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초속의 communication's lab ::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08/10/23 우리나라도 Jeff Jarvis 같은 블로거가 나올까?
  2. 2008/10/22 '블로그 마케팅' 하기전에 블로거랑 '소통'부터 해라 (4)
  3. 2008/10/07 '단지 아는 것'과 '누군가를 이해시키는 것'의 차이 (2)
  4. 2008/09/25 '기자미팅' 안나간지 1년, '블로거미팅' 나간기 두달째 (5)
  5. 2008/09/19 같은 이름이지만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한 소셜미디어 (4)
  6. 2008/09/17 '소셜미디어'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7. 2008/09/10 자기 블로그에 '조직논리에 맞지 않는글'을 써서 해직당한 기자
  8. 2008/09/06 기업이 블로그를 활용하려는 이유
  9. 2008/08/27 도메인 변경후 RSS 주소가 왜 안될까요? (6)
  10. 2008/08/25 입소문 마케팅(바이럴 마케팅) 이라는 것 (4)
  11. 2008/08/14 네이버 지식인을 못 믿겠다. 블로그도 못믿겠다.
  12. 2008/08/11 '온라인 마케팅'이 아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6)
  13. 2008/08/02 소셜미디어 트레이닝 (6)
  14. 2008/07/17 온라인게임과 비교해본 국내 소셜미디어
  15. 2008/07/16 오픈API 첫경험의 감동이 밀려오다...안녕 MSN!!
  16. 2008/07/06 홍보대행사(PR Agency)에 다닌다면 제대로 알아야 할 소셜미디어 (2)
  17. 2008/06/25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 참가후기 - '철산초속' 무림에 나가다 (6)
  18. 2008/06/18 내가 추천하는 기업블로그와 그 이유 (9)
  19. 2008/06/12 "블로그로 개인브랜드를 만든다" 라굽쇼~
  20. 2008/06/12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 훌쩍...
  21. 2008/05/28 기업(비즈니스) 블로그 운영 14단계(14 Steps to your Business Blog) (4)
  22. 2008/05/25 '집단지성'과 '롱테일' 사례를 찾는다면 창천온라인을 해보자 (1)
  23. 2008/05/19 기업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생각중이십니까?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24. 2008/05/17 비즈니스 블로그 시나리오
  25. 2008/05/14 기업블로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케팅수단인가? (8)
  26. 2008/04/30 블로그 컨설팅 다녀왔습니다.
  27. 2008/04/25 인터넷을 떠도는 철산초속의 UCC추적...이것이 저작권인가 (4)
  28. 2008/04/23 1인 미디어가 아닌 블로그? (2)
  29. 2008/04/23 양날의 검, 비즈니스 블로그
  30. 2008/04/11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있는 비즈니스 블로그? (2)


Social-Media 2008/10/23 17:51
국내 기업블로그 산업이 주춤한 느낌이다.

뭐 실제로는 다를 수 있겠지만,
작년 한해 '기업블로그'가 뜬다고 했는데, 지금 뭐 눈에 띄는 기업블로그는 없는 것 같다.
머랄까 그냥 숨을 고르고 있는 느낌....
오히려 블로그 마케팅이 활발하다...;;

우리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만 '기업블로그'에 대해 보는 시선이 다양하다.
뭐 국내에서는 안된다는 말들이 많은데....

난 그냥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역시 뭔가 중요한 사례가 하나 나와야하는데 말이다.
'기업블로그'로 대박을 친 사례가 아직 국내에는 없으니 발을 담궈야 말아야하나 라는 인식이 강할 것이다.

이게 참 마케팅이 아니라 고객과 '소통'에는 이만한게 없는데 말이다.

그래서 나는 위험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Jeff Jarvis 같은 블로거가 나오기를 마음한구석에서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쥬니캡님의 포스팅, 아래 링크를 눌러주시고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 분석] Dell’s Crisis situation by Influential Blogger(영향력 블로거에 의한 이슈 확산)

뭐 쉽게 말해 영향력있는 파워블로거가 한 기업을 계속 비난한거다.
국내 블로고스피어에서 블로거들의 미디어적 영향력이 미국과는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블로거중에 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비난할 수 있는 블로거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블로거가 나의 클라이언트를 지속적으로 비난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마음한구석에서 Jeff Jarvis같은 사람이 나오길 기다리는 것은,
그렇게 하면 기업이 블로거를 바라보는 시각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ㅋ

오늘 문성실님이 지난번 네이버 정책에 대해 쓰신 것 이후에 또 다른
네이버에 날라온 메일2 를 포스팅하셔서 문득 트랙백 날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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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Marketing/Blogger Relations 2008/10/22 19:06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냐 하면,

하나는, 삼성 햅틱 처럼 기업이 브랜드 블로그를 런칭해서 그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을 하는거고
다른 하나는, 기업이 블로거들을 활용해서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는 큰 차이가 있다.

첫번째 것은 블로고스피어내에 직접 뛰어들어서 고객과 무언가를 하겠다는 것이고,
두번째 것은 블로고스피어외부에서 영향력 블로거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통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겠다는 것이다.

(블로그는 원래 '소통'의 채널이긴 하지만...일단 여기선 차치해 두고...)

그런데 문제는 이 두번째 블로그마케팅을 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우려가 되는 것이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파워블로거)들의 두가지 특징이 '전문성+영향력' 이라고 생각하는데,

'영향력'에만 초점을 맞추어 마케팅을 진행하려는 기업들이 많다.
아니면 에이전시들이 그렇게 부추기는건지...

포스팅 하나당 얼마.... 뭐 이건 좋다. 그래 눈감아주자.
그런데, 포스팅 내용의 메시지 통제, 이미지 통제 이런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게다가 검수까지...

미디어를 통제하려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건 블로그의 '신뢰'의 문제에 있어 향후에 매우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

기업은 영향력 블로거 - 다시말해 인플루엔서 - 를 통해 고객에게 자사의 이미지 및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블로그와 블로거를 이해하지 못한 접근방법은 블로거들의 동기부여를 하지 못하고 고객들에게 던져지는 메시지도 형식적일 수 밖에 없다.

(참고로, Yankelowich에 따르면 76%의 소비자가 기업의 광고를 믿지 않는다고 한다)

블로거와 무언가를 통해 고객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면,

먼저, 영향력 블로거와 '소통'을 해야한다.

'블로거 간담회', '블로거릴레이션 프로그램' 등 어떤 프로그램이던지간에 '블로거'를 건너뛰고 온라인에서 고객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려고 한다면 실패하기 일쑤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을 매체의 저널리스트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문가로서 이해하고 그들과 기업이 서로 윈윈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좋은 정보, 많은 대화,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다면 포스팅의 강요가 없어도 블로거들은 포스팅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진실한 포스팅은 일반 고객들에게 더 '신뢰'할 수 있게 다가온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도 기업에게 고객이다.
먼저 그들과 '소통'하려고 하는 인식이 필요하다.


요즘 TV광고 중에 기억나는게,
비바람 폭풍이 치면서 멘트가 나온다.

"누군가에게는 시련(?)이지만 다른 누군가는 폭풍넘어에 육지를 본다"(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하지만 블로거 릴레이션은 이와는 정 반대다.

"저 뒤에 있는 고객을 보지말고, 눈앞에 있는 블로거들에게 최선을 다해라" 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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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먹는 언니 2008/10/22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블로거입장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23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참 여러가지 요인이 많은거 같아요...저희같은 에이전시회사에선 먼저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기업 클라이언트의 인식변화에도 힘써야하고...블로고스피어내에서 이런 트렌드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ㅋ 저희 사장님께도 계속 푸쉬하고 있구요..ㅋ먹는누님도 많이 도와주셔요..^^

    • BlogIcon 먹는 언니 2008/10/23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아야죠.
      언제 한번 술 한잔하면서 이야기나 나눠볼까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23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왕 좋아요...오프에서 만나서 할 이야기도 좀있죠..ㅋ..나름 회사기밀이련지...ㅋㅋ...좋은데좀델꼬가주삼....



Web 2.0 in my life 2008/10/07 21:32
#1. 대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나름 기타리스트라고 자부하던 시절,
1학년 후배들이 동아리에 들어왔다.

"형, 기타좀 가르쳐주세요..."

"오냐, 나만 따라와라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만들어주마..."

라면서 별로 가르친것은 없었다. 아는게 없었으니까...



#2. 대학교 2학년때, 교회에서

중고등부 선생님 시절이었다.

"선생님, 성경은.....주저리주저리..."

별로 할말이 없었다.

"내가 아는건 구원의 확신뿐이야...."

정말 아는건 구원의 확신뿐이었다.



#3. 29살먹은 지금,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로서

지난주에 회사 내부교육을 담당했다.

제목은 "소셜미디어란 무엇인가?" 캬하 제목 죽인다~

정말 머리속에 있는 것을 10%도 말을 못한 것 같다.

내가 많이 알고 있다고? NO! NO!

누군가를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를 하고 경험을 한 뒤,
그 중에서 가장 Best를 선택해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을 발췌하는 것도 중요하다.

'단지 아는 것'에서 벗어나 '누군가를 이해시킨다는 것'은 단지 알고 있는 수준에서 10배이상의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4. 얼마전 모기업의 마케팅 이사와 미팅중에

아무리 말을 해도 못알아 듣는다.
한 기업의 마케팅담당을 하는 이사가 이럴수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트레이닝을 통해 무언가 해보려 했지만... 얻은 결론

"안될 놈은 무얼해도 듣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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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소호랭이 2008/10/08 0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반대 의견이라면 반대 의견인데요.
    누군가를 이해시킬 때 보다 더 필요한 건 눈높이 맞추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이 아는 것과 잘 이해시키는 것의 차이는 거기에 존재한다고 늘 믿고 있습니다.
    그 예로, 분명 아는 게 훨씬 많은 수학 선생님의 화려한 언변보다 욕도 좀 섞어 가면서 뒤통수도 갈겨가며 해 주던 친구의 설명이 훨씬 쉽게 이해가 되더란 겁니다.
    아무리 소셜미디어가 활성화 됐다고 해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에겐 그저 너무 낮선 글자들의 나열에 불과할 테니까요.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08 0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핫핫핫 제말이 그말임...많이안다고 상대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만 나열하는 것은 그저 잘난척에 지난다고 생각함. 이게 어느순간 회사입장에서 나름대로의 컨설팅이라고 생각하고 그 순간 넘어가고 돈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누군가를 이해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여러가지 비유나 쉬운표현, 이해하기 쉬운 설명들을 하려면 더 심도있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단거죠...아 역시 난 글을 못쓰나봐 아니면 검토를 안해서그런가 꼭 하나씩 빼먹고 요지를 전달을 못하네..;; 흑...



Web 2.0 in my life 2008/09/25 10: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금 회사전체 메일로 외근공지를 쓰다가 스샷한번 떠봤습니다.

PR AE로 사회생활 시작해서 '기자미팅'을 주로 하다가
이제는 '블로거 미팅'을 나갑니다.

왠지 오늘 메일에 '블로거 미팅'이라는 글을 쓰면서
2년전과는 참 많은 것이 변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물론 회사내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뭔 블로거 미팅을 하냐...' 라고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기자'='블로거'라는 마음가짐으로 미팅을 합니다.

앞으로도 '블로거 미팅'이라는 외근공지를 많이 날리게 될 것 같습니다.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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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자 미팅 안나간지 1년, '블로거 미팅' 나간지 두달째

    Tracked from 쥬니캡이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소식 - DYC(Design Your Communications!) 2008/10/06 23:07  삭제

    PR회사 AE로서 새롭게 떠오르는 업무 영역이 바로 블로거 관계 프로그램입니다. 관련 AE는 이제 주요 업무이던 기자 미팅에서 블로거 미팅을 주로 하게 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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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소호랭이 2008/10/02 0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블로거들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커져 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우려도...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02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핫핫핫...이런...이런누추한곳까지 왕림을 하시다니요....눈물이 납니다요..;;흑

    • BlogIcon 마소호랭이 2008/10/02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왕림은요 무슨... 사실 제가 요즘 귀차니즘 증세가 심하여 제 블로그에 쓴 글 조차 읽지 않고 있다보니... 누군가의 블로그에 간다는 것 자체가 흔하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요. ㅎㅎㅎ

  2. BlogIcon 정용민 2008/10/05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네요. :)



Web 2.0 in my life 2008/09/19 23:32

회사를 옮긴지 3개월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전이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빨리 그만둘까도 고민했습니다.
전 나름대로 온라인커뮤니케이션에서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회사대표님은 그렇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찮케 '소셜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도 그 진행상황을 보시면서 생각이 달라지신건지 매우 관심을 가지시더군요.

'소셜미디어'라는 것을 보는 시각은 다양합니다.
우리 회사에서도 제가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는사람도 많거든요.

오늘은,
어느날 집에서 케이블 TV를 보다가 조씨황님의 이름이 '변태성욕자(가명)'로 나오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서 찍은것을 올립니다.

누군가에게 '황상현'이라는 글자는 둘도없이 고마운 분이겠지만
누군가에게 '황상현'은 변태성욕자의 이름으로 각인되어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 '소셜미디어'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미디어겠지만
누군가에게 '소셜미디어'는 그저 마케팅 용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소프트한 포스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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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황코치 2008/09/24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미진'이라...내가 모르는 분인데...ㅋㅋ

    케이블TV 좀 끊어라...^^ 하긴 나도 최근 정규방송보다 케이블TV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 강롱뇽 2008/10/01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쟈스!답글을 안 달래야 안 달 수가 없군요. 우리 황과자님이;;으흐흐~



Social-Media 2008/09/17 12:37

소셜 미디어(영어: Social media)는 사람들의 의견, 생각, 경험, 관점 들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라인 도구나 플랫폼을 말한다. 소셜 미디어는 문자,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의 다양한 형태들 취할 수 있다. 인기있는 소셜 미디어 형식은 블로그, 인터넷 포럼, 팟캐스팅, 위키, 비디오 블로그(vlog) 등이 있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설명을 위키백과에서는 위와같이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셜미디어'가 무엇이고, 또 블로그는 무엇이냐? 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직업상 '소셜미디어'라는 것에 대한 이해 를 명쾌하게 설명해야 하는 것이 업무의 시작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주로
-> '웹2.0트렌드의 등장'
-> '참여,공유,개방의 정신에 따른 기술적/환경적 뒷받침'
-> '누구나 정보생산자가 될 수 있는 온라인시대의 도래'
-> '이러한 정보생산자가 가능하게 해주는 온라인 툴을 소셜미디어'
-> '대표적인 것이 블로그, 국내에선 아직까진 블로그가 소셜미디어의 대부분을 차지'
-> '지금 상황에선 소셜미디어=블로그 라고 생각하면 됨'

이런식의 논리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철산초속'이 생각하는 '소셜미디어'의 개념은 이렇습니다.

말그대로 '미디어'에 초점을 둡니다.

그것이 웹2.0이던지, 아니면 단순히 인터넷 기술의 발전이던지, 인터넷이용자들의 욕구와 원함이었는지는 중요치 않지만...

"온라인에서 '미디어'의 기능을 하는 모든 플랫폼을 말한다" 라고 정의합니다.

기존의 4대 매체라는 'TV, 라디오, 신문, 잡지'등이 메스 미디어라고 한다면
'소셜미디어'는 새로이 온라인에서 '미디어'의 성향을 띄는 모든 것 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되면 이해하기가 좀 더 쉬어질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다시말해 '카페'가 '미디어'로써의 영향력이 있을까요?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회원수가 몇십만명, 몇백만명이 넘는 커뮤니티라면 정확한 타겟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미디어'로써의 영향력이 있겠지요.
그러나 회원수라는 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고, 또 회원이 아니면 정보를 볼 수가 없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열린 '미디어'라고 볼 수는 없겠지요.

'다음 아고라'는 어떨까요?
언젠가 '아고라'가 소셜미디어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단순히 온라인 게시판일 뿐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논쟁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작금의 상황이 '다음 아고라'를 '미디어'로 만들었습니다.
그 영향력은 이미 검증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이후에 '미디어'의 영향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UCC'는 어떨까요?
얼마전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영상 UCC도 이제는 그 유행이 지난 듯 합니다.
'미디어'의 영향력을 가지는 동영상 UCC가 있을까요?
동영상UCC는 '소셜미디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안에 들어갈 수 있는 컨텐츠가 되겠지요.

'블로그'는 훌륭한 '미디어'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인미디어라고 불리는 '블로그'....
블로그는 개방적입니다.
내가 포스팅을 하고 발행 버튼을 누르면 수많은 인터넷상의 웹페이지중에 한페이지는
나의 생각과 나의 컨텐츠가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인터넷을 여행햐다 그 포스트를 발견하게 되겠지요.

물론 우리는 그중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 있는 '1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사람을
'파워블로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파워블로거'들도 '미디어'로써의 영향력을 영원히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블로그가 '미디어'의 성향을 띄는 이유는 '신뢰'입니다.
블로고스피어 내에서...아니 온라인세계에서 특정분야의 전문가이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블로그라는 합의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 '신뢰'가 높은 블로그의 포스팅을 통해 정보를 얻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소셜미디어는 OOOO이다 " 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존의 미디어와 달리 새롭게 나타난 미디어를 통칭하기 때문에 그 범위는 Strict하지 않겠지요. 어쩌면 블로그외에 또다른 플랫폼이 등장할지도 모릅니다만...

앞으로 향후 몇년간은 블로그가 대세일 것 같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팟캐스팅이나 비디오 캐스팅이 크게 유행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그런것들도 블로그 내에서의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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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in my life 2008/09/10 09:48
소셜미디어...그 중에서 블로그에 대해 연구하면서 처음에 느꼈던 것은 Case Study가 외국의 것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는 수준으로 넘기려고 했었습니다.
외국의 환경과 우리나라의 환경은 다르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언젠가 부터
'왜 우리나라는 델 컴퓨터 같은 사례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등의 생각이 들더군요.

블로그를 통해 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모습들이 말이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기업블로그가 제대로 운영되려면, 다시말해 기업의 담당자들이 인식을 '마케팅'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으로 변환하려면 시간이 아직도 좀 더 걸리거나 어쩌면 우리나라는 '비즈니스 블로그'의 운영이 쉽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는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불리우는 '블로그의 미디어로써의 영향력'에만 초점을 맞추어 영향력있는 블로거를 활용하는 경향이 많으니까요.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해서 '소통'하려고 하는 것보다 이런 블로거들을 '활용'하려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고 나름대로의 충격을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좋은(?) Case는 아직 국내에서 눈에 띄게 보이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뭐, '농심'이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해서 위기를 극복했다 라던가...이런 사례는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만 몇몇 외국과 비슷한 사례들이 보이긴 하네요.

어떤 바이럴 대행사에서 블로거들과 마케팅을 하려다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 중에 한 블로거가 그 바이럴 대행사를 비난하는 포스팅이 나오기도 하고...(구체적으로 쓰진 않겠습니다.;;)

어제는 모신문의 기자가 자기 블로그에 글을 쓴 것 때문에 해직을 당했다고 하네요.

"중앙일보 촛불관련 글 블로그에 올린 여기자 해고"

'기자'라는 직업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블로그는 1인 미디어가 아니라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을 쓰지 못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아이러니 합니다.

사실 저도 제 클라이언트의 답답함을 포스팅하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회사에서 짤리겠지요;;
허헛..

어서 우리나라도 기업의 '소통'으로써의 블로그 운영으로 인한 훌륭한 좋은 사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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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언론사닷컴, 블로그 히어로즈가 될 수 있을까?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10/07 22:54  삭제

    언론사들이 블로그를 미디어로 인식하는 것일까? 최진순 기자의 2004년도 글 언론사 블로그 서비스 논쟁의 글을 보면 그때만 하더라도 모든 신문가들이 블로그에 대해 부정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존 언론사 대부분의 자신들의 블로그를 개설하고 기자 개인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들까지 모두 포용하면서 블로그 활성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번달 랭키 닷컴 뉴스 > 언론사 > 블로그 순위를 살펴보면 조인스블로그(http://blo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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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9/06 00:19

오늘은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혹시 기업의 입장에서
'왜 다른 기업들이 블로거와 커뮤니케이션 하려고 노력하는걸까?'라는
궁금증을 가진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블로그...그리고 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이미 우리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듣는 말이 되었습니다.
기업 마케팅팀이나 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블로그'가 중요하다"라는 것은 대부분 인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물론 그 깊이와 정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요...그것도 아주 크게...)

아직도 많은 기업이 '블로그'라는 것을 마케팅의 차원에서, 일종의 '홍보의 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 내용은"기업블로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케팅 수단인가?" 또는 쥬니캡님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업의 위기관리"를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여하튼, 지금 많은 기업들은, '블로그 마케팅', '블로거 간담회', '블로거 릴레이션' 등이란 이름으로 이유야 어쨌든 '블로거'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프레스블로그나 파블과 같이 아예 기업으로 부터 포스팅거리를 받은 다음 등록 블로거들에게 내용을 뿌리면서 포스팅을 해주면 얼마에 대가를 주는 기업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왜? '블로그'라고 불리는 녀석이 나와서 그것과 친해지려고 하는 것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블로그'의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로써의 영향력"입니다.

'블로거와 대화하기 원하고',
'블로거 분들에게 의견을 듣고 싶고',
'블로거분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싶다'

등의  목적이 나오기 이전에는
첫째, 소셜미디어를 대표하는 '블로그'가 미디어의 영향력을 가지는 것과
둘째, 그 미디어를 신뢰하는 수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블로그는 소위 말하는 '파워블로그' 라고 불리는 블로그로 좁혀지게 됩니다.
위의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일정수준 이상의 방문자수나 구독자 수 등을 보이며 이미 브랜드화 되어 있는 블로거가 그 대상이 될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수많은 블로그중에서 자신의 기업과 관심주제가 같은 블로그들의 리스트를 만들었다고 생각해봅시다.

1일 평균 방문자가 100명인 블로그와 10,000명인 블로그 중에 당연히 우선순위는 10,000명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블로그의 주인은 블로고스피어내에서 '그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라는 인정을 받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미디어'와 '신뢰'라는 것은 사실 우리가 '언론'이라고 부르는 친구가 가지고 있던 것이지요. TV뉴스나 신문의 기사가 광고와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언론이 가지는 공신력으로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고 사람들은 그 정보를 신뢰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터넷 환경이 변화하면서(왠지 여기서도 웹2.0을 꺼내면 너무 남발하는 것 같군요)
온라인상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 또는 방법등이 생겨났습니다.

그중에서도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라고 불리는 지금도 제가 글을 적고 있는 이 친구가 '언론'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특정분야에 있어서는 오히려 기존의 언론보다도 더 큰 영향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지요.

이미 온라인에서의 '가치'는 단지 'FUN'한 것에서 벗어나 어떤 정보 또는 어떤 사람이 주는 정보를 '신뢰'할 수 있느냐로 바뀌고 있습니다. 기자, 방송인 등이 아닌 나와 같은 사람, 나와 좀 더 가깝게 느껴지는 블로거의 정보를 신뢰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입니다.

'블로그'는 신문이요. '블로거'는 기자다 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기업이 블로거들과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위와같이 자명한 이유가 있지만
그 접근방법은 굉장히 전문적이어야 하고 어설프게 했다간 오히려 역효과가 나겠지요.

조만간 이런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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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왜 기업들은 블로고스피어에 참여해야 하는가?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10/07 22:52  삭제

    개그 콘서트의 장수 코너 중 하나인 '대화가 필요해'는 2007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코미디코너 상, 개그맨 김대희에게 최우수 코미디언상을 안겨준 인기 코너다. 개그 프로그램을 즐겨보지 않는 나도 가끔 보면서 아무리 가까운 가족 간이라고 해도 '대화'라는 것이 참 쉽지 않은 것이구나 느끼게 된다. 요즘 국민과의 소통이 잘 안되어 호된 댓가를 치르고 있는 이명박 정부. 그들은 과거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세대로 새로운 시대의 대화법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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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in my life 2008/08/27 19:17

고수님들께 질문있습니다.

제 블로그 주소가 원래 주소는

http://pr20.tistory.com

인데요.

http://social-media.kr 이라는 도메인과도 포워딩이 되있습니다.

근데 이게 원래 주소로 들어와서 피드버너 주소를 누르면 RSS주소가 제대로 나오는데
social-media.kr 주소로 들어와서 RSS Feed 버튼을 누르면 제대로 안되네요.

이거 극복방안을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시면,
철산초속과 데이트 이용권 1장 드리겠습니다.

꼭 좀 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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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샴페인 2008/09/08 0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 저랑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군요. 저도 2차 도메인 설정한
    후 RSS 피드가 제대로 동작을 않습니다. 현재 저는 티스토리 이
    용중이라 다음측에 문의한 상태입니다.

    그나저나 사진속의 스타인버거 기타가 예술이네요. ^^;;

    • BlogIcon 철산초속 2008/09/08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헛!! 이런...저 기타를 알아보는 분이 계시는군요..ㅋ 이거이거 감동입니다.실력은없는데 어릴때부터 저게 너무 가지고 싶어서 샀어요...우리나라 수입이안되서 중고라샀지요..반가워요..ㅋ...도메인 변경..피드적용...혹시라도 알게되시면 저에게 꼭연락을..-_-..

    • BlogIcon 샴페인 2008/09/08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휴.. 스타인버거 아는 분들이야 많지요. 저도 아주 오래전에 배철수가 송골매 시절 쓰는 것을 처음 보았고 Eddie Van Halen 이 쓰는 것을 보고 정말 좋은 기타구나 했어요. 처음 스펙을 보았을 때는 나무가 아닌 카본으로 만들어져서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유명 뮤지션들이 쓰는 것을 복 생각을 바꾸었지요. 제가 있는 이곳 미국에서도 매우 비싸답니다. ^^;; 최근에 Sustaniac 이라고 sustain 이 영구 지속되는 스타인버거를 웹상에서 본 적이 있는데 탐나더군요. ^^;;

    • BlogIcon 샴페인 2008/09/08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크롬으로 댓글 달다보니 잘려진 부분이 있네요. 위에서 빠진 부분이 'Sustaniac 이라고 sustain 이 영구 지속되는 픽업을 장착한 스타인버거를' 이네요. ^^

    • BlogIcon 철산초속 2008/09/08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 크롬사용하시나보군요!!! 좋은가요? 많이들 포스팅하시던데..;;

    • BlogIcon 샴페인 2008/09/08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구글 크롬이 뜨는게 빠르고 단순 웹써핑을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빨라서 잘 쓰고 있습니다. 반응속도가 빠르니 쾌적하네요. 프로그램 덩치도 크지 않고.. 메모리를 좀 먹긴 하지만 이것도 IE 나 파이어폭스도 쓰다보면 메모리 점유량이 엄청 늘어가서 마찬가지니까요.



On-line Communications 2008/08/25 18:28
벌꿀이란 꿀벌이
여러 식물의 밀선에서 수집한 향기롭고 점조성(粘稠性)이 있는 단 물질인데, 꿀벌 등에 의하여 그들의 식량으로 전화(轉化)되어 벌집내에
저장된 것으로 산성반응을 나타내며 2개의 단당류로 되어 있고 때로는 더 복잡한 탄수화물, 무기물, 식물성 색소, 효소 및 화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

필립(Philip)이라는 학자가 1930년에 벌꿀에 대해 정의한 내용입니다.
'밀선'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꿀벌들이 '향기나는 꽃'에서 무언가를 나른다는 것이지요.

꿀벌들의 생태를 생물학적으로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아무꽃에서 '꿀이 될만한 것'들을 나르진 않을 것입니다.

어느 따뜻한 봄날이었습니다.

오늘도 '철산꿀벌'은 좋은 꿀이 될 재료를 찾기 위해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하늘은 티없이 맑기만해서 '철산꿀벌'이 굉장히 좋아하는 곳입니다.

수만번의 날개짓을 하면서 날고 있던 도중, 갑자기 어디선가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이건 대박이다!!'

찾아가보았더니 그 꽃은 너무나 좋은 향기를 뽑내고 있었고 이미 발빠른 꿀벌들은 벌써부터 신나게 나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철산꿀벌'도 뒤질세라 열심히 퍼다 나릅니다.


1. 기본적으로 입소문 마케팅의 목표는 '확산'이다.

입소문 마케팅, 또는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불리우는 것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분명히 '알리는데'에 있을 것입니다.
'기업의 이름', '기업의 제품', '기업의 서비스', '기업의 메시지' 등 무엇이든지 알려야 할 것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온라인의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회자되면서 일종의 수없이 많은 웹페이지 중에서 타겟에 맞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 업로드가 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온라인에서의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이미지를 전달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인지도 확산'에 가장 맞는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2. '의도적인 확산'과 '자발적인 확산'

자, 그럼 어떻게 무엇이든지를 확산시킬 수 있을까요?
온라인상에서 '향기나는 꽃' 은 누구나 달려들어 여기저기로 확산을 시킵니다.

컨텐츠가 좋으면 굳이 '알바구전단'이나 다른 노력없이도 많은 사람들이 퍼가게 될 것입니다. '자발적인 확산' 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반대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만한 '여성이 나와 선정적이거나, 아이가 나와 무지하게 귀엽거나, 완전히 특이한 사람들의 아주 웃긴것이거나, 유명 노래나 영화등의 패러디' 등이 아니라면 '의도적인 확산' 을 해야하겠지요.

입소문(바이럴)마케팅의 비즈니스 모델은 이 두가지 중 하나이거나 이 두가지를 병행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3. 바이럴 마케팅이 필요한가? 

입소문 마케팅 중에서 '자발적인 확산'이야 논외로 치고 지금 이런일을 하고 있는 나자신이긴 하지만 '의도적인 확산'을 멸시하던 철산초속이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눈썰미 있는 사람들은 알바생의 짓인지 아닌지 누구보다 잘 파악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인', '커뮤니티/사이트', '홈페이지', '개인블로그' 등에 무작정 올리거나 홍보하는(물론 어느정도 알바생의 냄새는 제거하지만) 활동이 효과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온라인에서의 가치는 '한방' 아니라 '신뢰'의 시대라고 확신하고 있었으니까요.
'인지도의 확산'이 아니라 '소통과 이미지제고'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기업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너무나 좋은 제품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은 알지를 못합니다.
이런 기업이 '비즈니스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좀더 인지도를 확산하는게 먼저일까요?

저는 이런 기업이야 말로 바이럴 활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바이럴 활동을 할 때 '알바'라는 냄새를 없애고 타겟에 맞는 전략등이 필요하겠지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제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전체적인 숲을 보고 고민하게 만든 생각입니다.

제가 지금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맡고 있는 A기업은 바이럴 마케팅이 무의미합니다.
이 기업의 인지도는 이미 널리 알려졌고, 제품에 대해서도 얼리아답터들이 먼저 스펙과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기업 홈페이지 게시판 중에 이 A기업처럼 활성화되어있는 곳은 본적이 없습니다.

이들이 가져야할 가치, 나아가야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은 '고객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 종합적인 컨설팅 분야가 될 것입니다.

바이럴 활동이나 소셜미디어 활용 등이 단편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틀안에서 전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s. 퇴근시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글을 날려쓰네요. 조만간 다시 포스팅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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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업이 블로그를 활용하는 두가지 방식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09/22 23:26  삭제

    바야흐로 블로거들이 대우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블로그 방문자수로 그 블로거의 등급과 가치가 결정된다. 기업들은 자신들을 대신하여 입소문을 내 줄 블로거들을 찾기에 혈안이고 블로거들은 이런 기업들의 손길을 갈구한다. 이런 과정에서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해주는 온라인 신생 대행사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 기존의 마케팅 대행사나 PR대행사들도 온라인으로 사세를 확장해나가면서 점차 그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도 빈익빈부익부 현상은 발생하기 마련...

  2. Subject : 왜 기업들은 블로고스피어에 참여해야 하는가?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09/22 23:28  삭제

    개그 콘서트의 장수 코너 중 하나인 '대화가 필요해'는 2007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코미디코너 상, 개그맨 김대희에게 최우수 코미디언상을 안겨준 인기 코너다. 개그 프로그램을 즐겨보지 않는 나도 가끔 보면서 아무리 가까운 가족 간이라고 해도 '대화'라는 것이 참 쉽지 않은 것이구나 느끼게 된다. 요즘 국민과의 소통이 잘 안되어 호된 댓가를 치르고 있는 이명박 정부. 그들은 과거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세대로 새로운 시대의 대화법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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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amsangboy 2008/08/29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에 바이럴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 BlogIcon 애드왕 2008/12/31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ww.adwang.co.kr



Web 2.0 in my life 2008/08/14 12:43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미쿡'에서 집단지성을 대표하는 것이 세상에 없는 것이 없다는 위키피디아 일 것입니다. 위키피디아는 'A는 B다'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네티즌들의 집단적인 지성을 통해 정의가 내려지는 세계적인 온라인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2004년 '웹2.0'이라는 개념과 '집단지성'이 유행하기 전부터 대한민국에는 저 유명한 '지식인'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요즘 한창 뜨고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도 싸이월드라는 것이 있었지요.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

구글이 정복하지 못한 로컬포털인 '네이버'가 당당히 이런 엄청난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에는 지식인 서비스가 큰 몫을 한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요즘, 지식인을 믿는 분이 계신가요?


대부분의 저와 같은 나름대로 젊은(?)층에게 지식인은 이미 물이 흐려진 클럽같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지식인에는 별의별 질문과 답변이 있습니다.
그 범위는 장난이 아니지요. 이것이 롱테일이란 이론을 가져오지 않더라도 없는게 없는 만물박사입니다.

"모르면 지식인에 검색해봐..." 라는 말이 유행이었을 정도니까요.

그러나 지금 지식인을 믿는 사람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실 제주위에는 없을 정도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정확한 수치가 있는것이 아니니까,
줄어든다는 표현을 쓰겠습니다.

오늘 제가 디지털카메라를 하나 사려고 무수한 검색을 하다가 느낀점입니다.
지식인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왠지 전부 알바생들의 광고인 것 같다는 심증이 확실히 들더군요.

사람들이 신뢰할만한 정보를 얻는 곳!!
전 사실 오래전부터 지식인에서 정보를 얻지는 않았습니다.

주로 '뉴스'와 '블로그'카테고리에서 정보를 얻고는 했었지요.

그런데!!
개인들의 블로그도 역시 '디카'라는 IT제품이라 그런지 뭔 제품리뷰가 그리 많을까요?
물론 자발적으로 올리는 포스팅도 많겠지만,
기업측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거나 또는 비공식적으로 진행해서
너무 많은 리뷰가 칭찬일색!!

조만간 좀더 구체적으로 쓰겠지만 이러한 점이 '블로그가 죽어간다' 거나 '블로그의 시대는 갔다' 라고 말하는 조금은 개념있는 사람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조만간 포스팅하겠습니다.)

지식인은 물이 흐려졌습니다.
블로그도 흐려지는 블로그가 많습니다.(개인의 관점 차이겠지만)
온라인에서 정보는 범람합니다.

기업은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들을 '신뢰'할 수 있는 정보(컨텐츠)의 생산과 유통을 원하고,
소비자는 광고나 홍보성이 아닌 '진실'한 정보를 원하고 있습니다.

점점 변해가는 환경에서 '가치있는 정보'를 찾으려는 고도의 움직임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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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네이버 지식인 자동답변 프로그램

    Tracked from http://Wat.Me 2008/08/17 22:56  삭제

    네이버 지식인 자동답변 프로그램입니다..각질문마다 쿼리를 줘서 자동으로 답변을 달아주는 프로그램이죠..뭐 예를들면.싸이월드나 블로그 관련질문 카테고리에 자신의 싸이월드주소나 블로그주소 죽어라 댓글달아주게하는 뭐그런..악용의 소지가 다분하네요.. 필요하신분 받아가세요..아래링크 가셔서 받으세요.신고당할까봐 여기다가는 못올려요.. 회원가입하고 그냥 받으시면 됩니다.(돈내고 결제하고 그럴필요없습니다.)실명인증만 하고받으세요. 무료입니다.핸폰있으시면 핸폰...

  2. Subject : 네이버 지식인 하면 안되는 이유...

    Tracked from 농부아들진수 2009/02/23 23:15  삭제

    1. 영리추구/홍보성 목적의 활동 지식과 정보의 공유라는 선의의 목적보다 특정한 유무형의 대상물을 홍보하려는 목적이 더 강하다고 판단되는 활동은 제재의 대상이 됩니다.영리추구/홍보성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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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Communications 2008/08/11 10:44

PR대행사 시절 느낀점, 
주요업무 :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추가업무 : (가장 젊고 컴퓨터를 잘한다는 이유로) 온라인PR, 소통없는 블로그 대행

"퍼블리시티로만 수익을 내는 홍보대행사는 흐르지 않는 물과 같이 될지도 모른다.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온라인의 영향력은 분명 커질 것이다. PR AE라면 '퍼블리시티'를 잘하는것 뿐 아니라 변화하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퍼블리시티보다 더 어려운 ROI측정, 기업의 입장에서 눈에띄는 성과를 만드려면 그건 너무 힘들지 않은가?"


벤처사업시절 느낀점,
주요업무 : 굉장히 많았음, 그중에서 소셜미디어(블로그) 컨설팅 연구
추가업무 : PI, 제품 마케팅, 퍼블리시티

"'소셜미디어'가 중요해질 것이다. 일단은 기업의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해 연구를 하자. 온라인상의 무언가 정형화 되어 있지 않던 커뮤니케이션이 소셜미디어는 '미디어'로 등장한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대변할 것이고 기업들은 블로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바이럴마케팅', '온라인이벤트' 등으로 불리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빠른 변화와 다양한 기업의 조건속에서 고정된 비즈니스 모델은 무의미하다.
2. 한방의 시대는 갔다. '진실', '소통', '신뢰'를 얻어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3. '마케팅'에 초점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고정된 비즈니스 모델은 없다.


고정된 비즈니스 모델은 없습니다.
온라인, 다시말해 인터넷의 발전속도는 무척이나 빠릅니다. 그리고 그것이 컨텐츠이던, 게시판이던 또는 어떤 기술이던지 매일 무언가가 나옵니다.
블로그를 보더라도 다양한 플로그인이나 위젯 등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온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메뉴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의 흐름을 주시하다가 어떤 커뮤니티나 사이트라는 '공간'과 새로운 툴이나 컨텐츠 등의 '방법'은 재량껏 활용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커뮤니케이터는 온라인에서의 다양한 트렌드의 변화와 기술의 변화에 대해 민감해야 합니다.


한방의 시대는 갔다.


얼마 전 클라이언트로부터 특정제품에 대해 '한방'거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달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한방'이 무엇입니까?
'여성', '아기', '노출', '페러디' 등의 UCC라면 한방에 대한 기대를 걸 수 있습니다.

인지도가 지극히 적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라면 '한방'이라는 것이 일단은 '인지도 제고'에 효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얼마전 개를 풍선에 묶어서 하늘로 보내버린 엔스닥의 '개풍녀 UCC'나 우리담배의 '유치원선생 소핫 UCC'등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도덕성에 대해 왈가왈부 말이 많지만 어쨌든 인지도가 없던 그들에게 '인지도확보'라는 것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제 '한방'의 시대는 갔습니다.

지금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치는 '진실', '소통', '신뢰' 입니다.
'한방'으로 관심을 끌고 이름을 알릴 수는 있지만 그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뭐가 좋은지를 알릴 수는 없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진실'을 보여주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쌓는 시대입니다.

기업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마지막 목적이 '매출극대화'라면 블로깅을 하지 마십시오.
블로그는 '소통'의 툴입니다. 소비자들과의 관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미디어가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업의 동영상 UCC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떨어진 이유가 무엇입니까?

소비자는 좀 더 '참여'하기 원하고 정보의 '공유'와 '개방'을 원합니다.

온라인에서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숨길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좀 더 치밀해져야 합니다.



'마케팅'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이라는 단어의 느낌은 무엇입니까?

물론 광의의 뜻의 '마케팅'은 다르지만 지금 우리 주변에 만연한 단어들...
'온라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인터넷 마케팅'...

블로거이자 네티즌의 입장에서 이런 단어를 접했을 때의 느낌을 약간 과장해서 말씀드리면 '배신'이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개풍녀UCC'나 '유치원선생소핫 UCC'가 분명히 '인지도 확산'에는 효과가 있었을지 몰라도 사람들로부터는 엄청난 비난을 당해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질을 벗어난 온라인에서의 활동은 환영 받지 못합니다.

온라인에서 마케팅을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온라인에서의 기업의 많은 활동의 목적을
'우리 제품을 많이 알려서 매출을 높여야 겠다' 라고 두신다면 소비자들은 외면하게 되어 있습니다.

'달라진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진실한 우리의 모습을 알리자' 가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수천, 수만의 사람들에게 기업의 제품을 알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그것이 소비자들에게 인식이 되어야 할까요?

지금 많은 온라인 마케팅은 '확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단 한명이라도 여러분의 기업이나 제품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면 온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그것으로 성공입니다.

'확산'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이나 '이미지 제고'에 목적을 두십시오.

댓글관리, 카페나 관련사이트 홍보활동등을 하다가 알바가 들통나 기업 이미지 훼손시키지 말고 기업이 온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진짜로 소통하고 그들과 신뢰를 쌓아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의 가장 효율적인 것이 '블로그'라는 것이기 때문에 '블로그'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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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온라인 마케팅이 아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철산초속님의 글을 읽고

    Tracked from 朝聞道 夕死可 2008/08/13 01:30  삭제

    나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포스팅을 많이 하기보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 일을 많이 했다.철산초속님의 블로그는 요즘 발견(?)해서 자주 들르는 블로그인데 오늘 본 글은 정말 좋은 내용인 것같아서 기억에 담아두기위해 포스팅을 한다.철산초속님의 본문내용: 온라인 마케팅이 아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http://pr20.tistory.com/44특히 마지막에 온라인을 확산을 위한 마케팅 도구로 사용하지 말고 커뮤니케이션과 이미지 제...

  2. Subject : [보도자료] 블로그아카데미 브이코아 - 블로그 활용 교육과 소통의 열린마당

    Tracked from 2008/09/08 10:40  삭제

    블로그 활용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열린마당 “블로그아카데미 브이코아”는 지난 4월12일 블로거팁닷컴 장두현(제트)님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스물한번째 모임을 가졌다. 블로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큰 만큼 제대로된 블로그 활용방법을 가르쳐 보자는 목적에서 시작되었으며 단순한 아카데미가 아니라 전업블로그가 되고자하는 사람, 블로그를 홍보의 수단으로 삼고자 하는 기업과 사회단체, 그리고 블로그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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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네모투 2008/08/11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퍼가요.~~

  2. BlogIcon 겸군 2008/08/13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옳으신 지적입니다. 기업의 온라인 활동에 대해 답답했던 것이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3. BlogIcon bkryu 2008/08/21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결국 기업의 담당자가 생각하는 매출 확대를 위한 활동은 무의미 한것으로 생각되네요.
    기존 off 매체의 one way communication에서 on-line에서의 two way communication으로 좀더 원할한 소통의 채널로 확대되었다는 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Business Model 2008/08/02 15:00
지난 대선때 문국현 후보는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간담회는 실황중계를 하는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은 '블로거간담회'를 하는 것 자체에 높은 점수를 주었지만
실제 참석자들의 후기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Current Blue Japan의 혼다테츠야가 강조하는 '관심테마'의 일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게 아닐까 합니다.

혼다테츠야는 '개인 인플루엔서'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바로 이들을 활용한 마케팅 또는 이들과 같이 사업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관심테마'의 일치를 말했습니다.

연출된 상황을 통한 기업의 상품정보만을 강요할때 그들은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제는 어떤 기관(이후 A기관이라고 표현하겠음)에 '소셜미디어 트레이닝' 을 하고 왔습니다.

기자간담회나 방송출연을 앞두고 '미디어 트레이닝'을 하듯,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무언가(그것이 마케팅이던)를 진행하기에 앞서 이제 '소셜미디어 트레이닝'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A기관은 8월말과 9월초에 '블로거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기관이 큰 비전을 가지고 준비중인 국제적인 행사가 있는데, 이 행사에 있어 '관심테마'가 정확히 일치하는 블로고스피어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아직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정확히 일치하는 타겟에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 블로거들에게 '진실'의 모습과 '소통'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전체 프로세스는,

8월초 - 소셜미디어 트레이닝
8월 한달 동안 - 블로거 컨택 및 신뢰확보
8월말 - 블로거 간담회
이후 정기적인 블로거 릴레이션 프로그램
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블로거들을 공식적으로 첫 대면하게 되는 '블로거 간담회'입니다.
정부기관이 블로거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그들과 커뮤니케이션하려고 하는 자체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블로거 간담회' 당일, 이들이 블로그와 블로거를 이해하고 일방적인 행사정보의 전달이 아닌 A기관과 블로거 간의 일치하는 '관심테마'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소셜미디어트레이닝'의 목적은
협의적으로는 '블로거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역효과가 나는 것을 막는 것' 이고
광의적으로는 'A기관의 비전을 제대로 전달하고 블로거들과 신뢰를 쌓는 것'이었습니다.

A기관의 관계자 분들은 블로그와 블로거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했지만
제가 지금까지 만나왔던 정부기관의 분들 중에서는 가장 열린사고를 가지셨고,
대상 국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어제 진행한 소셜미디어 트레이닝의 프로세스는,

Part 1. 소셜미디어(블로그)란 무엇인가?
Part 2. 어떻게 그들과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가?
Part 3. 예상질의문을 통한 토의

로 이루어졌습니다.

Part 1을 통해 '소셜미디어, 블로그, 블로거에 대한 이해'를 말했고,
Part 2를 통해 '실제 블로거 간담회를 기준으로 블로거들이 인식해야 할 메시지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메시지'등을 전했습니다.

Part 2에서 A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간단히 제가 전한 메시지를 요약하자면,

1. 무언가를 포장하려 하지마라 '진실'이 최고의 무기다.
2. '블로거 간담회'의 목적은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과 소통이 목적이다.
3. A기관의 행사를 일방적으로 알리는 것 보다 그들에게 의견을 구하는 것을 먼저하라.
4. 블로거들에게 홍보를 부탁하지 마라.


등입니다.

A기관 관계자 분들이 '소셜미디어 트레이닝' 후 마지막 토의를 할 때,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주시고 이해를 해주셔서 뿌듯하더군요.

블로거는 가장 까다로운 존재라고 합니다.

비즈니스 블로그의 개설도 그렇지만 '블로거 간담회'의 경우도 양날의 검입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철저히 준비했을때 좋은 릴레이션과 신뢰를 쌓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는것이지요.

이제는 보편화된 '미디어 트레이닝'처럼 '소셜미디어 트레이닝'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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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씨황 2008/08/03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 미디어 트레이닝'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어려운 환경에 수고가 많습니다요....

  2. BlogIcon 정용민 2008/08/25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미디어만 따로 분리해서 한개의 full session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참 흥미롭습니다. 클라이언트나 코치나 다들 행운아들이신 것 같군요. 좋은 insight 얻어 갑니다. :)

  3. BlogIcon carlos 2008/10/26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미디어 트레이닝! 참 흥미롭습니다^^
    새로운 미디어들이 생겨난다면 계속적 새로은 트레이닝 session이 생겨나겠지요?
    다만 현 정부의 키워드인 '소통의 부재'가 걱정 됩니다. 여하튼 트레이닝이 잘 되어서 블로거들과 관계가 유연해졌으면 합니다.
    펄산초속님의 좋은 포스팅과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10/27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문제도 많고 인식이 바뀌어야할 부분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감사합니다.^^



Social-Media 2008/07/17 15:51

우리가 사는 세상을 '웹2.0경제학'의 저자인 김국현님은 '현실계', '이상계', '환상계' 로 설명을 하셨습니다.

- 회사에 다니거나 친구들이랑 노는 현실의 세계를 '현실계',
- 웹으로 표현되는 또 다른 공간을 '이상계',
- 그리고 온라인게임으로 대표되는 공간을 '환상계'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웹2.0 트렌드를 말할 때 '이상계'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도 웹이라는 기반하에 등장한 커뮤니케이션의 변화를 말해주고 있지요.

하지만 오늘은 철산초속이 오래전부터 그 가능성을 이상계 이상으로 보고 있는 환상계와 이상계를 비교해보려 합니다.

여기서 온라인 게임의 장르와 종류는 다양하지만 저는 제가 '철산초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천온라인'을 기반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창천온라인 도원결의 서버 오나라가 발전하고 있는 모습과 국내 소셜미디어 발전 모습의 공통점 찾기' 라고 해야 할까요?ㅋ


1. '집단지성'과 '롱테일'이 존재한다.

언젠가 포스팅을 했지만 '창천온라인'이라는 온라인게임은 '집단지성'과 '롱테일'의 좋은 사례가 되는 게임입니다. 게임시스템 자체가 유저들이 스토리라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촉나라로 공성을 갈 것인지 위나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제안과 투표활동이 이루어지고 이 모든 결정은 게임유저들이 하게 됩니다. 한명한명의 투표권이나 발언등이 존중되어지는 곳 입니다.
 
사회에서의 사회적 지위나 나이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블로고스피어에서 '철산초속'이라는 아이디를 가지고 있듯이,
게임상에서도 똑같이 '철산초속'이라는 아이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 처럼 온라인게임상에도 이름있는 유저들이 나타납니다.
'파워블로거'가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개성있는 포스팅 등으로 인정을 받는대신,
'파워유저'(온라인게임에서 영향력 있는 유저)는 공신랭킹(적군을 많이 죽이거나 국가에 공헌을 한 유저들의 랭킹)이나 게임을 오래하면서 게임시스템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입니다.

'파워블로거'에게도 닉네임이 있듯이 게임상에서도 그들은 아이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의 공통점은 다른 블로거나 게임유저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친다는 거죠.


3. 파이를 키우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집단이 생겨난다.

이 부분은 약간 다른 포인트이긴 하지만 '소셜미디어산업'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해본것입니다. 지금 국내에는 소셜미디어 산업을 키우고 여러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생겼습니다.

개인플레이를 하던 업체들이 공동의 뜻을 가지고 일종의 무림맹(?)을 결성한 것이지요.

'창천온라인'에서도 똑같습니다.
국가의 정책을 결정할 때 초기에는 '파워유저'들 몇명이서 큰 틀을 잡고 일반유저들에게 투표를 권하거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좀더 효율적인 게임상에서의 국가운영과 전략을 위해 지금은 각 나라들마다 정책부가 있습니다. 정책부는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군량 수송을 하고 장수를 재배치하고 매일 타국가와 정책싸움을 합니다.


4. 현실에서의 네트워킹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혹자들은 블로거들이나 특히 게임하는 사람들을 집에 앉아서 컴퓨터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블로거들은 블로거들끼리 오프라인 모임을 자주합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친목모임부터 국내 소셜미디어 산업을 위한 모임까지 다양한 오프모임을 통해 현실에서의 네트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의 경우도 '현모'(현장모임)이라고 해서 오프라인 모임을 자주합니다.
게임상에서 아이디로만 봐왔던 형/동생/친구들을 실제로 보면서 네트워킹을 합니다.

서로의 관심사로 모이게 된다는 것이 공통점이겠습니다.


5.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소셜미디어 산업에 대한 가능성은 따로 말슴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 가능성이 없다면 철산초속은 지금까지 쓸데없는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것일테니까요.

온라인게임에서의 가능성... 전 정말 이것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세컨드 라이프'의 경우 많은 기업들의 마케팅활동이 한창입니다.

'창천온라인'의 경우 영화 '용의부활', '적벽대전'등과 공동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최근에는 코카콜라가 2억을 투자하여 '창천리그'를 열었더군요.

이런 게임과 관련한 Co-work도 활발하지만 무엇보다 '세컨드라이프'같은 기업내부에 마케팅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서울지도를 그대로 그래픽으로 옮긴 '씨티레이서'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찾아보니 지금도 있네요) 광화문, 청와대는 물론이거니와 모든 도로가 그대로 옮겨져 있는 게임을 하면서 문득 생각해봤습니다.

도로 길가 빌딩에 광고판으로 기업들이 광고를 하면 어떨까라고 말입니다.
초기에 실제로 그렇게 진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타겟과 컨셉이 맞는 게임이라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자 마케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거과 게이머들은 공통적으로 본래의 본질을 변질시킬 경우 실망감이 클 것입니다.
(광고용 블로그나 게임이 정치적이거나 너무 상업적으로 흐를 경우)

음..결론적으로 현실계나 이상계나 환상계 모두 사람들이 네트워킹하는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현실계->이상계->환상계 순서로 공통의 관심사는 뚜렷해지고 참여/공유/개방이 쉬워진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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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in my life 2008/07/16 20:10

웹2.0이라는 환경에서 제가 주로 관심이 있고 또 말하고 다니는 부분은 대부분이 '집단지성'과 '롱테일'입니다.

아무래도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일하다보니 그런쪽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지요.
실제로 웹2.0이란것에 대한 설명을 할 때 이후의 특징들은 "그냥 알아만 두세요"라면서
넘기는 부분이 많습니다.

'플랫폼으로써의 웹'이나 '오픈Api'등이죠.
문과 출신이라 그런지 그냥 이해만 하고 넘어갔었는데,
오늘 '오픈API'의 좋은 사례이자 개인적으로 감동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기도 하고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MSN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플러그인으로 설치가 가능한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때문에 스킨도 바꾸었습니다. ㅡㅡ;;
하지만 실제로 '오픈API'라는 걸 경험해보니 이 감동은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맨처음 삼국지3를 통일했을때,
스테인버거 기타를 구입해서 그 소리를 처음 경험했을때,
지포스 8600GT 그래픽카드로 창천온라인을 처음 돌렸을때,
구원의 확신을 얻었을때의 기쁨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실 이전에 가장 널리 알려진게 구글어스와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합쳐서 지도를 보는것이 있긴 했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픈API라는 건 어차피 IT쪽에 지식이 있어야 활용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해버렸거든요.

근데 이건 정말 감동이네요.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설정만해주면 MSN 배너나 아이콘이나 창이 그대로 뜹니다.
(창은 너무 커서 배너로 해놓았는데...)
그러면 누군가 제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달거나 방명록에 글을 쓸 수도 있겠지만
제가 로그인 상태라면 MSN을 통해 저에게 바로 말을 걸 수가 있는 것이죠.

이건 정말 킹왕짱!! 감동그자체더군요.
MSN이 네이트에 완전 밀린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정말 감동이네요.
댓글이 아닌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것이니까요.

오늘은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ㅋ 야근도 신이나는군요.
가끔 저 배너를 누르시고 저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아무도 말을 안걸어주시면 그냥 다시 내려야겠습니다. ㅋ

ps. 아 이거 자꾸 스킨이 깨지네요.... 왜이러는지 아시는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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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Media 2008/07/06 03: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홍보대행사', 물론 대행사 안에 있는 사람들은 '대행사'라는 말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문분야를 가진 'Consultant'로 불리길 원하기 떄문에, 제가 대행사에 있었을때도 '홍보대행사'라는 단어보다는 'PR Agnecy'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뭐 일반인들이 느끼기에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만...)

오늘은 '커뮤니케이션'이란 것을 학문으로 연구하고 이를 실무의 비즈니스로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PR Agency 근무자라면 알아야 할 '소셜미디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경력도 짧은 놈이 하는 말이라고 듣지 않으신다면 후회할거에요-_-)

다음은 제가 경험한 일들이기 떄문에 다른 Agency가 있을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1. "매스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철산초속'이 처음 PR이란 녀석과 친구가 된 것은 2005년 겨울이었습니다.
당시 매우 독특하고 특이한 행동을 일삼던 행정학과 4학년이었던 저를 교수님이 소개시켜주셔서 PR Agency란 곳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언론, 또는 커뮤니케이션 방면의 직업을 가지지 않은 보통의 사람에게 '홍보'라 함은 '무언가 참신한 아이디어', '광고카피라이터 같은 번뜩임' 등이 가장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희과 교수님도 저의 전혀 행정학스럽지(?) 않은 행동을 보시고 소개를 해주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PR Activity중 퍼블리시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Insight' 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경험, 전문분야, 지식을 총동원하여 훌륭한 아이템을 만들어 매스미디어라는 채널을 활용하는 것이 퍼블리시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프로세스는 잘못 오해를 살 소지가 있어 생략합니다.ㅋ)

여하튼!! PR Agency에 대부분의 업무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었습니다.
("~이었습니다." 라고 표현을 했지만 지금도 대다수의 PR Agency들의 대부분의 업무가 'Publicity'인 것은 확실합니다.)

TV, 신문, 라디오, 잡지 라는 4대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클라이언트 기업의 신뢰도를 쌓고 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2. "1.5적인 바이럴 마케팅"

2006년에 제가 다니던 회사의 제안서에는 새로 들어가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온라인PR'이라고 부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기업들도 더이상 온라인을 무시하지 못하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하지만 도대체 PR Agency에서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해줘야하는지는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기존의 매스미디어에 이제 온라인에서의 뭔가를 해야하는데 과연 무엇을 해야할까요?

그때 썼던 제안서는 어떻게 보면 전혀 전문적이지 않은 내용의 온라인PR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 관리', '검색어 관리', '카페 댓글관리', 등등의 PR Agency의 입장에선 기업들에게 크게 돈을 요구하지 못할만한 것이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특별히 그놈의 ROI라고 불리는 성과 측정을 할 수 없는데에 돈을 쓸일은 없었죠.

그래서 대부분 '온라인PR'이라는 것은 퍼블리시티에 덤으로 들어가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분명 온라인이 중요하긴 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 난감한 상황...

이때 당시, 아니 그보다 좀더 먼저겠지만 유행하던것이 바로 '바이럴 마케팅'이 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지금 제가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하는 업무가 바로 이놈의 '바이럴 마케팅'이기 때문입니다. ㅡㅡ;;)

한마디로 노가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털의 지식in관리', '관련 사이트/커뮤니티/카페에 콘텐츠 업로드', '홈페이지 댓글관리'등 자연스러운 바이럴이 아니라 이런 바이럴 활동을 대신 해준다 이겁니다.(물론 이것은 회사들마다 다르겠지요. 전문적인 바이럴 마케팅 회사는 다르겠지요. 어떤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는지 저도 매우 궁금합니다)

자, 고민해봅시다.

전 솔직히 이런 활동이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의심이 됩니다. 물론 인지도 제고에는 효과가 있을지 모릅니다.

'Spread'...퍼지는거죠. 제품의 이미지가 카페여기저기, 게시판 여기저기에 업로드가 될 것입니다.
누군가는 '알바생 짓이군' 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진짜 '바이럴'은 '킬러콘텐츠'를 만들어 인위적인 확산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거나 널리 알려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Agency가 제안을 했을때 생각해봅시다.

Publicity에 대한 계약과 실행에 있어서 가장 힘든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노출에 대한 개런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 아닙니까 -_-

'바이럴'이라는 것을 제안을 할때,
"우리 Agency가 UCC를 몇개 만들것인데, 이게 조회수가 100,000건을 넘을 것입니다"라고 개런티 하는 회사가 있을까요? 물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총 몇건의 콘텐츠 등록, 또는 몇건이상의 댓글 활동등이 될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전문가가 아니라 대학생 아르바이트로도 충분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경우를 개인적으로 1.5적인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잠정정의를 내려보도록합니다.



3. 매스미디어와 맞짱 뜨는 소셜미디어

여하튼, 그렇게 일하던 철산초속은 어느날 회사로 부터 황당한 업무를 받게 됩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어떤 유명한 분의 '블로그'를 운영하라는 것입니다.

단지 제가 당시 회사에서 가장 젊고 컴퓨터를 잘한다는 이유로 '블로그대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퍼블리시티에 덤으로 얹혀서 몇개의 블로그를 대행하기도 했습니다.

자, 혹시 지금도 여러분의 회사나 클라이언트가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블로그 하나만 만들어라", "OOO대리, 우리회사 블로그 좀 만드려고 하는데 가능하지?"

저는 사실 이런 이야기를 너무 자주 들었습니다.

마치 어느날 '뚝딱'하면 나오는것이 블로그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단언컨데, 크나큰 오산입니다.

블로그, 아니 여기서 말하는 블로그는 '기업블로그'가 되겠지요.
개인이 블로그를 만드는 것은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블로그를 만든다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참고 : 양날의 검 비즈니스 블로그)

블로그는 '소셜미디어'를 대표하는 툴입니다.

매스미디어 시절(혹자는 1.0시대라고도 하지만...)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는 창구는 기업 또는 매스미디어였습니다. 정보의 원천이 정해져있었고, TV뉴스에 대해 신뢰도는 따로 말씀을 안드려도 될 것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도 남들에게 말을 전할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인터넷환경이 변화하면서  웹2.0이라는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은 좀더 자기를 표현하기 원했고, 정보의 공유를 원했으며, 다른사람의 것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면서 블로그, 팟캐스팅, 비디오 캐스팅 등을 필두로 등장한 것이 '소셜미디어' 입니다.

'응, 그런걸 소셜미더이라고 하는구나' 라는 인식에서 끝나면 안됩니다.

말그대로 소셜미디어는 '미디어' 입니다.

기존의 매스미디어를 '올드미디어'라고 한다면 소셜미디어는 '뉴미디어'입니다.
태그스토리 우병헌대표님의 말씀처럼 이제 인터넷에서 모든 사람들은 '핵폭탄'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내가 내 블로그를 통해 왠만한 신문보다, 또는 TV보다도 큰 영향력을 가지는 미디어가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영향력 있는 블로거' = 언론사 '기자님들'과 동급, 또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단, 신뢰성만 지켜준다면)

이러한 미디어들이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가 오프라인의 행동으로 전국적으로 영향을 준 것이 촛불집회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말한 것 처럼 정부가 소셜미디어의 핵심인 '소통'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뒤통수 한번 크게 맞은거죠.

혹자는 2.0의 미디어가 1.0의 미디어에게 한방을 날렸고, 이제는 소셜미디어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소셜미디어가 분명히 성장을 하고 더 큰 영향력을 가질 것은 확실합니다만 기존의 매스미디어를 대체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다만 영향력의 부분에 있어서 소셜미디어가 많은 부분을 가져올 수 는 있겠지요.

이러한 '소통'을 핵심으로 하는 곳(블로고스피어)에 기업이 '소통'의 채널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뚝딱'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나 그렇게 '뚝딱'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면 크게 잘못 생각하고 계신겁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에 퍼블리시티를 과감히 버리고 기회가 되서 소셜미디어를 연구했지만...현직 PR AE들이 소셜미디어를 연구한다는건 어려운일입니다. 어떤 회사에서 '연구'하라고 시간을 줄까요...-_-)

앞서가는 기업들은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연구하고 효과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 : 에델만디지털 팀블로그)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러한 부분이 제가 에델만이라는 회사를 부러워하는 이유입니다.  외국계라서 또는 회사가 커서가 아닌,

"매스미디어(퍼블리시티) -> 1.5적인 바이럴 마케팅 -> 소셜미디어 -> 그 다음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사업으로 만드려는 노력을 하기 떄문이죠.

여러분의 회사는 어떠합니까?
'소셜미디어'를 연구한다고 해서 그 회사가 앞서간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퍼블리시티에 특화된 전문 Agency가 있을 수도 있는거구요.  
'철산초속'이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는 '1.5적인 바이럴 마케팅'과 '소셜미디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서 자리를 잡고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오래간만에 포스팅하니 글이 길어졌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포스팅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오늘도 오타 검사 없이 바로 '발행'키를 눌러버리는 철산초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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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소셜미디어 트렌드 속 우리나라는?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2008/07/07 11:36  삭제

    최근 촛불시위로 홍역을 앓으며 네티즌과 정부 사이의 치열한 신경전이 오가고 있다. 사회적인 중요 이슈와 이에 대한 사회적 반응과 정부의 대응이 인터넷에 대한 규제 문제로 넘어가고 있는 사이에 세계는 웹 2.0 이후의 새로운 산업의 태동에 주목하고 있다. 바로 소셜미디어(Social Media)가 그것이다. 소셜미디어란 사람들이 의견, 생각, 경험, 관점 등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라인 툴(Tool)과 플랫폼(Platform)을 말한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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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그만 2008/07/07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소셜미디어의 가치가 '대화'와 '소통', 그리고 '공유'와 '참여'라는 단어에 있다고 설명하다보면 기업들은 '그래서 뭐 어쩌라구~'라는 대답이 돌아오기 일쑤죠. ^^; 산업사회의 개념인 'ROI'와 '효과'에 매몰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셜미디어는 진정한 기업의 '사회적 의제에 대한 참여'가 될 것이고 좀더 나은 이미지 구축을 위한 장기적 투자이며 일상적 활동이어야 할 필요성을 불러일으켜주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08/07/07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뭐 어쩌라구~'라는 대답이 돌아오기 일쑤죠...이 부분을 읽는데 눈물이 날정도로 가슴이 저려오는 이유는 뭘까요..ㅜㅜ '그만'님이 달아주신 이 댓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보여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롱테일의 저끄트머리 마지막에 있는 무명소졸의 블로그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동입니다. 흑



Web 2.0 in my life 2008/06/25 22:11
오늘 2008년 6월 25일 호국영령을 기리는 뜻깊은 날에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는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 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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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에서 '소셜미디어'라는 단어를 본것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더군요>


이번주까지 백수인 '철산초속'은 참가비가 없어 발을 동동구르다 얼마전 '무료참가 트랙백이벤트'에 합격이 되어 의기양양한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오랜 백수생활로 아침일찍 나가는게 부담스럽긴 했지만 오늘은 역사적인 '철산초속'이 무림에 나가는 날입니다. 이 비즈니스 블로그라는 블로그를 산업화하고 연구하는 무림이라는 곳에 '얼마나 많은 고수'들이 있고' 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오랫만에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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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및 선물들>


역시 아침부터 서두르느라 막상 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그동안 사실 제대로 된 문파에 소속되어 있지도 못해서 홀로 국내 블로그 전문가 분들의 블로그를 열심히 보고 외국자료들도 좀 보면서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해 연구해오던 철산이었습니다.

막상 오프라인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인사를 하려니 민망하고 뻘줌한 마음이 앞섰는데, 아침부터 저를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계시던(그렇게 믿고 싶습니다.ㅋ) 조씨황님, '철산고속'사건으로 미안하셨는지 반갑게 맞아주신 꼬날님, 또 다가와 인사 건네주신 시앙라이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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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토론중 무림 5대 고수 출동>

각 파트별 강의내용에 대한 느낌보다는 전체적으로 느낀바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1. 앞서가는 무림 고수들, 지금은 동맹상태 - 무림을 크게 만들자!!

솔직히 강의내용에서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웠다기 보다는 각 기업의 '비즈니스 블로그' 산업에 대한 노력과 연구가 부러웠습니다. 물론 본질적으로 1인 미디어인 '블로그'를 기업이 활용한다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블로그는 기업을 보여줄 수 있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블로그의 본질을 변질시키지 않고 제대로 운영하는 기업이 많아야 함은 당연합니다. 블로그를 단순히 통제할 수 있는 PR툴로 생각을 해버린다면 개인 블로거 및 네티즌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겠지요.

이러한 블로그의 본질을 그대로 지키면서 기업이 올바른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연구가 각 기업들마다 치열하고 정보교류도 많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고 이러한 구체적인것에 대한 발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미 '단순 블로그대행'이라는 단어는 안녕안녕~의 느낌이더군요. 역시....그래서 또 느낀것이 다음의 두가지 였습니다.


2. 그래도 나의 목표와 수련방법이 틀리지는 않았구나

오늘 자리에 모이신 분들은 모두들 기본적으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고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공감은 기본적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를 보는 다양한 관점과 활용방법에 있어서 개인이나 각 회사들 마다 다른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패널토의나 다양한 발표를 들으면서 제가 생각하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비즈니스로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드리진 못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이 무림의 고수들이 바라보는 '소셜미디어'의 비즈니스 비전이 제가 생각하던것과 같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좀 추상적으로 보일 수 있겠고 발표자분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제시한 것은 아니었지만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3. 초식은 기본, 실전 무공을 쌓아야겠다. - 비즈니스 모델로의 연구

조만간 엄청난(?)발표가 있겠으나 제가 새로 입사하게 될 회사에서 본격적으로 할 업무가 이러한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1번에서 말씀드렸지만 이제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 된 것 같습니다. 아직도 '소셜미디어'에 있어서 뒤쳐져 있는 회사들이 많이 있지만 뒤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앞에 있는 사람들을 봐야하기에 사업모델로의 연구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ROI측정이나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우리 회사만의 사업모델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례가 구체적으로 논의가 안된 것은 기업내부 모델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임팩트 있는 사례가 없어서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지만 더욱 도전의지가 활활 타오르네요.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어느정도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이해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 없었다면 블로그산업에 대한 이해는 더욱 어려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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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님과 '쥬니캡'님과 함께...사진기 하나 사야겠네..ㅡㅡ;;>


오늘 마지막 타임에는 집중력이 급하게 흐트러져서 조씨황님과 밖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쥬니캡님, 그만님, 태우님이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무림초출인 '철산초속'에게 그들은 '화경'급의 고수들이었습니다. 일정수준의 고수들은 칼을 섞지 않아도 대화로 상대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책을 쓰지 않은 쥬니캡님을 사이에 두고 그만님과 태우님은 사인을 해달라는 독자들에게 사인을 하고 계셨습니다.

개인브랜딩에 성공하신 분들이죠. 이름만 대면 오늘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는 '소녀시대'나 '빅뱅'보다 더한 인기셨으니까요...

저도 이 '철산초속의 blogLab'을 통해 전문가로의 브랜딩을 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전 딱딱함보다는 좀 유쾌한 사람으로 포지셔닝 해야겠습니다. 오타도 좀 많고 재미도 있는 사람냄새 물씬나는 '철산초속'//

앞으로 몇년 뒤 '철산초속'이 무림에서 위명을 떨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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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황님, 저 뒤에 태우님(요거 초상권에 걸리려나..) 가려서 안보이는 그만님>


PS1(플레이스테이션1아님)
오늘 서밋 중 가장 고개를 크게 끄덕였던 말은 그만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기업CEO가 의지가 없거나 남들이 하니까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한다면 안해도 된다. 굳이 할 필요없다"라는 맥락의 말씀....100%동감

PS2. 마지막에 미친척하고 관련STAFF도 아닌데 따라가서 유황오리 먹은 철산초속!! 테터엔미디어 분들 그리고 바로님 반가웠습니다. 잘해주신 꼬날님께도 감사의 말씀..흑 아직도 감동의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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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에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BKLove Blog 2008/06/26 09:03  삭제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Business Blog Summit 2008)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긴시간동안 여러 강사님들의 좋은 이야기, 설명, 경험담을 듣고 왔는데요. 비교적 결론(!)은 간단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라는 도구가 어쨌든 꽤 괜찮은 의사 소통 도구라는 것. 그리고 거기에는 반드시 진정성이나 솔직함이 묻어나야 한다는 것! 미디어, PR,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것은 발표자들의 일관된 설명이였는데요. 실제 변화 그...

  2. Subject :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 발표자료 공유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2008/06/27 19:10  삭제

    지난 6월 25일, 한국비즈니스블로그협회에서 개최하는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PR 2.0 차원에서 기업이 비즈니스 블로그를 초기에 런칭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발표를 하고 왔고요. 관련 자료를 하단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 View | Upload your own작년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7과 비교했을 때, 작년의 행사에서는 블로그의 개념과 적용 가능한 범위에 대한 첫번째 논의였다면, 올해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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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꼬날 2008/06/25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래요. 제가 원래 더 잘해드릴 수 있었을텐데, 오늘 평소같지 않게 정신이 없어서 손님 맞이가 영 부실했습니다. ㅋㅋ
    7월부터 새 직장에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2. BlogIcon 시앙라이 2008/06/25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웅 초고속 후기네요~~
    오늘 회사 회식이 잡혀있는바람에 후다다닥 인사도 드리질 못하고
    끝났네요..에고공...
    후기 잘 읽었어요^.^

  3. BlogIcon 조슈아킴 2008/06/26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꼭 가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했네요.
    커피빈에서의 주옥같은 조언으로 지금 열심히 해보고는 있는데.. 역시나
    초짜라 힘듦이 있습니다.
    나중에 많은 도움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외면하지 않으실꺼죠? ^^

  4. BlogIcon 조씨황 2008/06/27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내 사진 맘에 든다...허허... 사진을 한 장도 못 찍어서 블로그에 딱히 올리지 못했는데...ㅠㅜ

    우리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달려봅세다 ...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6/18 19:07
철산초속이 국내의 다양한 기업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가장 블로그답고 가장 잘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곳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김안과병원의 블로그인 '옆집eye'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집eye 블로그>


이외에도 다양한 비즈니스 블로그들이 운영되고 있고 지금도 개설중이거나 개설된 블로그들이 있을 것입니다.
굳이,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에 트랙백을 보내는 이유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이러한 내용의 포스팅을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왜? '옆집eye'를 추천하게 되었는지 철산초속이 생각하는 기업블로그가 갖추어야 할 요소와 비교해보면서 써보겠습니다. (선착순은 아니지만 이거 마음이 급해서 빨리 써야겠습니다. 쉬리릭~)

1. "낯선 기업블로그에서 블로그의 향기가 나는가?"

블로그는 1인 미디어 입니다.
개인의 블로그는 어떻게 보면 어떤 내용을 올려도 상관이 없고, 올리는 방법이나 디자인도 자신이 원하는데로 하면 됩니다.

하지만 '블로그'가 '기업블로그'가 될때, 그것은 더이상 '1인미디어'라 볼 수 없습니다.
물론 기업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그 블로그가 그 '사람' 마음데로 운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내부방침이나 블로그운영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이 있겠지요.
누군가의 글에 대해 트랙백을 날리는 것도 개인이 날리는 것 보다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의 블로거들, 또는 네티즌들은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의 뉴스기사에 댓글을 스크린샷 해놓은것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ㅜㅜ)
포털 메인에 올라온 '기업블로그 OOOOO'에 대한 기사 댓글을 보면 많은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아직 국내 기업블로그가 활성화되지 않았고 또 잘못된 운영으로 오히려 기업의 이미지만 훼손시키고 무엇보다 그러한 것들이 일반 블로거나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광고'로 인식이 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2. "블로그는 무슨 향기를 내는가? 그것은 바로 '소통'"

대부분의 기업블로그가 실패한 원인, 그리고 블로거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이유가 기업의 블로그를 '광고/홍보의 수단'으로만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한 많은 기업들은 블로그에 대해 큰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블로그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만 인식하여 자신들이 컨트롤 할 수 있는 광고와 홍보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고
둘째"홈페이지 말고 블로그를 개설했으니 우리 기업은 소비자와 '소통'을 하고 있다"고 치부해버리는 것입니다.

첫번째 오해로 인해 기업 블로그에는 홈페이지와 다를 바 없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 등의 화려한 포장이 시작되거나 기업 관련 뉴스를 긁어오는등의 일이 벌어집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에도 기업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테지만 이부분의 확장설명은 "기업블로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케팅 수단인가?" 포스팅과 트랙백걸린 쥬니캡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하는 기업블로그는 유형별로는 Customer Reationship Blog 를 염두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광고와 홍보만 하려고 하는 기업의 블로그는 외면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오해는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혁신적이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찾아 '소통' 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블로그는 개설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홈페이지 처럼 '공사중'이라는 푯말이 있고 '완성'이라는 끝이 없는 것입니다.

기업 블로그의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생성이 되어야 하고 그런 과정에서 꾸준함으로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또 소비자들, 다시말해 기업의 블로그를 찾는 모든 사람들과의 '소통'에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통'에 대한 노력과 콘텐츠를 확보할때 기업의 블로그는 신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결국 기업블로그의 경쟁력은 '사람향기'다"

사실은 '사람냄새'라고 쓰려고 했는데 위의 1, 2번과 맞추기 위해 '사람향기'로 써봤습니다.
다시말해 블로고스피어 안에서 다른 블로거들, 아니 기업의 블로그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가까이 갈 수 있고 '소통'의 의지를 나타내는것은 얼마나 낮은자세에서 경청하고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지 믿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첫걸음이 다른 일반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과 같은 레벨의 사람냄새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하면 "이 기업블로그는 정말 기업의 직원이 실제로 운영하고 있다"라는 것의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많은 정보, 이벤트, 기업에 대한 소식도 좋지만 홈페이지나 언론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업의 이야기, 그리고 콘텐츠, 떄로는 어느 정도의 오타도 있고, 재치있는 댓글과 트랙백....

잘만들어진 영화도 좋지만 영화의 메이킹필름을 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경쟁력'이란 말이 비약적일 수도 있겠지만 일반 네티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블로거 또는 블로거가 아니더라도) 이제 기업들은 소셜미디어를 대표하는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에 더욱 많이 뛰어들 것입니다.

수많은 기업블로그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기업의 블로그를 찾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신의 관심분야, 이벤트가 많은 블로그, 필요한 정보가 있는 블로그...' 등등이 있겠지만

저같으면 기업블로그의 운영자가
- 자기 사진을 메인에 올려놓고,
- 가끔가다 자신의 업무활동을 이미지로 올려놓고,
- 기업 CEO의 토막인터뷰도 올리고,
 - ^^, ~ 등의 사용이 자연스러운 포스팅과,
- 뭥미? 킹왕짱! 등의 단어도 가끔 사용해주면서,
기업의 다른 정보들을 포스팅하는 기업블로그를 신뢰할 것 같습니다.

김안과 병원의 '옆집eye'는 그런의미에서 '사람향기'가 물씬!! 나는 블로그입니다.
게다가 팀블로그 형식으로 각각 카테고리별로 필진이 다릅니다.
하지만 메인화면은 물론 포스트마다 자신들의 사진을 노출합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주는 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의 익명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 어떤 사람이 글을 쓰는지 알 수가 있고 본인의 사진까지 노출이 된다면 그만큼 신뢰가 더 가게 되더군요.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눈이 높은 대한민국 네티즌중에 한명인 제가봐도 이 '옆집eye'블로그는 병원내부의 사람들이 직접 운영한다는 믿음이 가장 높은 비즈니스 블로그가 아닌가 합니다.

PS. 근데 필진들마다 쓰는 글씨체가 다르더라구요. 일부러 그렇게 해놓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톤앤매너는 달라도 글씨체는 좀 통일했으면 하는데..ㅋ
 
PS2. 나 정말 너무나 비즈니스블로그서밋 2008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어쩌다 타이밍이 제가 백수일때 열리게 되서 정말 자금은 없고... 꼭 부탁드립니다. ㅡㅡ 급한마음에 검토도안해보고 바로 트랙백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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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블로그서밋 행사에 블로거 3분을 무료초대합니다

    Tracked from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 2008/06/18 20:05  삭제

    2008년 6월 25일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이 열립니다. 두둥~~!! (관련 글 : http://www.bbakorea.org/5) 안녕하세요~ 한국블로그산업협회 사무국입니다. ^^V현재 6월25일에 개최되는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Business Blog Summit)2008 참가자 등록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블로거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참석 문의도 해 주시고 계시네요. 그래서 한국블로그산업협회에서는 비즈니스 블로...

  2. Subject : 캄보디아 의료봉사 떠나신 김안과병원 봉사팀

    Tracked from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 2008/06/18 20:14  삭제

    위 사진 속 인물 중 가운데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분은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의 김성주 원장님입니다. 이번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의 PR과 미디어 세션에서 '김안과 병원 팀블로그 옆집아이 사례발표'를 해 주실 예정인데요.김성주 원장님이 옆집아이 블로그에 전하신 바에 따르면, 김안과병원의 의료봉사팀은 지난 13일에 캄보디아로 의료 봉사 활동을 떠나셨다고 하는군요. 1주일 예정으로 가셨다고 하니, 이번주 금요일에 귀국하시겠네요.다음주 수요일 비...

  3. Subject : [이벤트 발표] 블로그서밋2008 무료 초청 블로거 3인!!

    Tracked from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 2008/06/23 12:19  삭제

    안녕하세요~ 한국블로그산업협회 사무국입니다! ^^V지난주 수요일에 공지한대로 오는 25일 수요일에 개최되는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2008에 블로거 3분을 초청하려고 합니다. 이벤트에 응모해 주신 블로거가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모두들 심혈을 기울여 좋은 글을 작성해 주셔서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벤트에 응모해 주신 모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당첨되신 분은 철산고속님, 바로님, 고이고이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3분은 공지를 확인하시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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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꼬날 2008/06/18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집 아이 블로그 저도 정말 좋아하는 블로그랍니다. 의사선생님들의 글이 너무 너무 정겨운 것 같아요.

  2. BlogIcon 바로 2008/06/18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글을 너무 잘 쓰셨네요. 흐흑..ㅠㅠ
    무료표를 얻는자 세상을 얻으리라!!!! 두둥!!!

  3. BlogIcon 꼬날 2008/06/23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고속님~ 행사 당일날 뵙겠습니다.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하신 후 kbba@bbakorea.org 로 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06/23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호호 감솨감솨. 근데 '철산고속'이 아니라 '철산초속'인데요..ㅡㅡ;;이거 제 브랜딩에 큰 영향을 주시는데...금호고속라이벌 철산고속!!

  4. 2008/06/24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5. 2008/06/24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Web 2.0 in my life 2008/06/12 16:55

제가 지금까지 만들었던 블로그 수는 손가락 열개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는 회사에서 업무로 인해 만든것도 있고, 저의 개인 블로그도 있었습니다.
특히 제 개인블로그는 나름대로의 부침(?)이 많았습니다.

블로그가 좋아서 연구한답시고 네이버블로그, 다음블로그, 이글루스, 티스토리, 테터툴즈에 하나씩 다 만들어서 운영해본적도 있었고 개설과 폐쇄, 이름의 반복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3개의 개인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이대로 계속 운영을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폐쇄한 '철산초속의 gameland' 블로그가 아쉽긴 합니다만...)

현제 저의 개인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guitaroh "::SJ Entertainement::"
티스토리 블로그 http://pr20.tistory.com/ "철산초속의 Blog Lab"
테터툴즈 블로그 http://guitaroh.com/ "철산초속의 Church-communication" 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상단 노출은 어떤식으로 하면 될까?"의 질문에서 시작하여 그들만의 검색로직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 잡동사니 블로그입니다. 사실 얼마전까지 네이버블로그만 운영을 했었지요.

티스토리 블로그(지금 여기)는
"블로그를 위한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에 대한 생각과 연구, 공부하는 전 과정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테터툴즈 블로그는
"한국교회 이렇게 한번 해보자"라는 데에서 출발했습니다. 교회가 분명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시기가 올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시기는 너무나 빨리오고 말았습니다.ㅡㅡ;;

티스토리와 테터툴즈는 개설한지 얼마되지 않았지요.
제가 이렇게 쭉 나열한 이유는 저를 자랑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작은 애피소드를 하나 보여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개인의 브랜드를 만든다"라는 거창한 목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 뒤로 모든 아이디를 '철산초속'으로 통일했습니다.

이것은 블로그 닉네임 뿐 아니라 제가 하는 온라인게임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재미난 일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청첩장은 네이버 검색창에 철산초속을 쳐봐"

결혼하기전 청첩장을 보내달라고 난리였습니다.
청첩장이란것이 원래 보내는것이 미덕이기는 하지만 저는 반대로 들어와서 보라고 했습니다.
흔히들 온라인 청첩장을 메일로 보내거나 URL주소를 보냅니다.
저도 URL을 보내도 되었지만 그렇기 긴 것 보다는 네이버블로그를 활용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철산초속'을 치면 노출이 되도록 했습니다.(이건 경쟁키워드도 없기 때문에 아주 쉬운거였죠)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이 "그게뭔소리야?"로 시작해서 "야, 이거 신기하다"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네이버검색창에 검색어를 치나 라고 생각을 하다가 실제 검색해보면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네이버 검색결과는 기업이나 기관의 오버추어 광고, 즉 비용을 지불해야 노출이 되는것이라는 생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한 1년전부터 달라진 네이버 검색결과 페이지중 블로그가 상위로 올라온것도 주요 했습니다.
무명의 개인이라도 충분히 포털노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오빠, 프리즌브레이크 보러갔다가 오빠 사진봤어요? 오빠가 그..철산초속?"

얼마전 학교후배들과 함께 술자리를 했습니다.
그때 나왔던 후배의 질문입니다.
프리즌브레이크 리뷰는 제 블로그를 일으켜 세웠다고 할정도로 많은 스크랩수를 자랑하는 카테고리입니다.  
프리즌브레이크가 방영될때 한글자막이 나오기전 먼저 보고 스크린샷으로 이미지를 떠서 줄거리를 리뷰해서 올렸습니다. 당시에 '프리즌브레이크'라는 검색어가 몇건이었을까요? 아마 어마어마했을것입니다.

블로그 최상위에 나오는 제 포스트는 매주 화요일(월요일날 미국방영)이면 하루 평균 2000명이 넘게 들어왔었습니다.

프리즌브레이크 리뷰는 네티즌들 누구라도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오프라인에서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누군가가 검색을 통해 본 후 저에게 말을 하는건 참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최근 누군가 미니홈피와 블로그에 차이가 무엇이냐고 묻는 친구가 있었는데 다른 것도 다르지만 위의 일을 말해주고 싶네요. 미니홈피는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네트워킹을 하는 것이지만 블로그는 나를 모르는 누구라도 온라인으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중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아는 누군가가 나를 발견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3. "철산초속님, 블로그 잘 봤습니다. 문장력이 너무 좋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메이드의 '창천온라인'이라는 온라인게임을 즐겨합니다.
원래 온라인게임을 정말 싫어하지만 저번 포스트에 썼듯이 이 '창천온라인'에는 집단지성도 있고 롱테일도 있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어제 게임을 하던 중 제가 모르는 어떤분이 제 아이디인 '철산초속'을 보고 말을 건넨것이 위의 말입니다.
(문장력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그분은 제가 '창천온라인'에 대한 글을 쓴 것을 보셨거나 아니면 제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철산초속'이라는 아이디가 머리에 남아 있는것이겠지요.
그러던 중 게임속에서 저를 본 것입니다.

만약에 제가 게임 아이디와 블로그 아이디가 달랐다면 그분은 전혀 같은 사람인줄 몰랐을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오세정'이지만 온라인과 환상계에서는 '철산초속'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철산초속'이라는 닉네임이자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야 저의 꿈인 10년뒤 광명시 국회의원에도 도움이 될테니까요....

"아이디의 사는 동네인 '철산'을 삽입하여 지역을 사랑한지 10년 된 오세정 후보를 뽑아주십시오!!"
라는 연설을 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흐흐


ps. 당분간은 소프트한 주제로 포스팅을..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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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블로그로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블로그 디자인

    Tracked from 블로거팁 닷컴 2009/04/06 09:39  삭제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요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했던가! 블로그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다. 한번은 웹디자인을 하는 친구 녀석에게 스킨 디자인을 부탁했다. 블로그 디자인은 처음이어서 그런지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다. 몇번이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지만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아 중도하차한 경험이 있다. 브랜드를 갖기 위한 블로그라니 시작부터 멋있는 디자인으로 가야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걸. 블로그 브랜딩에 관한 칼럼을 시작하며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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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in my life 2008/06/12 15:41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빈둥빈둥 대고 있는 철산초속에게 좋지 않은 급보가 전해졌습니다.

일부러 쉴동안에는 포스팅을 자제하려고 했지만 이런 군침넘어가는 행사를 어찌 그냥 지나가겠습니까..

하지만 왜? 항상 타이밍이 이런식인거지...ㅡㅡ;;
돈한푼 못벌어 신혼에 재미를 느끼지도 못하는 와이프에게 도저히 손을 벌릴 수 없는 참가비!!

조금만 일찍하거나 조금만 늦게하지...왜 이런상황에...ㅡㅡ;;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참가할 방법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올해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은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공식적으로 만들어진 후 열리게 되서 나름 기대가 되네요. 특히 오후 세션은 PR과 마케팅 환경에 따른 주제로 나누어서 하는것이 눈에 띄는군요.
역시 블로그로 대표하는 소셜미디어는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생각을!!

PS. 잡코리아에서 '소셜미디어'로 검색하면 한건도 나오질 않습니다. (인력을 찾는 기업이 없는 건지..ㅡㅡ;; 시대를 잘못태어난건지...) 아 왠지 요즘 재취업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중에 '소셜미디어'라는 단어가 이렇게 많이 보이는 페이지를 오랫만에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http://www.onoffmix.com/e/kbba/163#attend <-- 자세한내용은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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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이 개최됩니다!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2008/06/12 18:38  삭제

    작년 5월에 개최되어 업계에 기업 및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큰 관심을 이끌었던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 행사가 오는 6월 25일에 개최됩니다. 작년은 기업 블로그 및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첫 행사였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면, 올해에는 기업 및 조직에서 운영한 실제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한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또한 한국 블로그 산업협회가 결성된 이후 첫 공식행사라는 점도 나름 의미가 있고요. 참고로..

  2. Subject : 비즈니스블로그 서밋 2008 안내

    Tracked from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 2008/06/12 20:45  삭제

    1. 행사안내 본 행사는 작년에 Business Blog Summit 2007 행사에 이어 2회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블로그, 소셜미디어 주제의 강연 및 사례발표를 통한 블로그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컨퍼런스 행사입니다. 2007 행사에서는 web2.0 트랜드 분석과 블로그 활용사례를 소개한 행사로 진행되었고, 이번 행사에서는 블로그, UCC 등 미디어, 마케팅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소셜미디어, 블로그를 활용한 기업의 PR, 마케팅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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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5/28 17:4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Fredik Wacka이 말하는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 14단계' 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하는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나 PR 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적색 텍스트는 철산초속의 첨삭강의(?)입니다.^^

1. RSS를 사용하세요. (Start using RSS for News, Jobs or press release)

블로그를 하는 것이 당신을 위한것이 아닐지라도 이것은 꼭 해야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게 될 때 여러분들의 사이트에 사람들이 직접 찾아오지 않고 독자가 되는것을 경험할텐데 이와같은 새로운 형식에 대해 익숙해져야 하는것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형식이라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RSS 리더기를 이용해서 Feed를 받아 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사이트(블로그)의 트래픽이 중요한게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홈페이지나 게시판 등 나의 온라인 공간에 글을 올리고 다른사람들이 와서 보는 유형이었지만 RSS Feed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에 대해 익숙해지라는 내용입니다.)




2. 블로그가 무엇인지 철저히 공부를 하십시오. (Thoroughly study what a blog is)

5~10개정도의 다른 블로그를 봤다고 해서 블로그를 '아는'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좀더 확장해서 더 많은 블로그를 보고 연구를 해야합니다.
- 여러분이 찾은  블로그의 특징은 뭐고 어떻게 유형이 다릅니까?
- 여러분의 기업의 사업영역과 동일한 주제의 블로그는 어떻습니까?
-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여러분의 타겟이 블로그를 찾았을때 좋아하게 하려면?
당신의 기업 블로그는 당신만의 톤&매너, 다시말해 기업의 블로그를 누가 운영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특색이 갖춰질 것입니다.



3. 구제척인 목표를 세우십시오. (Be specific with purpose)

여러분은 다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목표를 분명히 했을 것입니다.
그것처럼,
"우리기업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OOOO다." 라는 목표를 세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아마도 여러가지 다른 목적들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판매 사원들 중 일부는 형식적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블로그는 그들의 영업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포럼의 장이 될 것이다" 라는 것 처럼 특별하고 명확한 목표설정이 필요합니다.



4. 정말 블로그가 필요한지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Ask yourself, do you really need a blog?)


당신이 블로그를 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위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쩌면 일련의 세미나 같은 것들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신이 블로그에 대한 조사를 끝내고 목표를 세웠다면 기업의 블로그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5. 기업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재원이 되는지 확인하세요 
   (Ask yourself, do we have the resource?)


그것은 하나겠죠. (기업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시간' 이 있는가입니다.

(이것은 7번의 블로그 운영자와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국자료를 아직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대부분 '대행'은 생각조차 안하고 있는 듯합니다. 기업 내부인력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resource는 자연히 '시간'일 것입니다, 기존 업무외에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투자할 '시간'이 있는것이냐죠.)



6. 다른 커뮤니케이션 채널과의 관계를 설정하십시오 
   (Co-ordinate with other communication channels)


기업 블로그가 당신이 해왔던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채널과의 관계 논의와 아웃라인을 잡지 않고서는 이것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블로그는 단순히 이메일 뉴스레터를 대신할 수도 있고 또는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활용과 새로운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7. 누가 블로그를 운영할지 결정하십시오
   (Who;s the blogger?)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부서(홍보팀, 광고팀, 마케팅팀등)는 블로거가 아닙니다.
조직은 블로그를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하는것이지요. 사실 이것이 기업의 블로그에 있어서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부분이 가장 어려운 점입니다. 기업의 내부인력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대행의 경우도 많지요. 제가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기업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생각중이십니까?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를 참조하세요^^)



8. 기업 블로그의 전체적인 외형을 결정하십시오
   (Make a decision on all aspects, features of blogs)


댓글은 허용할 것인가?
당신이 댓글을 관리할것인가?
트랙백은 어떤 형태로 받을 것인가?
RSS 버전은 어떤것을 사용할것인가? 등등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데, 그것은 포스팅에 대한 것 입니다.
"무엇에 관해 쓸것인가? 그리고 어떤 것은 절대 쓰면 안되는 내용인가?"의 결정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당신의 경쟁기업의 블로그나 그들의 커뮤니티에 관련글을 링크하면서 관계를 유지할 것입니까?
이러한 것에 대한 결정이 어렵다면, #2번(Thoroughly study what a blog is)을 다시 연구해보십시오



9. 어떤 '블로그 툴'을 활용할 것인지 선택하십시오. (Choose which tool to use)

#8번을 결정하셨다면 많은 블로그 툴을 비교해보고 당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사실 #8번의 내용은 국내실정과는 약간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내의 기업들이 블로그를 선택하는 툴은 몇가지로 정해져있습니다. 오히려 정말 외형적인 스킨이나 포스트의 디자인 같은 것들이 더 많이 들어가죠. Fredrick Wacka는 '블로그 툴'의 선택을 짧게 지나갔지만 국내의 경우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전세계적으로 로컬포털-네이버-의 점유율이 '구글'이나 '야후'보다 높은 특성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만의 특징이 있고 또 설치형 블로그나 전문블로그의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로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보면 트래픽이 많고 검색노출이 쉬운 네이버 블로그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에 자세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10. 기업 블로그 정책을 만드십시오. (Create a blogging policy)

#8번을 마치셨다면 기업의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업들마다 상황과 특성이 약간 다를 것입니다. 기업의 블로그라고 해서 너무 딱딱한 것을 원하지 않는 기업도 있을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 블로그마스터가 기업내부의 상황을 어느정도까지 블로그를 통해 노출할지의 가이드라인도 있어야 할 것이고, 부정적인 기업이미지를 만드는 포스팅은 제한을 해두어야겠죠)



11. 기업의 블로그마스터는 블로깅을 확실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Make sure the blogger(s) know blogging)


블로깅(블로그를 하는 것)은 기술입니다. 매우 특별하진 않지만 기술이 있어야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블로그마스터는 무엇보다도 첫째로 어떻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지 알아야하고 둘째로 블로고스피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12. 조용히 시작하십시오. (Launch quietly)

생각과 기획은 좋습니다만 어떻게 시작을 할 것인가요? 열정적으로 블로깅을 한다면 당신의 기업이나 브랜드를 표현하는데 좋을까요?
그러나 저자세에서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조용히 블로그를 시작하십시오.

(실제로 기업이 블로그를 개설하게 될 때,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이 '공식 블로그'라는 타이틀인 것 같습니다. 우리기업의 공식블로그라고 개설을 하고 여러곳에 홍보를 했지만 정작 블로그에는 많은 콘텐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블로그는 광고처럼 한번에 Bombing해서 주목을 끄는게 아니라 장기간 포스팅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야 하는것입니다. 조용하게 시작해서 꾸준히 해야 하는것입니다.)



13. 이제 교묘하게 PR을 시작하십시오. (start doing subtle PR)

당신의 기업이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신문기사를 통해 언급하지 마십시오. 첫번째로 이 일을 하진 않겠지만 결코 그것이 적합해보이지는 않습니다.

(Fredrick wacka는 여기서 Subtle PR을 함에 있어서 Press release를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드러내놓고 기업이나 제품을 PR을 하지 말라는 말인것 같은데, 지금 국내의 상황과는 정 반대입니다. Fredrick Wacka가 말한 'subtle PR'을 저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일부러 '교묘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요. 이것은 기업과 타겟의 관계에 근거한것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대부분의 목적은 광고나 홍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결코 광고나 홍보를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블로거들과 대화를 하기 위한것이지요. 그래서 기업의 블로그는 광고나 홍보가 우선적으로 되면 외면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노출을 하는것이 아니라 '교묘하게' 광고나 홍보를 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국내에서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뉴스기사의 댓글들을 보면 좋은 반응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광고/홍보수단으로 사용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합니다.  

반대로 기업의 비즈니스 블로그 오픈은 기사를 통해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홍보팀에서 릴리즈하는것으로 보이는 그런 기사들은 사람들이 기업 블로그를 찾게 만들어주죠. 저도 매번 기사에 나오는 몇안되는 기업의 블로그를 찾아가보았지만 대부분 블로그가 잘 운영되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풀무원의 아주사적인 이야기김안과의 옆집아이 정도가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블로그가 대놓고 광고/홍보를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가서 한번 구경해보세요^^)



14. 성공과 실패? 기업블로그의 미래를 결정하십시오.
   (Success or failure? Decide on the future of your blog)

2~3개월이 지나면 기업블로그 운영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 다른 블로그가 여러분의 기업블로그를 링크 해두었습니까?
- 댓글은 얼마나 달려있습니까?
- 여러분들의 타겟그룹에게로 부터 피드백은 어떻습니까?
당신은 또 지금의 상태를 보고 오랜기간 블로그를 운영하는데에 얼마나 많은 Resource가 들어갈지 예상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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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에 대한 생각 4

    Tracked from 블로그에 길을 묻다 2009/02/04 05:09  삭제

    어제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에 대한 생각 3을 포스팅하고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순하게 쓸걸… 풀반장님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래서 오늘 4편으로 그냥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1편을 쓸 땐 7편까지 생각했었는데 마무리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오늘은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가 이렇게 바뀌어 보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현재 블로그는 - G3의 사무실 뒷담화 - 청천리, 메가폰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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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모세초이 2008/06/01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엄청난 내용인데요~ 올때마다 하나씩 얻어갑니다~ 감사해요~!ㅋ

  2. BlogIcon 풀반장 2008/06/22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기업블로그에 관한 내용중 풀반장도 이리 좋게 봐주시니^^
    이번에 블로그 서밋 개인블로그 3명 발표가 내일이죠?
    꼭 그날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주말 마무리 잘하셔용



Web 2.0 in my life 2008/05/25 08: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2.0을 나타내는 여러가지 특징 중 '집단지성'과 '롱테일'이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참여,공유,개방'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할 것입니다.

- 집단지성(위키피디아)
- 롱테일(위키피디아)

이러한 두가지 특징은 어떻게 보면 소외되어 있을 수 있는 개인이 중심으로 진출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어탠션' 이 유명하지 않은 개인에게도 콘텐츠에 따라 집중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웹2.0경제학' 에 나와있는 '현실계, 이상계, 환상계'중 저는 게임으로 대표되는 환상계의 가능성이 참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로 시작한 위메이드에 '창천온라인'을 통해 많은 현상들을 보게 되는데 오늘은 그 단편의 에피소드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전 위메이드랑 아무 관련이 없어요. 위메이드의 상술(?)이 맘에 안드는 사람입니다.ㅋ)

처음 '창천온라인'을 하게 된 이유는 삼국지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남자의 로망'이라는 컨셉으로 메시지를 전하던 위메이드는 어느날 '세계 최초 100대100 전쟁'으로 컨셉을 바꾸었지만 '삼국지' 하나만으로도 많은 유저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창천온라인'의 매력은 삼국지 말고도 문화콘텐츠적인 측면에선 스토리텔링이라고 할 것이고, 게임개발자의 입장에선 유저들이 만드는 게임일 것이고, 웹2.0의 측면에선 '집단지성'과 '롱테일'을 매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온라인 게임을 많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창천온라인'의 재미는 바로 이것이지요.

기본적으로 '창천온라인'은 유저들이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물론 지금은 효율성의 문제로 각 국가의 정책부들이 있긴 하지만...)

위,촉,오 삼국은 자국의 발전과 영토확장을 위해 전쟁에 대한 정책, 수송에 대한 정책, 장수부임에 대한 정책을 투표를 통해 결정합니다.

환상계인 '창천온라인'에서는 현실계에서의 나이와 사회적위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한명의 유저일 뿐이지요.
(물론 이러한것은 게임이 진행되면서 현실계를 많이 닮아갑니다. 입김이 센 스타플레이어들이 등장하니까요^^)

각각의 유저는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할 권리가 있는것입니다.
더군다나 '창천온라인'은 1:1의 대결이 아니라 삼국의 대결이기 떄문에 매일매일 '국가의 정책'을 정하는데에는 타국과의 정책싸움이 이루어집니다.

어제는 위오 동맹에 대한 안건이 있어서 오성에 오나라 유저들이 모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성에서 전체회의를 하는 오나라 유저들>


오나라 정책부가 국가체팅창(이하 국쳇)을 통해 몇시에 어디에서 회의를 하겠다고 유저들에게 공지를 합니다.  
사실 이번건은 굉장히 중요한 안건이있습니다.
지금 오나라는 성이 두개밖에 없거든요. 건업과 오성....이유를 설명하자면 길어지니 패스하고..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창천온라인'의 집단지성과 롱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유저회의에서 유저들은 발언권을 얻고 의견을 피력합니다.
그사람의 랭킹이 어찌되었든 실제 현실계에서 인간성이 어떻든지 간에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런 유저들의 회의와 투표를 통해 한 국가의 정책방향이 결정이 됩니다.

그러나 사실 매일 의견에 대립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아주 재미있죠.
어제 같은 경우도 찬반이 극명하게 나뉘고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위메이드가 예상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유저들의 이탈현상을 막으려고 하고 새로운 유저들을 끌어들이려고 '오나라'라는 국가를 운영해 나아간다니 아이러니 하죠.

지금도 국쳇과 창천홈페이지에 있는 국가게시판, 그리고 어느전장에서는 유저들끼리 대화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유저들의 생각과 의견이 합쳐져 국가의 방향이 결정되는 집단지성의 모습과 유저 한명한명이 동등한 위치에 있는 창천온라인.....

전쟁이 없어도 저는 이러한 현상이 참 재미있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관련 논문비슷한거나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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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웹2.0-2.롱테일법칙-꼬리가 길면 맛있다?

    Tracked from 2008/12/03 18:14  삭제

    웹2.0 사이트들의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롱테일(Long-Tail) 법칙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2004년 미국의 크리스 앤더슨 (Chris Anderson) 에 의해 인터넷 비지니스 잡지인 와이어드에 기사로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후 그의 롱테일 블로그( http://longtail.typepad.com/)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며 한권의 책으로 출판되고 곧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한국어판>롱테일 경제학) 이 개념은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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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천매냐 2008/12/02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극추천ㅎㅎ 대개잼써요 아직 초보이지만..;;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5/19 14: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에 있어서 필요한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필요와 한계사이에서 나타나는 블로그를 활용하는 기업 형태의 모습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제가 만약 기업의 홍보팀 담당자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인력일 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자면 우리 기업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 마스터'가 필요한 것이지요.


제가 팀장이라면 제가 스스로 블로그를 운영하기는 힘들것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해야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블로그를 운영할 밑에 사람들을 찾을겁니다.

여기에서 기업의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는 사람의 자질은 크게 두가지를 갖추어야 합니다.

1. 블로그를 이해하고 잘 다룰 수 있는 사람.
2. 기업은 물론 기업의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

    (물론 대기업같은 경우는 좀 다르겠지요)


열정, 시간, 꼼꼼함 등 다양한 자질이 필요하겠지만 크게 봤을때 가장 중요한것은 위의 두가지라고 봅니다.
이 두가지를 갖추고 있다면 가장 적합한 '블로그마스터'가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커뮤니케이터의 자질)

그런데, 아무리 기업내부를 둘러보아도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번째 자질인 '기업은 물론 기업의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은 여러분의 기업내부의 인력이 가장 적합합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이해하고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것은 '시간'과 연관지을 수 있는데, 기업의 내부인력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다면 기존의 자신의 업무외에 블로그 운영이라는 것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시간' 이 있다면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블로그를 이해할 수 있고 잘 다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 한가한 기업은 어디에도 없습니다.(있을수도 잇겠지요.ㅋ)

여기에서 새로운 인력을 추가로 증원하기도 어렵고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있기 떄문에 기업외부의 인력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다시말해 기업내부 인력과 외부 인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또 블로깅에 대한 이해와 열정에 따라 기업이 블로그를 활용하는 방법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활용한다' 는 명제는 같지만 '블로그를 이렇게 활용한다' 는 방법론에는 차이가 있는것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그림은 '철산초속'이 봤을때 국내 기업들이 블로그를 활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물론 이것보다 더 다양한 형태가 있을 수 있겠으나, 저는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게 컨설팅 해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관련업체'라고 씌여있는, 블로그관련 사업이 한창인 업체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I. 직접운영 형태

사실 블로그라는 것, 그것이 기업의 블로그가 된다 하더라도 가장 이상적이자 좋은 것은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것입니다. 외부에 대행을 주게 되면 그만큼 기업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고 또 기업내부의 상황을 제대로 보여줄 수가 없는것입니다. '사람냄새'가 나지를 않는것이지요.

왜 기업이 직접운영해야 가장 좋은것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바로 진정성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기업이 활용한다는 기사의 댓글을 보십시오.
대부분의 댓글은 비판적입니다. 네티즌들은 기업이 또 광고나 홍보의 수단으로 블로그를 이용하려 드는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즈니스 블로그가 늘어나는 추세에 경쟁력은 얼마나 '사람냄새'를 풍기며 진정성을 보여줄수 있는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블로그 운영을 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기업이미지에 치명적일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제대로 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게 컨설팅 해주는 것이 '철산초속'이 하는 일이고,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II. 대행운영 형태

아직 대부분의 블로그 마케팅 회사들은 운영대행을 합니다.
'철산초속'도 2006년에는 블로그 대행을 했습니다만 대행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에 컨설팅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대행도 잘하면 장점이 많기는 합니다.
어설프게 블로그를 잘모르는 기업내부인력이 운영하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럴때, 블로그 전문가들이 대신 운영해주면서 운영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행은 한계가 있습니다. 기업내부인력이 아니면 모르는 미묘한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물론 대행팀들이 기업에 자주 가서 들르고 그들과 토의하고 한다면 이것 또한 좋은 모델입니다.

모노로리님은 '기업이 블로그를 인수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블로그의 인수'가 아니라 '블로거의 인수' 다시말해 '블로거의 영입'이라면 대환영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두가지 자질중 '블로그를 이해하고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을 기업내부인력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지요.

III. 파워블로거 활용 형태

파워블로거를 활용하는 형태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영향력이 상당하기 때문이지요. 블로거간담회등이 자주 열리는 것도 이와같은 맥락입니다.
'프레스 블로그' 같은 사이트는 기업으로부터 광고를 의뢰받습니다.
그리고 가입되어있는 블로거들에게 정보레터라고 해서 메일링을 합니다.
기업의 제품에 대한 포스트를 쓰게되면 일정량의 원고료를 받게 되고 그중에서 가장 잘 쓴 블로거에게 수익을 줍니다. 저도 이런 메일을 매일 받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손안대고 코푸는 격입니다.
물론 비용이 들어가긴 하겠지만 별다른 인력과 시간의 투입이 없어도 되는 형태이지요.
블로거들이 알아서 자사에 대한 광고/홍보를 해주는것이니까요.

하지만 네거티브적인 요소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전 '프레스 블로그'에 가입되었지만 정보레터를 받고 단한번도 포스팅을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모르는게 많으니까요. ㅡㅡ;; 그리고 그 제품이나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안좋아지더라구요.
저같은 블로거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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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성공적인 기업 블로그 운영의 노하우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10/30 16:15  삭제

    LG경제연구원에서 기업이 왜 블로그를 운영해야하는지, 어떤 전략을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따끈따끈한 리포트가 나왔기에 소개한다. 기존에 많이 언급된 얘기들을 모아놓은 것이긴 하나 확실히 간결하고 명료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블로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업자들이거나 블로거들인데, 기업의 입장에서 블로그가 왜 필요한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짚어주는 경우는 보기 드물었는데 매우 반갑다. 내가 최근에 사례조사를 하고 있는 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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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5/17 08:42

기업들이 블로그를 하면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는 이미 많이 논의되어 왔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선 '굳이' 따지자면 단계별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했지만 사실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사실일것입니다.

오늘은 철산초속이 생각하는 기업 블로그 운영과 효과에 대한 시나리오를 가상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SJ Entertainment라고 하겠습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 제목이기도 합니다.^^편의상 평어로쓰겠습니다.)

===================================================================================================

웨딩플래너 사업체인 SJ Entertainment는 사원 50명의 대형 플래너업체이다.
초기에는 독특한 스타일의 서비스로 각광을 받아왔지만 사업영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레드오션이 되면서 매출에 영향을 받고 있다.

SJ Entertainment는 기업블로그를 개설하기로 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너도나도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블로그를 통해 자사에 대한 홍보를 더욱 하기 위해서였다. SJ Entertainment의 홍보팀은 블로그를 오픈하고 자사의 서비스에 대한 광고 및 홍보를 한다.

자사사례를 포스팅하여 포스트수는 어느새 100개가 넘었고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들이 올라가있다. 실제로 블로그를 보고 가끔씩 연락이 오고 있다.

일단 홈페이지처럼 자신들의 제품(여기서는 서비스 사례겠지만)을 한번에 올려놓고 검색을 통해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니까 아주 좋은것 같다.
하지만 많은 댓글과 스펨댓글, 그리고 가끔가다 달리는 악플들의 처리가 너무 곤란하다.
처음에 자료를 올리는데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블로그를 관리할 인력은 현재 없는 상황이다.

SJ Entertainment는 특단의 조치로 저 유명한 '철산초속'에게 컨설팅을 맡긴다.

'철산초속'은 SJ Entertainment의 홍보팀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블로그 컨설팅'을 시작한다.

일단 블로그의 본질과 블로그의 특성등을 통해 블로그가 무엇인지 이해를 시킨다.
단순히 통제할 수 있는 PR채널과 마케팅의 수단으로만 알고 있던 홍보팀인력들의 인식이 변해간다.

블로그가 '대화'를 대표하는 소셜미디어라는 것을 이해하고 SJ Entertainment의 홍보팀은 그동안 일방적인
자사의 제품(서비스)노출을 반성한다. 그들은 블로그를 새롭게 만들기 시작한다. 홍보팀 인력 3명의 팀블로그 형식으로 운영하고 그중에 한명을 블로그마스터로 결정한다.

카테고리도 다양화 했다. 웨딩메니저들의 일상을 담은 카테고리, 감동의 사연들, 회사에서의 재미있는 애피소드 등을 추가하면서 '좋은영화 한편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비하인드 스토리와 메이킹 필름을 공개'한다.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대화가 시작된다.
SJ Entertainment 홍보팀은 사람들의 문의와 질문이 너무 많아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한다고 고민을 늘어 놓는다.

SJ Entertainment의 CEO는 직접 비디오캐스팅이나 팟캐스팅을 가끔 포스팅하면서 기업내부 인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SJ Entertainment의 홍보팀은 기자들에게 알린다.

"우리 기업 대표님은 내부커뮤니케이션에 블로그를 활용하고 계십니다."

기사화가 된다. SJ Entertainment의 이미지는 혁신적이고 앞서나가는 기업문화로 포지셔닝된다.
뿐만 아니라, 블로그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SJ Entertainment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

당연히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의 이미지가 형성되기 때문에 매출에도 영향을 준다.

그러던 어느날, KBS 이영돈의 소비자 고발에 '웨딩플레너업체의 실상' 이 방영된다.
많은 웨딩플레너 업체들이 소비자에게 고가를 요구해 폭리를 취한다는 내용이다.

좋은 이미지와 명성을 쌓아온 SJ Entertainment는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도덕성을 강조한다.
이미 SJ Entertainment는 투명한 모습을 블로그를 통해 많이 포스팅했고, 그들의 노력하는 모습또한 포스팅하여 SJ Entertainment 블로그를 찾는 사람이라면 그들을 신뢰하고 있다.

때맞춰 SJ Entertainment 대표는 블로그를 통해 SJ Entertainment의 투명함과 믿음을 강조하는 글이나 영상을 올린다.

위기를 극복한 SJ Entertainment는 업계에서 이전보다 더욱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서게 된다.

=================================================================================================

두서없이 길게 한번 써봤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철산초속'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비즈니스 블로그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과 같은 일련의 일들이 단계별이 아니라

- 먼저 블로그의 목적은 대화와 소통에 초점을 두고 개설을 합니다.
- 기업과 관련된 블로거들,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기업 블로그를 찾는 블로거들과 강력하고
  끈끈한 관계를 만들어갑니다.
  ( 설득의 심리학의 '상호성의 원칙'과 같이 먼저 기업이 블로거들에게 다가갑니다.)
- 더 많은 댓글과 더 많은 트랙백, 더 많은 구독자 수가 생기면서 기업의 이미지가 좋아집니다.
- 소위 말하는 기업의 '명성관리'에 도움이 되고, 새롭게 발생하는 '이슈'와  그 이슈가 '위기'로
  커질때 블로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습니다.
- 기업 매출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말은 블로그를 활용해서 마케팅을 하겠다는 것인데,
'블로그 마케팅'보다는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는 '철산초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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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5/14 11:33

1인 미디어에서 출발한 블로그가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면서 블로그를 보는 시각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블로그, 또는 비즈니스 블로그로 불리고 있는 '기업의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다양한것이 사실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사용되고 있지만 과연 기업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마케팅의 수단인것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그림은 기업블로그들의 형태를 분류해 놓은 것입니다.
(LEWIS PR이라는 글로벌 PR업체가 공개한 자료에 있는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옮긴것입니다. 출처는 위에 씌여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마케팅의 수단으로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일것입니다.
실제로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마케팅의 수단으로만 활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분과 미팅을 했는데, 온라인 게임을 런칭할때 몇몇의 블로거들에게 블로그를 개설하고 포털사이트에서 노출시킨다음 게임이 자리를 잡으면 블로그를 폐쇄한다고 하더군요. ㅡㅡ;;
게임에 대해 일단 알리는 것이 중요하기 떄문에 트래픽을 높이고 많은 새로운 정보를 포스팅한 다음 게임이 자리를 잡으면 블로그를 없애는 것입니다.

'소통'이 목적이 아닌 '정보제공'이 목적인 블로그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비교하자면 'Product/Brand Blogs'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런 블로그가 상당히 많습니다.

기업블로그, 정치인 블로그를 컨설팅하기 위해 담당자들을 만나보면 대부분이 자사의 제품이나 자신에 대한 홍보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기업의 '명성관리'나 '이슈관리', 그리고 향후 찾아올지 모르는 위기에 대한 '위기관리' 등은 기업담당자 입장에서는 지금 바로 먹음직스럽지 않기 떄문에 큰 흥미를 못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그러나 블로그의 본질은 '소통' 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한다는 것은 기업이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 고객과의 소통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확보
-> 기업 및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 형성
-> 기업의 명성/이슈관리에 도움
-> 기업 마케팅에 도움
-> 위기관리의 수단


의 순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려는 Product/Brand BLOG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Customer Relationship BLOG에서 출발하는 것이 기업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쌓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쥬니캡님이 포스팅 하신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가 기업에게 있어서  Sales의 측면이 아닌,
Communication 측면에서 명성및 이슈관리, 나아가 위기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트랙백을 날립니다.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눈은 세계어디보다도 높습니다.
대화하려고 하지 않는 블로그는 마케팅에 도움이 되기도 전에 기업이미지를 훼손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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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업이 블로거를 인수해야 하는 이유

    Tracked from speak the truth 2008/05/14 11:32  삭제

    최근 기업들이 기업과 제품의 흥보를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과 직접 교류를 할 수 있는 블로그의 장점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홈페이지로서는(단 방향 커뮤니티) 소비자들과 교류를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기 때문이다. 각 기업의 블로그에는 기업들의 상품포스트가 올라오고 소비자들은 그 상품포스트에 댓글로 품평을 단다. 과거 싸이월드가 붐을 이룰 때 기업들의 미니홈피 개설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기업들이..

  2. Subject :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기업의 위기관리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2008/05/14 22:00  삭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키워드로 기업들이 블로그를 프로모션 마케팅 차원에서 활용하여 세일즈 효과를 얻는 것에 관심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세일즈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타겟 오디언스들에게 자사의 정보를 적절하게 전달하고, 그들의 이해를 구하는 과정 속에서 이슈관리나 명성관리에 더욱 효과를 가져갈 수 있..

  3. Subject : 비즈니스 블로그 시나리오

    Tracked from 철산초속의 Blog Lab 2008/05/19 18:11  삭제

    기업들이 블로그를 하면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는 이미 많이 논의되어 왔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선 '굳이' 따지자면 단계별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했지만 사실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사실일것입니다. 오늘은 철산초속이 생각하는 기업 블로그 운영과 효과에 대한 시나리오를 가상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SJ Entertainment라고 하겠습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 제목이기도 합니다.^^편의상 평어로쓰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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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모노로리 2008/05/14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한글 트랙백 한번 걸어봅니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08/05/14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모노로리님이 쓰신글에 대한 댓글이 장난이 아니군요...'인수'라는 표현이 역시..좀..그랬나보네요...모노로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세이하쿠'님이 말씀하신 블로그 마케팅과 흡사하신것 같네요^^ 기업 내부인력이 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기업내부인력이 꼭 운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그분들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구요. 하지만 전 모노로리님의 말씀도 일부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가 어떻게 발전되고 어떻게 나아갈지 기대되네요.^^

  2. BlogIcon 쥬니캡 2008/05/14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산초속님이 아주 공부를 많이 하시는군요. 정리도 잘 하시고, 아주 멋지십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05/15 0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솨합니다. 정말 공부할게 느무나 많습니다. 덕분에 요즘 영어삼매경...쿨럭;; 서태웅이 안감독에게 이런말을했죠. "앞으로 더욱 더 지도 편달을..." 열심하하겠습니다. ㅋ

  3. BlogIcon 모세초이 2008/05/18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배우고 갑니다...포스팅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4. BlogIcon 케어웰 2008/05/23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Web 2.0 in my life 2008/04/30 18:07

오늘 굿네이버스에 비즈니스 블로그 컨설팅을 다녀왔습니다.
NGO단체이고 우리나라분이 만드신 국제구호단체입니다.
최수종씨, 신이씨 등이 활동하고 계시기도 하지요.

컨설팅시작부분에도 말씀드렸었지만 '굿네이버스'같은 NGO단체에게
'비즈니스 블로그'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ㅋ

역시 '1인 미디어가 아닌 블로그'라고 말하는게 가장 추상적이면서도 가장 정확한 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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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쓸쓸해보이는 철산의 뒷모습..;; 이건 무어란말이냐..ㅡㅡ;;>


어제 미리 준비해두었던 저의 개인 노트북을 들고 바로 '직출'을 했습니다.
'직출'이라 함은 직장인들은 아시겠지만 미팅장소나 행사장소로 바로 출근을 한다는 말입니다.ㅋ

숙대입구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뒷모습입니다.
제 노트북이 아마도 현재 국내에 있는 노트북 중에서 사양으로 따지자면 몇손가락안에 드는 것이라고
자부합니다만, 그 성능에 비해 무게가 저리 무거울줄은 몰랐네요. ㅡㅡ;;

램이 4기가고 그래픽카드가 8600GT면 무엇하나요. 들고가는데 정말 오늘 운동좀 했습니다.
지하철에선 노약자 자리가 났는데 할머님이 그 의자에 좀 올려놓으라고 할정도로 무거워 보인다는..ㅡㅡ;

여하튼 시간에 맞추어 도착을 하고 회의실로 직행했습니다.
그리고 신나는 PPT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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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두손을 모으고 빌고 있는 모습같네요..;;>


오늘 한 내용은 'Basic consulting'으로
'블로그 본질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블로그의 이해', '올바른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
등의 큰 챕터로 구성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업이나 기관이 블로그를 잘못된 운영으로 인해 자신들의 이미지에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만 키우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핵심이었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가 있겠지만
(PR채널의 확보, 마케팅 툴, 정보제공채널, 기업이미지효과 등)
이런것들에 앞서 '대화'를 통해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개설하는 추세인데, 이때 경쟁력이 되는 것은 물론 '콘텐츠'이겠지만
그 '콘텐츠'는 '진정성'이 있어야 겠지요.
(너무많이쓰면 회사기밀인것 같아서...ㅋ 사실 머 제 블로그에 쓰는 내용들이 컨설팅에 많은 부분 들어가겠지만 말입니다.)

여하튼 잘못 운영하고 있는 많은 비즈니스 블로그들과 같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진행을 했습니다.

다행히 컨설팅이 끝나고 반응들이 좋으셔서 보람을 느끼네요. ;;
(물론 별로였다고 해도 "별로네요~"라고 말씀할 분들은 안계시겠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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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 보고중인 철산..흙...대표님 잘마쳤습니다. 금새 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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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in my life 2008/04/25 18:53

블로그에 대한 단상은 아니지만 비스무리한것들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

오늘은 제 결혼식 동영상을 텍스트큐브 블로그에 업로드를 시도했습니다.
근데 바로 업로드가 안되더라구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좀..ㅡㅡ;;
그래서 다른 포털에 올리고 링크를 시도했습니다.

'Tagstory'에도 올리고 시간이 남아 '다음TV팟'에도 올렸습니다.
그런데 '다음tv팟'을 갔다가 희한한걸 목격한 철산초속입니다. ㅋ

지난해 5월에 올렸었는데 그때는 마이팟 이런게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 1년만에 가봤더니 제가 올린 동영상은 '마이팟'이라고 해서 다 모여있더라구요.
그런데 허거덩~

제가 예전에 만들었던 '슬램덩크 명대사 모음' 동영상UCC 의 재생수가 2만건이 넘는겁니다.
역시 웹2.0 환경에서 극강의 레어콘텐츠는 인정을 받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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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신기해서 댓글도보고 '퍼간곳'도 나오더군요.
그리고 똑같은 제목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네이버 창에 검색해보니 동영상부분에 판도라TV도 나오더군요.

'이상하네 난 판도라TV잘 안쓰는데...' 라는 생각을 하며 눌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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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인 철산초속은 온데간데 없고 '작성자 : OOO'으로 되서 올라와있더군요. ㅋ
심지어 제목도 똑같고 내용도 똑같이써가지고 말입니다. 크핫

또 돌아다니다 찾은 어떤분의 블로그!!
이건 태그스토리에 올려놓은걸 가져오셨네요.

근데 정말 재미있는것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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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철산초속이 만들었는데, 이분은 완전 오해하신듯..ㅡㅡ;;
그래서 저 댓글 다신분 블로그를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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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이분은 출처를 적긴하셨는데 1차로 퍼가신분으로 출처를 적으셨군요!!

그리고 저분 블로그에서 또 다른 누군가 퍼가셨습니다. 하하핫...
철산초속이 만든 UCC는 지금도 다른사람이 제작한것으로 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느낀게 참 많은 사례입니다. ㅋ

1. 정말 저작권이 걸린 일이라면 심각하다.

저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만 저작권이 필요한 영상이라면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제가 만든것은 그냥 만든거고 또 저작권 표시도 따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분들이 퍼가시는거에 대해
아무 감정이없습니다.(물론 자기이름으로 올려놓으신 판도라TV VJ님은 쫌 그렇네요..ㅋ)

하지만 정말 중요한 저작권이나 초상권 같은게 있는 것이라면 문제가 커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레어콘텐츠는 빛을 발한다.

사실 이건 좀 민감한 문제이긴한데, 지금도 롱테일이란 개념아래 찾기 힘든 곳 어딘가에는 아주 좋은 콘텐츠가 있을 것입니다. 누가 만든 UCC건 또는 포스트건 말이죠.

사실 제 네이버블로그에도 제가 자부심을 가질만한 몇개의 포스트가 있는데 그러한 포스트는 스크랩 수가 높습니다. 네이버에서 '요즘뜨는이야기'에 소개는 안시켜주더라도 사람들은 콘텐츠의 좋고 나쁨을 다 아는거죠.

저 슬램덩크 명대사 모음도 나름 공을 들은 콘텐츠인데 저도 모르는사이에 많은 분들이 보셨네요.

게임에서 얻기 힘든 아이템을 레어아이템이라고 하는데,
온라인에서 차별화하는 정말 좋은 레어콘텐츠는 역시 빛을 발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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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UCC, 제대로 알고 말하십니까!?

    Tracked from 권씨의 신기한 웹탐험기 2008/04/25 20:40  삭제

    UCC가 뭔지 정확하게 아십니까!? 동영상이라구요!? 그럼 이 포스트를 꼭 보세요 요즘에 UCC 란 말 정말 무지막지하게 많이 듣습니다. 툭하면 UCC UCC-_- UCC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제대로 쓰는 것이면 별로 거부감이 안드는데 UCC의 정확한 의미조차 모르고 툭하면 UCC, UCC 그러면 솔직히 정말 뭐 같아 보이고 오히려 더 무식해 보입니다. 이제와서 UCC의 정확한 의미를 살피는 것도 웃기지만 다시 말씀드리면 UCC는 User C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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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adiostar11 2008/04/26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제가 트랙백을 건 의미가 다르게 전달 된 것 같네요 ^^;;
    전 UCC 에 관련이 있는 글에 트랙백을 건건데...-_ㅠ
    혹시 불쾌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ㅠㅠ

    글을 잘 보았습니다 :)

    반갑습니다 :)

    • BlogIcon 철산초속 2008/04/26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닙니다.ㅋ. 기분이 나쁘다니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ㅋ RSS등록하고 자주 찾아뵐게요. 웹,IT전문가분이신것 같더군요. 전 아무래도 커뮤니케이션적인 문과쪽에서 연구하는 사람이라..ㅡㅡ;.. 많이 찾아뵙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2. BlogIcon nkokon 2008/04/26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사람이 올린 영상을 다운받는 프로그램은 받아서 자신이 다시 올리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영상물의 경우 끝이나 중간에 출처를 삽입해 두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04/28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넹..URL같은걸 동영상에 삽입해놓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저도 뭔가 저만의 콘텐츠를 만들때는 달아놔야겠다고 생각을..ㅋ.이건 머 CC를 다 달수도없고...^^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4/23 11:27
'1인 미디어가 아닌 블로그' 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는데,
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냐? 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 블로그는 1인 미디어긴 하지만
이것이 기업이나 기관, 또는 어떤 조직의 블로그가 되면 그것은 더이상 1인 미디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의야 어쨌든 이 블로그란 녀석은 정말 어디에 응용하더라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녀석이죠. 기특한녀석.ㅋ

자, 이 1인 미디어가 아닌 블로그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먼저, 지금 한창 뜨고 있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 블로그' 입니다.

'기업블로그', '블로그마케팅' 등등 다양하게 불리워지고 있는데, 기업들이 기업이슈 또는 제품 등을 알리기 위해 만드는 블로그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계시지요. ㅋ 쥬니캡님, 세이하쿠님 등등 저도 매일 이분들 블로그를 구독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잘 활용할 수 있고 필요한 곳은 '정치 블로그'가 아닐까 합니다.

(용어의 정의는 제 나름대로 하는거라 다른분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제일 블로그를 연구하게 된것은 정치인은 아니지만 행정관료중 대통령 다음으로 가장 높았던 어떤 분의 블로그를 기획/운영하면서 입니다.

당시 행정관료의 개인블로그는 거의 없는 상황이었고, 벤치마킹하려고 찾았던 것이 원희룡 국회의원 블로그 였습니다. 아직까지 이만한 정치인 블로그는 못본거 같습니다.

당췌 평소에 머하고 사는지 모를 국회의원들의 삶을 볼 수가 있었고, 진정성이 너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어찌됐든 철산초속은 원희룡의원에게 급호감을 가지게 되었으니, 일단 블로그 개설로 인해 최하 철산초속이라는 1명에게는 + 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니 성공이죠.

블로그가 개인미디어고 자신의 일상다반사를 업로드 하는 특징을 활용한다면 정치인들에게 있어서 블로그가 가장 좋은 PR툴일 것입니다. 물론 우리 바쁘신 정치인분들께서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면 가장 진정성이 묻어나겠지만서도 실제로 몇분이나 시간을 내서 블로그를 운영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그렇게 된다면 '정치블로그'는 1인미디어라고 할 수 있겟죠


그리고 '정책블로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제가 직업은 커뮤니케이션쪽에 있지만 학사전공은 행정학을 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저는 정책홍보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실 정부부처가 칭찬을 받는 경우는 거의 드문거 같습니다.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욕먹으니까요.(한국교회와 비슷..ㅡㅡ;;) 커뮤니케이션의 실무와 이론이 가장 필요한 곳이 정부부처라고 생각을 합니다.
노무현정권의 홍보강조는 옳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쓸데없는 예산낭비가 많았겠지만요)

정부부처 지침사항중에 블로그를 꼭 개설해야 한다는 것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Y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를 한 제 후배의 논문주제가 '정부부처의 1인미디어 활용' 이었는데,
그것을 보니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블로그는 거의 없더군요.

예전에 제가 봐두었던 재경부의 경제통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크게 활성화되어 있는 블로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모정부부처 블로그 운영을 대행한적이 있었는데, 공무원조직이라는것이 아직까지는 그래도 탄력적이지 못해서 내부에서 블로그 운영 전담 인력을 뽑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이더군요.

하지만 정부부처의 '정책블로그'도 제대로 운영이 되면 참 좋은 분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대로 된 '교회블로그'가 운영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한국교회'라는 단어가 일반인들에게 주는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분명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닐것입니다. 그만큼 지금 한국교회는 위기죠.

한국교회 내부에서 자정운동을 해야한다는것은 합의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것은 일개 교회 청년...아니 이제 결혼했으니 장년부 회원인 제가 왈가왈부 깊게 들어갈 부분은 아닌 것 같구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사람으로써 일부에서 언론의 편파적인 방송을 지적하시는데, 그것은 언론의 특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교회가 잘하는 일도 분명히 많습니다만 이러한것은 뉴스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교회는 당연히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잘해야 하는것이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교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것이 뉴스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커뮤니케이션'을 꿈꾸는 한사람으로써 제대로 된 '교회블로그'가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몇 뜻있는 교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것 같은데, 대부분 교회내부 신자대상 블로그더군요.
그주의 말씀 동영상이나 교회소식 위주의......이런것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자기네 제품 광고만 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블로그란 녀석은 다양하게 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예를 든 '기업블로그', '정치블로그', '정책블로그', '교회블로그' 등....
하지만 기업제품을 광고하려고하고, 자신의 정치활동을 알리려고 하고, 우리부처의 장미빛정책을 홍보하고, 우리교회가 최고라는 홍보만 하려고 한다면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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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장남수 2008/09/06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교회블로그로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 또한 IT와 목회(교회)의 연관성, 더 나아가 목회의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무관심 하더군요 ^^;).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기능적인 면이나, 콘텐츠 적인 면이나... 여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 BlogIcon 철산초속 2008/09/06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블로그가 독특하시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홈피식으로 아예 블로그를 만드신건지요...^^언제나 그래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제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또 많다는 것이 가슴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4/23 10:55
기업블로그, 비즈니스블로그, 블로그마케팅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 단어를 통칭해서 '1인미디어가 아닌 블로그' 라고 지칭해봤습니다.

쉽게말해서 기업이나 기관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1인 미디어'라고 하기에는 무리수가 따르기 떄문에...
나름대로 정의해봤습니다.(주로 쥬니캡님의 블로그를 보고 배우고 연구하고 있는 철산은 앞으로 이러한 블로그들을 '비즈니스 블로그'라는 단어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다시말해 기업이나 기관, 또는 다른 조직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분명히 '양날의 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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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육자료로 만든 '비즈니스 블로그 베이직 트레이닝'에 나오는 한 부분인데,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업내부의 책임자분에게 반드시 인지시켜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 블로그'를 '통제할 수 있는 채널의 확보', '마케팅의 툴', '기업의 이미지 제고 수단'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비즈니스 블로그'를 잘 운영했을때 자연히 따라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전의 우선순위가 있지요.
그것은 '대화'입니다.

기업이 블로그를 만든다는것,
'비즈니스 블로그'를 개설한다는 것은 '블로고스피어에 뛰어들어 대화를 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민감하고 독수리의 눈을 가진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지 않은 기업의 '비즈니스 블로그'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어떤 기업의 블로그를 가봤는데, 기업 제품에 대한 이미지나 동영상만 있고, 포스팅은 보도자료를 그대로 긁어오고, 자기네 회사 광고만 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대화'를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블로그를 개설하고 그곳에서 광고만 한다면,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 기업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냥 지면광고나 TV광고는 마음에 안들어도 그만입니다. 싫어도 +,-는 없는 0의 상태겠지요.
하지만 '비즈니스 블로그'가 광고로 득실대고 우선순위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본 네티즌들에겐 분명히 - 입니다.

'비즈니스 블로그'를 개설한다고해서 무조건 기업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순위를 인식하고 잘 운영을 하면 기업에 도움이 되고 기업을 살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대로 기업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킬 수 있습니다.

너도나도 '비즈니스 블로그'를 만드는 요즘, 이제 '비즈니스 블로그'도 차별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으로 차별화 할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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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Marketing/Corporate Blog 2008/04/11 10:28
기업들이여 '블로거'로 변신하라

'이코노미21'에서 위의 기사가 났습니다.
다음포털 메인에 노출이 되었기 때문에 철산초속도 접할 수가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는 '1인 미디어'인데 이 블로그가
기업의 블로그가 되면 그것은 '1인 미디어'라고 보기가 힘들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네티즌은 전세계에서 가장 예리한 눈을 가졌다고 자부합니다.
링크를 클릭해서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저도 뿌듯하네요.

저희 회사에서도 비즈니스 블로그 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블로그라는 것이 마케팅의 툴로써만 활용이 된다면 블로그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회사 블로그 컨설팅의 최고 우선순위는
'블로그를 개설한다는 것 = 블로거들과 대화를 하겠다는 의지'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되어서야 마케팅의 툴로써 가치가 있을 것이고 통제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 담당자에게 블로거들과 대화가 우선이라는 사실을 인지시키기가 쉽지많은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2순위가 되었든 3순위가 되었든 기업 마케팅에 도움이 되어야 할테니까요.

기업의 블로그 담당자 여러분!!

이것 하나는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활용하려 할 것이고 수년이 지난 후 또 다른 소셜미디어가 각광을 받을지 모릅니다. 그런 경우에 네티즌과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기업블로그는 이제 홈페이지처럼 기본적인것이 될 지도 모릅니다. 다른 기업블로그들과의 차별의 시작은 기업의 진실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좋은소식이든 나쁜소식이든 기업이 먼저 오픈을 할때 소비자들은 한걸음 더 다가오게 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는 '양날의 검'입니다.
잘하면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블로그를 단지 홈페이지와 비슷한 성격으로 생각하여 잘못된 운영으로 비난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기업들의 블로그속에서 여러분의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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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행복한 나눔 전도사 2008/04/18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간만에 진지한 글인데? 결혼식 못 가서 미안~ 내가 꼭!!! 가려고 일정에다 저장도 해놨는데, 내가 교회에서 섬기는 보육원 사역팀 일정이 겹쳐서 어쩔 수 없었삼...내가 그 사역팀장이라서..ㅠㅠ 진행을 맡아야했던 관계로다가....아무튼 행복하게 잘 살아용~!!!