자 블로그 The BLOG 바로가기 http://blog.lge.com/ BLOG SUMMARY LG전자 블로그가 개설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엑스캔버스TV 블로그도 있음) LG전자라니! 우리집의 거의 모든 전자기기는 LG 제품이다. 우리집 TV, 세탁기, 청소기, 냉장고, 심지어는 내 모니터까지 LG 브랜드를 사용중이다. 아버지께서 럭키그룹 시절부터 LG에 오랜기간 근무하셨기 때문이다. 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세뇌의 문제일수도..

  8. Subject : 더 블로그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2009/05/19 20:59  삭제

    LG전자의 기업 블로그인 <더 블로그>가 오픈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요즘에는 저희 블로그가 조금씩 사내외에서 점점 알려진 것이 느껴집니다. 여기저기서 관심을 갖고 취재 의뢰도 들어오고 있고 또 따가운 질책도 달갑게 받고 있습니다. 사내에서는 소재 제보를 해주시거나 객원 필진으로 활동하겠다고 자원하시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운영진으로서 참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 며칠 전에는 블로그 필진 중 허우범 주임이 "블로그 통해 소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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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도리 2009/03/11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의 냉엄하고 따뜻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
    저희도 사실 네이버에 미러 블로그를 고민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아무래도 채널이 많아지면 대화가 분산되기도 하고 또 두집살림 엄두도 안나고 해서 ㅎㅎ 우리나라 블로그가 포털 종속적이라는 비판도 많지만 아직 메타 블로그의 트래픽이 미약하다보니 의지를 하게 되나봅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대화도 점점 늘려나갈 계획입니다만, 아직 미투는 엄두가 않나서요 ㅠㅠ 앞으로 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11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정말 우측 사이드바에 저렇게 되어있는게 나름 감동이었거든요. 다 미도리님이 계셔서 그런거겠지만 어떤 기업들...특히 정부부처의 경우는 말씀하신 미러블로그만 똑같이 만들어놓는 성향이 많아서요...방문자의 특성을 중시한게 아니라 방문자의 수에만 집착하는거 같아서요(이번 RFP에도 그런내용의 제안서를 쓰고 있는지라...ㅠㅠ) 전 LG전자 블로그 같이 소셜미디어 채널을 적확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참 마음에 들어서요...ㅋ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봅니다...^^

  2. BlogIcon angelkiss 2010/04/20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일 방문자 드뎌 3천명 넘었읍니다 자주 들려 격려 부탁합니다 좋은인연부탁합니다 +



Web 2.0 in my life 2009/03/05 18:33

예스24에서 2주전에 긁었는데, 이제서야 왔다.

공부해야지....

일단 제목이 뭔가 있을 거 같고...폴길린형님이 쓴거니까 쫌 기대가 된다...

아...빌려달란 말씀은 하지 마시길...영어가 잼병이라 이거 다보려면 몇달은 걸릴듯...쿨럭;;

이 기회에 영어공부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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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oreasee 2009/03/05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 많이 느시라고 응원 한방~ !
    몸 다시 안좋아 지기전에 쉬엄 쉬엄 읽으세요. ㅎ

  2. BlogIcon 전설의에로팬더 2009/03/05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번역해서 빌려주세요 -0-

    • BlogIcon 철산초속 2009/03/06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출근길에 인트로덕션 부분을 읽었습니다. 출근길에 한 두장 읽었으니 출퇴근길 다하면 하루에 4-5장...250장 정도되니....매일 읽으면 두달...ㅠㅠㅠ...빡셉니다형님...ㅠㅠ

  3. BlogIcon 학주니 2009/03/06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의 압박.. -.-;

  4. BlogIcon 최면 2009/03/06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려;; 영어;;;;;;;

  5. BlogIcon 최면 2009/03/06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영어까지 할 줄 알면 이 나라에서 이러고 있겠습니까 ㅠ.ㅜ

  6. BlogIcon carlos 2009/03/06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의 압박에도 불구하고...ㅎ
    폴 길린 아저씨에 푹 빠지신듯!
    열공하세요^^



Social-Media 2009/02/19 09:37
오늘은 정말 너무 궁금한것에 대해 구독자분들에게 물어보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 아니 뭐 지금 쉽게말해서 '블로그'를 바라보는 생각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PR firm에 있습니다.
저도 이 업계에 발을 들여놓기 전까지는 PR이라는 것이
'홍보책자'를 만들거나 '이벤트'등을 하는데인줄 알았습니다.

실제로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집단이라는거죠.
그것이 언론을 통하던지, 직접 메시지를 전하던지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메시지를 전하느냐...

그래서 많은 PR firm의 주요 입무는 '언론관계'입니다.

쥬니캡님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이유인지,
원래 베이스가 PR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바로 이런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PR firm이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가장 민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달라지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속에서 '기업'에게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냥 '대행사'라고 알고 계시지만
PR firm은 '블로그'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다릅니다.(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정용민부사장님이 쓰신 '기업블로그가 잘되려면...'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직업적인 베이스와 나름 '블로거'로서의 자부심이라고 해야할까요...
'마케팅'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원래의 뜻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블로그 마케팅'이란 말이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상업적으로 보이니까요.
(조만간 제가 실무를 경험하면서 겪었던 많은 클라이언트(기업)들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여하튼!!
사실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어쩌면 PR firm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준비가 너무 느린게 아닌가 합니다.
얼마전에 관련포스팅도 했었지요.

저보다 훨씬 더 잘알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게 제가 블로거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는걸 좋아하는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시각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링크의 경제학을 읽고 있는데, 이런말이 나오더군요.
저명한 PR블로거인 제리미 페퍼가 2005년말(무려 4년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PR의 아이러니는 그것이 별로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것은 우리 업계에서 언제나 사용되었던 방법이며, 그저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형태에 적응하라는 것 뿐이다


그러면서 PR회사들이 사실 블로그를 잘 이해하는 편이고, 무조건 참여해야하며,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솔직히, 정말 솔직히 말해서 아직 연차가 짧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으나,
제레미 페퍼가 말한것이나 PR firm이 강조하는
'커뮤니케이터'로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
또는 그것이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이론이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되는 부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런 생각은 다하지 않을까...그리고 실제로 뛰게되면 우리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예를들어 '기업블로그'컨설팅을 하는데에 있어서, PR firm이 하는것과 유명한 블로거가 하는것의 차이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부분에 있어서 그것이 이런 실무에 어떻게 적용이 되고 과연 큰 영향이 있는가?

제가 원래 착하고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니면 주위의 분들이 대단한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이건 맞어..ㅋ)
이야기를 해보면 배울거 투성이고, 생각해야할 거 투성이고, 정리해야할거 투성이고...

So what?

열심히 해야죠...힘 좀 주세요...여러분들....흠냥....징징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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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국내 PR회사들이 운영하는 대표 팀 블로그 리스트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2009/02/20 11:30  삭제

    2008년 7월 에델만 디지털 팀 블로그를 런칭할 당시, 팀 블로그를 운영하는 PR회사를 간략하게 조사했을 때, 5개의 팀 블로그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1개 블로그는 개인 블로그로 변경되어 리스트에서 제외). PR회사들의 블로그를 함 리스트해보았더니, 현재 9개의 PR회사가 팀 블로그 성격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네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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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oreasee 2009/02/19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철산님 계통 일은 모르지만, 진실한 피알이 먹히지 않을까 조심해 생각 해봅니다.
    위장이 아닌 진실성..
    철산님이 한번 개척 해보시죠. 당장은 알아주지 않더라도 .....
    -_- 참 글재주 없게 댓글 써놨네요. 피신~ 후 다 닥 .

  2. BlogIcon 찰이 2009/02/19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리미 페퍼의 글에 공감이 감... 단지 문화적 속도차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같음. 그것은 개인적인 체감의 차이 인터페이스의 차이, 친숙함의 차이에서 온다고생각해요. 이제 문화 잖아요? 늦지않았심 고고싱!!

  3. BlogIcon 학주니 2009/02/19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블로그를 활용하는 PR... 이.. 뭐...
    쩝.. -.-;;;;;;;
    어려워~

  4. BlogIcon 먹는 언니 2009/02/19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드는 생각은...
    블로거에게나 기업에게나 경제적가치(꼭 돈의 형태가 아니더라도)를 줄 수 있게끔 연결하는 것이 PR이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현재는 그것이 '돈'으로만 엮어져있어서 비난 받는 것이기도 하구요. 서로 원하는 것이 있는 이 둘의 관계를 진정으로 윈윈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게 이 시대의 PR인 것 같다는 생각...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20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그런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PR Agency가 아니더라도 '대행사'꼬리표를 붙히고 있는 곳은 그런것을 고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런생각을 안하는데도 많은것 같긴 하지만요...ㅠㅠ

  5. BlogIcon zinicap 2009/02/20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마케팅(별 와닿지 않는 용어지만)이 PR의 한 방법(도구)라 가정할 때
    제 경험상으로 완전히 다른 2세계가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1. 자본력, 인지도 되는 기업에서 전개하는 블로그마케팅
    2. 자본력, 인지도 없는 중소기업에서 해 볼려고 시도하는 생계형 마케팅.
    이 두 부류는 똑 같이 블로그마케팅이란 용어를 사용하지만 그 내부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PR 회사에서 소셜미디어 속성을 파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1번, 2번...어떤 입장의 클라이언트에게 어떤 마케팅을 가이드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또한, 고민해 봐야할 내용 같습니다.

    PR 기업에 소속되어 이런 고민을 거듭하시는 철산초속님 같은 분을 담당자로 두신 클라이언트들은 복 많은 분(기업)들이십니다^^. 힘 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20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업담당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매출과 연관되는 마케팅이 중요할거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는 회사에 보고할 내용이 있어야하고, ROI도 생각해야하고...흠...요즘엔 아예 인하우스에서 일을하면 열심히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평안히 보내세요~

    • BlogIcon 찰이 2009/02/20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쩜 인하우스가 더클수 있거나, 매력적일지도



Social-Media 2009/02/17 20:08
어쩌면 이것은 '블로그'가 '언론'이냐에 대한 빗겨나간 대답일 수도 있겠다.

빗겨나간 대답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정도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표현해봤다.

(언젠가는 생각을 정리해서 쓰겠지만)
'블로그'가 '언론'이냐는 질문에 대해 나는 어느 판단도 내리지 못하겠다.

'언론'이라는 것은 '공신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뭐 쉽게말하면 '신뢰'라고 해야할까?

그 '신뢰'라는 것이 아직 우리나라는 '블로거'라는 개인에게 맞춰져있는 것 같다. 

미쿡을 보자면 '인가젯'초기에는 분명 '로하스'형님의 컨텐츠를 신뢰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기즈모도'나 '인가젯'등을 신뢰하는 이유는, 그 내부에 필진이라기 보다는
그 블로그자체를 신뢰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시말하면,
'신뢰'라는 것이 '블로거'라는 개인에게서 '블로그'자체로 옮겨져간게 아닐까?

그리고 그 '블로그'는 이름자체만으로 신뢰할 수 있는 권력이 될지도 모르겠다. 

예전에(그렇게 예전도 아니지만)
조중동이 영향력이 있었던것은 이유야 어쨌든 내부의 기자들보다는 언론사의 네임벨류였던것과
비교한다면 너무 무리일까?

그냥 편하게 생각해서 주위의 사람들이랑 블로그 컨텐츠의 신뢰에 대해 이야기할때,  

"OOO블로그는 믿을만해" 라는 말보다는,
"XXX님의 글은 믿을만하지"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는 현실이니까...
(설마 나만그런건 아니겠찌...ㅡㅡ;;)

누가 내 블로그이름을 알까?
그냥 '철산초속'이나 알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역시 동방예의지국으로써 '사람'과 '인간'에 초점을 맞추는 아름다운 문화여서일까?

뭐 별거 아닌것일 수도 있지만
'블로그'자체가 신뢰를 보여줄때,
그때는 그 블로그의 필진들은 기자로서의 책임을 분명 다해야 할 진정한 언론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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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9/02/17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아직까지는 블로그 자체보다는 운영하는 사람들, 즉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블로고스피어가 돌아가고 있으니까.. -.-

  2. BlogIcon 최면 2009/02/18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 블로그는 영어가 들어가서 ㅋㅋ

  3. BlogIcon koreasee 2009/02/18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ㅡ.ㅡ 뭔가 댓글이 생각안나네요.
    가끔씩 이런게 나이땜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적을려다 금방 잊어버렸네. 음.. 우선 커피 한잔 묵고 와서 생각나믄 다시 오겠슴. ㅋㅋ

  4. BlogIcon 복사마 2009/02/18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는 개인적으로 철산초속의 커뮤니케이션랩을 신뢰하고 있습니다만...

  5.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2/19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원래 블로그란것이 개인의 작은 홈페이지에서 부터 출발한것인데,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가 많아지다보니 개인미디어의 성격이 강해지면서, 언제부턴가 언론의 역활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초창기 블로그가 퍼질때 블로그를 알아가지고 개인홈피 정도로 생각해서 사용을 안하다가 얼마전에야 블로그를 개설했거든요. .. 블로그의 신뢰.. 글 잘보고 갑니다~^^

  6. BlogIcon Jamie 2009/02/19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블로그가 한 사람을 대변하는 공간이니까 블로거 > 블로그 이렇게 된 거 아닐까 생각해요. 정말 그리고보니 철산초속님 말씀대로 한국에는 유명한 블로그!!!! 보다는 유명한 블로거!!!! 가 상대적으로 많네요. 호오-

    철산초속님도 저처럼 블로그 명 바꾸세요. 철산초속 블로그 ㅎㅎㅎ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19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뭐 그런것도 있는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그런 '블로그'를 신뢰하게 되는 블로그가 나오면 그때 그건 정말 '언론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거덩. 난 '인가젯'가끔 가는데 그게 블로그인줄은 몰랐어...ㅋ 그냥 우리나라로 치면 IT언론사인줄 알았지...ㅋ



Social-Media 2009/02/04 09:27
이미 호사장님이나 쥬니캡님등이 소개를 했지만
현재의, 커뮤니케이터들의 필독서라고 생각하는 책 중에 하나가 '그라운드스웰'이다.

잠시 책에서 말하는  '그라운드스웰'과 '그라운드스웰 회피 증후군'의 정의를 살펴보자.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
사람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기업과 같은 전통적인 조직으로 부터 얻지 않고,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직접 서로에게 얻어 내는 사회적 현상이다.


커다란 파도와 같은 흐름속에서 그 흐름을 막을 수는 없지만 이해할 수는 있고,
기업이 그라운드스웰과 더불어 살면서 번영을 누릴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매우 공감한다.

'흐름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은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고,
'이해하고 더불어 산다는 것'은 소비자들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정보를 생산하고 있고, 기업의 메시지 통제가 어려운 현재의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기업의 입장에서 '그라운드스웰'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그라운드스웰 회피 증후군'(Groundswell approach-avoidance syndrome)
그라운드스웰의 흐름에 참여할 필요성은 인식했지만, 앞으로 나아가기를 두려워하고 있는 상태다. 우리가 보기에 이들은 아직 열이 펄펄 끓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일종의 열병을 앓는 것처럼 보인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 그 뒤에 여러가지 사례가 나온다.
이런 사례가 국내의 상황과 딱 들어맞지는 않지만,
국내의 많은 곳에서(그곳이 기업/기관/에이전시 든지간에....)
'그라운드스웰 회피 증후군'을 앓고 있는 상황들이 많이 보인다.

어제는 회사 사장님이 'Digital PR'에 대한 강의를 다녀오신 후,
높으신분들을 위한 자료를 좀 더 쉽게 새로 만들어야겠다고 하셨다.

이제는 회사의 높으신분(?)도 '온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은 어떤곳이든 인식을 하는 것 같다.

실제 업무를 하는데에 있어서도 1년전과는 기업의 마인드가 굉장히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블로그가 뜬다', '블로그 마케팅이 뜬다', '기업블로그가 뜬다'...

라는 말을 듣고 무작정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회사와 타겟에 맞는 '전략'이 중요하다.

'그라운드스웰'이라는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블로그가 대세다'라던가 '소셜미디어의 시대다'라는 강요가 없다.

기업의 상황에 맞는 '분석'과'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우고
그것이 커뮤니티던 블로그던 제품후기던지 간에 활용하는 것은 다음이라는 것이다.

'경쟁기업이 한다고해서 우리도 해야겠다'라는 인식은 '그라운드스웰 회피 증후군'이다.

'그라운드스웰 회피 증후군'이라는 것이 병이거나 잘못되어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누구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사람이라면 거쳐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넘어선뒤에는 실제 적용이라는 험난한 길이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2-3년뒤에는 어떻게 될까?



저 3학년들을 바라보며, 또다른 전국제패를 믿는 철산초속이 농구공을 튀기며 속삭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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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사마 2009/02/04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은 나날이 발전하는 거 같습니다.
    그라운드스웰이라...쉬운개념인거 같은데도...전 그런 책이 있는지도 몰랐으니
    오호 오나전 통재라...군요.

    저한테도 블로깅을 하면서 꼭 읽었으면 하는 책들 하나 좀 소개 시켜주세요.

  2. BlogIcon 냥이 2009/02/04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철산초속님!
    지난주 토요일 블로그 네트워크 포럼에서 인사드렸던 위자드웍스 냥이입니다 :D
    '참여할 필요성은 인식했지만 앞으로 나아가기를 두려워하는 상태'라..
    비단 기업의 인식, 분석, 전략, 실행이 아닌 개인의 분석과 전략 및 실행 또한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고나니
    본인의 마음이 찌릿찌릿 조금 찔리는 동시에 새로운 활력소를 얻는 듯한 느낌이네요~
    아.. 정말이지 요즘은 이곳저곳에서 새로운 활력소를 얻다보니 하루하루가 활기차답니다!
    철산초속님도 좋은 영향과 활력소 많이 얻으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 >o<//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04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충분히 감성을 자극하는 PR인이신것 같아요. 블로거들이랑 말해보면 다들 감동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앞으로 멋진 냥이님의 모습 기대합니다. 같이 커나가자구요...ㅠㅠ



Web 2.0 in my life 2009/02/02 11:46
지난주 금요일날 휴가여서 회사를 안왔는데,
월요일날 출근해보니 자리에 카드가 와 있었습니다!!

먹는누님 이 보내주신 카드카드카드!! 룰루~


아 스티커도 붙혀주시고...손글씨로다가....
아...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글씨체더라구요....시원시원한 글씨...흑..

더군다나!! 무려 일본제 헬로키티 풍선껌!!!
테터엔미디어 블로그포럼가서 풍선껌 네게 다씹다가 강의내내 풍선만 불어댔었는데..ㅋ
감사합니다. 누님....흑.... 복받으실거에요...
역시 짱이에요...ㅠㅠ....흑 2009년에도 더더욱 재미있는 무언가를 해야겠지요...크핫!!

그래서, "제2회 철산초속과 블로거 모임"을 해볼까 합니다.(조심조심, 굽신굽신~)
일단 지난번 모임은 서로 얼굴을 익히고 광범위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뒤로 다른 모임에서도 많이 얼굴뵙고 너무너무 서로서로 친해진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이번 2회 모임에 대한 아이디어 받습니다.


1. 제한인원, 장소, 일시

역시 인원은 최대 10명...넘으면 ㅎㄷㄷ
장소는 참 애메하죠...토즈같은 공간은 너무 딱딱해질수도 있을 것 같고...흠흠..ㅋㅋ

2. 주제

이번엔 뭔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사실 아직 정해진건 없습니다, 저번에 잠깐 생각했던 것은 개인별로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명함볼같은데에 넣었다가 복권추첨하듯 뽑아서 그 주제에대해 정해진 시간만큼 난상토론!!

아니면 큰주제 하나 정해서 그거에 대해 생각해오거나...흠흠

좀 더 괜찮은 의견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모임 네이밍

이거 이번에도 그냥 쓰다보니 '철산초속과 블로거들'이라고 썼는데요.
사실 머 전 그럴 위인도 아니고 그냥 하다보니 이렇게 되버렸는데, 이 모임의 네이밍이 있으면 좋겠습니다.ㅋ

'우주정복 블로거들' 이라던가...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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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산초속 2009/02/02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오프믹스에 올려볼까요?ㅋ

  2. BlogIcon 제닉스 2009/02/02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참석 할께요 ㅋ

  3. BlogIcon 최면 2009/02/02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 짤리면 꼬옥 갈게요 ㅠ.ㅜ 아님 서울 출장이나 --;;
    왜 중국 출장만 있고 서울 출장은 안보내주시나 ㅠ.ㅜ

  4. BlogIcon 웹초보 2009/02/03 0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 자리 남으면 저도 불러주셈.. ㅎㅎ

  5. BlogIcon carlos 2009/02/03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번엔 꼭 갈래욧!!! ㅋㅋㅋㅋㅋ

  6. BlogIcon 얌용 2009/02/03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엔 꼭 가고싶네요...ㅠㅠ
    철산초속과의 멋적은 첫만남이 아쉬워~~~

    • BlogIcon 철산초속 2009/02/03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얌용님의 첫모습은 전화로 여자친구로 예측되는 분과 계속 싸우는 거였어요...ㅋㅋ

    • BlogIcon 얌용 2009/02/03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자친구 아니었습니다...ㅎㅎ

      제가 요즘 컨디션이 안좋다보니 괜시리 짜증만 늘어서리...

      첫모습이 안습이었네요...ㅠㅠ

  7. BlogIcon 로로롱 2009/02/03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울~
    우주정복 블로거들 맘에 들어용 ㅋㅋ

  8. BlogIcon 2009/02/04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 군대가기전에 모여요~ㅋㅋㅋ 주제는 솔군 송별회 ㅋㅋ



Social-Media 2009/01/09 17:43
PR AE가 뭥미?
라고 물어보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면,
PR Agency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고,(전문가를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는 경우가 많겠지만)
실제 필드에서 '기업'/'기관'이 '공중'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다.

개인적으로,
PR Agency에서 PR AE로 2년동안 살다가 지금은 디지털PR팀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회사에서 그누구도 나를 PR AE로 보지는 않는다.
다만 나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나도 PR AE라는....

다만 기존의 미디어가 아닌 새로운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것만 다를뿐...

어쨌든 우리회사에서도 '블로그는 또 다른 일', '추가 업무'라는 의식이 팽배한 듯 하여
PR AE들이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자.
어떤 부분은 기업이 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1. 조재중보단 신현철이 되자.

원래 황코치님이 PR2.0이란 버스에 올라타자 라는 포스팅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언급을 했다.

이것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당연한 흐름이라는 말이다.

처음엔 달구지를 끌다가, 어느날 승용가 나왔고, 그러다 버스도 나왔고, 기차도 나오게 되었다. 
달구지 끄는 법을 연구하다, 자동차 운전하는 법을 연구했으며, 기차운전법을 연구했을것이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전통적 미디어의 4대천왕 
TV, 라디오, 신문, 잡지라는 채널에 따라
기업이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이러한 채널을 활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고,
PR AE들이 이런 매체와 채널에 대한 연구를 해야함은
당연한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전혀 다른 녀석이 등장하는데, 이녀석은 '인터넷'이라는
하나의 채널이라고 보기도 뭐하고, 기존의 것과는 굉장히 다른 녀석이다. 

예전에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어떤 채널을 통해 제대로 전파할까'
하는것이 초점이었는데, 
이제는 메시지 통제도 힘들고, 굉장히 다양한 각도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소셜미디어'라고 불리는 녀석을 대표하는 것이 '블로그'고
당연히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사람이라면 알아야 하는 흐름인 것이다.

버스도 떠나고 기차도 떠났다.
승용차를 버리고 버스나 기차만을 이용할 필요는 없지만
새로운 교통수단이 더 편리하다면 타볼 필요는 있는것이다.

모든 커뮤니케이션 분야
(크게따지자면 온/오프라인, 또는 PR1.0/2.0이라고 하는 것들)에서
전문가면 베스트일 것이다.

하지만 난 시간이 없다. 회사일도 바쁘다. 내가 왜 그것을 하느냐
라고 말하지 말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꿈꾸는 PR AE 라면
적어도 그게 무엇인지 실제로 연구해보고 알아야 하는 것이다.

3번에서 5번까지 커버할 수 있는 신현철을 보라.
가드-포워드-센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고교최강의 센터!!
그의 마지막 포지션은 센터지만 가드와 포워드의 기술과 역할도 분명히
그는 알고 있고, 엄청난 노력을 했음에 틀림없다



2.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포스트로 시인하여 선수에 이르나니

성경말씀을 인용해보았다.

머리속에만 생각이 있어서 뭐하겠는가?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거 부터가 나는 훈련이요 연습이라고 본다.
(설마 PR AE가 "나는 글 쓰는거 잘 못해요"라는 말은 안할테니까)

블로그에 자신이 생각하고 있고 연구하고 고민해오던 내용들을 포스팅해보라.

단지 머리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글로 표현될때,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예전에 썼던 글을 보면 지금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창피한 글들이 많다.
물론 멀지 않은 미래에 지금 이글을 보면서도 창피할 수 있다.

생각을 글로 옮겨 자기 자신의 개념을 정리하고 메시지를 전하는 능력을 키우자.

뭐 물론 나도 이런말을 할 자격은 안된다.
언젠가 부터 포스트를 안줄이고 길게 줄줄줄쓰는게 버릇이 되버려서리...



3. 롤모델을 찾을 수 있다.

PR AE들이 겪는 가장 큰 고민중에 하나가
"나는 성장하고 있는가?", "나의 롤모델은 누구인가?" 인것 같다.
(뭐 나도 1-2년차때 그랬고, 지금 주변에 쥬니어급들이 그러는 상황인데 일반적인지는 모르겠다)

유명한 PR/마케팅 블로그를 구독해보라.

너무나 많은 인사이트와 너무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마디로 프로선수들이 널려있다.

김호사장님과 정용민부사장님, 쥬니캡님 등의 국내PR전문가들 뿐 아니라,
짧은 영어로 세스고딘형님이나 외국의 유명한 블로그들도 구독을 하고 있다.
배울 수 있는 선생님들이 너무나 많다.
혼자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징징대지말고 흉내라도 내보자 이거다.

그 분들의 포스트를 보고 나의 생각을 트랙백 날리거나 댓글을 달아보자.

처음엔 무서워서 꿈도 못꾸면서도 하나둘 그 포스트의 내용들을
이전보다 그 뜻을 잘 이해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면,
난 그만큼 또 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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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만약 당신이 PR AE라면...

    Tracked from STUDIO 708 2010/03/03 06:24  삭제

    지난 4월 'Enzaim의 AE로 살아가기'란 주제로 사내 교육이 있었습니다. 전에 AE로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포스팅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교육까지 듣고 나니 하고 싶었던 말들이 좀 정리 되는 느낌입니다. 교육을 진행하신 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제 배운 것들을 토대로 제 생각을 풀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주로 그것도 자주! 범하는 몇몇 실수들이 아래에 해당하겠네요. 아직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니지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아르미셸 2009/01/09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을 줄인다는게 참 어렵네요.

  2. BlogIcon 황코치 2009/01/09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사이트를 주는 포스팅이네요...^^ 모두 다 블로그를 포함한 소셜미디어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커뮤니케이션으로 밥을 먹는 PR AE들이라면 마냥 눈감고 모르쇠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다른이도 아닌 커뮤니케이션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 BlogIcon 철산초속 2009/01/12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ㅇ 모두다 할 필요는 없겠지요. 뭐 물론 미쿡에서는 왜그너만 그런지 몰라도 개인의 온-오프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굉장히 강조하는 거 같지만, 이걸 왜 하느냐 라는 인간들이 ....쿨럭;;

  3. BlogIcon 정용민 2009/01/09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짜피 시간이 해결해 주는 이슈라고 봅니다. 변화를 따라가느냐 선도해 가느냐 하는 것은 PR AE뿐 아니라 현대사회의 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죠. 언젠가는 모든게 변화되어져 있겠지요. cheers. :)

    • BlogIcon 철산초속 2009/01/12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변화를 따라가느냐 선도해 가느냐'라는 말씀 와닿습니다. 저도 부사장님 같은 부류(?)를 신나게 따라가야지요. 옷깃이라도 잡기위해...ㅡㅡ;;흑

  4. BlogIcon 로로 2009/01/10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롱이도 많이 배워갑니다 ^^ 최근 면접에서 철산초속님 블로그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잘해서 말을 또박또박 잘했어요! 덕분에 내공이 쌓여가는거 같애용 - ㅋ

  5. 2009/01/10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6. BlogIcon 최수영 2009/01/12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끄덕여 가며 읽었습니다. 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씩 제 자신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되고 제 자신에게 의지도 더 심어주는 거 같아요, 글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1/12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열정이 크게 보상받는날이 올거에요. 부럽습니다. 전 처음부터 그렇게 열정이 넘치는 인간이 아니었거든요. ㅋ

  7. AE미쒜르 2009/01/13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R AE들이 겪는 가장 큰 고민중에 하나가 "나는 성장하고 있는가?", "나의 롤모델은 누구인가?" 인것 같다.> 정답은 블로그에 있었군요...

  8. BlogIcon 2009/01/14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슬램덩크 완전 좋아해요!! 흐흐
    슬램덩크 때문에 농구동아리도 했었땁니다. ㅋㅋㅋ

  9. 2009/01/14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0. BlogIcon koreasee 2009/01/16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를 맞이하고 더욱 열심?히 하시려는 모습 보기 좋아요. 굿~~ !!
    간만에 출석도장 쿵.. ㅡ.ㅡ

    • BlogIcon 철산초속 2009/01/16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랏 형님...와 완전 통한다...요즘 형님 포스팅이 안날라와서 아직도 공사중인가 해서 방금가서 댓글달고왔는데 제블로그에 댓글 남기셨네요. 우린통하나봐요...ㅋㅋ

  11. BlogIcon koreasee 2009/01/16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철산님 의외로 날렵하신데요?(인터넷만) ㅋㅋ

  12. 2009/03/10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3. BlogIcon JCI 2010/01/12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이렇게 댓글 처음 씁니다.
    가드-포워드-센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AE"를 비유.
    마음에 와닿습니다.^^



Business Model 2008/12/07 00:12

델컴퓨터가 위기를 극복한 사례로 나오는게 여러가지가 있지만 블로그는 물론이고,
트위터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한다는 것이다.

그냥 알고는 있는데, 도대체 트위터로 어떻게 고객들과 소통을 하는 것일까가 궁금해졌다.
Andy군이 보내는 델컴퓨터의 트위터활용은 정말 놀랍다.

http://twitter.com/DellOutlet
http://www.dell.com/content/topics/global.aspx/community/dell_on_twitter?c=us&cs=22&l=en&s=dfh&redirect=1

각 주제에 맞게 다양한 트위터를 활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트위터'같은 '마이크로블로그'란 무엇일까?

작년초에 '학주니'님이 포스팅하신
'미투데이와 플레이톡에 대한 고찰?' 을 참고해보자.

글자수가 제한이 있기 때문에 짧게 쓰는 블로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학주니님도 소셜네트워킹이라고 쓰셨고,
제닉스사마와의 대담(?)에서도 그렇듯이 '마이크로 블로그'보다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블로그'와 '싸이월드'에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짧게 자기가 쓰고 싶은 말을 쓰는 것은 편하지만
친구가 없으면 재미가 없는것이다.

우리나라에는 미투데이, 플레이톡, 토시 등등이 있으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은 나로서는 '미투데이'를 그 대표로 보고 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기업의 입장에서 미투데이를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이 '활용'이라는 말이 굉장히 많은 실수를 낳고 있다고 생각한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활용' 이 아니라 '어떻게 대화의 참여' 할 것인가가 그 목적이다.

블로그, SNS, 또 여기서 말하는 미투데이 등에 대해 기업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소셜라이징'이 되고 있는 곳에서 기업은 가만히 있어도 누군가는 기업에 대해 이야를
하고 있기 때문이고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그 안에서 대화에 참여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원론적으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은
소비자와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인 C2C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이에 기업이 끼어드는 거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라는 것은 국내에서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이제 한창 커가는 단계지만,
솔직히 말해 미투데이는 정말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다.

일반 소비자들도 아직은 미투데이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고,
어쩌면 앞으로도 미투데이가 성장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거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내가 기업담당자라면
'미투데이'를 활용하겠다.


1. 나름 이름있는 IT기업이라면...

사실 지금 상황에서 모든 기업이 미투데이를 활용할 필요는 전혀없다.
audience가 없는데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다만 IT쪽, 그리고 새로운 뉴스가 자주 생기는 기업이라면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미투데이를 쓰는 유저들이 다양하겠지만 아무래도 어느정도는
이런 IT쪽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유저들이 쓰고 급성장을 한다면 그 안에서 다양한 오디언스들이 생기겠지만...

 

2. 기업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미투데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대화한다는 것은,
솔직히 말해 미투데이 하나만으로는 절대 무리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이 우리에게 선물해준 놀라운 가치인 'Link'라는게 없었다면
미투데이는 그냥 개인적인 대소사를 적는 메모장에 불과했을지도 모른다.

기업의 새로운 소식이나 신제품 출시가 있다.

보도자료 릴리즈와 동시에 블로그에 관련 정보를 포스팅하고,
미투데이에도 동시에 공지한다.
당연히 자세한 정보가 있는 블로그 포스팅에 'Link'를 건다.

세스코맨의 답글처럼 센스있는 제목과 댓글에 대한 답변등으로 미투데이를 운영하면 좋지않을까?

 

3. 미투데이, '노'가 적게든다.

별거아니라기 보다는, 운영이 쉽다.
정작 기업의 정책이나 메시지를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기업의 블로그라면 포스팅 내용이 길어질 수록 그러한 것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겠지만
미투데이는 그럴필요가 없다.

다시말해 운영하는데 '노'가 많이 들지는 않는다.
블로그 포스팅할때 한줄쓰면서 링크를 걸면 되는거고 그 포스팅에 트랙백정도 날려주면 된다.

물론 친구맺고 그들에게 댓글을 달아주고 하는게 좋긴하지만
최소한으로 따졌을떄 인력과 시간의 투입이 적다는 것이다.

 

4. 퍼블리시티 활용

아직 국내에서 미투데이를 활용하는 기업은 없는 것 같다.
미투데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대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이미지를
퍼블리시티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OOOO 마이크로블로그도 개설, 더 많은 소비자들과의 대화욕구"

 

결론적으로,
미투데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마케팅한다고 생각지 말고,
오디언스, 또는 타겟소비자들이 있는 곳에서 소비자들과 대화한다고 생각하자.

미투데이가 뜰지, 또는 어느날 갑자기 페이스북이 뜰지....
그것도 아니면 또 뭐가 뜰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든 소비자들의 소셜라이징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달려가서 대화해야지...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듣기만이라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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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산초속 2008/12/07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안디군이 말했다. FAQ로도 활용이 가능하지 않겠냐고....무궁무진하다 '소셜'이 이루어지는 곳은...룰루~신나는세상

  2. BlogIcon 황코치 2008/12/07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나도 '미투데이' 다시 시작했다. :)
    '블로그', 'SNS', '위젯' 이게 흘러가는 트랜드라 생각한다면 모 그럴수도 있겠지만...요즘 점점 강해지는 확신은 툴로써 활용하는 부분에선 시간에 따라 저물어가는 서비스가 있겠지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다시 일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돌아갈 일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 자신한다...

    • 철산초속 2008/12/07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빙고....절대 그럴일은 없겠죠 쌍방향이 다방향으로 갈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서도....과장님이 말씀하셨자나요...버스는 떠났다니까....정류장에 서서 버스가 잘가나 안가나만 봐서는 이미 늦음...에효....

  3. BlogIcon koreasee 2008/12/07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막연한 제 생각이지만
    소비자와(중간에 블로거 포함) 아무리 소통 편하게 할수 있는 커뮤니티 방법이 나온다 하더라도
    기업은 이윤추구 먼저인지 커뮤니티 소통이 먼저는 영원히 못할것 같네요.
    자사 제품 홍보하고 판매가 목적인 기업이 과연 ..... 중간 이용자로 유명 블로거 꼬셔 활용만 있을뿐 ,
    더이상의 소통을 원할런지..

    • BlogIcon 철산초속 2008/12/07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기업의 마인드가 변해야 한다는거죠. 당연히 기업의 입장에서는 ROI가 중요하긴 하지만 지금 우리나란 그게 좀 너무 마케팅에만 초점이 맞춰진 경향이있어서 외국같은 사례가 안나오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런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PR Agency에 있으면서도 그런 클라이언트를 아직 제대로 만나보진 못했네요. 그렇다고 징징대진 않으려구요. 그런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또 제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 BlogIcon koreasee 2008/12/07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결론은 ....쫌 머시기한 예기지만
    잔돈 몇푼에 블로그 페이지를 기업의 광고판으로 휘둘리지 않으면 변화 할수 있을까요?
    너무나 블로그로 땡전 벌려고 덤벼보는 사람이 많다보니 그걸 기업에서 선택적으로 맘대로
    골라해도 넘친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에라..
    모르겠네요..블로그 한지 얼마되었다고 진지하게 내가..ㅋㅋ
    걍 전 먼저 연락와서 공짜 배너 광고 달아 달라고 해도 해주고 싶으니.
    푼돈은 저멀리 나완 딴세상 별개 관심이네요. ㅎ
    아직도 좀 춥워요. 산에 갔다가 왼쪽 허리 똥꼬쪽 뼈다구 신경이 틀어 졌나봐요.
    오늘은 열리 등떼기 지져야 할판...

  5. BlogIcon AndyShin 2008/12/07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투데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마케팅한다고 생각지 말고,
    오디언스, 또는 타겟소비자들이 있는 곳에서 소비자들과 대화한다고 생각하자"

    이 부분 아주 좋네요.. 커뮤니케이션 그 자체.. 결국은 그게 목표가 아닐런지...
    그게 FAQ가 되었던 불만이 되었던지 간에 결국 목표는 좀 더 잘 "듣고 말하기" 위한 것이겠죠..

    좋은 글들 부럽슴다 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8/12/08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디는 나보다 더 잘하면서....일단 닉넴부터 하나 만드삼....안디신이머요...철산초속같은 극강의 브랜드네임...ㅋㅋ

  6. 2008/12/08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Web 2.0 in my life 2008/11/26 14:01
나는 Agency사람이다.

맨처음 PR AE로 사회생활시작할때는 내가 전문가도 아닌데,
어떻게 클라이언트에게 메시지전략을 말하고 이런이런식으로 해야한다고 말해야할지...
기자들에게 우리 클라이언트의 제품은 이러이러한게 좋고 이렇습니다라고 말해야할지...
그게 너무 싫었다.
(개인적으로 진짜 PR communication consulting을 하려면 많은 경험과 연차가 쌓여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런것이 자신이 없어서,
내가 좀 관심있어 하는 일을 해보자꾸나 해서 지금 이런(?) 일들을 하고 있다.

내블로그 포스트들이 그냥 일하면서 느끼는걸 끄적이는 수준인데,
그말은 뭐냐면 일하면서 만난 클라이언트나 다른 사람들의 답답함을 주로 쓰는 경우가 많다.
(뭐 그들이 보기에는 내가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근데 사실 이런 글들은 '징징'대는 거밖에 되지 않는다.

난 Agency에 있다.
내가 거창하게 '컨설턴트'라고 말은 하지 않겠지만,
Agency가 하는게 뭔가?
클라이언트보다 더 전문성을 가지고 그들의 일을 대행하는 것 아닌가?

사실 클라이언트를 이해시키고 설득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함이 당연하다.

그래서 특히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더군다나 소셜미디어쪽은 무슨 프로그램을 진행하든지간에
먼저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트레이닝'등의 교육이나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아무튼 징징대지말자. (물론 난 앞으로도 블로그를 통해 계속 징징댈것은 안다)

난 그런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직업군에 있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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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용민 2008/11/26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맘에 드는 insight입니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26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엇....이것도 인사이트인가요...진짜 인사이트는 부사장님 블로그에...ㅠㅠ 왕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2. BlogIcon 얌용 2008/11/26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생각과 경험 면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은 철산초속님이십니다...

    이 포스트를 읽고 급우울해졌습니당~ㅠㅠ



Social-Media 2008/11/24 15:21

CK의 정용민 부사장님이 포스팅한 글을 보고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풀어보련다.

어떤 클라이언트가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클라이언트와 어설프게 조금 아는 클라이언트 중 어떤 것이 편할 것 같은가?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온라인'에서의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은 이미 모든 마케팅이나 PR담당자가 인식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아예 모르는 클라이언트와,
어설프게 조금 알면서 다 아는 것 처럼 말하는 클라이언트가 있다면
어느쪽이 어려울까?

사실 이런 질문은 Agency의 입장에서는 핑계밖에 되지 않는다.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내가 클라이언트를 이해시키고 설득을 못하는 것에 대해 분개함이 당연하지만, 그놈의 짬밥에 의해 클라이언트 앞에서 제대로 말을 못하고 제지당하는 경우도 간혹있다.
(사실 업무에 빡센것 보다 이런게 더 힘들다. 뭐 물론 내가 옳다는 너무 거만한 생각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여하튼, 얼마전 있었던 어떤 클라이언트와의 '디지털PR' 관련한 미팅에 있었던 이야기다.

밑단에서 제안서작업을 하는 철산초속은,
이 클라이언트의 경우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싫어하는) 바이럴마케팅이 전혀 필요없다고 판단했다.
인지도도 있는 기업이고 가만 내놔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기업인데 말이다.

그러나, 이 기업은 '소통'을 한적이 별로 없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듣고, 그들의 대화에 참여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말이다 
(그렇지 못하면 귀귀울여 듣기를 하던가....)

그래서 제안을 한 것이 두가지다.
하나는 기업블로그의 개설이고,
다른 하나는 블로거 릴레이션을 시작하자는 것이었다.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기 위해
직접 블로고스피어안으로 들어가 블로그를 개설하고 소통을 하고,
또 영향력있는 블로거들과 관계를 맺고 오해를 줄이고 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자는 거였다.

나의 상관(?)의 제안서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클라이언트로 부터 돌아오는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공감한다. 블로그를 만들고 블로거릴레이션하는 것 이해한다.
그러나 그런 단편적인 것 말고....'블로그'만 하는 것 말고 좀 더 큰 그림을 원한다.
(이러면서 앞으로나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 블로그란게 카페나오고 포탈나오고 그리고 그다음에 뜨는건 알겠는데,
이 포탈에서 지금 우리에 대한 부정적인 이슈, 이것을 막을 단계적인 그림이 없다 이거다.
1단계에서 이런것을 어떻게 막고, 2단계에서 또 이만큼 막고 3단계에서 이정도 막아서
결국 나중에는 이정도만 되게 하는 그런게 없다


이건 또 뭥미?
내가 만든 제안서를 이해를 못한것인가?
그들은 블로그를 그저 유행의 한가지 툴로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유저들이 쓰는 네거티브 이슈를 막아달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이란말인가....

이것에 대한 해답을 나는 분명히 제안을 했는데, 왜 다른소리를 할까 생각을 했다. 
소비자들과 '소통'을 통해 이런 네거티브한 이슈를 통제할 수는 없어도 줄일 수 있고, 
긍정적인 이슈를 많이 만들어내야 하는 거란 말이다. 

결국, 나중에 내가 들은 말은
'블로그 같은 장기적인 나중에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단다. 
그리고 이야기는 흘러흘러 그런 이슈의 관리를 위해 그놈의 '바이럴마케팅'으로 귀착되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백보양보해서 생각해보면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십여년넘게 언론PR과 기자관계를 해오다가 어느날 문득 '블로거'라는 귀찮은 존재가 생겼으니 말이다.

나에게 발언권이 없어 당시 미팅에서는 단 한마디도 못하고 있었지만
이것이 나의 책임을 면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이럴때는 정말 R&D팀이고 싶다. 후어....
나는 역시 찌질이였던것이다...ㅡㅡ;;

블로그가 장기적인 안목이라고?

지금 당장 시작해도 느리겠네 이사람들아....귀있는자는 들을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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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황코치 2008/11/24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한 4~5개월전쯤 경험해봤지...부정적 이슈 대응에 대해...더 구체적으로는 네이버에 부정적인 사진 이미지를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ㅠㅜ

    고민 십분 이해한다....

  2. BlogIcon 똘똘 2008/11/29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의 당장!!! ㅎㅎ 다아시는 이야기 이니. 제품을 PR할때 초기 제품 R&D와 함께 그와 관련된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그런 제안! PR Side에서는 전혀 불가능한 걸까요? 그렇게 된다면 ~! 좋으련만 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30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기업입장에서는 여러가지가 걸리겠죠...ㅠㅠ...블로그집중도면에서는 큰기업일수록 좋겠지만 진짜 세세한곳까지 고객들과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건 오히려 중소기업이 더 잘맞을듯...



Social-Media 2008/11/24 09:57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라고 명함에 파져있는놈이 '소셜미디어'가 뭔지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냐?

라는 질문을 받아도 어쩔수없다. 그냥 저냥 요즘 이놈의 '소셜미디어'라는 녀석에 대해 많은 생각중이다.
생각의 시작은 역시 멜빈유안과의 만남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외국에서 생각하는 '소셜미디어'와 국내에서 생각하는 '소셜미디어'가 약간 다른 느낌이라서 말이다.

뭐 이것이 '툴'의 차이가 아니라 '소셜미디어'라는 것을 바라보는 인식의 차이인 듯 하다.
머리속에서 이놈의 '소셜미디어'라는 개념의 정리가 계속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버전1.0이 되면 확실해지겠지머.
어차피 말장난일수도 있다...ㅡㅡ;;

철산이 생각해왔던 '소셜미디어'의 개념 흐름을 써본다.

0. 먼저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답은 없는 것 같다.

방문자 수 별로 없는 나의 이 블로그에서 얼마전 '소셜미디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는데,
역시 똑같은 생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어떤것이 맞고 어떤 것은 틀리다고 할 수도 없다.
원론적으로 그 뜻은 다 비슷하니까



1. '참여, 공유, 개방'을 실현시켜주는 온라인 플랫폼.

위키피디아의 정의를 요약하자면 위와같을 것이다.
쉽게 말해 웹2.0시대에 나의 것을 표현해줄 수 있고, 다른사람의 것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롭게 나타난 모든 온라인 플랫폼을 지칭한다.
개인이 쉽게 온라인상에서 자기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블로그가 그렇고, 팟케스팅이그렇고, 비디오 캐스팅이 그렇다고 나와 있다.
이게 처음에 내가 생각하던 소셜미디어의 정의였다.



2. 미디어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온라인 툴.

국내의 상황-블로그만이 각광받고 있는-과 PR Agency의 입장에서
클라이언트를 이해시키기 위한, 그리고 '소셜미디어'라는 단어자체에 초점을 두어 생각해본 정의다.
흔히들, PR1.0과 PR2.0을 나누는데, 그때를 대표하는 미디어가
'매스미디어'와 '소셜미디어'라고들 말한다.
여기서 공통되는 단어는 '미디어'....

'소셜미디어'가 그냥 '내가 쓰고 싶은 것을 편하게 표현해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라면
왠지 너무 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따지면 이전에 글을 쓰던 인터넷포럼게시판이나 이런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오지 않는, 다시말해 누구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공간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렇다면 굳이 '소셜미디어'라는 이름을 붙히지 말고 '뉴플랫폼'이라던가 이런게 더 정확한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적어도 '미디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디어'적인 영향력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가 나의 생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생각을 한 것이고,
이런 생각은 클라이언트에게 설명하기가 편했다.
' 우리나라는 왜 블로그만 활발한가요?' 라는 질문에는 인터넷환경의 차이가 있지만 현재 '미디어'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블로그뿐이다. 라는식의 논리를 말했었고,
기존의 매스미디어와 비교해서 이제는 소비자들이 정보를 만들고 미디어적인 영향력을 보이는 '소셜미디어'를 설명하기가 쉬웠던 것 같다.



3. '소셜'이 생기는 모든 곳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이것은 Waggnener Edstrom APEC의 DigitalPR 책임자인 멜빈유안(Melvin Yuan)과의 이야기를 통해 정리된 개념이다. (불과 얼마전이었다)
외국전문가들의 발표를 듣거나 실제로 이야기를 해보면(뭐 이야기해본건 멜빈뿐이지만...) 이들은
"'소셜미디어'는 무엇이고, 이것을 대표하는 툴은 뭐뭐가 있다"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아니 관심이 없다기보다 그들에게는 이미 너무 익숙한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우리는 아직 내부교육이나 클라이언트들에게 '소셜미디어'가 무엇이고 툴은 무엇이 있고, 왜 네이버블로그나 다음블로그같은 포털블로그가 개방성이 약한지, 트랙백은 어떤기능을 가지고 있고, RSS는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한다면 이들은 이런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뭐 물론 그런 기술적인 강의도 있겠지만...)

여하튼 멜빈과의 대화에서 다시 정리된 소셜미디어에 대해 말해보자면,
멜빈이 교육중에 '소셜미디어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라고 물어보았다.
사람들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을 말했고, 난 왠지 함정이 있을 것 같아서 가만있었다. ㅋ
멜빈왈 택티컬리하게는 그런 툴들이 맞지만 소셜미디어라는 것은 '소셜'이 이루어지는 곳에서의 소통을
할 수 있는 모든 것 이라고 말했던 것 같다.

'소셜미디어'에서 '미디어'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소셜'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소통하지 않는 블로그가 소셜미디어인가? 라는 질문을 했다.
아니라는 것이다. 분명 '소셜미디어'라는 툴에는 블로그가 들어가 있겠지만,
사람들이 실제로 모이는 곳,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
다시말하면 '소셜라이징'이 되는, 또는 그것이 가능하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툴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플랫폼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소셜'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2번과 같은 대답도 가능하다.
현재 블로그만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 블로그만이 활발한 '소셜'을 만들고 있기 때문인것이다.
여하튼 이것에 대해서도 머리속에서 계속 정리중이다.



4. SNS나 Social-media나 도찐개찐

사실 요즘 가장 생각을 많이 하던 부분이 이 부분이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소셜미디어(social-media)는 도대체 무슨 차이란 말인가?
지난번 새라윌리암스가 왔을때도 그랬지만 당췌 미쿡에서 SNS를 중요하게 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미 싸이월드 광풍이 지나갔는데, 그럼 SNS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이게 소셜미디어인지....
두개의 차이가 뭔가요? 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설명해주어야 할까....라는 난감한 문제....ㅋ

이건 '제닉스'님이 많은 인사이트를 주셨다.
(물론 조만간 좀 더 이야기하고 머리속에서 좀 더 정리해야함이 분명하지만)
앞에서 이야기를 쭉 해온 것도 그렇고 '제닉스'님과 이야기할때도 그렇고
문제는 '소셜미디어'라는 '소셜+미디어'라는 단어자체에 있는것 같다.

지금 내 머리속에 SNS나 소셜미디어는 원론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이다.
멜빈에게 인사이트를 얻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그렇다.

소셜네트워킹이 무엇인가? '소셜'끼리의 관계, 또는 관계속에 '소셜'이라는 느낌이다.
흔히들 싸이월드가 SNS라고 생각해서 SNS는 인맥기반의 아는사람들끼리 모이는 그들만의 리그고,
블로그는 완전개방형이라 소셜미디어라고 불릴만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뭐 나도 어느정도는 그랬다)

멜빈을 만나기전에는 SNS보다 블로그의 미디어적인 영향력을 보고
'소셜미디어'='블로그'라고 생각했고, SNS는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셜네트워크'는 블로그도 가능하다.
블로그네트워크, 블로그끼리의 관계, 뭐 아주 높게치자면 블로고스피어도
어쨌든 소셜네트워크가 아닌가?

SNS나 블로그가 출발은 다를지라도 난 이것들이 '소셜'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소셜미디어라고 보고 있다.



00.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한번 궁시렁궁시렁 써보았다.
더 많은 의견, 더 좋은 의견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요.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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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얌용 2008/11/24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미디어...이해하고 정의하기에 아직까지 애매한 부분이 많죠~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정립해 나아가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Social-Media 2008/11/18 12:35
에...그러니까 여기는 'Next Generation Marketing 2008'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워커힐호텔이다.

뭐 이런저런 사람들이 나와서 발제중인데, 일단 감동은 동시통역하는 언니가 굉장히 잘한다는 것이다.
아주 이해가 쏙쏙 되버린다.

방금 세션이 '새로운 마케팅과 ROI'였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ROI는 측정이 어렵다는 말로 두루뭉수리하게 넘어가버려서 안타깝기는 하다.

근데, 그중에 하나 사례를.....말해보자면....

'오바마와 맥케인'의 비교였다.

오바마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했다.
그럼 더 많은 투입비용이 들어갔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뭐 물론 오바마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더 많은 모금을 했을것이기에 기본재력에 있어서는 논외로 치자....

- 오바마는 맥케인보다 더 많은 비용을 들여서 커뮤니케이션을 했다.
- 맥케인은 그런 커뮤니케이션에 오바마보다는 훨씬 적은 금액을 투자했다.
- 하지만 그정도의 투자에 그정도의 표를 얻은 맥케인이 어쩌면 ROI측면에서는 더 나을지 모른다.
- 그러나 선거의 승자는 오바마다.
- ROI가 떨어질지라도 승자는 오바마다.


그냥 하나의 에피소드인것 같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기업들이
"아 그럼 ROI보다 나중에 더 큰 효과를 위해 무시해도 되겠군요...."
이럴리는 만무하니머...룰루~~

어쨌든 이곳은 즐겁다.

더불어 울 사장님 발표가 왠지 대박이 날 것 같다.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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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똘똘 2008/11/18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의 소식 발빠르게 고속으로 전하시는 철산고속님!!



Social-Media 2008/11/14 07:52

얼마전 회사에서 AE한명이 나보고 한 이야기였다.

이 말인 즉슨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 정확히 모른다는 거고,
'온라인'팀을 그저 인터넷 워리어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원론적으로 기업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똑같다.
다만 그것이 어떤 미디어를 채널로 활용하느냐인데,
온라인쪽의 커뮤니케이션 - 소셜미디어 라던가 - 에 대한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비단 이것은 우리회사뿐만이 아닐 것이다.
쉽게 말해 단지 기존의 매스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하느냐,
아니면 새롭게 등장한 온라인의 새로운 미디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느냐에 차이일뿐
그들이 말하는 'PR'이라는 행위는 같다.

까놓고 말해서 나도 PR AE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지금 회사에 있는 1년차의 PR AE들보다는 당장 투입해도
퍼블리시티를 훨씬 더 잘 할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나보고 PR을 안한다니....

이건 당연히 PR AE들이 알아야 할 미디어이자,
갖추어야 할 경쟁력이다.
거 왜 요즘 자주쓰는 단어 있지 않은가?
PR1.0 그리고 PR2.0이라는 것!!

아직도 그냥 남의 나라 이야기나 하고 있는 상황이 어째....

클라이언트 설득하랴,
회사직원들 교육하랴,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신나기는 하는데, 이게 이렇게 외로운 길인줄은 몰랐다. ㅋㅋㅋ

오늘도 난 외롭다...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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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먹는 언니 2008/11/14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닥토닥토닥~~ ^^

  2. BlogIcon Zet 2008/11/14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로우신가요? ㅠ_ㅠ
    토닥토닥~

  3. BlogIcon 똘똘 2008/11/14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훗 제가 있잖아요 ㅋ 아 저도 블로그에 글을 편하게좀 써야겠어요 ㅋ 그 AE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 PR이 뭔가요 하고 물어보고 싶어요



Social-Media 2008/11/14 01:47

다음주에 '멜빈유안'(정확한 스펠링이 기억이 안나서리)이라고,
Waggener Edstrom 싱가폴인지 홍콩인지, 여하튼 꽤 실력있는 '디지털PR'전문가가 온다고 한다.

같은 아시아권이라 별믿음은 안가는데, 뭐 일단 왜그너쪽에서 인정하고 있다고 하니까 미쿡쪽 소셜미디어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 샤우트코리아 온라인팀과 미팅을 앞두고,
우리 멜빈형님과 이야기를 할 자료를 만들고 있다.

뭐 일단 멜빈형님이 한국의 상황에 대해 얼마나 궁금해할지 모르겠으나,
일단 기본적인 것만을 만들고 있다.

내가 영어가 되면 솰라솰라해서 그냥 대충 말하겠는데,
그게 안되니 이거야원... 답답해 죽을 지경이다.

뭐 대충 요약하자면,

"일단 구글이 점유율이 안돼, 그래서 SEO가 완전달라. SMO도 다르지"
"우린 종합선물세트 네이버란 애덜이 있거든"
"또 우리는 너네처럼 소셜미디어나 SNS를 다양하게 활용하진 않아"
"현재, 블로그만 각광 받고 있어"
"니네가 지금 유행인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 같은건 우린 좀 유행이 지났거든"
"다시 인기를 끌지는 모르겠다"
"위키피디아랑 형식은 다르지만 비슷한 것도 우리나라에 있었고"
"결국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나 마케팅이 이제 시작단계여"
"미쿡의 전문가라고 해도 한국오면 완전 어버버될걸?"

머 이런걸 말하려고 하는데, 이거 만들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멜빈형님이 이 이야기를 듣고 과연 다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절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나온 결론,

"블로그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나 마케팅이 이제 시작단계야"

이러면서, 우리 회사가 진행했던 사례랑 현재 국내 소셜미디어산업현황이나 말해줘야겠다.

근데 이렇게 멜빈형님한테 말한다음은 무슨 프로세스인거지?
멜빈형님이 도와주시려나...
그냥 고개를 끄덕이며...

"음....그렇군요...."이러고 끝이면 어쩐담....



졸려서 정신이 없는 가운데, 대충 만들고 있는거 올려본다.
최대한 정성적인 판단을 배제한 정량적인 자료를 기준으로다가...흠냥...

혹시 완성본을 보고 싶거나 더 자세한 자료가 필요하면 따로 연락을....
(뭐 그럴리는 없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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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똘똘 2008/11/14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는 기술결정론자는 아니지만 일정정도 웹트렌드를 따라간다고 말할 수 있지않을까요?트렌드에 있어서 문화라는 것이 있는데 과연 그 외국의 디지털 PR전문가가 철산초속님 만큼 그 상황을 파악할지에는 물음표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구글도 비리비리한데~ 과연과연 ~! 그래도 좋은 기회가 되시겠어요~당장의해답을 줄수 없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본다면 또 틀려 지겠지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14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들어 아주 물씬 그런생각이 듭니다. 저야 뭐 무명소졸이지만 국내 전문가분들이 외국의 어떤 유명한 분들보다 우리나라에서는 훨씬 잘하리라 생각됨....기대반 우려반이에요..ㅋㅋㅋ..실망하면어쩌나...ㅋㅋ

  2. BlogIcon 겸군 2008/11/14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의 점유율 대단하군요 ㅋ 그러고 보니 국내의 상황은 엄청나게 다른 것(뭐 뭐가 다른지 정확히는 파악이 안되지만 ?) 같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14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위의것은 어제 졸면서 앞부분에 머랄까...사실의 나열이라고 해야할까요...그런거고 뒤에 뭐가다른지 짚어놓은게 있는데 열심히 만든자료가 아니라서 안올렸습니다...ㅋㅋㅋ



Business Model 2008/11/13 18:43
요즘들어 블로그의 1인미디어 성향을 물씬 드러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다시말해 착한척하지않고 이제 까칠한 철산초속으로 나가려고 생각중이었던 것이다.

내가 언젠가 부터 블로그 포스팅을 돈으로 사고, 그로인해 블로그 포스팅이 단순히 광고의 수단으로 전락해버리게 만들고 있는 'P모 블로그'같은 업체 - 뭐 몇개 안되는데 그 중에 대표되는게 둘다 P로 시작되기는 한다 - 를 신나게 까보려고 준비중이었다.

근데 이거 까려면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하니 실제로 나도 얼마전 한 체험이벤트에 참가해봤다. 뭐 여기는 표시를 하자면 P' 회사다. ㅋ

진짜 가관이었다.

블로그포스팅 가이드라인에 삽입될 이미지내용, 들어가야할 문장내용, 키워드 및 주제 지정.....내가 진짜 포스트를 써주면 돈을 준다는 거는 그냥 어떻게 넘어가려고 해도 이건 아니지~(김수로버전)

그리고 얼마전 클라이언트와 만났을때 'P모 블로그'와 미팅을 했었는데, 기업측에는 포스트 하나당 10,000원이라고 했다고 한다. (뭐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지금 포스트 하나쓰면 3,000원씩 블로거들에게 주니까 그럼 'P모 블로그' 회사가 받는 것은 7,000원이 되는건데, 소문대로 아주 돈을 긁어 모으는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P모 블로그'같은 회사를 보고 내가 느끼는 감정은

1. 블로그를 마케팅 수단으로만 보려고 한다.
2. 블로그의 신뢰도에 큰 위협으로 존재하고 있다.
3. 'P모 블로그'에게 의뢰한 기업이미지가 싫어진다.
4. '소통'의 블로그를 '광고'의 블로그로 만들려고 한다.
5. 결론적으로 이 블로그산업계의 수질을 흐리고 있다.

라고 생각한다. (<-지극히 개인적임)

특히, 난 이 'P모 블로그' 에서 보내오는 메일을 보면서 함께 진행하는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않좋아졌다.

기본적으로 '블로그'를 제대로 이해하고는 있는것인지 의심이 가는것이다.
게다가 어떤 경우에는 포스팅의 내용까지 통제를 해버려고 하니 말이다.

이건 홍보효과가 아니라 철산초속이라는 개인에게 있어서는 그 기업의 이미지가 마이너스 500만점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여하튼, 내가 왜이리 주저리주저리 글을쓰느냐하면은....
(사실은 좀 더 유명한 블로거가 되면 쓰려고 했지만..ㅋ)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PR Agency다.
사실 우리사장님은 IMC회사라는 것을 굉장히 강조하신다.

그것도 맞는 말이긴하다.
PR팀, 온라인팀, 이벤트팀이 모두 공존하니까 말이다.

울 회사가 '바이럴 마케팅'이런거 한다고 어디서 보고 컨택을 한듯....

오늘 외근을 두탕뛰고 지친몸을 이끌고 회사를 왔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메일을 보내면서 말을했다.

"대리님, 아까 'P모 블로그'에서 전화왔었는데요, 받은 메일 보내드릴게요"

엥? 'P모 블로그'? 이건 또 무슨 조화인가 싶었다.
내가 아주 이를 갈고 있는 곳인데, 이건 먼가 싶어서 메일을 확인했는데, 다음과 같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분명히 업체이름은 지웠다. 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추가로 혹시 샤우트코리아가 이런데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 샤우트코리아는 제가 다니는 좋은 회사임. 오해하지말아주세요>


머 이러면서 첨부파일을 보니 아주 비즈니스모델이 줄줄줄 나와있다.
기업이 입소문효과를 내기위해 블로그를 가지고 주절주절주절~~

다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써보자.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너무 어렵다.
이걸 가지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 근데 이런 비즈니스 모델은 진짜 아니자나....

다시 또 흥분을 가라앉히고,

근데 이걸 왜 우리회사 웹팀으로 보냈을까?

우린 Agnecy다.
Client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곳이다.

그럼 예를들어 우리가 우리의 클라이언트에게
"여기에서 블로그 마케팅 한번 해보시죠. 돈 좀 들이시면 블로거들이 글을 엄청씁니다.
바이럴효과도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그럼 우리한테 떨어지는건 뭐지?

포스팅 하나당 원래 p모 블로그 회사가 10,000원을 받는다면 우린 15,000원을 불러야하나?
p모 블로그랑 입을 맞추고?

아놔...난 정말 양심적인 인간이라고....
클라이언트가 잘되는 걸 바래....

하나는 쓸데없는 비용지출이 걱정이고,
하나는 클라이언트의 이미지가 걱정이 된다규....
그리고 이런 마케팅방법은 진짜 아닌거 같어.....제발이러지말자..

뭐 모르겠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다른 블로거들은 좋다고 생각하는지....

블로그는 1인미디어니까 블로거마음...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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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프**블로그에 대한 단상

    Tracked from 우리끼리 블로그 2008/11/25 18:31  삭제

    최근 나도 프**블로그(http://www.pr***blog.co.kr)에 가입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즘 프**블로그의 프로모션 또는 정보레터에 대해서는 사실 적쟎은 회의가 든다.프**블로그의 경우 시도는 정말 좋다.수익모델이 부재한 블로거들에게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클릭등의 CPC 수익외에콘텐츠 자체로서의 수익모델을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으니...멋진 비즈니스 모델이다.하지만...최근 올라오는 정보레터의 건에 대해서는 사실 조금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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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문성실 2008/11/13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정씨~~~박수....!!짝짝.....ㅋㅋㅋ
    피곤한 하루지요?
    오늘 미팅을 2건이나 처리하고...
    그나저나 큰 도움 못 되서 미안해요..
    내내 괴로워 하는 중...ㅜㅜ
    난 오후 인터뷰는 정말 멋지게 잘 했는데...ㅎ
    담당 기자가 감동해 하는 멋진 인터뷰.....흐흐~
    근데 그땐 왜 그랬을까~~~??
    하긴 다시 하라해도 버벅될것 같음...ㅋ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14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이런....ㅋ 제가 또 부담을 안지워드리기 위해 갑자기 드리댄것이 잘못이지요..ㅠㅠㅠ....흑흑....그래도 다행히 녹음은 잘된것같아서 다행...휴우....전 회사서 밤새는중이랍니다...ㅠㅠ....우어우어우어우어....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14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그리고 큰도움이 못되었다니요...ㅠㅠ...무슨 그런말씀을 누님의 용안을 뵙는것만으로도 소장에겐 크나큰 영광이옵니다.

  2. BlogIcon 조슈아킴 2008/11/14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덕분에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하긴 했는데...
    객관적으로 어떤지 봐주실수 있으신지요?
    직원들을 교육해서 진행하는 팀블로그인데.. 아직 미흡하기만 합니다.
    http://www.gowoonskin.kr
    http://www.gowoonyou.kr
    두곳입니다.
    의사, 직원,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고는 있는데..
    전문적인 시각에서 고견을 한번 듣어보고 싶군요~

    처음으로 철산초속님께 블로그를 소개하는것 같습니다.^^

  3. BlogIcon 주성치 2008/11/25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숭실대 출신 이신가요? 반갑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포스팅이군요;;

  4. 2008/11/25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5. BlogIcon zinicap 2008/11/25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흥분하셨군요^^.
    소개하신 P 보다 더 한곳도 많이 봤습니다.
    쇼핑몰창업 시장의 주도 업체들도 파워블로그(사실은 개똥 블로거들이지만) 동원해서
    리뷰쓰게해서 마케팅상품으로 팝니다.
    이미 배 불릴대로 자리 잡은 곳이 더 한듯 합니다. 씁쓸하죠.
    언제 시간되면 이런 업체들 관련해서 리뷰 포스팅을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26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당시에는 참 흥분했었는데...ㅋㅋ..지금은머그냥....아무래도 이 업계(?)라기보다는 이 블로고스피어가 커나가는데 자생력이 더 커지길 바라는마음입니다요..

  6. BlogIcon 도아 2008/11/25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타 블로그 사이에선 워낙 유명하더군요. 돈이 남아 도는 회사라고... 저 역시 참여는 하고 있지만 이미 써논 글이 아니라면 사실 3000원 받으려고 글 쓰기는 힘들죠. 만원씩이라고 하면 건당 수수료가 대충 계산이 되는군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26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도아님께서 친히 댓글을...ㅠㅠ..감동입니다....머 저 사례는 제가 아는 기업담당자가 말한거니까요...실제 액수로는 다를 수도 있겠지요....근데 저는 돈을 별로 못벌고 있을줄 알았는데 다들 하시는 말씀이 돈을 긁어모은다는...소문이..헛헛

    • BlogIcon 도아 2008/11/26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2007년 초 가입하면서 이 서비스가 얼마나 갈까 싶었는데 블로그 관련 업체 중 가장 돈을 잘 번다고 하더군요. 역시 돈은 생각과는 달리 모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숭실대 전자과 출신입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26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헛....형님....ㅡㅡ;;;따꺼....

  7. 2009/01/12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9/01/12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거의 윤리강령은 블로거들이 알아서해야할 일이지만 이런 업체들의 윤리강령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입소문마케팅협회는 블로그마케팅을 할 경우의 윤리강령이 이미 오래전에 세워져있더라구요.



Social-Media 2008/11/11 20:22
나의 블로그 명함에는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라고 적혀있다.

뭐 다른 누군가가 쓰는 말인지 안쓰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나같은 인간들이 하는 일이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소셜미디어 전략가', '소셜미디어 컨설턴트' 라는 말은 나에겐 좀 부담스러워보여서 그냥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로 생각하고 있다.

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누군가와 소통을 하고도 있고 그것을 활용해서 회사에서 돈도 받고 있으니, 쉽게 말해 '블로거'이면서 기업과 블로거의 관계를 구축하기도 하고, 기업의 블로그런칭에도 기여하기도 하고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소셜미디어'로만 먹고 살만한 직업이 국내에는 많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PR AE'와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가 다르냐고 묻는 다면,
난 두개가 똑같다고 말하고 싶다.

둘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PR AE라면 새로운 미디어인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방법에 당연히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얼마전 Waggner Edstrom에서 왔던 사라 윌리암스 언니도(관련 포스팅)
PR을 하는 사람이지만 당연히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한 디지털PR 능력도 갖추고 있었다.

R&D팀에서 계속 연구를 하고 있을지 몰라도,
실무진에서는 이제는 온라인커뮤니케이션, PR2.0, 디지털PR,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션 등으로 불리는 것들도 자기 능력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물론, 나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국내에서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잘알고 있다.
사실 나는 PR AE들의 주요업무인 '퍼블리시티'가 싫어서 때려치고,
내가 좀 관심있었던 '블로그', 그리고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올인한 상황이다.

솔직히 올해 5월에 그동안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었을 때,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순위는 다음과 같았다.

1순위, 소셜미디어로만 먹고 살 수 있는 회사
2순위, PR Agency중에 소셜미디어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
3순위, 온라인 마케팅 회사

1순위의 회사들은 당시에 내가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없었고,
3순위의 회사들은 마지막 보루였다.

문제는 현실적으로 2순위에 회사를 들어가고 싶었는데,
이게 좀 충격이었다.

나는 당연히 PR Agency의 인재채용란에
추가적으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있는자'
'블로그 운영 경험이 있는자'
라는 문구가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잡코리아, 사람인, http://koreapr.org 의 어디를 찾아봐도 그런건 없었다.

이때 당시 외국의 소셜미디어 채용에 대해 쥬니캡님이 소셜미디어 연관직업을 소개합니다.  라는 포스팅을 하신것 같은데 그냥 부러울뿐이었다.(저기 나오는 업계후배놈이 나인것 같지만)

여차저차 해서 지금은 이곳에서
너무도 감사하게 블로깅도 하면서 업무를 보면서 일을 하고 있다.
거의 업무에 70%정도가 '소셜미디어 관련', '디지털PR','PR2.0'이라 감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우리회사에서 이런 포션으로 업무를 하고 월급을 받는 사람은
나 혼자다.  그만큼 아직 국내에서 '소셜미디어로만 먹고 살기'는 쉽지가 않은 것 같다.

아직 국내 소셜미디어산업이 발전하지 못한 것도 있고,
또 소셜미디어가 디지털PR의 전부는 아니지만서도,
기존의 PR Agency들이 이제는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디지털PR(그 정의가 다양하겠지만서도)에 대한 내부트레이닝을 진행하고, 또 실무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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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용민 2008/11/12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멋진 성공사례가 되어주길 비네. :)



Social-Media 2008/11/10 12:04
얼마전 버락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

나와 같은 '오씨'성을 가진 사람이라 흡족하기 그지없다.(너무 썰렁한가..-_-)

뭐 다른건 다 둘째치고 이 버락오바마가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나의 존경하는 스승님(?)이신 쥬내캡님이 포스팅했던 내용때문이었다.

오바마의 온라인 PR을 위한 비밀 병기 - 블루 스테이트 디지털(Blue State Digital)
(상기제목은 비지니스위크의 제목이기도 했다고 합니다요)

지난 선거때, 올해 4월이던가...
몇몇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PR을 경험한 나로서는,
저 '블루 스테이트 디지털'이라는 회사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지역적인 국회의원과 미국의 대통령은 그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었겠지만말이다.

이와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를 포스팅해주셨다.
(참고로 이 포스트들 쥬니캡님이 알려주셨다.ㅋ 이게 이른바 새치기 포스팅)

오바마의 승리는 캠페인2.0승리
[세상 2.0 #1] 정치 (커뮤니케이션) 2.0

그리고 시사IN에 난 기사,
온라인 승세 잡은 오바마 캠프 오프라인 대결은?

히야... 이런거 보면 완전 신나버린다.
결국 소셜미디어 활용에서 매케인측과 엄청난 차이가 난거라는거다.
뭐 꼭 이걸로 당선이 되었다고 말하긴 힘들겠지만...
몸이 근질근질....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1. 블루스테이트가 부럽다.

블루스테이트라는 회사가 참 부럽다.
아직 국내에는 디지털PR로만 수익을 만드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
정말 대박이다.

2. 사례로 써먹을 수 있어서 좋다.

뭐 나같은 사람에겐 좋은 사례로 써먹을 수 있어서 좋다.
국내에서 좋은 사례가 나와야 하는데, 자꾸 국외의 사례라 좀 그렇기는 해도...


국내의 경우,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문국현 후보가
블로거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던게 이슈가 되었었다.

그리고 각 후보자들의 동영상UCC 업로드를 위해
'판도라TV'에서 각 후보들의 채널을 지정해준 것도 기억이 난다.

뭐 비교하진 않겠다.
난 우리나라도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다음 대선때는 어떻게 될까?

앞으로 4년정도뒤라면,
혹자들이 말하는 블로그는 유행일거야 라고 말하는 시기가 지나간다.
그때가 되면 우리나라는 더 많은 소셜미디어가 활용되고 있을까?

문득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감동적이었고, 그 중에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원희룡의원 블로그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원희룡의 속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잇...저런 사진을 올려놓은 국회의원에게 어떻게 관심이 안갈수가 있느냔말야....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이 뜸하긴한데, 그래도 참 재밌는 블로그다.
그리고 홈페이지도 꽤 공을 들인듯....

참, 얼마전엔 독설닷컴과 '블로거와의 대화'도 했다.

뭐 나는 이 원희룡의원이란 국회의원의 지역구에 살지도 않고,
이 사람의 정치색깔도 모른다. 다만 한나라당이란 것 만 알고 있다.

지지하지도 않고 반대파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다만 이런 원희룡의원, 또는 그 보자관들의 이런 마인드가 다른 국회의원들보다는 친근감이 간다는것이다.

서태지를 좋아하고,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고, 블로거들과 대화하고, 이런 것들이 일단 맘에 든다. (뭐 요즘 말이 참 많은것 같다. 가식이냐 아니냐...뭐 난 그런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이 원희룡의원측이 뭔가 좀 쌈빡한 것을 통해 좋은 사례를 만들어주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아니면 또다른 어떤 스타가 등장할지 기대기대....

한국에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 정치컨설팅에도 통한다는 걸 보여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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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이중대의 PR2.0 정복] 오바마를 통해 배우는 소셜 미디어 활용 성공 전략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2008/12/22 19:50  삭제

    [이중대의 PR2.0 정복] 1번째 이야기 - 소셜 미디어 & PR 2.0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중대의 PR2.0 정복] 2번째 이야기 - PR 2.0을 위한 소셜 모니터링 [이중대의 PR2.0 정복] 3번재 이야기 - 기업,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라! [이중대의 PR2.0 정복] 4번째 이야기 - 비즈니스 블로그 자가진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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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랄라 2008/11/10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희룡 블로그,, 파전 뒤집기 짱!이닷.ㅋ

    • BlogIcon 철산초속 2008/11/10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그냥 전 국회의원이 저런 사진을 올리는거 자체에 대해 급호감이....근데 '랄라'는 뭔가요? '디걸'이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